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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약을 쓰지 않고 혈압을 낮추는 방법
하루 5분, 약을 쓰지 않고 혈압을 낮추는 방법
Description
책소개
집에서 간편하게 혈압을 낮출 수 있는 놀라운 방법!

일반적으로 퍼져 있는 잘못된 고혈압 상식들을 다양한 의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적하고, 혈압이 오르는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1분 지압과 5분 스트레칭법을 제시한다.
저서 누적 판매 25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예방의학 최고 권위자로 널리 알려진 저자는 의료현장에서 남용되는 처방약의 한계를 느끼고 서양의학과 동양의학, 식사, 운동 등 다양한 방면에서 건강법을 설파해왔다.

저자가 치료법으로 제시하는 강압 지압과 강압 스트레칭은 스스로, 집에서, 간단하게 혈압을 낮출 수 있는 방법으로 혈관의 유연성을 부활시켜 체질을 개선한다.
실제로 저자가 운영하는 [강압 지압 & 스트레칭 클래스]는 하루 1분 지압과 5분 스트레칭만으로 혈압을 낮춘 사례담이 속출하면서 입소문을 탔는데, 이 책은 그런 저자의 비책을 컬러 사진과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누구나 알기 쉽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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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는 글_ 더 이상 혈압약과 저염식에 휘둘리지 않는다

1장 지금 당장 혈압을 낮추는 두 가지 방법

혈압을 낮추는 우리 몸속 지압 포인트
손에 있는 즉효 경혈, 합곡
확실하게 효과를 보는 지압 요령
목에 있는 즉효 경혈, 인영
강압 지압으로 효과를 본 사람들
화와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예방법
고혈압 체질을 개선하는 강압 스트레칭
폐와 혈관 나이 자가 진단 테스트
부위별 강압 스트레칭 여덟 가지

2장 잘못 알고 있는 고혈압 상식이 건강을 망친다

고혈압 환자에게 일어나는 일
고혈압 기준치는 누가 언제 정하는가
고혈압이 심장과 뇌를 손상시킨다는 근거
혈압 상승은 노화에 따른 자연현상이다
혈압을 약으로만 내리는 치료는 위험하다
주의해야 할 위험한 고혈압 유형

3장 고혈압은 약으로 낫지 않는다

일본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약은 혈압약
만성질환은 약으로 낫지 않는다
고혈압 치료와 뇌경색의 상관관계
약으로 혈압을 내리면 머리가 멍해지는 이유
주요 혈압약과 주의해야 할 부작용

4장 고혈압은 저염식으로 낫지 않는다

고혈압에 저염식이 좋다는 근거
염분 섭취량과 고혈압의 상관관계
우리 몸에는 과잉 염분을 배출하는 기능이 있다
정제염과 다른 소금의 차이

5장 단 1분 만에 혈압이 떨어진다

지압을 하자마자 혈압이 떨어지는 이유
올바른 지압법의 중요성
폐와 혈관에 작용해서 체질을 바꾼다
생활습관병의 90퍼센트는 운동 부족이 원인이다
강압 스트레칭의 놀라운 효과

6장 고혈압과 완전히 멀어지는 여덟 가지 습관

습관 1 혈압강하제는 슈퍼마켓에서 산다
습관 2 천연 이뇨제인 차를 마신다
습관 3 천연 소금으로 바꾼다
습관 4 육류를 섭취해 혈관과 근육의 젊음을 되찾는다
습관 5 뇌에 작용하는 강압 아로마로 마음의 피로를 푼다
습관 6 간단하게 혈압을 내리는 좌선 호흡법
습관 7 남자는 소리치고 여자는 수다를 떤다
습관 8 아침과 밤에 혈압을 잰다

마치는 글_ 누구나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책 속으로
과연 혈압이 높다는 이유만으로 약을 복용해야 할까? 혈압 상승이 심장이나 뇌의 위험 상황을 알리는 신호라면 어떨까? 그런데도 손쉽게 약을 써서 혈압을 내린다면 심각한 질환의 징후를 놓치는 꼴이 된다.
만성질환이란 언제 나을지 모른다는 점에서 결승선이 없는 달리기와 같다.
만성질환 때문에 약을 처방받을 때는 장기 복용에 따른 부작용도 반드시 따라온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 「시작하는 글_더 이상 혈압약과 저염식에 휘둘리지 않는다」 중에서

혈압이라는 수치는 우리의 몸에서 떼려야 뗄 수 없을뿐더러 그 자체는 질환이 아니다.
‘혈압’이란 ‘현재의 몸 상태’라는 말이 가장 알맞은 설명이다.
인체의 필요에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는 혈압을 약을 써서 강제로 내린다고 해서, 질병이 예방되거나 수명을 늘릴 수 있다는 의학적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고혈압인데 치료도 하지 않고 태평하게 지내다가 뇌경색으로 쓰러지기라도 하면 어쩌나 하고 우려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미 올라간 혈압을 어떡해서든 기준치까지 끌어내리는 대처법이야말로 눈앞의 문제 해결에만 급급한 방식이 아닐까? 혈압이 올라간 것은 그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기 때문인데 약으로 혈압을 내리는 대증요법을 쓴다면 원인도 모른 채 증상을 지워버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오히려 혈압약을 쓰는 쪽이 더 위험하다고 봐야 한다.

--- 「2장 잘못 알고 있는 고혈압 상식이 건강을 망친다」 중에서

혈압약을 먹으면 머리가 멍하고 기운이 없다는 환자가 꽤 많은데 이런 느낌은 결코 기분 탓이 아니다.
혈압을 강제적으로 내리면 혈액이 뇌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힘도 약해지기 때문이다.
몸을 가누지 못하거나 현기증이 나고 머리가 멍한 증상은 뇌에 다다르는 산소가 부족하다는 신호다.
이렇게 뇌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는 상태가 몇 년이나 계속되면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 「3장 고혈압은 약으로 낫지 않는다」 중에서

소금 섭취량과 고혈압의 관계를 명확히 밝혀낸 연구는 없는 걸까? 1982년에 국제심장학회가 전 세계에서 일괄조사를 시작하면서, 영국의 런던대학과 미국 시카고의 노스웨스턴대학에 연구소를 설립하고 1988년에 결과를 발표한 연구가 있다.
32개국 52개 지역에서 20~59세 남녀 약 1만 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솔트 연구(Intersalt study)’다.
인터솔트 연구진은 무작위로 선정한 피험자의 혈압을 측정하고 소변을 채취한 뒤 나트륨 배설량을 측정했다.
소변 속의 염분 배설량을 통해 소금 섭취량을 추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는 놀라웠다.
소금 섭취량이 높은 일본과 중국의 고혈압 유병률이 약 10퍼센트인 데 반해 소금 섭취량이 낮은 서구의 고혈압 유병률은 20~30퍼센트로 기존의 주장과 정반대되는 결과가 나왔다.
요컨대 소금 섭취량이 많은 곳의 혈압이 낮았던 것이다.
더욱이 중국의 톈진(天津)에서는 1일 14그램으로 염분 배설량이 가장 많은데도 1일 6그램인 미국의 굿맨(Goodman)보다 고혈압 유병률이 낮았다.
--- 「4장 고혈압은 저염식으로 낫지 않는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일주일 만에 최고 혈압이 153mmHg에서 117mmHg로 내려갔다!”
“2개월간 최고 혈압이 54mmHg나 떨어졌다!”
수십만 고혈압 환자의 삶을 바꾼 하루 5분 치료법

고혈압 환자는 정말 죽을 때까지
혈압약을 먹을 수밖에 없을까?
고혈압은 약으로도, 저염식으로도 치료할 수 없다


나이가 들면서 혈압 수치가 높아지면, 병원에서는 당연하다는 듯 혈압약을 처방한다.
그때부터 평생 약을 달고 사는 게 많은 고혈압 환자들의 현실이다.
하지만 ‘혈압’이란 ‘현재의 몸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심장이나 뇌의 이상 징후를 알려주는 신호다.
그런데 억지로 약을 써서 혈압을 내린다면 심각한 질환의 징후를 놓치는 것과 다름없다.
게다가 혈압약은 온몸의 혈액을 돌며 각 세포에 침투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복용하면 심장, 혈관, 간, 신장 등에 부담을 준다.
점점 내성이 생겨 꾸준히 더 강한 약으로 바꿔야 한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다.

저염식에 대한 정보도 마찬가지다.
많은 사람들이 고혈압 판정을 받는 순간 염분 섭취를 줄이라는 말을 듣고 맛없는 저염식을 시작하게 된다.
하지만 세계적인 연구 결과들은 염분 섭취와 고혈압의 상관관계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있다.
무턱대고 염분 섭취를 줄인다면 오히려 생명을 위협받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일본 최고의 약사로 손꼽히는 저자는 수많은 자료와 연구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진실을 낱낱이 고한다.
일본에서 이미 저서들의 누적 판매 250만 부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예방의학 최고 권위자로 유명한 저자가 자신의 오랜 경험과 이론을 토대로 더 이상 혈압약과 저염식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혈압을 낮추는 건강법을 제시한다.

하루 5분만 움직여도 고혈압은 낫는다!
지금 당장 혈압을 내리는 1분 지압과 5분 스트레칭법 대공개!


우리 몸에는 혈압을 정상적으로 조절하는 기능이 존재한다.
그리고 이 기능을 자극하고 강화시켜주는 비법이 저자가 소개하는 강압 지압과 강압 스트레칭이다.
강압 지압은 뇌와 자율신경을 자극해 즉각적으로 혈압을 떨어트리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혈압이 높은 아침이나 화와 스트레스 때문에 갑자기 혈압이 오르는 위급 상황에 활용하면 좋다.

강압 스트레칭은 나이와 함께 저하된 심폐기능과 혈관의 유연성을 되돌려 고혈압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지만, 폐활량이 줄어들면 뇌와 온몸에 필요한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심장을 더욱 활발하게 움직여서 산소량을 안정시키려고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또한 혈관 주변의 근육이 경직되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혈압이 오른다.
이럴 때 강압 스트레칭을 통해 폐 기능을 강화하고 딱딱해진 근육을 풀어주면, 자신의 몸에 가장 알맞은 상태로 혈압이 안정화된다.

이 책은 집에서 간단하게 따라 해볼 수 있는 지압과 스트레칭 방법을 한눈에 들어오는 사진과 함께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으므로, 운동에 서툰 사람들도 무리 없이 따라 할 수 있다.
잠시 짬을 내 매일 실천한다면, 자율신경을 안정시키고 마이오카인 같은 유익한 호르몬을 배출시켜 혈압이 오르지 않는 체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혈압이 오르지 않는 체질을 만드는 일상생활 안내서
고혈압과 완전히 멀어지는 간단하고 사소한 생활습관!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 생활습관병은 일상에서 개선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최근 며칠 동안 급격하게 혈압이 올랐다거나 가슴이 심하게 두근거리는 등의 위험한 고혈압 유형이라면 지체 없이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하지만, 나이가 들어 자연적으로 혈압이 높아진 경우라면 자가 치료로 얼마든지 대처가 가능하다.
오히려 성급하게 혈압약에 의존해 혈압을 내리면 어지럽고 머리가 멍해지며 의욕을 잃는 등의 부작용 때문에 힘들어질 수 있다.
그저 나이를 탓하며 혈압약의 부작용조차도 무심하고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몸만 점점 노화될 뿐이다.

이 책에서는 강압 지압, 강압 스트레칭과 함께 실천하면 좋은 생활 속 작은 습관들을 소개한다.
‘칼륨이 풍부한 식재료를 먹는다’, ‘천연 이뇨제인 차를 마신다’, ‘천연 소금을 사용한다’ 등 누구나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간단하고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3년 06월 13일
- 쪽수, 무게, 크기 : 188쪽 | 318g | 140*210*10mm
- ISBN13 : 9791198292834
- ISBN10 : 119829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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