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34557","title":"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C5RyCppxVXtSD96TH2urGDDvuoN.png?v=1765036699\"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22328597\/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희망도 절망도 없이 담대하게 삶을 관조하다”\u003cbr\u003e10만 독자가 사랑한 김영민 교수의 대표작\u003cbr\u003e『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출간 5주년 개정판 출간!\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추석이란 무엇인가, 성장이란 무엇인가, 위력이란 무엇인가.\u003cbr\u003e존재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며 일상 속 성찰의 중요성을 일깨웠던 서울대 김영민 교수.\u003cbr\u003e일상을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학교에서 학생들과 자극을 주고받고 사회에서 부조리를 목도하고 영화를 통해 질문을 움틔우고 대화에서 스스로를 발견한 김영민 교수의 첫 산문집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5주년 개정판이 새로운 판형과 디자인으로 출간되었다.\u003cbr\u003e개정판은 북 디자이너 석윤이의 정제된 그래픽과 과감한 색 활용으로 완전히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다.\u003cbr\u003e여기에 더해 개정판 서문 ‘나는 왜 아직 살아 있는가’를 통해 삶과 죽음의 근본적인 의미를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u003cbr\u003e나아가 인간이라는 복잡한 존재에 대한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과의 인터뷰, ‘김영민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한 문화일보 나윤석 기자와의 대담이 추가되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나는 왜 아직 살아 있는가.\u003cbr\u003e뜨거운 열기 속으로 지구는 자전 중이고, 오늘도 빙하는 녹아 사라지고, 사회의 폐허는 빠르게 모습을 드러내고, 인류의 분노는 조용히 폭주 중인데, 좋은 사람이 되겠다는 열망이 희박해진 이곳에서, 삶을 구원하겠다는 선전이 판치는 이곳에서, 타인의 삶을 넘겨짚어 증오하기 바쁜 이곳에서, 자기와 자기 가족만 애처롭게 생각하는 이곳에서.\u003cbr\u003e갈수록 아이 낳기 꺼리는 이곳에서 나는 왜 아직 살아 있는가.\u003cbr\u003e아침에 죽음을 생각했기에 나는 아직 살아 있다.”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개정판에 부쳐 나는 왜 아직 살아있는가 4\u003cbr\u003e프롤로그 아침에 죽음을 생각한 이들의 연대기 8\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1부 시간의 흙탕물 속에서\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21\u003cbr\u003e새해에 행복해지겠다는 계획은 없다 26\u003cbr\u003e시간의 흙탕물 속에서 30\u003cbr\u003e교토 기행: 무진 기행 풍으로 35\u003cbr\u003e성장이란 무엇인가 39\u003cbr\u003e설거지의 이론과 실천 44\u003cbr\u003e결혼을 하고야 말겠다는 이들을 위한 세 가지 주례사 48\u003cbr\u003e자식에 대한 세 가지 에피소드 58\u003cbr\u003e추석이란 무엇인가_ 명절을 보내는 법1 64\u003cbr\u003e추석을 즐기는 법_ 명절을 보내는 법2 68\u003cbr\u003e무신론자의 추석_ 명절을 보내는 법3 72\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2부 희미한 희망 속에서\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수능 이후 79\u003cbr\u003e신입생을 위한 무협지 83\u003cbr\u003e이른바 엘리트가 되겠다는 학생들을 위한 격려사 둘 87\u003cbr\u003e만화책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92\u003cbr\u003e대학원에 가고 싶은데요 97\u003cbr\u003e레이디 버드와 소공녀 102\u003cbr\u003e아이 캔 스피크 107\u003cbr\u003eK교수의 국가론 111\u003cbr\u003e유학생 선언 115\u003cbr\u003e2월의 졸업생들에게 119\u003cbr\u003e적폐란 무엇인가 123\u003cbr\u003e노예가 되지 않는 법 127\u003cbr\u003e서울대학교의 정체성 131\u003cbr\u003e위력이란 무엇인가 135\u003cbr\u003e졸업의 몽타주 140\u003cbr\u003e마지막 수업의 상상 144\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3부 고독과 이웃하며\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6월의 냄새 151\u003cbr\u003e응답하라 1988 155\u003cbr\u003e희망을 묻다 159\u003cbr\u003e광장으로 163\u003cbr\u003e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는 자세 167\u003cbr\u003e공화국 찬가 172\u003cbr\u003e대선 후보와 토론하는 법 176\u003cbr\u003e어떤 자유와 존엄을 선택할 것인가 180\u003cbr\u003e참사는 오래 지속된다 185\u003cbr\u003e보이지 않는 나라 189\u003cbr\u003e사라지는 사람들 193\u003cbr\u003e하데스와 시시포스 197\u003cbr\u003e개돼지 사태와 관련하여 교육부가 할 일 201\u003cbr\u003e소반과 숟가락 206\u003cbr\u003e여름에 생각하는 중세의 겨울 210\u003cbr\u003e광복의 의미 214\u003cbr\u003e소변의 추억 218\u003cbr\u003e단군에서 근대화까지 222\u003cbr\u003e뱃살이 꾸는 꿈 226\u003cbr\u003e이제 깨어나실 시간입니다 230\u003cbr\u003e그들은 올 것이다 234\u003cbr\u003e호두주먹이라 불린 사나이 238\u003cbr\u003e칼럼을 위한 칼럼 242\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4부 이 세상 것이면서 이 세상 것이 아닌 것들에 대하여\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내 인생의 영화: 안토니아스 라인 249\u003cbr\u003e설원에 핀 장미 아닌 꽃: 홍상수의 초기 영화 271\u003cbr\u003e박식하고, 로맨틱하고, 예술적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 282\u003cbr\u003e반영웅으로서 영웅, 관념론자로서 유물론자, 죽은 자로서 살아 있는 자: 고스트독 302\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5부 찰나의 행복보다는 ‘소소한 근심’을 누리며 살기를 원한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인간이라는 복잡한 존재 〈도무스 코리아domus korea〉 송길영과의 인터뷰 314\u003cbr\u003e행복보다 소소하게 불행한 삶을 꿈꾸는 이유 _ 〈신동아〉 송화선 기자와의 인터뷰 351\u003cbr\u003e김영민이란 무엇인가 _ 〈문화일보〉 나윤석 기자와의 대화 372\u003cbr\u003e\u003cbr\u003e에필로그 책이 나오기까지 383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4292\/MidCate001\/429108916.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아침에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u003cbr\u003e노을을 보며 죽음을 두려워 하는 것은 좋지 않다.\u003cbr\u003e술잔을 앞에 놓고 죽음에 압도되는 것은 좋 지 않다.\u003cbr\u003e천장을 바라보며 죽음의 충동에 시달리는 것은 좋지 않다.\u003cbr\u003e아침에 일어나 단련된 마음의 근육으로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 다.\u003cbr\u003e프란츠 카프카는 “사람들이 무언가 사진 찍는 것은 그것을 정 신에서 몰아내기 위해서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u003cbr\u003e죽음에 대해 생각 함으로써 죽음을 삶으로부터 몰아낼 수 있다.\u003cbr\u003e삶을 병들게 하는 뻔 뻔한 언어들과 번쩍이는 가짜 욕망들을 잠시 몰아낼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 「나는 왜 아직 살아 있는가」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상처가 없다면, 그것은 아직 아무것도 그리지 않은 캔버스, 용기가 없어 망설이다가 끝낸 인생에 불과하다.\u003cbr\u003e태어난 이상, 성장할 수밖에 없고, 성장 과정에서 상처는 불가피하다.\u003cbr\u003e제대로 된 성장은 보다 넓은 시야와 거리를 선물하기에, 우리는 상처를 입어도 그 상처를 응시할 수 있게 된다.\u003cbr\u003e상처도 언젠가는 피 흘리기를 그치고 심미적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u003cbr\u003e그것이 성장이, 예술이 우리에게 주는 구원의 약속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 「성장이란 무엇인가」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엄마가 “너 대체 결혼할 거니 말 거니?”라고 물으면, “결혼이란 무엇인가?”라고 대답하라.\u003cbr\u003e거기에 대해 “얘가 미쳤나?”라고 말하면, “제정신이란 무엇인가?”라고 대답하라.\u003cbr\u003e아버지가 “손주라도 한 명 안겨다오”라고 하거든 “후손이란 무엇인가?”라고.\u003cbr\u003e“늘그막에 외로워서 그런단다”라고 하거든 “외로움이란 무엇인가?”라고.\u003cbr\u003e“가족끼리 이런 이야기도 못 하니?”라고 하거든 “가족이란 무엇인가?”라고.\u003cbr\u003e정체성에 관련된 이러한 대화들은 신성한 주문이 되어 해묵은 잡귀와 같은 오지랖들을 내쫓고 당신에게 자유를 선사할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 「추석이란 무엇인가」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애써 시험공부를 해서 기왕에 대학에 들어왔다면, 반드시 지식을 통해 머리에 전구가 들어오는 경험을 해야 한다.\u003cbr\u003e자루에 갇혀 있다가 튀어나온 고양이처럼 그러한 사치스러운 지적 경험을 찾아 캠퍼스를 헤매야 한다.\u003cbr\u003e그리고 입시를 위해 보내야 했던 그 지루했던 시간에 대한 진정한 보상을 그 환한 앎에서 얻어야 한다.\u003cbr\u003e세상에는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할 수도 있는 다른 종류의 공부가 있음을 영원히 모른 채로 죽지 않기 위해서.\u003cbr\u003e\u003cbr\u003e--- 「수능 이후」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미래에 우리가 죽음을 앞두고 스스로의 삶을 평가할 때 적용되어야 할 평가 기준은 무엇일까 요? 그때 평가 기준은, 돈을 얼마나 벌었느냐, 얼마나 사회적 명예를 누렸느냐, 누가 오래 살았느냐의 문제는 아닙니다.\u003cbr\u003e제가 보기에 보다 근본적인 평가 기준은, 누가 좋은 인생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u003cbr\u003e그럼 어떤 것이 좋은 이야기일까요? \u003cbr\u003e--- 「2월의 졸업생들에게」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모든 이야기에 끝이 있듯이, 인생에도 끝이 있다.\u003cbr\u003e모든 이야기들이 결말에 의해 그 의미가 좌우되듯이, 인생의 의미도 죽음의 방식에 의해 의미가 좌우된다.\u003cbr\u003e결말이 어떠하냐에 따라 그동안 진행되어온 사태의 의미가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다.\u003cbr\u003e이것이 바로 “모든 인간은 제대로 죽기 위해서 산다”는 말의 의미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어떤 자유와 존엄을 선택할 것인가」 중에서\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마치 소진된 나에게 우주가 보내는 독려 편지 같다.\u003cbr\u003e- 알라딘 독자평\u003cbr\u003e그의 글은 위트를 타고 삶의 미시(微視)와 거시(巨視) 사이를 활강한다.\u003cbr\u003e- 조선일보\u003cbr\u003e그는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것을 비트는 데 독보적 감각을 자랑한다.\u003cbr\u003e- 매일경제 \u003cbr\u003e허무를 넘어 본질에 다가서는 글쓰기, - 중앙일보\u003cbr\u003e인생의 길을 몇 걸음 더 걸어간 선배의 따스한 조언.\u003cbr\u003e- 시사인\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추석이란 무엇인가’ 서울대 김영민 교수의 \u003cbr\u003e인생 허무와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본질적이되 지루하지 않은 질문과 명쾌하되 가볍지 않은 대답으로 우리 시대를 독창적으로 읽는 김영민 교수의 책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는 반문과 비틀기, 날렵한 유머와 자유로운 사유로 일상의 진부함을 타파하며 본질을 향해 다가가는 김영민 글쓰기의 정수를 담고 있다.\u003cbr\u003e이 책에는 김영민 교수가 일상과 사회, 학교와 학생, 영화와 독서 사이에서 근심하고 애정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u003cbr\u003e그는 이 책을 매개로 “내 곁의 사람들과 함께 사는 일에 대해 떠들고”, “우리 사회에 통용되는 불문율을 깨뜨리는, 비판적 인식을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그리하여 나는 어려운 시절이 오면, 어느 한적한 곳에 가서 문을 닫아걸고 죽음에 대해 생각하곤 했다.\u003cbr\u003e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불안하던 삶이 오히려 견고해지는 것을 느꼈다.\u003cbr\u003e지금도 삶의 기반이 되어주는 것은 바로 그 감각이다.\u003cbr\u003e생활에서는 멀어지지만 어쩌면 생에서 가장 견고하고 안정된 시간.\u003cbr\u003e삶으로부터 상처받을 때 그 시간을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말을 건넨다.\u003cbr\u003e나는 이미 죽었기 때문에 어떻게든 버티고 살아갈 수 있다고.”\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역설: 삶의 반대편에 있는 죽음을 통찰하여, \u003cbr\u003e현재 우리의 삶의 의미를 드러내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책 제목이기도 한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부터 ‘새해에 행복해지겠다는 계획은 없다’, ‘결혼을 하고야 말겠다는 이들을 위한 주례사’, ‘추석이란 무엇인가’까지.\u003cbr\u003e김영민 교수의 이야기는 신선한, 동시에 묵직한 질문으로 시작된다.\u003cbr\u003e그는, 당신이 믿고 있거나 당연하게 여기던 사실이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인지 질문하는 데서 본질로 다가가는 틈새가 열린다고 믿는다.\u003cbr\u003e책 전면에서 거듭된 반문을 통해 김영민 교수는 삶과 세상, 학문의 핵심을 관통하는 메시지를 전한다.\u003cbr\u003e이를 통해 독자는 인식의 쇄신에 이르게 되고 현재 자기 자신이 어떤 질문을 품고 살아가고 있는지 점검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역사상 가장 뛰어난 권투 선수 중 한 사람이었던 마크 타이슨은 이렇게 말했다.\u003cbr\u003e‘누구나 그럴싸한 계획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u003cbr\u003e처맞기 전까지는.’ 사람들은 대개 그럴싸한 기대를 가지고 한 해를 시작하지만, 곧 그 모든 것들이 얼마나 무력하게 무너지는지 깨닫게 된다.\u003cbr\u003e링에 오를 때는 맞을 것을 각오해야 한다.\u003cbr\u003e따라서 나는 새해에 행복해지겠다는 계획 같은 건 없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유머: 기존 에세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u003cbr\u003e통쾌함과 참신함을 느끼게 하는 글쓰기\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에세이스트 김영민이 독보적인 주목을 받는 이유는 주제도, 메시지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기존 신문 칼럼이나 한국 에세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리듬감과 유머, 해학이 깃든 단단하며 유연한 글에 있다.\u003cbr\u003e엄격한 영역으로 여겨져 온 신문 칼럼에서 장난기나 유머, 혹은 공격성이나 신랄함을 일정 수준 이상 담는 건 금기처럼 여겨졌다.\u003cbr\u003e하지만 김영민 교수의 글은 그 장벽 너머에 있다.\u003cbr\u003e그는 유머를 활용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되, 그게 ‘장난’을 넘어 품격 있고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게끔 절묘한 리듬감을 글에 불어넣는다.\u003cbr\u003e그의 유머는 당연한 걸 당연하지 않게끔 바라볼 기회를 만들고, 엄격, 근엄, 진지함이라는 굴레 바깥에서 취향을 과감히 드러내며, 어찌 보면 어린이의 질문같이, 모두가 목에 힘주고 있을 때 핵심을 찌르는 힘을 가지고 있다.\u003cbr\u003e그의 필력, 감각, 지식, 경험 등이 한데 어우러져 벌이는 줄타기에 수많은 독자들은 통쾌함과 참신함을 표현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저는 재미없는 글은 좋아하지 않습니다.\u003cbr\u003e여기서 말하는 재미는 굉장히 폭넓은 의미를 함의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지루하고 그러면 안 된다고 봅니다.\u003cbr\u003e맛없는 디저트를 먹기에 인생이 너무 짧잖아요.”\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시선: 근거 없는 희망을 판매하는 스승이 아니라 \u003cbr\u003e제자와 함께 배우는 도반으로서의 선생의 면모\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일상과 사회, 영화와 책에 대한 이야기까지 많은 주제를 다루고 있는 이 책에서 또한 돋보이는 것은 선생으로서 김영민 교수의 위치와 그가 내보이는 시선이다.\u003cbr\u003e그는 가르치는 자의 정체성을 숨기지 않는 글들 속에서 우리 사회 학생과 삶에 관해 이야기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u003cbr\u003e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힘들어하는 지금, 이 시대 청춘에게 그저 ‘아프니까 청춘이다’라고 이야기하면 그만인 시대는 지나갔다.\u003cbr\u003e청춘은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언제든 이겨낼 수 있다고 가짜 희망을 이야기한들 어떤 소용도 있을 리 없다.\u003cbr\u003e세상 어떤 존재보다 학생들을 아끼는, 사려 깊은, 하지만 조심스레 염려하는 선생 김영민은 다양한 형식을 통해 (졸업식 축사, 주례사, 대화) 이야기한다.\u003cbr\u003e졸업식 축사를 통해 기성세대의 세계에 입성하는 이들을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맞아주며 담담한 소회는 그래서 뭉클한 인상을 남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스스로의 삶을 평가할 때 적용되어야 할 평가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때 평가 기준은, 돈을 얼마나 벌었느냐, 얼마나 사회적 명예를 누렸느냐, 누가 오래 살았느냐의 문제는 아닙니다.\u003cbr\u003e제가 보기에 보다 근본적인 평가 기준은, 누가 좋은 인생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느냐는 것입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태도: 우리 모두가 불확실성을 삶으로 받아들이며\u003cbr\u003e찰나의 행복보다 소소한 근심을 누리며 살기를 \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에는 총 56편의 에세이가 실려 있다.\u003cbr\u003e일상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영화에서, 대화에서 그가 만나고 경험한 이야기들은 차라투스트라와 전도연 배우의 대화로 끝을 맺는다.\u003cbr\u003e김영민 교수가 극화한 이 에필로그에서 그는 읽고 싶은 것을 읽는 게 독자의 특권이라지만, 되도록 이 책에서 너무 그럴싸한 메시지를 읽어내지 않기를 염려한다.\u003cbr\u003e인생의 확고한 의미에 대해서 설파하는 책이나, 한국을 부흥시킬 분명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책이나, 인류 문명의 향방에 대해 확실한 예측을 하는 책 따위는 읽고 싶지도 쓰고 싶지도 않다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u003cbr\u003e많은 것들에 확신이 없지만 그런 주장들에는 더욱 확신이 없다는 김영민 교수.\u003cbr\u003e그는 이 책이 다만 우리 모두가 불확실성을 삶으로 받아들이며, 큰 고통 없이 살아가는 데 좀 더 즐겁고 풍요로운 만남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야기한다.\u003cbr\u003e찰나의 행복보다는 차라리 ‘소소한 근심’을 누리며 살기를 원한다는 그의 바람처럼.\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3년 09월 15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판형 : \u003c\/strong\u003e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388쪽 | 128*188*26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67741165\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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