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34863","title":"사람풍경","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CDuDKD4rCseAz3Dmn5zKzjk62pn.png?v=1765045794\"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사람풍경\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175\/MidCate03\/17426138.jpg\"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사람품경』은 소설가 김형경의 첫 번째 심리 에세이이다.\u003cbr\u003e20대 중반부터 정신분석이나 심리학 책을 읽던 저자는 \"인간의 마음을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설명해 주는 책\"을 기대하다가 직접 그런 책을 집필했다.\u003cbr\u003e여행 이야기를 표면에 배치하여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가고 있으며, 깊이 있는 통찰에 문학적인 향기까지 더해져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여행지에서의 소소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내면 성찰을 제시하고 있다.\u003cbr\u003e로마의 지하 무덤 카타콤을 보면서 그 어두움과 막막함에 ‘무의식’의 거대함을 생각하고, 어두컴컴한 파리의 하늘 아래에서 우울의 원인에 대해 고찰한다.\u003cbr\u003e문학적 상상력으로, 그리고 실제로 정신분석을 받고 파고들었던 분석력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는 그가 돌아본 나라들만큼이나 다양하고 흥미롭다.\u003cbr\u003e마음의 비밀을 열어보는 이 책은 정신분석이나 심리 에세이를 처음 만나는 사람도 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Chapter 1 기본적인 감정\u003c\/b\u003e\u003cbr\u003e무의식 우리 생의 은밀한 비밀창고 \u003cbr\u003e사랑 모든 심리적 문제의 원인이자 해결책\u003cbr\u003e대상 선택 타인을 중요한 존재로 생각하게 되는 과정\u003cbr\u003e분노 대상 상실의 감정, 혹은 돌아오지 않은 사랑\u003cbr\u003e우울 정신의 착오, 혹은 마음의 요술 부리기\u003cbr\u003e불안 사랑하는 대상을 잃을까 두려워하는 마음\u003cbr\u003e공포 분노가 가면을 쓰고 다른 대상에게 옮겨진 것\u003cbr\u003e \u003cbr\u003e\u003cb\u003eChapter 2 무의식적 생존법\u003c\/b\u003e\u003cbr\u003e의존 심리적 안정을 얻기 위해 사용하는 대상\u003cbr\u003e중독 의존성이 심화 극단화된 상태\u003cbr\u003e질투 사랑받는 자로서의 자신감 없음\u003cbr\u003e시기심 타인이 가진 것을 파괴하고 싶은 욕망\u003cbr\u003e분열 세상을 반으로 축소시키는 태도\u003cbr\u003e투사 내면의 부정적인 면을 타인에게 옮겨 놓기\u003cbr\u003e회피 자기 자신과 삶으로부터의 도피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Chapter 3 긍정적 선택\u003c\/b\u003e\u003cbr\u003e동일시 타인을 받아들여 나의 일부로 만들기\u003cbr\u003e콤플렉스 다양하고 풍성한 인격의 근원\u003cbr\u003e자기애 퇴행과 성장으로 난 두 갈래 길\u003cbr\u003e자기 존중 행복할 가치가 있는 존재라는 느낌\u003cbr\u003e몸 사랑 몸이 곧 정신이고 육체가 곧 정체성이다 \u003cbr\u003e에로스 생의 에너지이나 예술의 지향점\u003cbr\u003e뻔뻔하게 유아적 환상 없이 세상 읽기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Chapter 4 성장의 덕목\u003c\/b\u003e\u003cbr\u003e친절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지켜보기\u003cbr\u003e인정과지지 고래도 춤추게 하는 놀라운 힘\u003cbr\u003e공감 타인에 이르는 가장 선한 길\u003cbr\u003e용기 절망 속에서도 전진할 수 있는 능력\u003cbr\u003e변화 세상을 보는 시각과 삶의 방식 수정하기\u003cbr\u003e자기실현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는 일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여행을 다니던 중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에서 두 달간 머문 일이 있다.\u003cbr\u003e가까운 선배가 그곳에 살고 있어 그 곁에 머물며 쉬기도 하고, 가능하다면 작품을 쓰고 싶은 욕심도 있었다.\u003cbr\u003e그래도 시간을 규칙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어학원에 등록하고 오전에는 영어를 배우러 다녔다.\u003cbr\u003e…… 가정법 과거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을 것이다.\u003cbr\u003e예문을 말할 때 우리가 관용적으로 사용하는 농담, “내가 첫사랑에 실패하지 않았다면 여러분만 한 딸이 있을 것이다.”라는 문장을 예로 들었다.\u003cbr\u003e그것이 한국식 농담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외국 학생들 가운데 몇몇이 그 후 나를 맘, 혹은 마미라고 부르기 시작했다.\u003cbr\u003e--- pp.28-29\u003cbr\u003e\u003cbr\u003e……그 글을 읽고 나자 문득 에코의 말투로 ‘이탈리아 기차로 여행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싶어졌다.\u003cbr\u003e“이탈리아 기차는 시간표와 무관하다.\u003cbr\u003e30분 정도 연착하는 일은 보통이고, 시간이 바쁘면 어떤 역은 빼먹고 달아나기도 한다.\u003cbr\u003e역의 무슨 시스템이 고장 났다는 이유로 승객을 엉뚱한 역에 내려놓기도 하고, 심지어 기차 시간표에는 있으나 유령 기차가 달리는지 눈에 보이지 않는 일도 있다.\u003cbr\u003e기차역은 또 어떤가.\u003cbr\u003e어디 한 군데 편안히 쉴 공간이 없다.\u003cbr\u003e복잡하고 지저분하고 어수선하다.\u003cbr\u003e집시, 거지, 악당같이 생긴 청년들이 득실거리고 잠시만 한눈팔면 손가방이 사라진다.” 위의 사례는 모두 나의 직간접 체험이다.\u003cbr\u003e--- p.166\u003cbr\u003e\u003cbr\u003e폭스글라시아는 오직 빙하 계곡만이 볼거리인 뉴질랜드의 시골 마을이었는데 날씨가 흐려 빙하로 가는 헬기가 이륙하지 못하자 아무것도 할 일이 없었다.\u003cbr\u003e특별한 문화 시설도, 어떠한 볼거리도 없는 그 시골 마을에서 할 수 있는 일이란 오전 내내 낯선 시골길을 걸어갔다가 오후 내내 걸어서 돌아오는 것뿐이었다.\u003cbr\u003e…… 그렇게 걸으며 몸의 감각을 느끼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옷차림에도 변화가 왔다.\u003cbr\u003e예전에는 노출하면 큰일 나는 줄 알았던 무릎 위나 등도 드러내 보았고, 몸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옷도 입었다.\u003cbr\u003e전에는 결코 선택한 적이 없는 얇은 레이스 원피스나 요란한 꽃무늬 의상을 입기도 했다.\u003cbr\u003e오직 내 몸의 감각과 욕망에 충실하게 옷을 입었을 때 그 행위에서 다시 심리적인 해방감이 따라오는 것이 느껴졌다.\u003cbr\u003e--- p.246\u003cbr\u003e\u003cbr\u003e인간과 세상을 보는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삶의 태도에도 변화가 왔다.\u003cbr\u003e유아적 환상에 가득 차 있던 내면세계에서 빠져나와 비로소 객관적 실체로서의 외부 현실을 인식하게 된 것 같았다.\u003cbr\u003e…… 타인의 어떤 말이나 행동은 전적으로 그들 내면에 있는 것이며, 무엇보다 인간은 타인의 언행에 의해 훼손되지 않는 존엄성을 타고난 존재라 믿게 되었다.\u003cbr\u003e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감정과 정서의 여러 층위들을 더 세밀하게 느끼고 수용하면서도 건강한 자기중심성을 획득할 수 있었던 것, 그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 pp.339-340\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소설가 김형경의 첫 번째 심리 에세이\u003cbr\u003e내면의 문제를 인식하고 삶을 변화시켜 나가는 치유의 여행\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김형경 작가는 이십여 년 전 ‘인간의 마음을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해부도처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기술한 책은 없을까?’’ 하던 꿈을 떠올리며 이 글을 썼다고 한다.\u003cbr\u003e김형경의 심리 에세이는 깊이 있는 통찰에 문학적인 향기까지 더해져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u003cbr\u003e한 번쯤 ‘내 마음이 왜 이렇지?’ 라는 물음을 가져 본 적이 있는 독자라면 그가 들려주는 여행지에서의 소소하고 다양한 체험과 그 안에 녹아있는 내면 성찰에 깊이 공감할 것이다.\u003cbr\u003e마음의 비밀을 열어보는 『사람풍경』은 정신분석이나 심리 에세이를 처음 만나는 사람도 큰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김형경의 심리 에세이는 냉철하면서도 따뜻하다.\u003cbr\u003e사람의 심리에 대한 섬세하고 다정한, 그러면서도 날카로운 접근은 꼭꼭 숨은 내면의 진짜 모습을 만나본 사람이기에 가능한 걸까.\u003cbr\u003e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때론 정곡을 찌르듯 아프고, 때론 상처 난 곳을 어루만져 주는 것 같다.\u003cbr\u003e『사람풍경』에서 그는 로마의 지하 무덤 카타콤을 보면서 그 어두움과 막막함에 ‘무의식’의 거대함을 생각하고, 어두컴컴한 파리의 하늘 아래에서 우울의 원인에 대해 고찰한다.\u003cbr\u003e성 프란체스코 수도원에서는 ‘타인에 이르는 가장 선한 길’ 공감의 의미를 깨닫는다.\u003cbr\u003e또한 풀 한 포기에도 공감할 줄 알던 수도사의 모습에서 고난을 겪어 낸 후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을 얻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떠올리기도 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콤플렉스를 감싸 안고 생의 놀라움을 만나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언뜻 보면 '사람'과 '풍경'은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u003cbr\u003e풍경이라고 하면 흔히 '사람을 제외한' 환경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까? 그러나 작가가 자기 내면을 만나고 치유하는 과정이 담긴 글을 한 장 한 장 읽어 나가다 보면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u003cbr\u003e그래, 사람이 얽혀 살아가는 세상 풍경뿐 아니라 내 마음속 풍경 또한 '사람 풍경'이지.\u003cbr\u003e작가의 여행 이야기 속에 슬며시 녹아 있는 내면에 대한 성찰은 '여행'이라는 특수한 상황이 주는 '잠시 발걸음을 돌려서 가지 않던 길로'의 느낌과 닿아 있다.\u003cbr\u003e문학적 상상력으로, 그리고 실제로 정신분석을 받고 파고들었던 분석력으로 들려주는 이야기는 그가 돌아본 나라들만큼이나 다양하고 흥미롭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에서 언급한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과 그것이 발현되는 정신의 모서리들이 바로 콤플렉스다.\u003cbr\u003e앞으로 언급하게 될 보다 긍정적인 감정의 요소들도 그것이 발현되는 근간에 있는 것은 콤플렉스일 것이다.\u003cbr\u003e그것들은 내면에서 화학작용을 일으켜 특정한 인격, 다양한 감성, 풍부한 에너지를 만들 것이다.\" -211p\u003cbr\u003e \u003cbr\u003e일상생활에서 흔히 등장하는 단어 중 하나가 바로 '콤플렉스' 아닐까.\u003cbr\u003e신데렐라 콤플렉스, 착한 여자 콤플렉스, 외모 콤플렉스, 콤플렉스, 콤플렉스…….\u003cbr\u003e아직 발견되지 않은 무수한 콤플렉스들.\u003cbr\u003e사실 콤플렉스는 삶을 살아가는 큰 힘이 된다.\u003cbr\u003e배우지 못한 것이 한이 되어 늦은 나이에 학문의 길로 뛰어드는 사람의 경우가 그렇지 않을까.\u003cbr\u003e그렇지만 빛에는 늘 그림자가 따르는 법이라서, 이런 콤플렉스에 생각에서 행동까지 제약을 받는 경우도 있다.\u003cbr\u003e이쪽 아니면 저쪽이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방식이나 작은 현상을 스스로의 비틀린 시각으로 왜곡하는 행동이 그렇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 세상이 얼룩덜룩하고 울퉁불퉁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내가 겪는 고통에 아무 의미조차 없을 수도 있음을 수용하는 것, 그것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려 애쓸 때 가끔 혼자 중얼거린다.\u003cbr\u003e\"나는야 세컨드…… 삶이 본처인 양 목 졸라도 결코 목숨 내놓지 말 것……\" -211p\u003cbr\u003e그러나 콤플렉스는 자신의 일부로, 자연스런 현상이라고 한다.\u003cbr\u003e숨기려 하면 할수록 끈적끈적하고 시커멓게 변해 가는 녀석에게 햇볕을 좀 쬐어 주고, '그래, 네가 있었구나.' 인정하고, 끌어안고 사랑하는 것이 바로 콤플렉스와 살아가는 방법이라고.\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인간과 세상을 보는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삶의 태도에도 변화가 왔다.\u003cbr\u003e유아적 환상에 가득 차 있던 내면세계에서 빠져나와 비로소 객관적 실체로서의 외부 현실을 인식하게 된 것 같았다.\u003cbr\u003e-340p\u003cbr\u003e마음속에 작은 돌이 자꾸만 바스락 거릴 때, 그림자가 내 마음 전부를 삼킬 것만 같을 때, 슬쩍 이 책을 들춰보기를 권한다.\u003cbr\u003e더욱 풍요로운 삶을 원한다면, 콤플렉스를 인정하고 사랑하면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날까 궁금하다면.\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작가의 말\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20대 중반부터 심리학이나 정신분석학 책을 읽기 시작했다.\u003cbr\u003e당시에 대중 독자로서 이해하기 어려운 전문 개념을 만날 때면 ‘인간의 마음을 쉽고 재미있게, 그러면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설명해 주는 책은 없을까’ 꿈꾸었다.\u003cbr\u003e그로부터 20여 년 후, 『사람풍경』을 쓰면서 그때 꿈꾸었던 책을 떠올리곤 했?.\u003cbr\u003e여행 이야기를 표면에 배치한 이유도 쉽고 재미있게 독자에게 다가가기 위해서였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12년 03월 10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352쪽 | 522g | 153*224*30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88996773207\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8996773204\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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