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34436","title":"여자 셋이 모이면 집이 커진다","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C5RIf3210sKDt7Tr4T8XyEHOeqB.png?v=1765032973\"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여자 셋이 모이면 집이 커진다\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38819035\/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 [하말넘많] 강민지 작가, 『정년이』 서이레 작가 강력 추천!\u003cbr\u003e\u003cbr\u003e“나는 나만의 가정을 꾸릴 것이다.\u003cbr\u003e결혼 없이.”\u003cbr\u003e부담은 덜고, 취향은 채우고, 세계는 넓어지는 \u003cbr\u003e의외로 완벽한 공동생활 라이프!\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호기롭게 본가를 나섰던 스물한 살, 그런 나를 혼쭐낸 눈물 젖은 고시텔.\u003cbr\u003e혼자서 버스 타고 온갖 살림살이를 옮겼던 스물둘, 그리고 마치 천지가 개벽한 듯 신세계 같던 첫 오피스텔.\u003cbr\u003e아르바이트를 세 개씩 하다 비틀거렸던 스물넷, 거듭되는 취업 실패에 소주잔을 기울이던 서울역 인근 빌라의 옥탑과 매일 시끌벅적했던 투룸, 그리고 여자 셋이 모여 아파트 공동생활을 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u003cbr\u003e너무나 리얼해서 코끝이 시린 지난 10여 년간의 자취 생활 기록이자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지금 이대로 완전하다는 공동생활 예찬 기록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결혼 계획이 없다면, 작은 집에서 벗어나고는 싶은데 당장 큰돈이 없다면, \u003cbr\u003e혼자는 조금 심심하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공동생활을 강력하게 추천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집은 사람을 담는 그릇이니, 더 큰 그릇에 우리를 놓아 보자고 얘기하고 싶다.\u003cbr\u003e\u003cbr\u003e미친 집값의 나라에서, 여자 셋이 모이면 집이 커진다는 명확한 사실 하나만 믿고서! _본문 중에서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프롤로그\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1부 나는 나만의 가족을 꾸릴 것이다, 결혼 없이\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손바닥만 한 햇볕의 사용료는 한 달에 5만 원이었다 \u003cbr\u003e1평짜리 방에서 흘린 3분 카레 맛 눈물 \u003cbr\u003e처음이라 설레고, 처음이라 서툴렀던-오피스텔 이야기\u003cbr\u003e진담을 농담처럼 하는 여자-투룸 입성기\u003cbr\u003e비로소 3인 가구의 세계로\u003cbr\u003e룸메이트에서 라이프메이트로\u003cbr\u003e결혼하지 않겠다는 선언\u003cbr\u003e혼자 산다고는 안 했습니다만\u003cbr\u003e결혼 대신 창업\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2부 나를 더 큰 그릇에 담고 싶어서\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집이라는 그릇이 작아졌다\u003cbr\u003e우리 살림 합칠래? \u003cbr\u003e발품 이전에는 손품이 중요하다 \u003cbr\u003e현실과 취향 사이의 부동산 투어\u003cbr\u003e억 소리 나는 아파트살이 \u003cbr\u003e보증금부터 계약까지, 신기해서 더 짜릿한 삶\u003cbr\u003e우리집 세 여자를 소개합니다\u003cbr\u003e집꾸의 시작, 공용 공간 채우기\u003cbr\u003e월세 분배와 방 배정\u003cbr\u003e우리 각자 잘하는 걸 하자-공동생활 수칙 정하기\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3부 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지금 이 상태로 완전하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서로의 일상이 좋은 자극이 되어\u003cbr\u003e넓어진 집에는 더 많은 취향이 담긴다\u003cbr\u003e하나도 둘도 아닌 우린 셋이라네\u003cbr\u003e놀면 뭐 하니-부업으로 목돈 만들기\u003cbr\u003e우리는 안 맞지만 같이 산다\u003cbr\u003e좋은 룸메이트의 조건\u003cbr\u003e이게 결혼이랑 뭐가 달라\u003cbr\u003e비혼, 그 후의 삶-나의 중년 로드맵\u003cbr\u003e더 이상 행복을 유예하지 않기로 했다 \u003cbr\u003e\u003cbr\u003e에필로그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4981\/MidCate009\/498085827.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어쩌면 넓은 집에 혼자 사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른다.\u003cbr\u003e나는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깨끗하고 넓은 집을 오롯이 나 홀로 사용한다면 훨씬 쾌적할 수도 있다.\u003cbr\u003e하지만 청년에게는 좁은 집만을 허락하는 듯한 우리 사회에서 그렇게 살기란 쉽지 않다.\u003cbr\u003e나도 그랬다.\u003cbr\u003e손 벌릴 곳 없이 내 힘으로 이사해야만 했다.\u003cbr\u003e혼자서 아파트로 이사하는 건 약 20년쯤 후에나 가능하리라고 판단했고, 나는 그렇게 오래 기다리기 싫었다.\u003cbr\u003e단순하게 생각했다.\u003cbr\u003e혼자는 못 하니까 ‘같이’ 해보자고.\u003cbr\u003e그 결심이 있기까지의 지난 나의 과거와 현재까지 삶을 엮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프롤로그」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아직도 잊히지 않는 어느 저녁이 있다.\u003cbr\u003e그날도 나는 평소와 똑같은 하루를 보냈다.\u003cbr\u003e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아 오히려 서러운 날이었다.\u003cbr\u003e학교에서 수업을 들었고, 학교 후문 벤치 앞에 멍하니 앉아 시간을 보내다 걸음을 옮겼고, 꽁초가 수북이 쌓인 재떨이를 지나 고시텔 현관을 열었다.\u003cbr\u003e열쇠로 내 방문을 열고 겉옷을 대충 침대 위에 던진 뒤 선반에서 3분 카레를 익숙하게 꺼내 주방으로 향했다.\u003cbr\u003e전자레인지에 3분.\u003cbr\u003e밥을 퍼서 방에 돌아와 식사를 시작하던 그때, 눈물이 났다.\u003cbr\u003e카레 맛 눈물인지, 눈물 맛 카레인지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서러웠다.\u003cbr\u003e밥을 꾸역꾸역 퍼먹으며 생각했다.\u003cbr\u003e‘고시텔 생활은 1년으로 족하다.\u003cbr\u003e이쯤에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청산해야겠다.’ \u003cbr\u003e---「1평짜리 방에서 흘린 카레 맛 눈물」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그 이유를 궁금해한다.\u003cbr\u003e열에 다섯은 내게 되묻는다.\u003cbr\u003e“왜요?”, “결혼 안 하고 혼자 살면 너무 외롭지 않을까요?”, 두 명 정도는 “요즘은 그것도 나쁘지 않더라고요”라며 동조하고, 또 다른 두 명은 “아직 진짜 결혼감을 만나지 못한 거 아닐까요?” 묻는다.\u003cbr\u003e나머지 하나는 바로… “그런 사람이 제일 빨리 간다던데” 하는 사람이다.\u003cbr\u003e아직 30대 초반이라 그런지 내가 비혼주의자라고 얘기해도 언젠가는 결혼할 것이라 믿는 사람이 많다.\u003cbr\u003e혼자는 외로우니까.\u003cbr\u003e이 거친 세상을 홀로 헤쳐 나가긴 빡세니까.\u003cbr\u003e지금은 네가 젊어서 그렇지 조금만 더 나이가 들면 결국 결혼하지 않겠냐는 말이다.\u003cbr\u003e“난 혼자 살 생각은 없는데?” \u003cbr\u003e---「혼자 산다고는 안 했습니다만」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막연히 꿈꾸던 미래에 한 발 더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다.\u003cbr\u003e넓은 거실이 있는 네모난 집에서 편안히 쉬고, 밤에는 주방과 분리된 곳에서 술도 한잔 마시고, 커다란 암막 커튼이 달린 방에서 잠드는 그런 일상 말이다.\u003cbr\u003e‘30대 후반쯤에는 아파트에 살 수 있겠지?’라고 막연히 그리던 미래를 조금 더 앞당길 수 있다면 마다할 필요가 있나 싶었다.\u003cbr\u003e특히 최근 들어 그 욕구가 더 커지고 있었다.\u003cbr\u003e본가에 갈 때면 어렸을 땐 생각도 안 하던 것들을 부러워했다.\u003cbr\u003e“우와, 지하 주차장이 있다니”, “집 앞에 공원이 있다니”, “엘리베이터가 있다니, 좋겠다, 엄마.” 이런 말을 달고 살던 차였다.\u003cbr\u003e이제 부러워만 하지 말고 한번 살아나 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u003cbr\u003e어차피 내 소유도 아닐 테니 계획보다 돈이 너무 많이 들면 2년만 채우고 나와도 무방하다는 생각이었다.\u003cbr\u003e아파트 월세살이.\u003cbr\u003e생각보다 별것 아닐 수도 있다는 간 큰 생각이랄까.\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 살림 합칠래?」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요즘 정말 좋다.\u003cbr\u003e이런 게 삶이라면 좀 더 살아보고 싶다.\u003cbr\u003e앞으로 모든 상황이 더 나아진다면 최대한 오래 살고도 싶다.\u003cbr\u003e아파트로 이사한 후로는 인생이 더욱 만족스럽다.\u003cbr\u003e넓은 집에서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옆구리에 끼고 든든한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때마다 모든 게 완벽하지는 않아도 그 순간만큼은 내 삶이 완전해진 느낌이 든다.\u003cbr\u003e커튼을 치지 않으면 아침에 눈이 부셔 잠에서 깨고, 베란다에는 키우는 화분이 줄줄이 놓여 있고, 큰 책상을 두고도 공간이 남아 뒹굴뒹굴할 수 있는 거실에서 책을 읽고, 관리인이 상주하는 단지에서 마음 놓고 밤 산책을 즐기는 일상.\u003cbr\u003e나는 이런 생활을 최대한 오래 하고 싶다.\u003cbr\u003e살아보니 알겠다.\u003cbr\u003e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과 방향이 이렇다는 것을.\u003cbr\u003e\u003cbr\u003e---「비혼, 그 후의 삶-나의 중년 로드맵」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언젠가 내게도 혼자서 사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u003cbr\u003e본문에도 적었듯 공동생활이 정답은 아니고, 넓은 집에서 혼자 사는 게 최고일 수도 있다.\u003cbr\u003e하지만 지금 당장 혼자 넓은 집에서 살 수 없다면 친구와 힘을 합쳐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나와 다른 타인을 이해하고 그와 섞여 함께하는 생활.\u003cbr\u003e인생을 살면서 한 번쯤 살아볼 만한 거주 형태라고 생각한다.\u003cbr\u003e남을 이해하게 되는 만큼 나를 돌아보고, 그로 인해 한 뼘씩 자라는 내 모습이 꽤 좋다.\u003cbr\u003e무엇보다 만족스러운 건 내 삶을 주체적으로 꾸렸다는 사실이다.\u003cbr\u003e내가 원해서 하는 일로 번 내 돈으로, 내가 고른 집에서,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내가 직접 꾸린 내 가족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좋다.\u003cbr\u003e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지금 이 상태로 우리는 완전하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에필로그」중에서\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결혼 생각은 없지만 혼자 살고 싶지는 않다면, \u003cbr\u003e좀 더 넓은 집에서 살고 싶지만 당장 모아둔 큰돈이 없다면,\u003cbr\u003e아파트 공동생활을 강력 추천한다!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입 밖으로 꺼낸 말은 모조리 지켜 버리는 여자, 『여자 셋이 모이면 집이 커진다』(서스테인 刊)의 저자 김은하는 누구보다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며, 자신이 원하는 삶의 모습이 무엇인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매 순간순간 치열하게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 결국에는 이뤄내는 사람이다.\u003cbr\u003e이 책은 그런 저자가 “이런 게 삶이라면 좀 더 살아보고 싶다”라고 말할 정도로 만족도 높은 지금의 ‘아파트 공동생활’에 이르기까지 지난 10여 년간의 피, 땀, 눈물의 과정이 여실히 담겨 있으며, ‘아파트’라는 주거 공간에서 생활하며 얻게 된 크고 작은 삶의 변화들도 가감 없이 전해준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눈물 젖은 고시텔에서 시작해 아파트 공동생활에 이르기까지,\u003cbr\u003e“무엇보다 만족스러운 건 내 삶을 주체적으로 꾸렸다는 사실이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저자는 성공한 PD가 되겠다는 목표를 품고 대학에 진학한 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지옥의 통학을 견디다 못해 스무 살, 첫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u003cbr\u003e숨 막힐 정도로 협소했던 2평 고시텔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서울에 집이 없고, 모아둔 돈도 없는 내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는 딱 이 정도였다.\u003cbr\u003e좁은 집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상상도 못 한 채 내 인생 첫 번째 자취 생활이 시작됐다.\u003cbr\u003e_17쪽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옆방 거주자의 통화 소리가 그대로 귀에 꽂혀도, 식사의 질이 떨어져도, 괜한 무기력감에 휩싸일 때도 저자는 일부러 외출해 해를 쬐기도 하고, 학교 체력 단련실에서 매일 운동도 하며 잘살아 보려 노력했다.\u003cbr\u003e그러나 언제까지고 이렇게 살 수는 없다는 생각에 친구 한 명과 함께 8평 오피스텔에 입주했다.\u003cbr\u003e그 후 땀을 뻘뻘 흘리며 언덕을 올라야 했던 옥탑방 그리고 늘 시끌벅적했던 투룸을 거쳐 드디어 룸메이트 두 명과 함께 아파트 입주에 성공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나는 큰 집을 원했다.\u003cbr\u003e언젠가 더 좋은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지난 몇 년 내내 열심히 일했다.\u003cbr\u003e계속해서 적은 월세만 지출하고 싶다면 향후 몇 년간 더 노력해서 목돈을 마련해 전세나 매매로 입주하는 수밖에 없었다.\u003cbr\u003e하지만 그 긴 세월을 기다리고 싶지 않았다.\u003cbr\u003e그렇다면 지금은 돈을 써야 하는 타이밍이다.\u003cbr\u003e_80~81쪽에서\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여자 셋이 만나 넓어진 집에는 더 많은 취향이 담긴다!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1인 가구, 특히 30대 청년들에게 아파트는 억 소리가 절로 나는 현실적이지 않은 금액 때문에 최소 전세로 입주하거나 결혼이라는 큰 이벤트가 있지 않는 한 왠지 거리가 먼 주거 공간으로 생각된다.\u003cbr\u003e저자 역시 처음에는 아파트를 자취용 집으로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사는 집이 더 이상 나를 움직이게 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이사를 확신하게 되었다고 전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집은 나를 담는 그릇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릇이 작아져 몸이 부대끼는 느낌이었다.\u003cbr\u003e팔을 펼치지도, 발을 뻗지도 못할 만큼 불편한 상황이랄까.\u003cbr\u003e지금 나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나는 직감으로 알았다.\u003cbr\u003e더 큰 집과 나만의 방.\u003cbr\u003e그것 말고는 없었다.\u003cbr\u003e_80~81쪽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그렇게 시작된 여자 셋의 아파트 공동생활.\u003cbr\u003e저자는 이 책에서 손품, 발품을 팔며 아파트를 구하는 과정부터 보증금 마련, 월세 분배와 방 배정, 공동생활 수칙 정하기 등 ‘함께’ 살기 위해 거쳐야 할 지극히 현실적인 부분까지 있는 그대로 모두 보여준다.\u003cbr\u003e아파트 공동생활을 시작한 뒤 저자는 무엇보다 더 이상 둘 곳이 없어 사지 못하는 일은 없으니, 자신이 좋아하는 책과 와인, 화분을 마음껏 살 수 있고, 쾌적해진 공간에서 좋아하는 요리도 마음껏 할 수 있는 아파트에서의 생활이 마음에 큰 안정감을 준다고 말한다.\u003cbr\u003e“결국 넓어진 집은 나의 식견을 높여준다”라고.\u003cbr\u003e또 나와 다른 타인을 이해하고 그와 섞여 함께하는 생활, 남을 이해하게 되는 만큼 나를 돌아보고, 그로 인해 한 뼘씩 자라는 자신의 모습이 꽤 좋다고도 전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무엇보다 만족스러운 건 내 삶을 주체적으로 꾸렸다는 사실이다.\u003cbr\u003e내가 원해서 하는 일로 번 내 돈으로, 내가 고른 집에서,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내가 직접 꾸린 내 가족들과 함께하는 일상이 좋다.\u003cbr\u003e더할 것도 뺄 것도 없이 지금 이 상태로 우리는 완전하다.\u003cbr\u003e_220쪽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의 말처럼, 공동생활이 정답은 아니고, 넓은 집에서 혼자 사는 게 최고일 수도 있다.\u003cbr\u003e하지만 지금 당장 혼자 넓은 집에서 살 수 없다면 친구와 힘을 합쳐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결혼하지 않았지만 서로의 보호자가 되어 함께 취향을 나누며 더 넓은 세계를 만들어가는 생활.\u003cbr\u003e앞으로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다양한 이유로 가족이 된, 다양한 형태의 가족은 점점 많아질 테니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가족의 모습을 미리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4년 11월 28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244쪽 | 262g | 125*188*15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93388143\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93388147\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91591118890,"sku":"134436","price":23.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364c44f774f67635a1f35031be5446fa.jpg?v=1765332310","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34436","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