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정보로 건너뛰기
모 이야기 2
모 이야기 2
Description
책소개
2024 이탈리아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스페셜 멘션 수상
2025 일본 북하우스카페 그림책 대상 금상
2025 프랑스 아동 청소년 문학상 소시에르상 파시오낭 미니 수상
2025 이탈리아 프레미오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
2025 이탈리아 스트레가 라가체 에 라가치 신인상 수상
전 세계 10개국 판권 수출

사랑스러운 어린 고양이 모의 모험, 그 두 번째 이야기.

‘어느 여름날, 어린 고양이 모는 태어나 처음으로 심부름을 떠나요.’

햇살이 내리쬐는 여름, 어린 고양이 모는 심부름을 하기 위해 엄마가 그려 준 지도를 들고 섬마을에 사는 할아버지 집으로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길을 찾기가 어렵자 근처에 사는 검은 곰의 집에 들러 도움을 청한다.
검은 곰은 모에게 강을 건너면 쉽게 갈 수 있을 거라며 커다란 촛대를 수리해 배를 만들어 준다.
모는 촛대 배를 타고 강물을 따라 할아버지의 집을 향해 나아간다.


그러나 물에서 신나게 노는 바람에 가방에 넣어 둔 지도가 푹 젖어 길을 알아볼 수 없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모는 주변 동물들에게 후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집을 아느냐고 물어보지만, 아는 동물들이 없다.


뜨거운 햇살에 땀이 주룩주룩 흐르고...
지칠 대로 지친 모는 이대로 할아버지 집을 찾을 수 없을까 봐 불안해진다.
어린 고양이 모는 과연 포기하지 않고 첫 심부름을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출판사 리뷰
뜨거운 여름날, 어린 고양이 모는 태어나 처음으로 심부름을 떠나요.
바로 섬마을에 사는 후 할아버지께 낡은 선풍기를 고칠 나사를 가져다드리는 일이지요.
모는 검은 곰이 만들어 준 촛대 배를 타고 강을 건너 무사히 할아버지 집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쉽게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응원하는 모두를 위한 그림책.


“결국 쉽게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제일 중요하단다.”

어린 고양이 모는 태어나 첫 심부름을 떠난다.
강을 건너 할아버지 집까지 찾아가야 하는 모험에서 모는 예상치 못한 고난에 빠지고 좌절을 겪게 된다.
하지만 모는 길에서 만난 동물 친구들의 도움을 통해 어려움을 헤쳐 나간다.
또한 낡고 고장 난 물건들을 쉬이 버리지 않고 고쳐 쓰는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방법이 있다는 지혜를 얻게 된다.


모 이야기 두 번째 편은 난생처음 심부름을 떠나는 모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다.
전편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이어 가면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와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한층 더 깊어진 감동과 재미를 전한다.

작가 후기

아빠는 물건을 쉽게 버리지 않아요.
이리저리 고쳐 결국 새로운 쓰임을 찾아내죠.
아빠와 함께 달력을 만들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아빠는 제 눈엔 영 못나 보여 치워 두었던 그림에게도 꼭 맞는 자리를 찾아 주었어요.
아빠를 보며 쉽게 포기하지 않는 마음에 대해 생각했고 모의 새로운 모험 이야기가 완성되었습니다.
이 마음은 내내 저를 지탱해 주고 있어요.
힘든 상황 속에서 포기하고 싶을 때, 눈을 크게 뜨고 아빠처럼 살펴보려 노력합니다.도움을 청해 보기도 하고요.
그렇게 늪에서 빠져나온 뒤에 개운한 마음으로 먹는 바나나 케이크는 정말 달아요.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6월 15일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160쪽 | 240g | 125*165*17mm
- ISBN13 : 9791188594351
- ISBN10 : 1188594354

You may also like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