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35178","title":"흐릿한 나를 견디는 법","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CU97pGJAIHIkewgA2SK7xBJfmgW.png?v=1765096396\"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흐릿한 나를 견디는 법\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31206997\/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구겨진 마음을 정성껏 펴면서 하루를 살아내고\u003cbr\u003e그 안에서 내 감정을 들여다보는 방법\u003cbr\u003e-《무명의 감정들》로 깊은 위로를 선사했던 쑥의 두 번째 에세이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어떤 날은 오래된 취미도 시시하게 느껴지고 좋아하던 음식이 물리기도 한다.\u003cbr\u003e매일의 불안은 나를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하고 가끔은 그런 내가 너무 별로 같다.\u003cbr\u003e이런 순간, 어떤 글은 깊고 뜨겁고 다정하게 내면을 다독이고, 보살핀다.\u003cbr\u003e“글의 모든 단어가 내 마음 같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용기를 얻어간다”라는 독자들의 호평을 받는 쑥 작가의 글이 바로 그렇다.\u003cbr\u003e이번에 내놓은 신작 에세이 《흐릿한 나를 견디는 법》에서도 작가는 또다른 자아인 ‘무명’ 캐릭터와 함께 동질감 짙은 위로와 단단한 위로를 전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 모두와 닮은 캐릭터 무명은 그저 객관적으로 내면을 면밀히 들여다보면서 매일을 살아내기 위한 자기만의 방법들을 하나둘 발견한다.\u003cbr\u003e그렇게 무명은 수시로 일어나는 좌절과 극복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하고, 더욱 단단해진 마음으로 스스로를 긍정하게 된다.\u003cbr\u003e전작에서는 무명의 시간들을 담담히 그려내며 위로를 던졌다면, 이번 책에서는 좀 더 유쾌하게 나를 만들어가는 무명을 만날 수 있다.\u003cbr\u003e또한 판면의 배치를 바꾸고 색채감을 더해 더욱 가독성 있게 구성했고, 단행본만을 위해 새로 집필한 글과 재정비한 그림으로 한결 풍성해진 무명의 이야기들을 담아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PROLOGUE 매일의 노를 저으며\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PART 1.\u003cbr\u003e내 세계를 구체화하는 방식\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첫 단추\u003cbr\u003e나는 나의 노력이 좋다\u003cbr\u003e유일한 것 \u003cbr\u003e함께 외롭길 바랐어\u003cbr\u003e꿈의 모습 \u003cbr\u003e내 몫을 해내는 것\u003cbr\u003e내 세계를 구체화하는 방식 \u003cbr\u003e| ESSAY |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는 일\u003cbr\u003e미완인 상태\u003cbr\u003e헤헤\u003cbr\u003e동거하는 모순들 \u003cbr\u003e어쨌든 나아갈 것 \u003cbr\u003e쉬는 건 그래 \u003cbr\u003e평온은 귀하고 \u003cbr\u003e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u003cbr\u003e무기력은 왜 찾아올까\u003cbr\u003e| ESSAY | 편안하고 싶어 \u003cbr\u003e실수 비디오 상시 상영중 \u003cbr\u003e일을 끝내는 데 필요한 시간 \u003cbr\u003e별거 없다, 별거 없어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PART 2.\u003cbr\u003e행복의 허락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생일\u003cbr\u003e극찬 동우회 \u003cbr\u003e에피소드 \u003cbr\u003e생의 의미 \u003cbr\u003e| ESSAY | 우리는 좋은 삶이야 \u003cbr\u003e주인공\u003cbr\u003e인생이 버거울 때 도움이 됐던 말\u003cbr\u003e냅다 플랭크\u003cbr\u003e밥은 꼭꼭 \u003cbr\u003e마음먹기 \u003cbr\u003e작은 스위치가 탁 하고 \u003cbr\u003e자극 없는 편안 \u003cbr\u003e| ESSAY | 생략이 무성한 말\u003cbr\u003e행복의 허락\u003cbr\u003e빛나는 눈과 말간 마음\u003cbr\u003e어떤 대답\u003cbr\u003e차근차근 와르르\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PART 3.\u003cbr\u003e그런 날도 있지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별로\u003cbr\u003e그런 날도 있지\u003cbr\u003e돌아가는 길\u003cbr\u003e그저 단단한 당신 \u003cbr\u003e| ESSAY | 행복해지기 위해 단단해진 것이므로\u003cbr\u003e무결한 조각\u003cbr\u003e무심과 나 \u003cbr\u003e숨겨둔 말 \u003cbr\u003e모두의 행복, 개인의 행복 \u003cbr\u003e말의 기운 \u003cbr\u003e우리는 의도치 않게\u003cbr\u003e| ESSAY | 아무것도 주고받고 싶지 않다 \u003cbr\u003e구태여 열 장의 글을 \u003cbr\u003e그저 거기 있는 추억 \u003cbr\u003e위로\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PART 4.\u003cbr\u003e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인생, 어떻게든 된다 \u003cbr\u003e아리송한 자세\u003cbr\u003e겁먹지 않은 인터뷰\u003cbr\u003e이왕이면, 굳이 \u003cbr\u003e잘될 것임 \u003cbr\u003e구겨진 종이 위로 \u003cbr\u003e어쩌겠어요\u003cbr\u003e| ESSAY | 무기력 밀어내기 \u003cbr\u003e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 \u003cbr\u003e걷는 모양 \u003cbr\u003e엉성한 휴식 \u003cbr\u003e어쨌든 살아가고 있습니다 \u003cbr\u003e내게 진짜 소중한 것 \u003cbr\u003e포켓몬 진-화 \u003cbr\u003e| ESSAY | 메타몽처럼 \u003cbr\u003e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는 건 \u003cbr\u003e밝음과 어둠\u003cbr\u003e\u003cbr\u003eEPILOGUE 답서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4722\/MidCate004\/472133172.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매일 좋은 글과 그림을 내어놓을 수 있을 리가 없다.\u003cbr\u003e그러나 단지 두려워 않고 시작하는 것이다.\u003cbr\u003e어색한 단어와 뭉개진 그림.\u003cbr\u003e그런 것을 발견하면 부끄럽다가도 인정하고야 마는 것이다.\u003cbr\u003e이런 글도 있고 이런 그림도 있다.\u003cbr\u003e나와 나의 부산물은 아주 당연하게도 완벽할 수 없다.\u003cbr\u003e첫 문장이 맘에 안 들면 고치면 그만이다.\u003cbr\u003e팔 한쪽이 어색하면 지우고 그리면 된다.\u003cbr\u003e시작하지 않으면 영영 발견되지 못하는 작품만 있을 뿐이다.\u003cbr\u003e어쨌든 오늘도 쓰고 그렸다.\u003cbr\u003e그러면 된 거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9 「첫 단추」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후회해 봤자 늦은 일들이 있지.\u003cbr\u003e울어봤자 바뀌지 않는 것들.\u003cbr\u003e그런 건 차라리 얼른 잊어버리는 게 낫겠다.\u003cbr\u003e머물러봤자 바뀌는 건 없으니까.\u003cbr\u003e어쨌든 나는 나아갈 것이다.\u003cbr\u003e아쉬운 선택이 있을지라도 갑자기 폭삭 망하진 않는다.\u003cbr\u003e절대로 그렇지 않다.\u003cbr\u003e버티고 나아가다 보면 분명 나아가고자 하던 곳으로, 환한 곳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그만 자책하고 이만 아쉬워하고 일어나.\u003cbr\u003e할 수 있는 걸 차근차근하자.\u003cbr\u003e\u003cbr\u003e--- p.65 「어쨌든 나아갈 것」중에서 \u003cbr\u003e\u003cbr\u003e괴로운 마음을 감싸안는다.\u003cbr\u003e누군가가 나를 다독이는 상상을 한다.\u003cbr\u003e낡고 지친 내 몸뚱이를 부드럽게 안아올려 규칙적으로 등허리를 토닥이는 상상.\u003cbr\u003e귓가에 괜찮다, 괜찮다 읖조리는 목소리가 어렴풋이 들린다.\u003cbr\u003e너는 최선을 다했어, 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야, 고생했어, 이제는 쉬어, 그래도 돼.\u003cbr\u003e나지막이 이야기해 주면 나는 그제야 말랑한 마음이 되어 일렁이는 눈을 감는다.\u003cbr\u003e꽉 주었던 힘을 스르륵 빼고.\u003cbr\u003e--- p.85 「편안하고 싶어」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어떻게 줄곧 밝고 싱싱한 삶일 수 있겠어.\u003cbr\u003e처량하게 곪는 마음을 몰래 견뎌야만 하는 날이 있겠지.\u003cbr\u003e설움을 겪은 당장은 침묵하더라도 언젠가는 웃으며 괜찮아졌다고 말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u003cbr\u003e이건 내 책 어딘가에 쓰인 지난한 에피소드라는 마음으로.\u003cbr\u003e유쾌가 가득한 사람들 사이에서 천진하게 웃을 날이 있다는 걸 상기하며.\u003cbr\u003e나는 어쨌든 많이 단단해져 왔다는 걸 기억하며.\u003cbr\u003e그래, 다 지나간다는 마음으로.\u003cbr\u003e\u003cbr\u003e--- p.111 「에피소드」중에서 \u003cbr\u003e\u003cbr\u003e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입니다.\u003cbr\u003e모든 괴로움이 나의 마음에서 시작하듯 즐거움 또한 나의 마음에서 피어나니까요.\u003cbr\u003e즐겁다고 생각하면 즐거운 것이고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면 자라는 중인 것이고 괜찮다고 외치면 괜찮은 것입니다.\u003cbr\u003e오늘도 괜찮은 마음을 먹습니다.\u003cbr\u003e그런 마음을 먹어 그런 마음이 됩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37 「마음먹기」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몸소 부딪히며 경험치를 쌓아온 너는 이제 정말로 단단해 보인다.\u003cbr\u003e문제가 생기면 오히려 희화화해서 남을 웃기는 도구로 쓸 만큼.\u003cbr\u003e문제가 가득할 미래를 예견하면서도 겁먹지 않고 덤덤히 서 있는 너를 보면 내가 다 든든하다.\u003cbr\u003e그런 너를 보면 나도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u003cbr\u003e그러면서도 가슴이 미어진다.\u003cbr\u003e그렇지만 그냥 웃어 보인다.\u003cbr\u003e그것이 네가 원하는 걸 테니까.\u003cbr\u003e너는 행복해지기 위해 단단해진 것이므로.\u003cbr\u003e우리가 웃는 것이 행복이므로.\u003cbr\u003e--- p.183「‘행복해지기 위해 단단해진 것이므로」중에서 \u003cbr\u003e\u003cbr\u003e나를 기쁘게 하는 일과 취향에 먼저 집중하니, 주변에 그것들을 좋아하는 이들이 단정히 모여 있다.\u003cbr\u003e그렇게 또 다른 의미의 사랑을 찾아가는 중이다.\u003cbr\u003e납작한 의미의 사랑이 아닌 널찍한 의미로.\u003cbr\u003e내 안에서의 사랑을 쥐어보며.\u003cbr\u003e--- p.208 「아무것도 주고받고 싶지 않다」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내 선택에 책임지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u003cbr\u003e이왕이면 멋지게.\u003cbr\u003e실패하더라도 장렬하게 할 것입니다.\u003cbr\u003e불안하다면 오히려 최선을 다해야겠죠.\u003cbr\u003e해내야죠, 어쩌겠어요.\u003cbr\u003e나아가야죠,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요.\u003cbr\u003e모든 게 내 삶에 멋진 획이 될 거라는 걸 알아요.\u003cbr\u003e그것이 비록 실패이더라도.\u003cbr\u003e우리는 늘 무언가를 잃지만은 않으니까요.\u003cbr\u003e\u003cbr\u003e--- p.251 「어쩌겠어요」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우렁차게 울었고 힘차게 패배했다.\u003cbr\u003e힘내서 힘듦을 인정했다.\u003cbr\u003e조금은 맑아진 정신과 눈빛으로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을 찾아냈다.\u003cbr\u003e그들을 찬찬하고 은근하게 밀어냈다.\u003cbr\u003e싫은 곳에서 도망칠 것, 유쾌하지 않은 것은 무시할 것, 나를 평안하게 만드는 것들로 내 일상을 구성할 것.\u003cbr\u003e불행을 타파할 수 있는 행위에 힘을 쏟았다.\u003cbr\u003e일련의 과정을 지나며 뭉근한 무기력은 은밀하게 자취를 감췄다.\u003cbr\u003e\u003cbr\u003e마침내 승리했다.\u003cbr\u003e패배함으로써.\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254 「무기력 밀어내기」중에서\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싫은 곳에서 도망칠 것, \u003cbr\u003e유쾌하지 않은 것은 무시할 것, \u003cbr\u003e나를 평안하게 만드는 것들로 내 일상을 구성할 것”\u003cbr\u003e- 베스트셀러 《무명의 감정들》 작가 쑥의 다정한 언어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매일이 신나고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 우리의 일상에는 고단과 지루함, 절망과 희망이 적절히 섞여 있다.\u003cbr\u003e때로는 그런 내가 싫기도 하고 어떤 날은 눈물을 펑펑 쏟기도 한다.\u003cbr\u003e이렇게 지치고 아픈 감정이 파도처럼 밀려드는 순간, 마음에 커다란 감동과 위로를 전하는 작가가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전작 《무명의 감정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가 쑥은 특유의 깊은 공감을 자아내는 그림과 글로 잘 알려져 있다.\u003cbr\u003e그래서일 것이다.\u003cbr\u003e“글의 모든 단어가 내 마음 같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용기를 얻어간다”라는 독자들의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u003cbr\u003e\u003cbr\u003e이번에 출간된 《흐릿한 나를 견디는 법》에서도 역시 동질감 짙은 위로를 건넨다.\u003cbr\u003e특히 불안과 우울한 날들 사이에서, 또다른 자아인 ‘무명’을 통해 내면에 대한 눈부신 통찰을 보여준다.\u003cbr\u003e우리 모두와 닮은 캐릭터 무명은 그저 객관적으로 내면을 면밀히 들여다보면서 매일을 살아내기 위한 자기만의 방법들을 발견한다.\u003cbr\u003e그리고 나의 세계를 구축하고 행복을 만들어가며 조금 더 단단한 사람,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겨지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에서는 무명이 조금씩 성장하며 비로소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는 여정을 따라가본다.\u003cbr\u003e전작에서는 무명의 시간들을 담담히 그려내며 위로를 던졌다면, 이번 책에서는 좀 더 유쾌하게 나를 만들어가는 무명을 만날 수 있다.\u003cbr\u003e또한 판면의 배치를 바꾸고 색채감을 더해 더욱 가독성 있게 구성했고, 단행본만을 위해 새로 집필한 글과 재정비한 그림으로 한결 풍성해진 무명의 여정을 담아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고단한 마음을 몰래 견뎌야 했던 날들\u003cbr\u003e지난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내 세계를 만드는 방법\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책 속에서는 여러 번의 좌절과 실패를 겪으면서 깊게 아파하고 좌절하는 작가의 분신, 무명이 등장한다.\u003cbr\u003e그렇지만 계속 넘어져 있지만은 않는다.\u003cbr\u003e상처가 흉터로 변하는 동안 많은 것을 시도하고, 얻는다.\u003cbr\u003e그렇게 이제는 울지 않고 문제를 마주하고 차근차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해졌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버티고 나아가다 보면\u003cbr\u003e분명 나아가고자 하던 곳으로,\u003cbr\u003e환한 곳으로 갈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만 자책하고\u003cbr\u003e이만 아쉬워하고\u003cbr\u003e\u003cbr\u003e일어나.\u003cbr\u003e\u003cbr\u003e할 수 있는 걸 차근차근하자.\u003cbr\u003e_본문 65p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이렇게 되기까지의 시간은 결코 쉽지 않았다.\u003cbr\u003e나를 사랑하는 일이 너무 어렵고 내가 하는 일은 모두 별로처럼 느껴지는 날들이 이어졌다.\u003cbr\u003e그렇지만 그 안에서 다만 최선을 다했다.\u003cbr\u003e후회하고 싶지 않으므로.\u003cbr\u003e그러다가 그런 자신의 노력을 좋아하게 되었다.\u003cbr\u003e그러면서 스스로를 긍정하고 비로소 ‘나의 세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u003cbr\u003e작가의 여정은 무명의 여정으로 고스란히 남았다.\u003cbr\u003e그렇기에 무명이 겪는 하루의 감정들과 몇 번의 창피, 수시로 일어나는 좌절과 극복은 보는 사람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행복 참 별거 없다.\u003cbr\u003e넌 대단해, 아주 멋져, 잘한 선택이야”\u003cbr\u003e지금 힘든 일도 언젠가 무용담으로 쓴다는 마음으로\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무명이 전하는 극복과 행복의 키워드는 거창하고 대단한 것과는 거리가 멀다.\u003cbr\u003e우리는 저마다의 지옥에 갇혀 있고 또 저마다의 천국으로 나아간다.\u003cbr\u003e세계 평화가 개인의 행복보다 우위에 올 수는 없다.\u003cbr\u003e흐릿하게 스러지려는 나를 기어코 일으켜세워 뭐라도 해보고자 한다.\u003cbr\u003e제일 중요한 것은 ‘나의 행복’.\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작가 쑥은 이 책에서 캐릭터 무명을 통해 나의 행복을 구하고, 나를 사랑하는 일이 어쩌면 이렇게 어려운지 때때로 불안에 빠지게 되지만 결국엔 새로운 세계를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u003cbr\u003e방법은 산재해 있고 그 안에서 의미를 찾는 것은 결국 나일 것이라고, 마음 편한 것을 선택하고 “너의 음색으로 노래해”라며 화음을 보태준다.\u003cbr\u003e마음 속 깊이 도망치고 싶은 날에도 그것이 내 마음 편한 곳이라면 기꺼이 선택하라고 등을 토닥인다.\u003cbr\u003e\u003cbr\u003e옛날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u003cbr\u003e너의 행복은 네가 찾아.\u003cbr\u003e\u003cbr\u003e너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u003cbr\u003e용기 있는 너뿐이야.\u003cbr\u003e\u003cbr\u003e행복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자.\u003cbr\u003e탁 켜질 불에 미간을 찡그릴 준비를.\u003cbr\u003e\u003cbr\u003e그리고 곧 웃어서 아파질 광대를 견딜 준비를.\u003cbr\u003e_본문 151p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사랑하는 것들을 끌어안고 한 발씩 나아가보면, 그러한 분투 끝에 “마침내 멀리서 바라본 우리의 삶은 하나의 근사한 풍경이 되어 있을 것”이다.\u003cbr\u003e쑥 작가는 “어떤 글은 깊다랗고 뜨거워서 그 활자가 마음 깊은 곳에 보드라운 열상처럼 새겨서, 효험 있는 부적처럼 내면을 보살핀다”라고 썼다.\u003cbr\u003e언젠가 고단한 마음을 몰래 견뎌야 하는 날에는 이 책을 펼치면 깊고 뜨겁고 다정하게 내면을 다독이는 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4년 09월 04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296쪽 | 420g | 130*200*17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94033233\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94033237\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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