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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야지 날이 좋으니까
사랑한다고 말해야지 날이 좋으니까
Description
책소개
햇살 가득한 날, 바람이 살랑이는 순간, 문득 떠오른 그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
연인에게, 친구에게, 가족에게 혹은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나 자신’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을 때
꺼내 읽고 싶은 문장들.
일상 속 장면, 관계에서의 감정, 그리고 자기성찰을 시적인 언어로 풀어내며
따뜻함과 재치가 공존하는 문체로 모두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는 그림 에세이!

매 페이지마다 담긴 사랑의 여러 얼굴, 설렘, 그리움, 따뜻한 위로, 때로는 아픔과 슬픔까지도
《사랑한다고 말해야지 날이 좋으니까》는 다정한 시선으로 꺼내어 보여주는 책!

* 하루 한 장, 마음을 물들이는 그림과 문장
* 감성적인 위로가 가득한 선물 같은 책
* 사랑에 관한 섬세한 통찰과 따뜻한 유머

따사로운 바람이 불고 햇살이 좋은 날, 누군가에게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면, 《사랑한다고 말해야지 날이 좋으니까》는 그 순간을 위한 선물이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그림 에세이로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울컥한 감정을, 그리고 무엇보다 말하지 못한 사랑을 대신 전한다.


읽는 이의 마음에 조용히 내려앉는 따뜻한 그림 한 장, 말 한마디가 사랑한다고 말하는 법을 잊은 당신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
사랑뿐만 아니라 꿈, 위로, 유머, 인간관계, 공감 등에 관한 내용도 가득해 힐링과 통찰을 얻고 싶은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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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책 속으로
꿈이 많은 건 좋은 일이야.

근데 꿈보다 앞서 나가야 해.

그래야 꿈이 저절로 따라오니까.

--- p.9

마음을 전하는 것만이라도 쉽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도 사랑은 쉽지 않으니 말이지.

--- p.17

꽃 피는 봄이 오고 따뜻한 바람이 불면
당신의 절도 행각을 낱낱이 따질 테야.

어떻게 내 마음을 몽땅 훔쳐 갔는지!
--- p.20

헐벗은 산에 피땀 흘려 나무를 심었지.
오래 걸렸지만 결국 울창한 숲이 되었어.
옛날이 좋았다며 당신은 도끼로 나무를 베기 시작했지.
하지만 그건 바보짓이야.
나무 몇 그루를 벨 수는 있어도 숲을 벨 수는 없어.
숲은 살아있고 점점 더 크게 자라고 있으니까.

--- p.39

내가 당신에게 바라는 건 아주 간단한 거야.
따뜻한 포옹, 다정한 눈길,
내 걱정을 열심히 들어주는 귀,
진심을 담은 반응 뭐 그런 것들…….
그냥 공감해달라는 거야.
수없이 얘기했는데도 당신이 여전히 잘 모르는 것 같아서.

--- p.40

잠시 뒤를 돌아보며 후회할 수는 있지만
그러느라 앞을 제대로 살피지 않는다면
다시 뒤를 돌아볼 일이 생길 거야.
실수와 잘못은 ‘위험’ 표지판이지
‘도로 없음’이나 ‘멈춤’이 아니야.

--- p.103

자유낙하에는 공평한 면이 있어.
무겁다고 빨리 떨어지지는 않거든.
말하자면 토끼나 우리나 똑같은 속도로 떨어진단 말이지.
하지만 먼저 뛰어내린 놈이 먼저 땅에 닿기는 해.

--- p.119

달려!
너의 결승점을 향해 아직 웃으며 달릴 수 있을 때 힘껏 달려.
얼마나 멀리 뛸지는 각자의 몫이야.
남의 결승점을 바라볼 필요는 없어.
달리다 지쳐서 멈출 수는 있지만 포기하지는 마.
때로는 결승점이 바뀔 수도 있어.
그저 쉬운 걸 선택한 게 아닌 한 바뀌면 바뀐 대로 의미가 있어.
너의 힘찬 달리기를 응원할게!
--- p.122

어느 날 여우와 곰이 만났다.
곰은 여우가 꾀가 많다는 걸 안다.
여우는 곰이 힘이 세다는 걸 안다.
여우는 곰에게 지지 않으려고 힘이 센 척했다.
곰도 여우에게 지지 않으려고 꾀가 많은 척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여우는 곰에게 꾀가 없다는 걸 알아차렸다.
곰도 여우가 힘이 세지 않다는 걸 금방 알아차렸다.
둘은 껄껄 웃으며 악수했다.
“서로 없는 걸 있는 척하기보다는 힘을 합치는 게 좋겠어!”
--- p.127

느린 것은 빨라지기 어렵지만
빠른 것은 멈추기 어려운 법이래.

--- p.131

가끔은 속도를 줄이고 고개를 돌려 늘푸른 나무를 바라봐.

--- p.132

나이가 들수록 짊어져야 할 짐이 늘어나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야.
무거워 보이는 짐은 나 몰라라 하고 가벼운 짐만 들려고 한다면
평생 어린아이로 살아야 할 거야.
우리에게 이것만큼 나쁜 건 없어.

--- p.150

금방이라도 주저앉고 싶었는데
갑자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솟아나왔어.
싱크홀에서 찾은 꽃을 한 다발 들고서.
--- p.194

출판사 리뷰
“오늘은 날이 좋아서 당신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일상의 단편적인 순간들 속에서 피어난
사랑의 감정과 위로의 메시지를 그림과 글로 전하는 감성 에세이

소소한 대화, 문득 떠오른 추억, 마음을 데이는 순간,
눈물이 흐를 듯한 고요한 밤,
웃음과 행복, 수많은 위로와 위안들 ……
우리 모두의 삶에 존재하지만
쉽게 지나쳐 버리는 그 장면들을 고운 언어와 따스한 그림으로 옮겨놓은 책!

저자의 말

『사랑한다고 말해야지 날이 좋으니까』는 누군가에게 뭔가 충고하려는 마음보다 저의 고백이라고 여겨주세요.
제 그림 이야기가 여러분과 나눌 만한 공통점 하나쯤은 있을 거라 믿습니다.
기쁨과 슬픔, 설렘과 걱정, 꿈과 실망에서 누가 자유로울 수 있을까요? 제 그림 이야기가 “우리”의 독백이 되고, 서로의 가슴에 손을 대고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만들고 나니 사랑 말고도 제법 많은 이야기가 있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불쾌한 골짜기, 우리의 그림자, 까닭 모를 공포증, 휴가 끝의 출근, 페르소나, 내 안의 적, 중력의 법칙, 속도의 맹점 …… 그리고 피식 웃음이 나오는 유머 몇 개 등등.
사랑 말고도 다른 삶의 시선들이 있으니 함께 읽고 공감해주길 바랍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7월 07일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358g | 150*190*15mm
- ISBN13 : 9791192788425
- ISBN10 : 1192788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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