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34787","title":"아무튼 비건","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C5NY2oVnKQKtZfM1iP8QuAqF6UD.png?v=1765043912\"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아무튼, 비건\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67020394\/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작가 김한민은 어느 날 무언가를 보았고, 알게 되었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변화를 시도했다.\u003cbr\u003e시도의 결과는 좋았고,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았으며, 그러다 보니 이제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졌다.\u003cbr\u003e그 변화란 바로 동물을 먹지 않으며, 동물의 털과 가죽으로 만든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으로 살아가는 일이다.\u003cbr\u003e『혜성을 닮은 방』, 『비수기의 전문가들』, 『카페 림보』 등 개성 있는 그래픽 노블을 펴낸 작가이자 해양환경단체 ‘시셰퍼드Sea Shepherd’ 활동가이기도 한 김한민 작가는 한때는 남들처럼 고기를 즐겼던 자신이 어떻게 비건이 되었으며, 어떻게 이를 지속해오고 있는지, 그리고 결국은 동물이 어떻게 자신에게로 다가왔는지 이 책에서 차근차근 풀어내고 있다.\u003cbr\u003e아울러 ‘비건적인’ 작은 노력들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면서, 완벽함에 매몰되지 않고 천천히 비건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u003cbr\u003e마지막 부분에서는 비건에 대해 자주 나오는 질문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비건의 논리와 철학을 보여준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남\u003cbr\u003e진실\u003cbr\u003e결심\u003cbr\u003e소유\u003cbr\u003e실전\u003cbr\u003e반응들\u003cbr\u003e정보들\u003cbr\u003e에필로그\u003cbr\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이 책은 타자에 관한 책이다.\u003cbr\u003e한 편의 시 같은, 철학자 레비나스의 말로 시작해보자.\u003cbr\u003e\u003cbr\u003e참으로 사람다운 삶은\u003cbr\u003e그냥 존재함의 차원에 만족하는 조용한 삶이 아니다.\u003cbr\u003e사람답게 사는 삶은\u003cbr\u003e타자에 눈뜨고 거듭 깨어나는 삶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진심으로 동의한다.\u003cbr\u003e나도 나의 관심이 나에게서 타자로 옮겨갈 때 진짜 삶이 시작된다고 믿는다.\u003cbr\u003e타자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가 되는 순간 타자는 더 이상 타자가 아니며, 대신 우리라는 신기한 집합이 탄생한다.--- p.7\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는 동물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다.\u003cbr\u003e개나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 평균 한국인이 하루 평균 동물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조사해보면 아마 1~5초쯤 될 것이다.\u003cbr\u003e길거리의 비둘기가 ‘더러워서’ 피할 때나 모기를 잡을 때 정도 그러나 단 하루라도 동물에게 의존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u003cbr\u003e우리에게 동물은 물과 공기 같은 존재인 것이다.\u003cbr\u003e없이 살 순 없지만,?너무 당연해서 생각도 안 해보게 되는.\u003cbr\u003e그런데 물, 공기와는 달리 동물에겐 의식이 있다.\u003cbr\u003e감정도 있다.\u003cbr\u003e그래서 우린 물과 공기를 괴롭힐 순 없지만, 동물에겐 고통을 줄 수 있다.\u003cbr\u003e그것도 아주 많이 줄 수 있다.\u003cbr\u003e--- p.15\u003cbr\u003e\u003cbr\u003e비건이란 단순 채식주의자가 아니다.\u003cbr\u003e비건은 동물로 만든 제품의 소비를 거부하는 사람이자 소비자운동이다.\u003cbr\u003e고기는 물론, 치즈나 우유 같은 유제품, 달걀, 생선도 먹지 않으며, 음식 이외에도 가죽, 모피, 양모, 악어가죽, 상아 같은 제품도 사지 않는다.\u003cbr\u003e좀 더 엄격하게는 꿀처럼 직접적인 동물성 제품은 아니지만 동물을 착취해서 얻은 제품도 거부하며, 같은 의미에서 돌고래 쇼 같은 착취 상품도 거부한다.\u003cbr\u003e하지만 이중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게 음식이니, 엄격한 채식이라고 알고 있어도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다.\u003cbr\u003e--- p.15\u003cbr\u003e\u003cbr\u003e“왜 비건을 하게 되셨나요?”\u003cbr\u003e어느 나라에서 이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해봤다(한국은 이런 설문조사를 하기엔 모집단이 너무 작다).\u003cbr\u003e흔히들 비건이 되는 세 가지 이유로 동물, 환경, 건강 문제를 꼽는데, 흥미롭게도 이 세 가지 이유 중 동물 때문에 비건이 되었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u003cbr\u003e건강과 환경이 그 뒤를 이었다.\u003cbr\u003e만약 내게 물어봤다면 이렇게 답했을 것 같다.\u003cbr\u003e나도 동물이 매우 중요하긴 하지만, 비건은 결국 건강의 문제라고 말이다.\u003cbr\u003e극심하게 고통받다가 처참하게 죽은 생명의 몸뚱이를 매일 입에 넣는 것.\u003cbr\u003e그게 영혼을 건강하게 해줄 리 만무하다.\u003cbr\u003e육식이 자연과 몸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이미 충분히 설명했다.\u003cbr\u003e고로, 동물 문제는 영혼의 건강, 환경 문제는 자연의 건강, 건강 문제는 신체의 건강이라고 할 수 있겠다.\u003cbr\u003e--- p.34\u003cbr\u003e\u003cbr\u003e무슨 주의자가 되는 일은 생각보다 쉽다.\u003cbr\u003e말로만 떠들어도 쉽게 탄로 나지 않는다.\u003cbr\u003e마르크스주의자는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자본주의의 혜택을 한껏 받으면서 살아도 티가 안 난다.\u003cbr\u003e페미니스트도 특별한 계기가 생기지 않으면 이 사람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하기 힘들다.\u003cbr\u003e자칭 진보주의자이면서 삶은 지극히 보수적으로 사는 얼치기 좌파는 또 얼마나 많은가.\u003cbr\u003e환경단체에서 일하는 자칭 환경주의자들도 손쉽게 합리화를 한다.\u003cbr\u003e에너지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은 거리낌 없이 일회용 컵에 커피를 마시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다루는 사람은 공회전을 해도 좋다고 여긴다.\u003cbr\u003e자기가 주창하는 이상에 걸맞은 실천을 하지 않아도 비판받지 않으며 빠져나갈 구멍들이 있다.\u003cbr\u003e비건은 그렇지 않다.\u003cbr\u003e비건만큼 본인이 표방하는 것과 실천하는 것 사이의 간극이 좁은 주의자도 없다.\u003cbr\u003e따라서 비건만큼 ‘ 커밍아웃’ 을 했을 때 실제 생활에 파급력이 큰 경우도 드물다.\u003cbr\u003e최소한 하루에 세 번, 매끼마다 스스로 선택의 순간과 마주하기 때문이다.\u003cbr\u003e직접 해보면 주위의 관심 혹은 ‘감시’ 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늘어남을 체감할 것이다.\u003cbr\u003e커밍아웃을 한 동성연애자들도 매끼마다 성 정체성이 화제에 오르내리진 않는다.\u003cbr\u003e최소한 연애는 사적인 영역에 속한다는 암묵적인 합의라도 있는데, 음식은 누구든지 한마디 할 수 있는 영역으로 인식되어 있으며, 단체 식문화가 발달한 한국은 그 폐해가 더 심하다.\u003cbr\u003e그래서 한국에서 비건을 하면 도 닦는 심정이 된다.\u003cbr\u003e--- p.56 \u003c\/div\u003e \u003cdiv\u003e--- p.56\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아무튼, 비건』, 이야기는 간단하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작가 김한민은 어느 날 무언가를 보았고, 알게 되었고,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변화를 시도했다.\u003cbr\u003e시도의 결과는 좋았고, 시간이 갈수록 더 좋았으며, 그러다 보니 이제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졌다.\u003cbr\u003e그 변화란 바로 동물을 먹지 않으며, 동물의 털과 가죽으로 만든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비건’으로 살아가는 일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나는 어떻게 비건이 되었으며, 어떻게 이를 지속해오고 있는가\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혜성을 닮은 방』, 『비수기의 전문가들』, 『카페 림보』 등 개성 있는 그래픽 노블을 펴낸 작가이자 해양환경단체 ‘시셰퍼드Sea Shepherd’ 활동가이기도 한 김한민 작가는 한때는 남들처럼 고기를 즐겼던 자신이 어떻게 비건이 되었으며, 어떻게 이를 지속해오고 있는지, 그리고 결국은 동물이 어떻게 자신에게로 다가왔는지 이 책에서 차근차근 풀어내고 있다.\u003cbr\u003e아울러 ‘비건적인’ 작은 노력들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면서, 완벽함에 매몰되지 않고 천천히 비건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u003cbr\u003e마지막 부분에서는 비건에 대해 자주 나오는 질문을 소개하고 그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형식으로 비건의 논리와 철학을 보여준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공장식 축산, 동물은 오로지 죽기 위해 태어난 존재이다 \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김한민 작가는 책에서 육류와 유제품의 생산과 소비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 진실을 나누고자 한다.\u003cbr\u003e오늘날의 공장식 축산에서 가축은 식용을 위해 생산되고 처리되는 공산품일 뿐이다.\u003cbr\u003e그곳에서 동물들에게 삶이란 없다.\u003cbr\u003e죽기 위해 태어난 존재.\u003cbr\u003e그래서 오직 고통뿐이다.\u003cbr\u003e몸을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밀집 사육으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관리자들이 동물을 학대하고 구타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u003cbr\u003e열악한 환경에서 동물들이 병에 걸릴 확률과 치사율은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이들을 살려두는 것은 항생제 과다 투여뿐이다.\u003cbr\u003e병든 동물들은 방치되거나 산 채로 쓰레기처럼 버려진다.\u003cbr\u003e더구나 단시간 내에 최소 비용으로 도살하기 위해 벌어지는 일은 도살업체들이 말하는 ‘인도적 도살’과는 거리가 한참 멀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여기서 가장 중요한 진실이 커다란 거짓말에 가려져 있다.\u003cbr\u003e바로 고기를 먹어야 건강할 수 있다, 채식만 하는 건 건강에 해롭다, 라는 거짓말이다.\u003cbr\u003e이에 김한민 작가는 육류와 유제품은 백해무익하며 비건으로도 충분히 건강하게, 아니 오히려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확신을 자신의 경험과 과학적 정보들을 통해 입증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사람들은 비건을 실천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한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참 피곤하게 사네.”\u003cbr\u003e“너 혼자 그런다고 변해?”\u003cbr\u003e“세상이 그렇게 하루아침에 변하지 않아.”\u003cbr\u003e\u003cbr\u003e참으로 익숙한 말들이다.\u003cbr\u003e페미니즘, 성소수자, 난민 이슈 앞에서도 흔히 들어온 말이니까.\u003cbr\u003e‘세상은 변하지 않는다’는 믿음에 갇히면 우리는 오로지 자신의 안위를 위한 노력에만 골몰하다가 세상에 조금의 긍정적 영향도 주지 못한 채 삶을 끝내게 될 것이다.\u003cbr\u003e반면,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근본적인 변화를 깊이 받아들여 일상에서 작게나마 실천하는 사람들도 있다.\u003cbr\u003e어떤 문제를 자각했을 때 “최소한 나라도 이 상황에 기여하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변화가 멀어 보여도 그 변화를 믿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비건이 ‘명사’보다 ‘형용사’이기를 희망하며\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비건의 목적은 완벽함을 이루는 데 있지 않다.\u003cbr\u003e지구와 동물들에게 끼치는 고통을 최소화하고 더 건강하고 윤리적인 삶을 살기로 결심하고 실천하는 데 있다.\u003cbr\u003e완벽한 비건 몇 명이 존재하는 것보다는 다수의 사람들이 좀 더 ‘비건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사회 전체로 봤을 때 훨씬 효과적이라는 주장이 있다.\u003cbr\u003e동물을 살리는 데도, 환경을 보호하는 데도, 공중 건강을 위해서도 말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김한민 작가 스스로도 완벽하지 못함을 인정한다.\u003cbr\u003e그러나 매일 조금이라도 나아지려는 노력만큼은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u003cbr\u003e일단 비건-친화적인 사회가 되기만 한다면, 실천도 점점 쉬워지면서 비건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u003cbr\u003e“완벽하지 못할 바엔 시작도 안 하겠어”보다는,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태도에 가치를 두는 것이다.\u003cbr\u003e그래서 비건은 정체성이나 명사이기 이전에 형용사라고 말한다.\u003cbr\u003e‘비건적인’ 작은 노력들에 대해서도 충분히 의미를 부여한다면, 비건은 소수자 운동을 넘어서서 영향력 있는 대규모 소비자운동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김한민 작가는 힘주어 말한다.\u003cbr\u003e실제로 어떤 나라들에선 그런 변화가 지금 일어나고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비건의 핵심은 ‘거부’가 아니라 ‘연결’에 있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비건이 되는 건 어린아이였을 때 누구나 갖고 있던 동물과의 직관적 연결 고리를, 거대 산업과 영혼 없는 전문가들이 단절시킨 풍부한 관계성을 스스로의 깨우침과 힘으로 회복하는 일이다.\u003cbr\u003e결국『아무튼, 비건』은 바로 그 연결을 실천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18년 11월 22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174쪽 | 200g | 110*178*20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86602447\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86602449\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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