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34521","title":"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C5RyD5BwiMf1VL6GMeyFjXgpkkx.png?v=1765035454\"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25402980\/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table\u003e \u003ctbody\u003e \u003ctr\u003e \u003ctd\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다행인 것은 이제 환자라는 걸 즐기는 지경까지 왔다는 것이다”\u003cbr\u003e \u003cbr\u003e 100만 크리에이터 ‘빵먹다살찐떡’, 양유진이 처음 고백하는 난치병 ‘루푸스’ 투병\u003cbr\u003e 오롯한 진심으로 당신에게 건네는 유쾌하고 담백한 응원 \u003cbr\u003e \u003c\/b\u003e\u003cbr\u003e 누군가의 오랜 아픔을 마주하는 일이 이토록 환하고 유쾌할 수 있을까? 마냥 해맑게 자랐을 것만 같았던 크리에이터 ‘빵먹다살찐떡’ 양유진의 첫 투병 고백 이야기다.\u003cbr\u003e틱톡과 유튜브 채널 ‘빵먹다살찐떡’으로 수많은 이들에게 다정한 웃음을 선사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 마음속에 꼭꼭 숨겨두었던, 난치병 ‘루푸스’(만성 자가면역 질환) 투병을 고백한다.\u003cbr\u003e작은 방에서 홀로 찍었던 영상이 많은 이들에게 닿아 100만이 넘는 구독자를 모으기까지 괜스레 이야기하지 못했던 지난날의 아픔을 책에 조심스럽게 담아냈다.\u003cbr\u003e\u003cbr\u003e \u003cbr\u003e 10년 동안 난치병 환자로 살아오며 생사의 갈림길마다 자신을 일으켜 세운 사람들의 털털하고도 다정한 사랑이 저자가 이 책을 쓰게 한 동기다.\u003cbr\u003e남모를 아픔으로 남들과 조금은 다른 길을 가야 했던 어린 날, 삶의 곳곳에서 나타나 삶의 방향과 태도를 가르쳐준 사람들을 위해, 또 자신이 받은 응원을 누군가에게 다시 돌려주기 위해, 저자는 용기를 내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u003cbr\u003e갑자기 불쑥 꺼낸 진지한 이야기에 멋쩍은 분위기가 될까 봐, 인기를 얻었다고 책을 내는 모양이 될까 봐, ‘빵떡’ 양유진은 밤을 지새우며 글자를 지우고 또 지우며 한 글자씩 꾹꾹 눌러 자신의 진심을 담았다.\u003cbr\u003e\u003cbr\u003e \u003cbr\u003e 그 진심 가득한 이야기들 속에서, 저자의 내면에 섬세하게 자리 잡은 수많은 사람이 선명하게 기록된다.\u003cbr\u003e고층 항암 병동에서 입원했을 때 마주한 ‘갱스터 할머니’에게 꿋꿋한 삶의 태도를 배우고, 여행 중에 만난 동네 할아버지에게 고민의 힌트를 얻는다.\u003cbr\u003e결국 살아갈 힘을 주는 것은 사람이라는 것을, 그 사람들과 함께 만든 꿈이라는 것을, 그 꿈을 통해 사람들과 함께 웃는 웃음이라는 것을, 이 책은 담백하고 진솔하게 당신에게 슬쩍 건넨다.\u003cbr\u003e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나’의 아픔에 대한 고백일 뿐 아니라, ‘나’를 살게 한 수많은 얼굴에 대한 기록이다.\u003cbr\u003e \u003cbr\u003e \u003cbr\u003e \u003cbr\u003e \u003cbr\u003e \u003cbr\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td\u003e \u003c\/tr\u003e \u003c\/tbody\u003e \u003c\/table\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들어가며\u003cbr\u003e빵먹다살찐떡, 양유진 - 이젠 쿨하게 넘기고 싶지 않은, 아프게 소중한 나의 기억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1부 - 있었던 이야기 : 루푸스라는 친절한 친구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인생이 너무 일찍 바나나를 주더라\u003cbr\u003e외모보단 내모가 레전드\u003cbr\u003e네가 보기엔 콤플렉스, 내가 보기엔 국보급\u003cbr\u003e끈끈한 우리들의 서프라이즈 헌혈증 파티\u003cbr\u003e온전히 받아들인 내 안의 환자분\u003cbr\u003e에그타르트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u003cbr\u003e고층 입원실의 갱스터할머니\u003cbr\u003e할아버지는 말하셨지, 조진 건 잊으라고\u003cbr\u003e우리는 매일이 빛나는 사춘기\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2부 - 되어가는 이야기 : 꿈은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된다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20대 마라톤 시작합니다, 혹시 종목 산책으로 바꿔도 됩니까?\u003cbr\u003e내 자식들에게 트월킹을 가르쳐주는 꿈일지라도\u003cbr\u003e배우를 향한 작고 소중한 초심\u003cbr\u003e대충 해도 잘하실 거니까 힘 좀 푸세요\u003cbr\u003e나를 웃기고 울리는 이놈의 요망한 꿈\u003cbr\u003e미안한데??? 일단 해보고 나서 생각할까?\u003cbr\u003e선배님, 후배님, 내 밑으로 집합!\u003cbr\u003e내가 사라지지 않게 나를 지키는 법\u003cbr\u003e너무 완벽하면 재미없어, 뭔지 알지?\u003cbr\u003e이 아메리카노가 미지근해지기 전까지는\u003cbr\u003e어른의 맛, 핫케이크\u003cbr\u003e너 지금 괜찮냐?\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3부 - 지금 이야기 : 방구석 극장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어제는 개복치, 오늘은 크리에이터\u003cbr\u003e댓글? 좋아요! 알림설정! 마음 가는 대로 하세요.\u003cbr\u003e나의 작은 관객들을 위한 ‘고숭이’입니다\u003cbr\u003e잠도 안 자긴 하는데 아무튼 대충 사는 사람\u003cbr\u003e흰 캔버스에 칠한 마음의 문을 열고\u003cbr\u003e다이빙에는 인생의 모양이 있다\u003cbr\u003e월클병을 깨부수는 15년지기 동네놈들\u003cbr\u003e방랑자들과 함께하는 맛깔나는 삶\u003cbr\u003e빵쟁이 없이는 나 빵떡도 없다\u003cbr\u003e \u003cb\u003e\u003cbr\u003e4부 - 가족 이야기 : 모든 길은 우리 집으로 통한다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학창시절엔 아니었는데 지금은 왜이리 가고 싶은 집\u003cbr\u003e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조바심\u003cbr\u003e내 롤 모델은 엄마, 이상형은 아빠\u003cbr\u003e“아니야 난 첫째일 리가 없어” 이상, 첫째\u003cbr\u003e살아가다 헷갈리면 찾아가는 나보다 어린 사람\u003cbr\u003e양씨 집안 막내 자식과 함께한 따뜻차가운 날들\u003cbr\u003e고양이 자식, 오늘도 나는 너를 공부한다\u003cbr\u003e간지, 너에게 눈빛으로만 했던 말\u003cbr\u003e\u003cbr\u003e나가며\u003cbr\u003e나도 모르게 나를 이겨낸 정답 없는 날들에 부쳐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4442\/MidCate002\/444111884.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이 루푸스라는 친절한 친구는 내 인생의 모든 중요한 순간에 타격을 주었다.\u003cbr\u003e내 발목을 잡았고 실패라는 결과를 손에 쥐여주었다.\u003cbr\u003e처음 병을 알았을 때처럼 매번 아무렇지 않게 극복하는 건 불가능했다.\u003cbr\u003e하지만 유쾌하고 조금은 괴짜 같은 긍정적인 내 성격이 나를 여기까지 끌고 왔다.\u003cbr\u003e생각의 전환, 그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u003cbr\u003e진짜 큰일이 났을 때 조금만 비틀어 생각해보자고 마음먹는다.\u003cbr\u003e\u003cbr\u003e--- p.22 「인생이 너무 일찍 바나나를 주더라」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아픈 사람이라는 사실 이외에도 아직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부분이 많다.\u003cbr\u003e들여다보지 않은 부분들도 있고, 알지만 애써 외면한 부분도 있다.\u003cbr\u003e사람들에게는 그저 털털하고 쿨한 ‘쾌녀’처럼 보이지만 사실 나에겐 아직 부족한 부분이 너무 많다.\u003cbr\u003e그럼에도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 주지 않기 위해, 또 누군가의 롤 모델이 되어 힘차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나는 계속 노력할 것이다.\u003cbr\u003e--- p.47 「온전히 받아들인 내 안의 환자분」중에서 \u003cbr\u003e\u003cbr\u003e항암 병동의 한 병실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깨달았기 때문이다.\u003cbr\u003e그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공감하며 조금은 홀가분하게 혹은 조금이라도 괜찮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u003cbr\u003e각자의 모양이 있듯이 나도 나만의 조금 특별한 모양이 있을 뿐,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는 것 또한 배웠다.\u003cbr\u003e다시 우리 갱스터 할머니를 마주하는 날이 온다면 할머니의 방식에 맞춰 도움을 드리고 싶다.\u003cbr\u003e\u003cbr\u003e--- p.57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그분들의 이야기는 아직 중학생인 내가 소화하기엔 많이 무거웠다.\u003cbr\u003e처음에는 괜히 엿듣는 것 같아 집중하지 않으려 노력했지만,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크게 와닿는 통에 나중에는 아예 새겨듣는 지경에 이르렀다.\u003cbr\u003e매일 선배님들의 레전드 인생 스토리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u003cbr\u003e‘저 내성적이에요’를 대놓고 표현했던 침대 커튼 안에서 대선배님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조용히 울고 웃고 배우고 느끼고 깨달았다.\u003cbr\u003e--- p.80 「내 자식들에게 트월킹을 가르쳐주는 꿈일지라도」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주변의 나와 같은 루푸스 환우들이 눈에 들어왔다.\u003cbr\u003e그들은 나처럼 많이 지쳐 보였다.\u003cbr\u003e초점 없이 한숨만 내쉬고 있는 내 또래의 한 분이 유독 눈에 새겨지며 내가 배우를 하고자 마음먹은 이유가 떠올랐다.\u003cbr\u003e힘들었을 때 많은 작품을 보며 위로받고 버텼던 것처럼 나도 그렇게 해주고 싶었다.\u003cbr\u003e지친 사람들에게 나의 유쾌함으로 위로를 건네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던 것이다.\u003cbr\u003e--- p.88 「배우를 향한 작고 소중한 초심」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꽤나 여유를 찾았음에도 불구하고 아플 때면 한계를 마주하고 잠시 절망에 빠지기도 한다.\u003cbr\u003e그럼에도 이내 극복할 수 있는 것은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유를 끊임없이 되새기기 때문이다.\u003cbr\u003e나처럼 아프고 힘들거나 위로받고 싶은 사람들을 웃게 하려는 내 마음이 늘 분명하면 금방 다시 시작할 수 있다.\u003cbr\u003e사람을 한순간에 아이처럼 기쁘게 하기도 하고 초라하게 하기도 하는 이 꿈, 참 요망하고 매력 있다.\u003cbr\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p.98 「나를 웃기고 울리는 이놈의 요망한 꿈」중에서\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루푸스라는 친절한 친구는 내 인생의 모든 중요한 순간에 타격을 주었다.\" \u003cbr\u003e생사의 갈림길을 성큼 넘어온, 양유진의 씩씩하고 유쾌한 투병담\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조금 더 심각한 표정을 지었을 법도 한데, 마음속에 오래 담아온 투병 이야기를 꺼내며 이 책의 저자 ‘빵먹다살찐떡’ 양유진은 털털하게 말문을 연다.\u003cbr\u003e중학교 3학년에 갑자기 난치병이 찾아왔을 때 “이참에 매일매일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보자”라고 생각했다고 말이다.\u003cbr\u003e나를 보호해야 할 면역 체계가 오히려 나를 공격해 전신에서 염증반응이 나타나는 위험한 난치병 ‘루푸스’는 다행히 생존율이 90%가 넘지만, 갑작스레 위험한 증상이 발현되는 질병이다.\u003cbr\u003e악화와 완화를 반복하다 황달부터 발진 등 갑작스러운 증상이 일상을 멈춰 세운다.\u003cbr\u003e혈소판 감소증이 동반해 가벼운 출혈에도 위험하고, 류마티스관절염이나 광과민성증후군까지 따라다닌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지금까지도 일상을 위협하는 증상을 겪으며 어린 나이부터 생사를 오가는 위급한 입원 생활을 넘겨왔으면서도 저자는 의연하고도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한다.\u003cbr\u003e루푸스는 내게 친절한 친구 같았다고.\u003cbr\u003e일상을 송두리째 무너뜨린 난치병이 어떻게 ‘친절한 친구’ 같을 수 있었을까? 한창 즐거워야 할 청소년기에 입원실에서 몇 주를 입원하고, 바깥 생활을 하기 어려워 방 안에만 머물러야 했던 날들이 버티기 쉬웠을 리는 없다.\u003cbr\u003e유튜브 ‘빵먹다살찐떡’의 영상을 챙겨보는 사람들이라면 알만한 자신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성격’ 덕분이었다고 저자는 너스레를 떨기도 하지만, 이 책에는 저자가 어떻게 생사의 갈림길을 넘나드는 투병 생활을 긍정적으로 이겨냈는지를 귀띔하는 진솔한 이야기로 빼곡하다.\u003cbr\u003e투병을 버티게 했던 것은 바로,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넌지시 가르쳐준 수많은 사람이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병을 겪는 동안 새로 마주했던 이들의 위로와 배려, 자신보다 훨씬 심각한 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굳세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태도를 저자는 온몸을 통해 느끼고 배워나갔다.\u003cbr\u003e“아프기 싫은 사춘기 소녀의 마음과 엄마의 사랑이 쾅쾅 부딪”쳤던 예민한 어린 시절부터, 저자는 점차 사랑과 긍정의 힘을 깨닫기 시작했다.\u003cbr\u003e온통 아픈 자신에게만 신경이 쏠려 있을 법한 시간, 저자는 타인에게서 삶을 깨끗하게 배우고 담백하게 소화하며 자신의 병을 점차 이겨냈다.\u003cbr\u003e사람을 통해 배우고 사람을 향해 나아갔던 지난 투병의 기록이 이 책에 그대로 담겨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고층 항암 병동의 갱스터 할머니\u003cbr\u003e병실 커튼 너머로 배운, 굳건하고 의연한 삶의 자세\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라는 터프한 책의 제목에는, 타인으로부터 배운 씩씩한 삶의 모습이 그대로 집약되어 있다.\u003cbr\u003e대학교 1학년, 갑작스러운 복부 출혈로 응급 수술을 받고 고위험 환자들이 입원한 항암 병동에서 깨어나 만나게 된 어느 할머니를 저자는 ‘갱스터 할머니’라고 몰래 기억한다.\u003cbr\u003e항암 병동의 환자 중에서도 가장 증상이 많았던 ‘갱스터 할머니’는 “얼핏 초라해 보이지만 왠지 모를 단단함이 느껴지는” 사람이었고, 누구보다 강인했다.\u003cbr\u003e“사람들이 번거로울까 봐 애써 도움을 거절”하고, “주변 사람들이 못되게 굴어도 내 사람이라고 여기”며, “아픔과 고통을 끌어안고도 묵묵히 견뎌”냈다.\u003cbr\u003e어쩌면 투박한 ‘갱스터’라는 말에 담긴 의미는, 뜨거운 의지로 자신의 삶을 ‘쿨하게’ 버텨내는 자세일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어떤 원망도 후회도 없이 그저 자신이 사랑을 나누었다는 것에 의미를 두며 스스로의 삶을 지켜나가는 ‘갱스터 할머니’와의 만남은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중요한 계기였다.\u003cbr\u003e“항암 병동의 한 병실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로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달”은 저자는, 이제 세상 사람들이 각각으로 살아가는 모양을 들여다보고, 그들이 조금 더 홀가분하게 살 수 있게 돕고자 다짐한다.\u003cbr\u003e어쩌면 저자가 마주한 ‘고층 입원실의 갱스터 할머니’는, 앞으로 난치병과 함께 살아갈 저자의 쿨하고도 씩씩한 미래를 품은 동시에, 묵묵히 자신의 생을 견디며 주변 사람을 보듬는 삶의 모양 그 자체이기도 한 것이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꿈은 살아남는 데 도움이 된다.\"\u003cbr\u003e입원실에서 키워온, 사람들의 웃음을 위한 '배우'라는 꿈\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타인을 통해 배운 삶으로 다시 타인의 삶을 헤아리는 지점에서, 이 책은 꿋꿋한 투병기인 동시에 오롯한 성장담이다.\u003cbr\u003e크리에이터가 되기 이전부터 품었던 ‘배우’라는 꿈을 ‘청춘블라썸’, ‘햄버거학과 23학번’ 등의 웹드라마 출연으로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 또한 저자가 겪은 난치병과 무관하지 않다.\u003cbr\u003e처음 중학교 연극 동아리에서 ‘변태 연기’를 잘한다는 칭찬으로 처음 품었던 배우라는 꿈은, 홀로 병실 침대에 누워 커튼 너머로 하루에 여섯 시간 넘게 ‘아픔의 대선배들’의 ‘레전드 인생 스토리’를 들으며 다른 방식으로 자라난다.\u003cbr\u003e“다 체념한 듯하지만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 대인배스러운 병실 어른들의 이야기에는 인생의 수많은 감정이 다채롭게 펼쳐져 있었다.\u003cbr\u003e삶의 모습을 담아내는 연기라는 예술을 통해 사람들에게 추억의 위안과 공감의 기쁨을 전달하고자, 저자는 다짐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인생 선배들뿐 아니라, 또래들 또한 배우라는 꿈을 키운 계기였다.\u003cbr\u003e병원에서 진료를 기다리는 중, 같은 또래의 루푸스 환우의 지친 얼굴을 보며 그들에게 유쾌한 위로를 건네주고 싶다는 마음을 품은 이후 저자는 아픈 몸을 이겨내며 조금씩 꿈을 향해 나아갔다.\u003cbr\u003e몸이 아파 공연 연습을 소화하지 못하고, 새로 시작하는 것이 두려워 손이 떨릴 때면, 우연히 만난 할아버지의 “조진 건 잊으라”는 말을 저자는 기억했다.\u003cbr\u003e이따금 찾아오는 불안감에 A4용지를 꺼내 마음을 모조리 정리해 보기도 하며 저자가 깨달은 것은, 아주 작은 꿈일지라도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소중히 품고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었다.\u003cbr\u003e내가 받은 사랑의 힘을 기억하고 그 힘을 다시 돌려주는 일, 어쩌면 이것이 바로 저자가 ‘잠도 제대로 안 자면서’ 지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이유다.\u003cbr\u003e그 길의 끝엔 언제나 사람이 있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다홍빛 표지로 직접 그린 터프하고 다정한 사랑\u003cbr\u003e온몸으로 아프고 온몸으로 사랑한, 정답 없는 날들에 부쳐\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유튜브 ‘빵먹다살찐떡’ 영상이 누구에게나 거부감없이 밝고 긍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던 배경에는, 혹 자신의 영상이 누군가에게 상처가 되지 않을지 한참을 고민한 저자의 고심이 있다.\u003cbr\u003e“사실 굉장히 예민하고 감성적인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저자는, 자신이 아파했던 만큼 다른 누군가가 아파하지 않기를, 자신의 유쾌함이 깨끗하게 전달되기를 누구보다 치열하게 고민해 왔다.\u003cbr\u003e나의 아픔에만 집중하지 않고, 나의 아픔을 통해 누군가의 마음을 향해 나아가는 길을 크리에이터이자 배우로서 걸어가는 중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아픈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 시작했던 ‘미술’이라는 새로운 취미는 저자의 마음을 풀어내는 또 다른 창구였다.\u003cbr\u003e흰 캔버스에 마치 마음의 문을 그려 넣는 것처럼 마음을 풀어냈던 저자는, 이 책의 표지 그림 역시 직접 그렸다.\u003cbr\u003e터프한 다홍빛 붓 터치가 마치 뜨거운 생명력인 듯 칠해진 표지를 열면, 밤을 지새우며 한 글자씩 진솔하게 적어낸 저자의 마음들로 그대로 이어진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영상 속에 유쾌하게만 묘사했던 가족들을 향한 진심, 자신을 일으켜 세운 친구들과 반려동물을 향한 진심, 함께하는 팬들을 향한 진심 또한 책에 그대로 담겼다.\u003cbr\u003e그들과 함께 키워온 사랑과 긍정의 힘이야말로, 저자가 긴 투병 동안 ‘나도 모르게 나를 이겨낸’ 동력이었을 것이다.\u003cbr\u003e아픔으로 막막해 답이 없었을 날들은 이제, 나만의 답을 채워 넣을 수 있는 ‘정답 없는 날들’이 된다.\u003cbr\u003e씩씩한 마음으로 담담하게 그려낸 사람들의 얼굴은 이미 그 이야기 속에 선명하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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