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34551","title":"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C5RyCpK5h1TGjv9pMGlq6smLDLD.png?v=1765036458\"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22853197\/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l\u003e \u003cdt\u003eMD 한마디\u003c\/dt\u003e \u003cdd\u003e \u003cdiv\u003e 히사이시 조, 뇌과학의 대가와 만나다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왜 음악에 감동하는가? 삶은 어떻게 예술이 되는가? 지브리 음악 감독 히사이시 조와 뇌과학자 요로 다케시의 대담집.\u003cbr\u003e예술과 창작, 인간과 사회에 대한 두 대가의 이야기는 읽는 이에게 풍성한 지적 자극을 선사하며, 감각적인 문장은 삶과 예술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span\u003e2023.12.12.\u003c\/span\u003e \u003cspan\u003e예술 PD 안현재\u003c\/span\u003e \u003c\/div\u003e \u003c\/dd\u003e \u003c\/d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스튜디오 지브리의 전성기를 이끈 거장 히사이시 조와\u003cbr\u003e10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뇌과학자인 요로 다케시의 감각적 만남!\u003cbr\u003e음악과 뇌과학의 교차로에서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다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벼랑 위의 포뇨] 등 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무수한 명작의 음악감독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현대 클래식 음악가 히사이시 조.\u003cbr\u003e그는 작곡뿐만 아니라 지휘, 연주 등 다방면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며 많은 이들에게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u003cbr\u003e특히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사유를 게을리하지 않는 노력은 그의 음악에 고스란히 담겨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u003cbr\u003e대담집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 역시 그러한 고찰의 연장선 위에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히사이시 조는 이 책에서 뇌과학의 권위자이자 해부학자인 요로 다케시를 만나 지혜와 영감이 가득한 대화를 나눈다.\u003cbr\u003e‘인간은 왜 음악을 만들고 예술과 감각은 사회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라는 큰 주제 안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논의는 음악을 비롯한 예술, 과학, 철학, 사회학, 인문학, 곤충의 생태까지 폭넓게 아우르며 읽는 이에게 풍성한 지적 자극을 선사한다.\u003cbr\u003e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두 거장이 주고받는 이야기는 유쾌하고 흥미롭게 읽히면서도 한편으로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폐부를 찔러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u003cbr\u003e히사이시 조의 음악을 사랑하며 그의 음악적 사상을 엿보고 싶은 독자, 음악과 인간을 잇는 섬세하고도 감각적인 연결고리에 흥미를 느끼는 독자라면 꼭 한 번 읽어 볼 것을 권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들어가며\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제1장 음악에 감동하는 인간\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명곡은 뇌를 방해하지 않는다\u003cbr\u003e뇌는 영상보다 음악을 먼저 느낀다\u003cbr\u003e눈과 귀의 정보를 통합하는 인간의 뇌\u003cbr\u003e뇌가 없는 곤충은 융통성도 없다\u003cbr\u003e의식 위에 세운 사회\u003cbr\u003e언어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각\u003cbr\u003e감각이 둔해지는 현대 사회\u003cbr\u003e눈과 귀의 또 다른 역할\u003cbr\u003e촉각과 후각의 이중 구조\u003cbr\u003e인간이 음악에 감동하기 쉬운 이유\u003cbr\u003e멜로디, 시공간의 기억 장치\u003cbr\u003e가장 논리적인 감각\u003cbr\u003e청각의 힘\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제2장 감수성이 움트는 감각의 토양\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손길을 거부하는 현대 사회\u003cbr\u003e현대보다 나은 과거의 기술\u003cbr\u003e개성은 몸에서 비롯된다\u003cbr\u003e냄새라는 감각과 무취 사회\u003cbr\u003e미각의 기억\u003cbr\u003e사회 체계에 따른 의식의 차이\u003cbr\u003e언어의 구조에 따른 사고의 차이\u003cbr\u003e문화에 따른 가치관의 차이\u003cbr\u003e동서양 음악의 구조적 차이\u003cbr\u003e색깔이 없는 음악\u003cbr\u003e환경이 달라지면 감성도 달라진다\u003cbr\u003e예술에는 풍토가 묻어난다\u003cbr\u003e음악을 가장 감동적으로 듣는 방법\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제3장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작곡의 핵심은 영감이 아니다\u003cbr\u003e우연을 포착하는 능력\u003cbr\u003e두 가지 작곡법\u003cbr\u003e리듬만이 존재하는 음악\u003cbr\u003e모차르트 효과의 진실\u003cbr\u003e아기는 뱃속에서 무엇을 듣고 있을까\u003cbr\u003e시간 속 구조물로서의 음악\u003cbr\u003e경험으로 새겨지는 음악\u003cbr\u003e인간의 정서를 자극하는 음악\u003cbr\u003e문장의 리듬, 악보의 리듬\u003cbr\u003e생물의 근본에는 리듬이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제4장 인간의 의식과 말\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현대 음악의 역사\u003cbr\u003e현대는 의식 중심주의\u003cbr\u003e말로써 전해지는 것\u003cbr\u003e지향성과 감각\u003cbr\u003e긴장감과 관점\u003cbr\u003e몸의 원동력은 무의식이다\u003cbr\u003e집중력의 마지막 끈\u003cbr\u003e정보화와 정보 처리\u003cbr\u003e사회에 가득 찬 저주의 말\u003cbr\u003e새빨간 거짓말\u003cbr\u003e사람들은 '확실한 허구'에 빠져든다\u003cbr\u003e세상을 풍요롭게 만들어야 할 언어\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제5장 공감과 창조\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목소리와 대화\u003cbr\u003e타인에게 맞춰 주는 능력\u003cbr\u003e대화는 흉내 내기에서 시작된다\u003cbr\u003e절대음감\u003cbr\u003e함께 노래한다는 것의 의미\u003cbr\u003e생존을 위해 리듬을 맞춘다\u003cbr\u003e각기 다른 삶의 방식\u003cbr\u003e타인에게 동조하는 뇌의 시스템\u003cbr\u003e공감하는 뇌\u003cbr\u003e시대와의 공명\u003cbr\u003e우연의 연속\u003cbr\u003e공감 속의 독창성\u003cbr\u003e최적의 해답을 찾는 창작자\u003cbr\u003e인물이 살아 숨 쉬는 이야기\u003cbr\u003e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재미\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제6장 모든 인간은 예술가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한 사람의 일생은 작품과도 같다\u003cbr\u003e변화를 이어 가는 삶\u003cbr\u003e유쾌한 노인들\u003cbr\u003e모두가 자연스럽게 융합되는 사회\u003cbr\u003e건강한 사람의 독단\u003cbr\u003e스스로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u003cbr\u003e공동체에 바라는 것\u003cbr\u003e도시와 시골의 조화\u003cbr\u003e야생의 사고\u003cbr\u003e\u003cbr\u003e마치며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4314\/MidCate006\/431359910.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소리나 음악을 귀로만 듣는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몸의 다양한 부분에서 진동을 감지하기 때문에 반드시 귀로만 소리를 듣는 것은 아닙니다.\u003cbr\u003e귀는 외부 세계를 포착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내부와도 깊은 관련이 있는 기관이라고 할 수 있지요.\u003cbr\u003e--- p.45 「제1장 음악에 감동하는 인간」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저는 음악에서 그런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u003cbr\u003e휴대전화 버튼을 몇 개 누르면 쉽게 받을 수 있는 음악에는 마음이 담기지 않지요.\u003cbr\u003e금방 질리고 말 거예요.\u003cbr\u003e무엇이든 그렇지만, 스스로 움직이고 노력해서 얻어낸 것은 쉽게 버리거나 그만둘 수 없어요.\u003cbr\u003e처음에는 다운로드해서 들어도 좋으니, 그것을 계기로 그 뮤지션의 팬이 되어 CD를 사고, 콘서트가 언제 어디에서 있는지 스스로 알아보고, 표를 사고, 들으러 가기를 바랍니다.\u003cbr\u003e음악을 가장 감동적으로 듣는 방법은 그렇게 스스로 노력하는 거예요.\u003cbr\u003e그렇게 하면 그 음악은 잊을 수 없게 되지요.\u003cbr\u003e--- p.103 「제2장 감수성이 움트는 감각의 토양」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음 하나를 시간 속에 톡, 놓습니다.\u003cbr\u003e거기서 여러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시간 속에 음악을 구성하는 건축 작업이 시작된 순간부터 쭉 객관적인 대상으로서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장 좋은 음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u003cbr\u003e물론 잘 풀리지 않을 때가 많지만요.\u003cbr\u003e그런 점에서 모차르트의 음악은 시간 속에 객관적으로 구축한 걸작이기에 시대를 넘어 보편적으로 좋은 음악이 될 수 있었다고 봐요.\u003cbr\u003e--- p.127 「제3장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그 ‘진짜배기’를 추구하는 길을 어느 정도 나아가다 보면, 내가 만들어 내고 내가 소리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u003cbr\u003e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딘가에 최고의 해답, 필연적으로 모든 조각이 제자리에 딱 들어맞는 해답이 반드시 있고 나는 그것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이요.\u003cbr\u003e그건 이 요소를 이곳에 놓으면 반드시 이런 전개로 이어져야 한다는 원리주의적인 의미는 아닙니다.\u003cbr\u003e하지만 선택하는 주체가 나라고 생각하는 것과 무언가 최적의 해답이 있으리라 생각하고 그것에 다다르기 위해 철저히 노력하고 고생하는 것은 역시 다르다고 보거든요.\u003cbr\u003e그렇게 보면 작곡가라고 해도 자신의 감성에 의존해서 곡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u003cbr\u003e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이렇게 하면 무엇이 달라지고 또 무엇이 달라지고….\u003cbr\u003e생각하며 탐색하는 작업이지요.\u003cbr\u003e--- p.226 「제5장 공감과 창조」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요즘 사람들은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 일이라면 수용하지 않는 태도를 보여요.\u003cbr\u003e그러나 주어진 재료가 무엇이든 우리는 그것으로 평생 작품을 그려 내야 합니다.\u003cbr\u003e그렇게 생각하면 해 봤자 무슨 소용이냐는 생각이 드는 일도 새로운 의미를 가지게 되지요.\u003cbr\u003e설령 싸구려 캔버스와 지저분한 물감밖에 없더라도 그것으로 최대한 그려 내야 하는 것이 일생이라는 작품이에요.\u003cbr\u003e옛날 사람들은 자신에게 그런 과제가 있다는 느낌을 암묵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것 같고요.\u003cbr\u003e그것이 수행 같은 형태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u003cbr\u003e--- p.236 「제6장 모든 인간은 예술가다」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사람은 변하는 존재라는 전제를 세우면 지금 이 시간을 아주 소중하게 여길 수 있을 거예요.\u003cbr\u003e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와 다를 겁니다.\u003cbr\u003e달라도 괜찮고요.\u003cbr\u003e직업이 예술가가 아니더라도 인생은 작품이고 자신은 그 작품을 만드는 예술가라고 생각하면 그런 예술가의 삶 속에서 무언가 참고할 만한 것, 단서가 될 만한 것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요.\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239 「제6장 모든 인간은 예술가다」중에서\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지브리가 사랑하는 현대 클래식 음악의 거장,\u003cbr\u003e현대 사회의 속내를 해부하는 뇌과학 석학을 만나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전 세계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은 환상적이고도 서정적인 스토리, 다채로운 영상미, 그리고 무엇보다도 감동과 몰입감을 극대화해주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사랑받는다.\u003cbr\u003e그리고 그 중심에는 지브리 음악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음악가 히사이시 조가 있다.\u003cbr\u003e그는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 위의 포뇨〉 등 지브리의 전성기를 빛낸 작품들의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특히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OST로 쓰인 〈인생의 회전목마〉는 한국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곡이다.\u003cbr\u003e히사이시 조는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외에도 여러 영화음악을 비롯한 작곡 활동을 이어 가는 한편 뛰어난 연주자이자 지휘자로서의 기량도 아낌없이 뽐내며 명실상부 현대 클래식 음악의 거장으로 자리 잡았다.\u003cbr\u003e이렇게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지속하며 늘 ‘좋은 음악’을 고민해 온 그가 이번에는 저명한 뇌과학자이자 해부학자인 요로 다케시를 만난다.\u003cbr\u003e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두 대가가 나누는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까?\u003cbr\u003e\u003cbr\u003e히사이시 조와 요로 다케시의 『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는 음악과 인간을 잇는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결고리를 조망한 대담집이다.\u003cbr\u003e인간의 몸과 마음은 어떻게 음악을 듣는지, 좋은 음악의 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어떤 감각이 필요한지 등 다양한 화제를 자유로이 넘나드는 두 저자의 이야기는 유쾌하게 술술 읽히면서도 독자에게 생각할 지점을 남긴다.\u003cbr\u003e음악을 비롯한 예술, 과학, 철학, 사회학, 인문학, 곤충의 생태까지 방대한 분야의 지식을 씨실과 날실처럼 엮어 내며 이어지는 지적 대화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사고의 폭이 넓어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특히 히사이시 조의 팬들에게 이 책은 그가 지향하는 음악과 작곡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들, 작업 과정의 내밀한 사유들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를 지닌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두 사람의 대화가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주제를 담고 있음에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까닭은 그들의 이야기에서 서로에 대한 존중과 존경이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u003cbr\u003e히사이시 조는 뇌과학과 곤충 연구를 중심으로 한 해부학, 그리고 사회·문화적 비평에 있어서 요로 다케시의 전문 지식과 견해를 존중한다.\u003cbr\u003e한편 요로 다케시 역시 히사이시 조가 음악 이론과 작곡법, 녹음 현장에 대해 논할 때 적극적인 경청으로 논의를 풍요롭게 한다.\u003cbr\u003e같은 주제 안에서도 과학의 시선과 음악의 시선으로 서로 다른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대화의 장에서 두 저자의 시너지는 톡톡히 빛을 발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히사이시 씨의 조리 있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마치 좋은 음악을 듣는 기분입니다.\u003cbr\u003e히사이시 씨와 대화하며 음악과 언어가 깊은 차원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u003cbr\u003e_ 요로 다케시\u003cbr\u003e\u003cbr\u003e언젠가 제가 요로 씨의 나이가 되었을 때, 이 책의 내용을 저의 것으로 체화해 말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u003cbr\u003e물론 반드시 현역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말이지요.\u003cbr\u003e_ 히사이시 조\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감각으로 확장되는 세계\u003cbr\u003e잃어버린 삶의 리듬을 되찾아야 하는 이유\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인간이 사회를 이루고 함께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언어는 꼭 필요한 요소지만, 세상에는 언어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u003cbr\u003e다양한 형태의 예술은 바로 그 빈 부분을 채우고 표현하기 위해 존재한다.\u003cbr\u003e이 책에서 요로 다케시는 ‘오늘날 사람들의 나쁜 버릇은 무엇이든 언어로 설명하고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u003cbr\u003e그의 말처럼 현대 사회는 언어로 대표되는 인간 의식의 영향력이 비대해져 상대적으로 몸의 감각이 경시되는 경향을 보인다.\u003cbr\u003e인간의 의식으로 차곡차곡 쌓아 올린 고층 빌딩 사이에서 생명력이 박동하는 자연의 감각은 설 자리를 잃어 간다.\u003cbr\u003e두 저자는 그러한 의식 중심주의의 풍조를 경계하며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감각을 깨우는 일의 중요성을 역설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는 음악을 큰 주제로 삼고 있지만 감각에 대한 논의의 범주를 청각에만 제한하지 않고 시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오감을 모두 언급하며 몸의 여러 감각을 통해 우리의 세계를 내·외부로 확장할 것을 제안한다.\u003cbr\u003e의식의 틀에 갇힘으로써 발생하는 현대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잊고 있었던 몸의 감각을 다시금 되살리자는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u003cbr\u003e히사이시 조는 본문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레비스트로스의 『야생의 사고』에도 나오는 이야기인데, 인간은 원래 민감한 반응이 가능했던 것으로 추측되고, 그 감각을 얼마나 간직한 채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고 합니다.\u003cbr\u003e지금 감각은 명백히 쇠퇴의 길에 들어섰지요.\u003cbr\u003e우리의 안테나가 무뎌졌어요.\u003cbr\u003e거기서 비롯되는 문제가 여기저기서 드러나고 있고요.\u003cbr\u003e역시 야생의 사고로 돌아가서 원래 인간이 가지고 있던 것을 일깨우는 생활 방식을 고려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u003cbr\u003e_ 본문 중에서, 히사이시 조\u003cbr\u003e\u003cbr\u003e감각을 되찾는 일은 ‘살아 있음을 온전히 느낀다’라는 측면에서 삶에 대한 태도와도 관련이 깊다.\u003cbr\u003e『그래서 우리는 음악을 듣는다』는 노년에 접어든 두 저자가 독자에게 보내는 응원 섞인 조언이자 인간의 삶에 대한 찬미이기도 하다.\u003cbr\u003e생의 감각을 날카롭게 벼려 살아가는 의미를 온몸으로 느끼는 인생은 아름답다.\u003cbr\u003e궁극적으로는 그것이 우리가 예술을 사랑하는 이유이자 음악을 듣는 이유가 아닐까.\u003cbr\u003e히사이시 조, 요로 다케시 두 사람이 긴 세월 각자의 분야에 매진하며 쌓은 지혜가 고스란히 담긴 이 대담집은 예술과 음악을, 무엇보다도 삶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3년 11월 30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272쪽 | 312g | 128*188*20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93217085\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93217083\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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