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35066","title":"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 여행","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uOtFhfHlWw1Uk3qjNjfC6sXrJvV.png?v=1765051151\"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 여행\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93607194\/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박물관 보는 법』의 저자 황윤이 전하는 고고학으로 경주 보는 법!\u003cbr\u003e경주를 100번도 넘게 가본 경주 마니아의 경주 답사 여행기!\u003cbr\u003e\u003cbr\u003e국내 최초 덕후 출신 역사학자의 순수한 시각과 내공 어린 발품,\u003cbr\u003e생생한 스토리텔링이 역사에 대한 우리의 호기심을 일깨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저자 황윤은 스무 살 때 처음 경주를 다녀온 이후 지금까지 100번 이상 경주를 다녀온 자칭 신라 경주 마니아이다.\u003cbr\u003e그 사이 너무 읽어 너덜너덜해져 다시 사서 읽기를 반복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비롯해 삼국 시대에 관한 거의 모든 자료를 섭렵한 소장역사학자이다.\u003cbr\u003e기 발간한 책 『김유신 말의 목을 베다』를 통해 삼국 통일의 과정에서 나타난 문무대왕의 웅대한 포부, 당찬 치세, 주변국과의 밀고 당기는 지략과 전술 등을 김유신의 일생과 더불어 면밀하게 그려내어 역사 덕후들의 신라 탐구를 자극한 바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 여행』은 경주를 100번도 넘게 가본 경주 마니아 황윤이 전하는 고고학으로 경주 보는 법이다.\u003cbr\u003e아름다운 경주의 풍경에 고고학을 더하여 우리의 여행에 지적 힐링을 안겨주며, 일상적인 누구나의 여행도 더욱 깊고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u003cbr\u003e박물관 마니아답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감상자의 안목을 여행에 접목시키니 경주 자체가 열린 박물관이 된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프롤로그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1.\u003cbr\u003e봉황대\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신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큰 무덤을 만들었나 \u003cbr\u003e봉황대 주변 4개 고분에는 왜 봉분이 없나\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2.\u003cbr\u003e국립경주박물관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경주라는 도시를 이해하기 가장 쉬운 방법 \u003cbr\u003e국립경주박물관에 들어서다 \u003cbr\u003e박물관 속 고분 이야기 \u003cbr\u003e금관을 만나다 \u003cbr\u003e옥외 전시장에서 원효대사를 만나다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3.\u003cbr\u003e태종무열왕릉\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태종무열왕보다 김춘추가 더 익숙한 이유 \u003cbr\u003e고분의 주인공은 누구\u003cbr\u003e각간묘의 진짜 주인은 누구인가\u003cbr\u003e추사 김정희와 태종무열왕릉 \u003cbr\u003e서악서원\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4.\u003cbr\u003e황룡사와 분황사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신라삼보 중 2개가 황룡사에\u003cbr\u003e국가 사찰은 이 정도는 되어야 \u003cbr\u003e장육존불을 만나다\u003cbr\u003e분황사에 남아 있는 전설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5.\u003cbr\u003e경주의 야경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경주역 앞 오래된 탑에게 인사를 하고 \u003cbr\u003e야간 경주 구경과 첨성대 \u003cbr\u003e계림을 지나 반월성으로 \u003cbr\u003e동궁과 월지에서 문무왕과 김인문을 생각하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6.\u003cbr\u003e문무대왕릉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나만의 특급 호텔에서 쉬어가볼까\u003cbr\u003e보문관광단지\u003cbr\u003e골굴사를 지나며 문무왕을 떠올리다\u003cbr\u003e문무대왕릉과 숨겨진 이야기 \u003cbr\u003e이견대에서 본 문무대왕릉과 만파식적 \u003cbr\u003e위풍당당한 감은사지 탑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7.\u003cbr\u003e불국사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불국사 가는 길\u003cbr\u003e불국사는 개인 사찰인가, 국가 사찰인가 \u003cbr\u003e신묘한 돌의 세계\u003cbr\u003e두 개의 석탑 \u003cbr\u003e잘생긴 부처 \u003cbr\u003e석굴암은 언제 가는 게 제일 좋을까 \u003cbr\u003e신라인이 꾸민 거대한 탑, 남산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8.\u003cbr\u003e황리단길\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경주의 새로운 아이템, 황리단길 \u003cbr\u003e경주 사람과 대화 \u003cbr\u003e드디어 집으로\u003cbr\u003e\u003cbr\u003e에필로그 \u003cbr\u003e신라가 최종 승리한 이유는 무엇인가 \u003cbr\u003e참고문헌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3460\/MidCate005\/345947457.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신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큰 무덤을 만들었을까?\u003cbr\u003e삼국사기, 삼국유사의 애매모호했던 구절들이 살아나와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여행은 경주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 “우선 걸어볼까.”로 시작해 봉황대, 대릉원으로 향한다.\u003cbr\u003e신라 사람들은 왜 이렇게 큰 무덤을 만들었는지 그 역사적 배경을 살펴본다.\u003cbr\u003e능의 외형을 보았으니 그 다음은 그 안에 담긴 보물을 만나러 국립경주박물관 차례다.\u003cbr\u003e신라인들의 유별난 황금 사랑과 금관을 확인한 후, 우리에게 김춘추로 더 익숙한 태종무열왕릉으로 향한다.\u003cbr\u003e근처 조선시대 때 진흥왕, 진평왕, 헌안왕, 문성왕이라 이름붙여진 능들이 진짜가 아님을 슬쩍 고증한다.\u003cbr\u003e“더 분명히 말하자면 지금껏 신라 고분을 충분하게 감상한 눈으로 바라보면 현재 법흥왕, 진흥왕, 진지왕, 헌안왕, 문성왕이라 이름이 붙어 있는 산 위의 여러 고분들에서 왕릉의 권위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고 단언한다.\u003cbr\u003e결국 조선 시대 눈으로 맞춘 무덤일 뿐이라고.\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택시를 타고 간 다음 장소는 황룡사.\u003cbr\u003e신라3보라 불리는 세 가지 신라 대표 보물 중 두 개인 장육존불과 황룡사9층목탑을 자세히 살핀다.\u003cbr\u003e장육존불의 유일한 단서인 거대한 나발(부처 머리카락)을 확인하고 9층목탑에 담긴 성골 왕들의 불법수호의식을 확인한다.\u003cbr\u003e신라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유물들인 석굴암, 석가탑, 다보탑, 성덕대왕신종, 금관 등등은 신라삼보(新羅三寶)에 해당하지도 않으니 신라의 미적 수준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상상조차 쉽지 않다.\u003cbr\u003e첨성대와 동궁, 월지의 야간 경주 프로그램을 오랜만에 감상해볼 요량으로 돌아가는 고속버스표를 반납하고 다음날 동시간대 표로 바꿈으로써 여행은 24시간이 충전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여행의 하이라이트 문무대왕릉\u003cbr\u003e삼국 중 가장 힘없던 신라가 삼국을 통일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둘째 날은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바다에 위치한 대왕암으로 이동한다.\u003cbr\u003e1970년대 이전까지 문무대왕의 묘가 괘릉으로 알려졌던 숨겨진 이야기며, 삼국사기의 문무왕 기록, 최치원 비문 및 삼국유사를 바탕으로 한 여러 학자들의 주장을 정리하여 대왕암이라는 바위가 문무왕의 장례지임을 확인하는 과정도 전한다.\u003cbr\u003e하지만 정작 경주 김씨 문중에서는 여러 고증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문무대왕릉을 인정하지 못하고 5년 간의 토의를 거친 후에야 괘릉의 주인을 문무왕에서 원성왕으로 바꾸고 대왕암을 문무대왕릉으로 비정하게 된 이야기를 꺼낸다.\u003cbr\u003e“확실히 위대한 영웅의 웅대한 유언을 보잘 것 없이 작게 만드는 재주가 조선 시대에는 있었나보다.”라는 일침과 함께.\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신라의 삼국 통일에 큰 관심을 갖고 있는 듯 여행의 하이라이트를 문무왕에 맞춘다.\u003cbr\u003e문무왕은 신라 진골과 가야 진골의 피가 섞인 인물로 혈통 면에서 불리한 점은 있었으나 아버지인 태종무열왕 덕분에 당나라 수도를 다녀온 경험이 있는 세계적인 식견을 지닌 채 태자가 되었다.\u003cbr\u003e뿐만 아니라 외삼촌인 김유신과 함께 백제 정벌에도 참가하여 5000 결사대의 계백을 물리치고 백제 수도를 점령하는 전투까지 직접 눈으로 확인한 군사적 경험을 갖춘 준비된 인물이었다.\u003cbr\u003e당나라와 수차례 전투 중 패하여 한시가 급한 상황이 되자 시간을 벌기 위하여 왕의 존엄을 버리고 당나라 황제에게 참회의 표문을 보내어 당나라의 공격을 일시 정지시키고 그 틈을 빌어 반격의 준비를 충실히 다진다.\u003cbr\u003e결국 문무왕의 표문이 거짓임을 알고 다시 한 번 침입한 당나라 군대를 대소성에서 깨부수며 대승리를 거두는 대목에서 여행은 정점을 찍는다.\u003cbr\u003e뒤끝 작렬인 당나라지만 초강대국 당나라를 물리쳤다는 자부심으로 가득한 신라를 제후국 서열 1순위로 대접하게 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중국과 맞서 싸워 여러 번 통쾌한 승리를 거두었던 고구려, 귀족적인 미감으로 신라뿐 아니라 가야와 일본에 까지 문화를 전달했던 백제, 이러한 강국들을 제치고 신라가 최종 승리한 이유가 궁금했던 저자는 문무대왕릉에 이르러 그 해답을 찾아낸다.\u003cbr\u003e이견대에 올라 문무대왕릉을 바라보며 문무대왕의 아들인 신문왕의 효성에 감정을 이입해본다.\u003cbr\u003e죽어서도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뜻으로 수장을 요구한 문무왕, 문무대왕릉은 단순히 바다 위에 있는 능이 아니라 국경선에 위치한 능이었다.\u003cbr\u003e문무대왕릉은 바다에 위치한 바위섬으로 땅에서 불과 2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u003cbr\u003e왕의 묘를 수장한다는 생각의 반전, 게다가 신라 왕릉의 규모를 염두에 둔다면 문무대왕릉은 당시의 관념에서 상당히 벗어난 것임에 틀림이 없다.\u003cbr\u003e만파식적 이야기와 함께 감은사를 둘러보며 문무왕이 한국 역사에서 상당히 저평가되었음을 한탄하며 이 주제에 강한 의욕을 보인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석가탑과 다보탑의 의미는 불국사를 이해하는 핵심\u003cbr\u003e불교 세계관의 독자적 확장을 이룬 통일 신라의 자부심을 엿보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불국사로 돌아오는 길은 여의치 않다.\u003cbr\u003e버스를 타고 오다 중간에서 내려 택시로 이동해 교통비와 시간을 절감한 필자는 불국사가 개인 사찰인지, 국가 사찰인지를 살펴본다.\u003cbr\u003e그동안 평지에 지은 황룡사, 분황사와 달리 산에 사찰이 자리 잡기 시작하는 단계를 보여주는 불국사, 그곳에서 익숙하게 보아오던 석가탑과 다보탑의 의미를 다시금 짚어본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석가탑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물인 무구정광다라니경이 발견된 탑으로도 유명한데, 과거에는 무구정광탑, 서석탑이라 불렸다.\u003cbr\u003e무구정광불법이란 탑을 수리 내지는 중수하는 것만으로도 탑을 세우는 것과 같은 공덕을 쌓는다는 의미로, 이는 수많은 신자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 지우면서도 불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불교 신앙에 대한 접근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었던 묘안이 되었다.\u003cbr\u003e이런 점에서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이 탑 안에 들어간 석가탑은 왕과 귀족의 신앙을 넘어 신라 불교의 대중화를 선언하는 탑이기도 했다.\u003cbr\u003e반면 다보탑은 한반도에 처음 만들어졌던 탑의 형태인 목탑을 돌로 다시금 재현함으로써 탑의 기원을 찾는 분위기를 연출하였다.\u003cbr\u003e결과적으로 다보탑과 석가탑을 통해 신라 불교 세계관의 확대, 그리고 탄탄한 족보를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다.\u003cbr\u003e인도와 중국으로부터 부처의 말씀(다보탑)을 신라가 받아들여 불교가 시작되었으나, 결국 신라인들은 자신의 것으로 이를 완성(석가탑)시켰다는 이야기다.\u003cbr\u003e\u003cbr\u003e여기에 인도의 석굴 사원을 석굴암으로까지 스토리텔링으로 연결시키면, 중국의 목탑을 다보탑으로, 신라의 불법 완성은 석가탑(3층 석탑)으로 해석할 수 있겠다.\u003cbr\u003e즉 인도- 중국- 신라로 이어지는 불법 이동을 김대성은 불국사를 통해 한반도에서 보여줄 수 있는 불교 세계관의 확장의 최종본으로 표현했달까.\u003cbr\u003e과거로부터 현재까지를 불국사 한 자리에서 선보였던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한반도에서 보여줄 수 있는 불교 세계관의 확장에 있어 단연 최종본을 김대성은 불국사와 석굴암 건축을 통해 보여주었다.\u003cbr\u003e이는 신라가 자신의 세계관을 세련되게 건축물로 표현할 정도로 최고의 문화적 전성기를 맞았던 것임을 의미하며 나아가 강대국이었던 당나라까지 이겨낸 자부심이 만들어낸 독자적 세계관의 자신감 있는 표출이기도 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0년 10월 15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256쪽 | 214g | 112*184*17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86274637\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86274638\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91802013738,"sku":"135066","price":22.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f6fab986fb8d610873b244c7a0a14b39.jpg?v=1765343811","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35066","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