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35533","title":"그래도 여전히 다시 일어서기","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CU9WetiO46DZigQUXHIDn6zX4il.png?v=1765102632\"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그래도 여전히 다시 일어서기\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67147688\/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 한창이 전하는\u003cbr\u003e실패를 견뎌내는 이들을 위한 찬가!\u003cbr\u003e\u003cbr\u003e불안과 실패에 잠 못 이루는 이들을 위한 처방\u003cbr\u003e무수한 상처와 실패로 혼돈에 빠져 있나요?\u003cbr\u003e하지만 우리는 혼돈 속에서 이전에 알지 못했던\u003cbr\u003e형태의 나를 만나게 됩니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한의사이자 방송인 장영란의 남편으로 대중들에게 친숙한 한방신경정신과 전문의 한창의 첫 번째 에세이 『그래도 여전히 다시 일어서기』가 출간되었다.\u003cbr\u003e18년간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환자들을 진료했던 저자는 이제 실패의 통증에 아파하는 독자를 글로써 치유하고자 한다.\u003cbr\u003e저자는 이번 책에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 직장에 갓 들어가 방황하는 사회초년생,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는 청년, 자녀를 낳고 양육하며 갈등하는 부부, 창업 후 난관을 겪는 사업가 등 전 세대와 입장을 아우르는 이야기를 담았다.\u003cbr\u003e이번 에세이는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시절별로 겪는 현실적 어려움과 정신적 고통을 저자의 이야기를 빌려 소개하고 있다.\u003cbr\u003e그리고 정신의학적 지식을 상처 읽기, 마음 처방, 작은 회복이라는 세 단계로 소개해 자연스레 독자의 성장을 끌어낸다.\u003cbr\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들어가며 - 실패의 언어로 나를 다시 배우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1장 청소년의 마음\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실패의 감정은 내면을 조용히 파괴한다\u003cbr\u003e무력감이라는 감옥이 만들어지는 과정\u003cbr\u003e나를 일으키는 마음 회복법\u003cbr\u003e당신의 실패는 끝이 아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완벽에 대한 집착은 자기파괴의 또 다른 이름이다\u003cbr\u003e몸과 마음, 환경을 모두 관리한다는 것\u003cbr\u003e나를 위한 자기 관리 시스템\u003cbr\u003e조용한 승리를 위하여\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2장 청년의 마음\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외로움은 가장 빠른 정서적 침식이다\u003cbr\u003e정해진 길 위에서의 방황\u003cbr\u003e나를 지키는 세 가지 연습\u003cbr\u003e가장 정직한 나침반\u003cbr\u003e\u003cbr\u003e방황의 끝에서 내 삶의 목적어를 찾다\u003cbr\u003e내재적 동기의 발견\u003cbr\u003e나만의 지도를 찾는 법\u003cbr\u003e방황은 새로운 길의 시작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도망치기는 나약함이 아닌 회복의 시작이다\u003cbr\u003e나를 잃어버린 곳에서 소명을 발견하다\u003cbr\u003e부조리한 세상 속에서 나를 지키는 마음 방어술\u003cbr\u003e무너진 자리에서 일어설 동기를 찾다\u003cbr\u003e\u003cbr\u003e속도의 불일치가 자아를 흔들 때\u003cbr\u003e멈춤이 주는 불안, ‘보어아웃’이라는 함정\u003cbr\u003e멈춰버린 세상 속에서 나만의 속도를 찾는 법\u003cbr\u003e모든 속도에는 그 의미가 있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3장 결혼의 마음\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가족과 사랑 사이에서 자아는 찢어지고 또 자란다\u003cbr\u003e사랑은 어떻게 우리를 어른으로 만드는가\u003cbr\u003e세상의 반대 앞에서 사랑을 지켜내는 마음가짐\u003cbr\u003e선택이 믿음이 될 때까지\u003cbr\u003e\u003cbr\u003e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부모의 탄생\u003cbr\u003e부부에서 전우로, 관계의 재구성\u003cbr\u003e부모가 되는 길목에서 우리를 지켜내는 방법\u003cbr\u003e혼돈 속에서 새로운 가족이 태어난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4장 독립 인간의 마음\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리더의 마음도 돌봄이 필요하다\u003cbr\u003e오해를 견뎌야만 할 때\u003cbr\u003e가끔은 오해 속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진다\u003cbr\u003e때로는 최악의 카드가 최고의 무기가 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퇴사는 포기가 아니라 자기 감정의 회복 선언이다\u003cbr\u003e조직의 평가와 나의 가치가 충돌할 때\u003cbr\u003e외부의 평가에 흔들릴 때 나를 다시 세우는 방법\u003cbr\u003e나의 가치는 누가 평가하는가\u003cbr\u003e\u003cbr\u003e실패는 끝이 아니라 정서적 재조정의 시작이다\u003cbr\u003e실패의 해부, 모든 것을 잃고 얻은 것\u003cbr\u003e모든 것이 무너졌을 때 다시 나를 일으키는 방법\u003cbr\u003e상실했을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u003cbr\u003e\u003cbr\u003e마치며 - 당신의 실패도 괜찮습니다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6167\/MidCate005\/616648313.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된 지금 나의 10대 시절을 돌아보면 끝없는 ‘사회적 비교’의 덫에 걸려 감옥에 갇힌 것과 같았다.\u003cbr\u003e성적 게시판처럼 외부의 기준이 나를 평가하는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우리는 어느새 그 기준을 내면화하게 된다.\u003cbr\u003e실패는 더 이상 ‘낮은 점수를 받은 사건’이 아니라, ‘나의 부족함을 증명한 사건’이 되어버린다.\u003cbr\u003e이것이 바로 무력감이라는 감옥이 만들어지는 과정의 시작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9\u003cbr\u003e\u003cbr\u003e한의학적으로는 이러한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억눌린 감정이 ‘간기울결肝氣鬱結’을 유발한다고 본다.\u003cbr\u003e간의 기운이 막히고 뭉쳐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 상태로, 시험 전의 복통이나 목덜미의 뻣뻣함 같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난다.\u003cbr\u003e마음의 문제가 몸의 증상으로 드러나는 것이다.\u003cbr\u003e중요한 것은 이 모든 증상이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마음의 시스템이 고장 나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 pp.20-21\u003cbr\u003e\u003cbr\u003e몸은 마음의 상태를 비추는 가장 정직한 거울이다.\u003cbr\u003e피로, 소화불량, 수면 문제 등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들을 의지가 약해서 그렇다며 무시해서는 안 된다.\u003cbr\u003e그것은 에너지가 고갈되고 있으니 충전이 필요하다는 객관적인 데이터다.\u003cbr\u003e공부 계획표에 국어, 영어, 수학뿐만 아니라 휴식, 운동, 충분한 수면을 주요 과목처럼 포함해야 한다.\u003cbr\u003e소진되기 전에 의식적으로 나를 채우는 것, 이것이 무너지지 않는 사람들의 첫 번째 비밀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 p.35\u003cbr\u003e\u003cbr\u003e나는 ‘한의대생’이라는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정체성은 있었지만, ‘한창이라는 개인’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에 대해서는 무지했다.\u003cbr\u003e이것은 심리학자 제임스 마르시아가 말한 ‘정체성 유예Identity Foreclosure’ 상태와 같다.\u003cbr\u003e깊은 고민과 탐색의 위기 없이, 부모님이나 사회가 제시한 가치와 역할을 그대로 수용해버리는 것이다.\u003cbr\u003e나는 한의사라는 잘 닦인 길 위를 걷고 있었지만 그 끝에 내가 원하는 풍경이 펼쳐질지에 대한 확신은 없었다.\u003cbr\u003e나의 방황은 어쩌면 정해진 정체성에 균열을 내고 진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고통스럽지만 꼭 필요했던 몸부림이었을지도 모른다.\u003cbr\u003e\u003cbr\u003e--- p.50\u003cbr\u003e\u003cbr\u003e타인의 인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이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우리는 삶의 주도권을 타인에게 내어주게 된다.\u003cbr\u003e건강한 경계선을 긋는 것은 이기적인 행동이 아니라 나 자신과 타인 모두를 존중하는 성숙한 관계의 시작이다.\u003cbr\u003e나의 욕구를 솔직하게 표현하고 상대의 무리한 요구는 거절할 줄 안다면, 우리는 비로소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자아의 기둥을 세울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55\u003cbr\u003e\u003cbr\u003e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면, 의식적으로 약속을 잡아 나의 안전지대가 되어주는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u003cbr\u003e그것은 단순한 만남이 아니라 나의 무너진 내면을 복원하고 다시 싸울 힘을 얻는 중요한 치료 행위다.\u003cbr\u003e\u003cbr\u003e--- p.83\u003cbr\u003e\u003cbr\u003e혹시 지금 부당한 현실 앞에서 무력감을 느끼거나 도망치고 싶은 마음과 싸우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말해주고 싶다.\u003cbr\u003e도망치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u003cbr\u003e때로는 멀리 도망쳐야만 내가 원래 서 있던 자리를 제대로 볼 수 있고, 모든 것을 잃었다고 생각했을 때 소중한 것을 발견하게 되기도 한다고 말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 p.86\u003cbr\u003e\u003cbr\u003e진정한 사랑은 자기중심적인 세계에 균열을 낸다.\u003cbr\u003e아내와의 관계는 1인칭 단수형 ‘나’가 아닌, 1인칭 복수형 ‘우리’라는 개념을 내 삶에 처음으로 불어넣었다.\u003cbr\u003e그녀가 내게 준 존중과 지지는 나의 연약한 내면을 부끄러움 없이 들여다보게 했다.\u003cbr\u003e그 따뜻함 속에서 나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설렘과 열정이 아니라, 한 사람의 세계를 온전히 책임지고자 하는 거룩한 의지에 가깝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10\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는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지만, 동시에 나 자신으로 살아가고 싶은 열망을 포기할 수도 없다.\u003cbr\u003e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 는 가장 깊은 고독과 마주하게 된다.\u003cbr\u003e하지만 내가 겪었던 것처럼, 고독의 순간에 우리는 비로소 누군가의 허락이 아닌 오롯이 나 자신의 선택에 의지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u003cbr\u003e우리의 삶은 스스로의 선택을 단단한 믿음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u003cbr\u003e그 믿음은 세상의 모든 반대와 의심에 맞서 싸우며 내가 선택한 것을 온몸으로 지켜내는 치열한 과정을 통해서만 비로소 견고해진다.\u003cbr\u003e\u003cbr\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p.119\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청소년을 지나 청년이 되기까지,\u003cbr\u003e결혼 후 리더가 되기까지\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저자는 수많은 실패와 무너짐을 숨기지 않고 기꺼이 독자에게 공유한다.\u003cbr\u003e입시 성적 앞에 늘 열등감에 시달렸던 고교생 시절, 재수를 준비하며 견뎠던 불안감, 그토록 바라던 대학에 들어가서 겪은 방황, 어렵게 취업한 병원에서 느낀 좌절감, 결혼을 반대한 부모님과의 갈등, 창업해 리더로서 느낀 중압감 등 우리가 겪는 실패의 감정과 회복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제시한다.\u003cbr\u003e그는 의사로서 아픔을 겪는 이들의 상황을 진단하고 인간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 회복을 돕는 감정 관찰 노트, 작은 성공 일지, 성장 질문 등의 회복법을 제시한다.\u003cbr\u003e저자는 “‘실패’란 나를 부끄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다시 마주하게 해주는 정직한 언어”(10쪽)라고 말하면서, 책 제목처럼 시기마다 찾아오는 다양한 심리적 어려움 속에서 일어설 수 있는 명쾌한 방법을 제안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한의학적으로는 이러한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억눌린 감정이 ‘간기울결肝氣鬱結’을 유발한다고 본다.\u003cbr\u003e간의 기운이 막히고 뭉쳐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는 상태로, 시험 전의 복통이나 목덜미의 뻣뻣함 같은 신체 증상으로 나타난다.\u003cbr\u003e마음의 문제가 몸의 증상으로 드러나는 것이다.\u003cbr\u003e중요한 것은 이 모든 증상이 의지가 약해서가 아니라 마음의 시스템이 고장 나서 나타나는 현상이라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다.\u003cbr\u003e(20~21쪽)\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유명 연예인의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u003cbr\u003e동시에 실패한 사업가이자 연약한 소년\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모든 사람에게 ‘내면의 아이’가 있다.\u003cbr\u003e우리 모두 사회적인 자아를 키워 성숙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동시에 위로받지 못한 어린아이 같은 내면이 있다는 것이다.\u003cbr\u003e인간은 늘 단계적으로 성장하고 성취한다고 믿어져왔다.\u003cbr\u003e하지만 누구나 살면서 영원히 품고 살아가야 할 나만의 어린아이를 마주하는 때가 있다.\u003cbr\u003e저자는 책에서 소년 같은 본인의 내면을 보여준다.\u003cbr\u003e한의사이자 유명 연예인의 남편이고 두 아이의 아버지로 살아가지만 그래도 여전히 본인 내면의 아이를 돌보려 안간힘을 쓴다.\u003cbr\u003e육아에 지쳐 배우자와 끌어안고 엉엉 울었다고 고백하고, 병원 경영을 성공적으로 해내지 못했다는 좌절감에 허덕이는 불안한 아빠라는 민낯 또한 가감 없이 밝힌다.\u003cbr\u003e반짝거리며 빛나 보였던 저자의 소년미 넘치는 순수한 고백은 독자에게 거리감 없이 다가가 마음을 어루만진다.\u003cbr\u003e성공한 의사, 유명인의 배우자가 아니라 한창이라는 개인으로 원고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u003cbr\u003e그렇기에 독자 또한 책을 읽으며 본인의 어린아이를 마주하고 화해의 소통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저자가 써놓은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이 격려로 가득 찬 것처럼 말이다.\u003cbr\u003e“이 책이 누군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어루만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나의 모든 실패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u003cbr\u003e고맙다.\u003cbr\u003e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고 싶다.\u003cbr\u003e당신의 실패도, 정말 괜찮다.” (189~190쪽)\u003cbr\u003e\u003cbr\u003e예전엔 늘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섰다.\u003cbr\u003e이제는 조금 다르게 말할 수 있다.\u003cbr\u003e중요한 것은 ‘잘 사는 것’보다 ‘잘 느끼는 것’에 더 가깝다는 것을.\u003cbr\u003e나의 기쁨과 슬픔, 성공과 실패, 강함과 약함을 온전히 느끼고 받아들일 때 우리는 비로소 타인의 삶 또한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된다.\u003cbr\u003e나의 실패 경험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일 것이다.\u003cbr\u003e(188쪽)\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실생활에 적용할 3단계의 처방과\u003cbr\u003e세 차례의 마음 돌봄\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저자는 본인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시절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놓는다.\u003cbr\u003e그 이야기는 특정한 시절에 당도함으로써 누구나 겪는 것이기도 하지만 저자 고유의 실패와 맞닿아 있는 경우도 있다.\u003cbr\u003e저자는 한의대를 졸업하고 극소수만 채용하는 대형 한방병원 취업에 성공한다.\u003cbr\u003e하지만 그곳은 수직적인 규율과 부조리한 문화가 존재하는 곳이었다.\u003cbr\u003e수십 장의 불필요한 수기 차트 작성을 지시하고 글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눈앞에서 찢어버리고, 오프 날에도 술자리에 불러 괴롭히는 등 인턴 중 절반이 퇴사할 정도로 견디기 힘든 환경이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때마침 후배들과의 만남 자리가 있었고 그들은 모두가 선망하는 최고의 직장에서 일하는 저자를 추앙하듯 대했다.\u003cbr\u003e존경스러운 선배로 불리지만 저자는 혼돈을 느낀다.\u003cbr\u003e스스로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u003cbr\u003e직장에서 최하위인 사람, 버티지 못하고 도망칠까 늘 망설이는 사람, 포기할지 늘 고민하는 사람이 본인이라는 것을.\u003cbr\u003e혼돈의 끝에서 저자는 출근하지 않고 숨기로 결심한다.\u003cbr\u003e도망치기로 한 것이다.\u003cbr\u003e하지만 저자는 이내 포기하지 말고, 힘내서 멋진 모습을 보여달라는 후배의 응원을 듣고 나서 질책을 감수하고 직장으로 돌아간다.\u003cbr\u003e돌아온 그에게 꽂힌 것은 비난 아닌 따끔한 훈계였다.\u003cbr\u003e“너는 지금 동료들을 버린 것뿐만 아니라, 환자를 내팽개친 한의사라는 점을 평생 반성해야 한다.”(76쪽) 저자는 이를 두고 ‘상처 읽기’ 차례에서 정체성이 “ ‘인정받고 싶은 나’, ‘무시당하고 싶지 않은 나’와 같은 자아Ego 중심에서, ‘환자를 책임져야 하는 사람’이라는 더 크고 단단한 소명 의식으로 전환”(78쪽) 된 경험이라고 말한다.\u003cbr\u003e이 경험을 토대로 저자는 사회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나와 존재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는 나를 분리해야 한다고 말한다.\u003cbr\u003e조직이 나에게 내리는 평가는 나의 역할에 대해 내리는 것이지 나라는 인간에게 내리는 것이 아님을 숙지하라는 뜻이다.\u003cbr\u003e이처럼 저자는 본인의 경험을 확장해 조직 내에서 본인을 지키는 방법을 ‘마음 처방’에서 3단계로 제시한다.\u003cbr\u003e이를 통해 독자들은 스스로 돌볼 구체적 방법론을 일상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 이후로도 선배들의 부조리한 괴롭힘은 여전했지만 전처럼 깊게 상처 입지는 않았다.\u003cbr\u003e그들의 비난보다 나의 환자를 돌보는 일이 훨씬 더 중요하고 의미 있었기 때문이다.\u003cbr\u003e나의 핵심 가치가 ‘인정받는 후배’에서 ‘책임감 있는 의사’로 바뀌는 순간, 그들의 평가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u003cbr\u003e(82쪽)\u003cbr\u003e\u003cbr\u003e책을 읽다 보면 독자는 저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자기 삶에 투영하게 된다.\u003cbr\u003e한의사라는 번듯한 직업과 연예인의 남편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라는 안정적인 신분인 사람과 공명하게 되는 것이다.\u003cbr\u003e우리가 모두 입시에 실패한 학생이었고 진로 앞에 방황하는 청년이었으며 사회생활 속에서 좌절해본 사회초년생이었고 연인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애썼으며 여전히 성취와 성공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이니 말이다.\u003cbr\u003e우리는 그 과정에서 넘어지고 주저앉아 한참을 울어본 연약한 아이인 동시에, 수많은 상실 끝에 다시 일어서보기로 주먹 꽉 쥔 어른이기도 하다.\u003cbr\u003e“당신의 실패를 미워하지 말아달라.\u003cbr\u003e그 실패의 흔적이야말로 당신이 얼마나 치열하게 삶을 살아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아름다운 훈장”(189쪽)이라고 말하는 문장에서 우리는 교집합 안에 있음을 느낀다.\u003cbr\u003e그리고 하나의 가치를 깨닫는다.\u003cbr\u003e나답게 살자.\u003cbr\u003e성공한 의사가 아닌 사랑이 많은 아빠로 기억되고 싶다는 저자처럼 말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이 누군가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어루만질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나의 모든 실패는 충분히 의미가 있다.\u003cbr\u003e고맙다.\u003cbr\u003e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고 싶다.\u003cbr\u003e당신의 실패도, 정말 괜찮다.\u003cbr\u003e(189~190쪽)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5년 11월 21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192쪽 | 212g | 120*192*12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99393462\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99393460\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93531607082,"sku":"135533","price":22.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316e894afd75921911bdc4536dce83b5.jpg?v=1765404412","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35533","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