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34727","title":"아무튼 달리기","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uOtFjpjey95Q9ow4j8kRoYp03ME.png?v=1765042226\"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아무튼, 달리기\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93236987\/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table\u003e \u003ctbody\u003e \u003ctr\u003e \u003ctd\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달릴수록 더 나은 사람이 된다\u003c\/b\u003e\u003cbr\u003e \u003cbr\u003e 아무튼 시리즈 서른세 번째 이야기는 달리기이다.\u003cbr\u003e‘나가서 달려나 볼까?’ 온전히 달리기만을 위해 집을 나선 그날 밤, 느닷없이 허술하게 시작된 달리기.\u003cbr\u003e그로부터 매일 밤 이어진 서툰 자신과 마주한 날들.\u003cbr\u003e몰랐다.\u003cbr\u003e그로부터 5년 동안 5,000km를 달리게 되리라곤.\u003cbr\u003e잠수교와 송정제방길에서 뜀박질을 하고, 파리에서 쇼크로 쓰러지고, 오사카에서 홍콩 러너들과 함께 달릴 줄은.『아무튼, 달리기』는 달릴 때마다 조금씩 더 나은 사람이 된 것 같다는 착각 혹은 위로 속에 살아가는 ‘외콧구멍 러너’의 이야기다.\u003cbr\u003e\u003cbr\u003e \u003cbr\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td\u003e \u003c\/tr\u003e \u003c\/tbody\u003e \u003c\/table\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1부 출발선\u003c\/b\u003e\u003cbr\u003e출발선 \u003cbr\u003e아침의 달리기, 밤의 뜀박질 \u003cbr\u003e빼어나게 허술한 시작 \u003cbr\u003e자본주의형 러너 \u003cbr\u003e마이 페이스\u003cbr\u003e달리기를 위한 변호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2부 반환점\u003c\/b\u003e\u003cbr\u003e1인분의 운동\u003cbr\u003e도시를 달리는 러너 \u003cbr\u003e웰컴 투 피맛골 \u003cbr\u003e외콧구멍 러너 \u003cbr\u003e생각의 빈틈 \u003cbr\u003e그날\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3부 결승선\u003c\/b\u003e\u003cbr\u003e처음이란 이름의 기쁨 \u003cbr\u003e처음이란 이름의 불안 \u003cbr\u003e처음이란 이름의 슬픔 \u003cbr\u003e런태기 \u003cbr\u003e오사카 마라톤이 남긴 이야기 \u003cbr\u003e버리지 않는 마음 \u003cbr\u003e\u003cbr\u003e다시 출발선 \u003cbr\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평범한 재즈카페 주인이던 무라카미 하루키는 야구 중계를 보다가 문득 소설가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한다.\u003cbr\u003e별다를 것 없이 평범한 날이었다.\u003cbr\u003e내가 마주했던 5년 전 9월 19일도 그랬다.\u003cbr\u003e조금도 특별할 것 없던 바로 그날, 달리기라는 세계의 문이 열렸다.\u003cbr\u003e\u003cbr\u003e --- p.13\u003cbr\u003e\u003cbr\u003e아침 달리기가 상쾌한 시작이라면 밤의 뜀박질은 처연한 마무리다.\u003cbr\u003e아침 달리기가 생기로운 계절의 소리를 듣는 일이라면 밤의 뜀박질은 내 발자국과 숨소리로만 공간을 채우는 경험이다.\u003cbr\u003e아침 달리기가 활기 넘치는 바깥세상과의 만남이라면 밤의 뜀박질은 텅 빈 길 위에서 스스로와 나누는 깊은 대화다.\u003cbr\u003e\u003cbr\u003e --- p.19\u003cbr\u003e\u003cbr\u003e달리기는 시보다는 소설 쓰기에 가깝다.\u003cbr\u003e시작부터 천재성이 폭발하는 재능 집약형 운동이라기보단 더 오랜 시간 공들여 나만의 레이스를 축조해가는 일이다.\u003cbr\u003e처음부터 잘 달리는 사람은 없다.\u003cbr\u003e출발선에 있는 모든 이들의 시작이 미숙하고 때로는 우스꽝스러운 건 어찌 보면 당연하다.\u003cbr\u003e동시에 잘 달리지 못한다고 해서 그 순간들이 불행을 의미하지도 않는다.\u003cbr\u003e진정한 행복은 무언가를 잘해서가 아닌, 더 나은 내 모습을 꿈꿀 수 있을 때 피어난다.\u003cbr\u003e달리기를 시작하고 매일 밤 미숙함에 발목 잡혔지만 바닥을 뒹굴면서도 시선은 더 나아질 내일을 향했다.\u003cbr\u003e그 자체만으로도 달리는 명분은 충분했다.\u003cbr\u003e허술하지만 행복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26-27\u003cbr\u003e\u003cbr\u003e신발에서 시작된 자본주의 불길은 금세 머리끝까지 옮겨붙었다.\u003cbr\u003e러닝화 바깥의 영역은 취향에 몸을 맡기면 그만이다.\u003cbr\u003e러닝 삭스, 팬츠, 긴팔과 반팔 티, 바람막이, 헤어밴드까지.\u003cbr\u003e각자 좋아하는 브랜드에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면 된다.\u003cbr\u003e그래도 다행인 건 달리기는 소비의 상한선이 그리 높지 않다는 점이다.\u003cbr\u003e한정판에 열을 올리지 않는 이상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색을 맞추는 데 엄청난 비용이 들진 않는다.\u003cbr\u003e게다가 아웃렛이라는 비빌 언덕까지 존재한다.\u003cbr\u003e나 같은 취미 컬렉터에겐 가슴을 쓸어내릴 일이다.\u003cbr\u003e비싼 취미에 발 한번 잘못 들였다가 기둥뿌리 뽑아먹을 뻔한 적이 어디 한두 번이던가.\u003cbr\u003e\u003cbr\u003e --- p.35-36\u003cbr\u003e\u003cbr\u003e요즘은 꾸준함도 또 다른 형태의 재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u003cbr\u003e재능이 비옥한 토양이라면 성실함은 하루하루 땅을 살피는 태도다.\u003cbr\u003e비옥하지 않다 하여 농사를 못 짓는 게 아니고 비옥하다 하여 매해 풍작을 거두는 게 아닌 것처럼, 모든 결과가 재능에만 기대진 않는다.\u003cbr\u003e재능이 모든 걸 결정하지도 않고 재능 없는 사람이 영원한 루저로 남으라는 법도 없다.\u003cbr\u003e지난 삶 속에서 확실하게 목격한 사실이 있다면 재능만으로 나아가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것.\u003cbr\u003e반복의 힘을 믿고 꾸준히 해나간 사람은 필연적으로 재능 그 이상의 지점에 가 있다는 것.\u003cbr\u003e\u003cbr\u003e --- p.87~88\u003cbr\u003e\u003cbr\u003e달리면 모든 게 단순해진다.\u003cbr\u003e아무리 무거운 고민이라도 달리기 시작하면 점차 그 부피가 줄어든다.\u003cbr\u003e몸이 바쁘게 돌아가니 평소처럼 복잡하게 생각할 여유가 없어서다.\u003cbr\u003e우선순위 정렬 버튼을 누른 것처럼 중요치 않은 것들은 자연스레 생각의 바깥으로 밀려나고 마음 한가운데에는 고민의 본질만이 남는다.\u003cbr\u003e그렇게 본질과 직접 대면하면 생각보다 쉽게 고민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u003cbr\u003e당시에는 세상 복잡하고 어려웠던 고민이 지금 돌이켜보면 참 별거 아니었음을 깨닫는 것과 비슷한 이치다.\u003cbr\u003e깊은 통찰로든 시간의 흐름으로든 고민의 단단한 껍질을 벗겨 핵심과 마주할 수 있다면 모든 건 명쾌해진다.\u003cbr\u003e달리기는 그 껍질을 용이하게 벗겨주는 과도가 되어준다.\u003cbr\u003e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뜀박질의 숨은 기능이다.\u003cbr\u003e늦은 밤이어도 무거운 마음 하나가 일상 전체를 짓누른다 느낄 때면 기어코 운동화 끈을 고쳐 매는 이유이기도 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 p.93~94\u003cbr\u003e\u003cbr\u003e‘믿음’이다.\u003cbr\u003e여러 질감의 믿음들이 우리를 마라톤의 출발선으로 이끈다.\u003cbr\u003e대개는 나를 옭아맨 한계를 넘어설 수 있다는 믿음, 42.195km를 달려 그 한계를 극복해내고 더 나은 사람이 될 거라는 믿음이다.\u003cbr\u003e그 신념이 여름과 겨울의 지난한 훈련을 버티게 하고 3시간 훌쩍 넘는 고난의 뜀박질을 가능케 한다.\u003cbr\u003e마라톤이 기록보다 완주에 의의를 두는 것도 그래서다.\u003cbr\u003e각자의 믿음을 완주로써 성취한 사람들은 그 자체만으로 박수를 받는다.\u003cbr\u003e그런데 가끔은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간 사람들을 목격한다.\u003cbr\u003e개인의 크기를 넘어선 신념과 함께 달리는 사람들.\u003cbr\u003e가장 최근 완주한 오사카 마라톤에서도 그들을 만날 수 있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43\u003cbr\u003e\u003cbr\u003e어떻게 나이 들길 바라는지 스스로에게 자주 묻는다.\u003cbr\u003e그때마다 나의 답은 한결같다.\u003cbr\u003e살아온 결과로서 누리고 있는 것들에 대해 겸손한 어른이길 바란다.\u003cbr\u003e손에 쥐고 있는 것들이 오롯이 나의 능력 덕이라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u003cbr\u003e그것들이 내게 오기까지 거쳐온 시간과 과정, 누군가로부터 받은 도움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늙고 싶다.\u003cbr\u003e그렇게 과정을 잊지 않고 기억해온 시간들이 나를 올바른 어른의 방향으로 이끌어주리라 믿는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 p.153\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 1인분의 운동\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달리기는 1인분의 운동이다.\u003cbr\u003e축구의 ‘골’처럼 극적인 순간이 있다거나 농구처럼 화려한 개인기를 뽐내지도 않는다.\u003cbr\u003e나 홀로 시작하고 끝맺는 일이다 보니 팀플레이의 끈끈한 맛도 없다.\u003cbr\u003e혼자 하는 운동들, 가령 요가나 수영과 비교해봐도 뭔가 머쓱해진다.\u003cbr\u003e요가처럼 수많은 자세들을 하나하나 내 것으로 만드는 재미도, 수영의 다양한 영법을 마스터해가는 과정도 달리기와는 조금 먼 얘기다.\u003cbr\u003e러닝의 꽃이라 하면 마라톤인데 그조차도 언뜻 보기엔 몇 시간 동안 달리고 달리고 또 달리기만 할 뿐이다.\u003cbr\u003e그렇다면 왜 달리는가.\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 어디로든 내달릴 수 있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달리기의 가장 큰 매력은 무한한 확장에 있다.\u003cbr\u003e의지만 있다면 언제든, 어디로든 내달릴 수 있다.\u003cbr\u003e그때면 나를 둘러싼 세계가 살아 있음을 느낀다.\u003cbr\u003e특히 자연이 빚는 삶의 생기에 감각은 한껏 예민해진다.\u003cbr\u003e해가 어제보다 얼마나 짧아졌는지, 집 앞 숲길의 잎들이 얼마나 무성해졌는지, 나무에 열매는 맺혔는지, 바람이 새롭게 다가오는 계절을 얼마나 머금고 있는지.\u003cbr\u003e일상에서는 기껏해야 출퇴근 시간에나 마주치고, 그마저도 쫓기듯 스쳐 보내는 풍경들이 달리는 순간만큼은 있는 그대로 나를 관통한다.\u003cbr\u003e그렇게 의도적으로 비운 생각의 틈에서 나의 삶을 조용히 감싸고 있던 것들은 엑스트라에서 주연으로 올라선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 달리기란 원래 그런 운동이니까\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렇게 자연의 꿈틀거림과 마주하는 순간은 언제나 매번 생경하다.\u003cbr\u003e아마 그건 미동 없는 내 일상과 대조되기 때문일 것이다.\u003cbr\u003e딱딱하게 굳어가던 마음이 달리며 조우하는 자연의 숨소리 덕분에 말랑해진다.\u003cbr\u003e덩달아 내 안 어딘가에 숨어 있던 생기 역시 다시금 호흡하며 살아나는 기분이다.\u003cbr\u003e그렇다고 오늘 밤 첫 달리기를 시도한다면 그건 실패를 자초하는 일일 것이다.\u003cbr\u003e하지만 예견된 실패 앞에서는 언제나 당당해도 좋다.\u003cbr\u003e약간의 뻔뻔함은 도전하려는 마음을 지키는 방패가 되어준다.\u003cbr\u003e그리고 그 방패를 앞세워 슬금슬금 전진하다 보면 어느새 목표에 도달하기 마련이다.\u003cbr\u003e조금 느리더라도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닿는다.\u003cbr\u003e달리기란 원래 그런 운동이니까.\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0년 09월 25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158쪽 | 182g | 110*173*20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86602553\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86602554\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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