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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순무
커다란 순무
Description
책소개
이 이야기는 본디 알릭셰이 톨스토이가 썼지만, 취학전 어린이도 그 내용을 알 수 있게금 군살은 모두 없애고 플롯만 깔끔하게 남겨 두었다.


밭에서 커다란 순무가 자라자 집안 식구며 가축들까지 다 한데 들러붙어 그 순무를 뽑아내어 순무 잔치를 벌이는 이야기.
러시아 전래 민화의 하나로, 유쾌하고 넉넉한 옛 러시아 사람들의 정서가 담뿍 배어 있다.
페이지마다 똑같은 문장이 반복되어 말을 갓 배우기 시작한 유아의 언어 교육에 도움을 준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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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쥐는 고양이를 붙들고 고양이는 개를 물고 개는 손녀를 물고 손녀는 할머니를 붙들고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붙들고 할아버지는 순무를 붙들었습니다.
세 사람과 세 동물이 순무를 잡아당기고 또 잡아당겼는데 마침내 순무가 쑥 뽑혔다는 군요.
--- p.27-28
옛날옛날에 한 할아버지가 조그만 순무 씨 한 알을 땅에 심고서,
"순무야, 순무야, 조그만 순무야, 달콤하게 자라렴.
순무야, 순무야, 조그만 순무야, 단단하게 자라렴" 했대요.

그래서 순무는 달콤하고 단단하게 자랐고,
커다랗고 높다랗게도 자랐습니다.

어느날, 할아버지가 순무를 뽑으러 왔습니다.

할아버지는 순무를 잡아당기고 또 잡아당겼는데
순무가 뽑히질 않는 거에요.
옛날옛날에 한 할아버지가 조그만 순무 씨 한 알을 땅에 심고서,
"순무야, 순무야, 조그만 순무야, 달콤하게 자라렴.
순무야, 순무야, 조그만 순무야, 단단하게 자라렴" 했대요.

그래서 순무는 달콤하고 단단하게 자랐고,
커다랗고 높다랗게도 자랐습니다.

어느날, 할아버지가 순무를 뽑으러 왔습니다.

할아버지는 순무를 잡아당기고 또 잡아당겼는데
순무가 뽑히질 않는 거에요.
--- 본문 중에서
손녀는 할머니를 붙들고,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붙들고, 할아버지는 순무를 붙들었습니다.
세 사람은 순무를 잡아당기고 또 잡아당겼는데, 순무가 뽑히질 않는 거예요.
손녀는 검둥개를 불렀습니다.
검둥개는 손녀를 물고,손녀는 할머니를 붙들고,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붙들고, 할아버지는 순무를 붙들었습니다.
세 사람과 한 동물이 순무를 잡아당기고 또 잡아당겼는데, 순무가 뽑히질 않는 거예요.

검둥개가 고양이를 불렀습니다.고양이는 개를 물었지요.
개는 손녀를 물고,손녀는 할머니를 붙들고,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붙들고, 할아버지는 순무를 붙들었습니다.
세 사람과 두 동물은 순무를 잡아당기고 또 잡아당겼는데, 그래도 순무가 뽑히질 않는 거예요.고양이가 쥐를 불렀습니다.
쥐는 고양이를 붙들고, 고양이는 개를 물고, 개는 손녀를 물고, 손녀는 할머니를 붙들고,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붙들고, 할아버지는 순무를 붙들었습니다.
손녀는 할머니를 붙들고,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붙들고, 할아버지는 순무를 붙들었습니다.
세 사람은 순무를 잡아당기고 또 잡아당겼는데, 순무가 뽑히질 않는 거예요.
손녀는 검둥개를 불렀습니다.
검둥개는 손녀를 물고,손녀는 할머니를 붙들고,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붙들고, 할아버지는 순무를 붙들었습니다.
세 사람과 한 동물이 순무를 잡아당기고 또 잡아당겼는데, 순무가 뽑히질 않는 거예요.

검둥개가 고양이를 불렀습니다.고양이는 개를 물었지요.
개는 손녀를 물고,손녀는 할머니를 붙들고,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붙들고, 할아버지는 순무를 붙들었습니다.
세 사람과 두 동물은 순무를 잡아당기고 또 잡아당겼는데, 그래도 순무가 뽑히질 않는 거예요.고양이가 쥐를 불렀습니다.
쥐는 고양이를 붙들고, 고양이는 개를 물고, 개는 손녀를 물고, 손녀는 할머니를 붙들고,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붙들고, 할아버지는 순무를 붙들었습니다.
--- pp.14-27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00년 02월 29일
- 쪽수, 무게, 크기 : 34쪽 | 260g | 257*188*15mm
- ISBN13 : 9788952782953
- ISBN10 : 89527829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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