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35578","title":"이토록 완벽한 불균형","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WQtUTQ2DEWjW2QAIqr8fWr.png?v=1764951197\"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이토록 완벽한 불균형\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51852918\/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 “임신은 벼락같은 축복이자 끝없는 절벽으로 내몰리는 일.\u003cbr\u003e엄마들만이 느끼는 이 양가적인 마음을 알아줄 책이 여기 있다.” _김소영 (책발전소 대표)\u003cbr\u003e\u003cbr\u003e“다시 나는, 엄마가 되기 전의 나를 되찾을 수 있을까?\u003cbr\u003e아니, 그래도 될까?”\u003cbr\u003e\u003cbr\u003e내 안의 무수한 나를 구원하고 싶은\u003cbr\u003e모든 여성과 엄마들을 위한 사랑과 응원의 기록\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저자는 세계 톱클래스 등반가이자 산악 가이드, 사회적 기업가, 작가, 영화감독 등 다양한 직업인의 옷을 입고 전 세계를 누비며 일평생 모험가로 살아왔다.\u003cbr\u003e여느 날처럼 암벽을 오르던 그녀는 앞서가는 남편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문득 자신의 인생에 작지만 커다란 균열이 일고 있음을 깨달았다.\u003cbr\u003e몸을 쓰는 등반가에게 임신은 축복이자 저주이니까.\u003cbr\u003e여섯 번의 겨울을 지나 봄이 오기까지의 여정을 시간순으로 엮은 이 책은, 임신과 출산이라는 험난한 암벽을 맨몸으로 오르며 쓴 초보 엄마의 내밀한 고백이자, 약 5년간 두 아이를 양육하며 마주한 감정의 파고를 세밀하게 그려낸 성장 기록이다.\u003cbr\u003e극한의 위험을 추구하는 삶과 부모로서 부여된 새로운 의무 사이에서 자기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여성의 이야기는, 엄마 이전의 나를 되찾고 싶은 이들, 육아와 살림을 넘어 내 안의 무수한 나를 만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현실적인 위로와 용기를 건네줄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추천의 글\u003cbr\u003e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u003cbr\u003e\u003cbr\u003e2021.\u003cbr\u003e4. 1.\u003cbr\u003e2015.\u003cbr\u003e11.\u003cbr\u003e18.\u003cbr\u003e2016.\u003cbr\u003e6. 29.\u003cbr\u003e2017.\u003cbr\u003e7. 11.\u003cbr\u003e2021.\u003cbr\u003e4. 1.\u003cbr\u003e\u003cbr\u003e후기\u003cbr\u003e감사의 말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5550\/MidCate2\/554911490.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나 어쩌면 임신인가 봐.”\u003cbr\u003e“‘어쩌면’ 임신이라는 것도 있어?” 너희 아빠가 물었어.\u003cbr\u003e다른 테스트기도 시도해봤지.\u003cbr\u003e희미한 줄이 또 생겼어.\u003cbr\u003e구글로 찾아봤어.\u003cbr\u003e인터넷의 의견은 하나같더라.\u003cbr\u003e가짜 양성 반응은 없고 희미한 선도 선이라고.\u003cbr\u003e나는 임신이었어.\u003cbr\u003e그날 밤 잠을 이루지 못했어.\u003cbr\u003e우리가 정말 이 일을 하긴 하는구나.\u003cbr\u003e계속 속으로 되뇌었지.\u003cbr\u003e그런데 밤늦도록 뒤척이던 어느 순간 이 문장에서 ‘우리’가 사라졌다.\u003cbr\u003e내가 이걸 하는구나.\u003cbr\u003e달빛이 환하게 들어오던 그날 밤, 나는 깨어 있고 너희 아빠는 세상 아무 근심 없는 사람처럼 쿨쿨 자고 있었지.\u003cbr\u003e애초에 아기를 갖는 문제에서 내가 우리를 이쪽으로 끌고 왔으니 이 꿈을 미래까지 끌고 가야 할 사람도 나여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어.\u003cbr\u003e--- pp.23-24\u003cbr\u003e\u003cbr\u003e인생은 참 아이러니해.\u003cbr\u003e너희 둘은 정말로 너희 아빠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역설이자 기쁨이야.\u003cbr\u003e너희가 이 세상에 도착할 날을 준비하면서 엄마가 얼마나 흥분되고 기대되고 행복한지 말하고 싶어.\u003cbr\u003e하지만 거짓말은 하지 않을게.\u003cbr\u003e너희는 엄마인 내게서 완전한 확신과 신념에 찬 태도를 기대해선 안 되고 혹시라도 나중에 너희가 부모가 될 때도 100퍼센트 확신할 거라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u003cbr\u003e\u003cbr\u003e--- p.58\u003cbr\u003e\u003cbr\u003e하지만.\u003cbr\u003e엄마는 하고 싶은 일이 있어.\u003cbr\u003e너희의 가장 좋은 부분을 놓칠 것 같은 기분이야.\u003cbr\u003e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은데 일을 하면서 도움 하나 받지 않고 너희를 돌보려고 하다간 내가 미쳐버리겠지.\u003cbr\u003e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사이의 지속적인 갈등이 엄마로 사는 일의 주요 쟁점이 아닐까 싶다.\u003cbr\u003e\u003cbr\u003e--- p.87\u003cbr\u003e\u003cbr\u003e20대 초반, 점점 더 어려운 코스에 도전하고 있을 때 선배 산악인이 “위쪽으로 떨어져라(fall upward)”라고 말한 적이 있어.\u003cbr\u003e더는 노력하지 않고 로프에 매달리거나 쓰러지면 실패라고.\u003cbr\u003e노력하다가 쓰러질 거면 적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쓰러지라고 했어.\u003cbr\u003e어쩌면 나는 너희 아빠와 그 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u003cbr\u003e너희와 함께 위쪽으로 떨어지기.\u003cbr\u003e너희의 부모가 된다는 건 우리에게는 궁극적인 온사이트(onsight)라 할 수 있어.\u003cbr\u003e온사이트란 암벽등반 용어인데 사전 지식이나 정보 없이 단 한 번의 시도로 추락 없이 완등하는 걸 의미해.\u003cbr\u003e하지만 등반가로서는 온사이트에 실패하면 다른 암벽을 찾아서 다시 온사이트를 시도해.\u003cbr\u003e부모로서 온사이트는 성공하든 실패하든 다른 암벽은 타지 못하고 같은 ‘등반’만 계속하지.\u003cbr\u003e아빠도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인데 어떻게 한 번에 완등하길 기대하겠어.\u003cbr\u003e우리는 지금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몰라.\u003cbr\u003e두 배나 몰라.\u003cbr\u003e\u003cbr\u003e--- p.94\u003cbr\u003e\u003cbr\u003e새벽 6시.\u003cbr\u003e샤워를 하고 정장으로 갈아입었다.\u003cbr\u003e유축기를 챙겨 가방에 넣고 아직 어두컴컴한 D.C.로 갔어.\u003cbr\u003e회의가 연달아 있고 그사이 틈틈이 유축을 하는 일정이었지.\u003cbr\u003e아침 7시 30분에 여는 유일한 화장실인 코너베이커리 화장실을 차지했어.\u003cbr\u003e개수대 옆에 서서 유축기를 고정하고 되도록 이 좁은 화장실의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으려고 하면서, 제발 아무도 들어오지 않길 바라면서, 내 유방을 비우는 데 걸리는 15분에 죄책감을 느끼면서 그 일을 했지.\u003cbr\u003e나중에는 지구환경기금 여자 화장실 좌변기에 앉아 옷을 다 입은 채 유축을 했지.\u003cbr\u003e제발 젖병을 빨리 채우고 제시간에 네이처컨서번시 아프리카의 회의 탁자로 돌아가길 바라면서.\u003cbr\u003e\u003cbr\u003e--- pp.109-110\u003cbr\u003e\u003cbr\u003e나는 여성으로서 어느 누구 못지않게 멋있고 당당하게 살겠다는 다짐 속에서 자랐어.\u003cbr\u003e내 엄마에게서 그런 모습을 봤고 늘 강하다는 말, 특별하다는 말을 들었고 싸우는 여성의 발자취를 따라야 한다고 생각했어.\u003cbr\u003e내가 엄마만 될 수 있다는 (혹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어.\u003cbr\u003e(중략)\u003cbr\u003e너희 외할머니 그러니까 엄마의 엄마가 다시 일터로 복귀하기 쉬웠을지 궁금해.\u003cbr\u003e그런 엄마가 조금 밉다.\u003cbr\u003e그리고 그런 엄마가 조금 사랑스럽다.\u003cbr\u003e엄마의 엄마를 찾아가서 묻고 싶어.\u003cbr\u003e“이 일을 어떻게 했어요? 기분은 어땠어요? 정말 속마음은 어땠어요?”\u003cbr\u003e나는 완전히 변했고 너희를 향한 어마어마한 사랑에 매번 경외심을 느껴.\u003cbr\u003e이 사랑은 본능적이야.\u003cbr\u003e너희를 먹어치우고 싶고 너희에게 키스하고 싶고 너희를 듬뿍 바르고 싶어.\u003cbr\u003e\u003cbr\u003e--- pp.149-150\u003cbr\u003e\u003cbr\u003e내가 편지를 쓰고 싶은 사람은 너희가 아니야.\u003cbr\u003e너희 아빠지.\u003cbr\u003e어쩌면 너희 아빠와 나일지도.\u003cbr\u003e어쩌면 우리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을지도.\u003cbr\u003e나는 화가 났어.\u003cbr\u003e너희와 있고 싶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너희와 같이 있고 싶어서야.\u003cbr\u003e그러면서도 조금만 더 자유로워지고 싶어.\u003cbr\u003e시간이 있으면 좋겠다.\u003cbr\u003e매일 끝나지 않는 할 일 목록을 썼다가 지우기만 반복하는 기분, 정신없이 바쁜 생활에 짓눌릴 것 같은 기분으로 살진 않았으면 좋겠어.\u003cbr\u003e엘리자베스는 다른 사람의 행동을 바꾸려는 의도 자체가 이미 실패한 명분이라고 해.\u003cbr\u003e그럼 우리는 뭘 바꿀 수 있을까? \u003cbr\u003e--- p.226\u003cbr\u003e\u003cbr\u003e이 일을 하는 건 고사하고 일을 하고 싶어 하는 나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할 것 같아.\u003cbr\u003e앞으로 변할까? 변하리라고 예상은 해.\u003cbr\u003e어쩌면.\u003cbr\u003e엄마 되기가 더 쉬워지면 그럴 수도.\u003cbr\u003e어쩌면.\u003cbr\u003e그래서 엄마들이 다시 일터로 복귀하는 거겠지.\u003cbr\u003e어떻게 직업적으로 성공하는 동시에 집에서는 조그마한 인간들을 키워낼 수 있을까? 지금 당장은 일이란 잘해내야 하는 또 하나의 영역 같지만 실제로 내가 잘해낼 수 있는 건 두세 가지밖에 없어.\u003cbr\u003e사실 두 가지지.\u003cbr\u003e카즈와 이레나.\u003cbr\u003e너희가 바로 그 두 가지야.\u003cbr\u003e\u003cbr\u003e--- pp.240-241\u003cbr\u003e\u003cbr\u003e“엄마.\u003cbr\u003e나는 엄마처럼 어른이 되고 싶어.” 이레나의 말.\u003cbr\u003e“좋아.\u003cbr\u003e우리 같이 자라 어른이 되자.\u003cbr\u003e\u003cbr\u003e--- p.356\u003cbr\u003e\u003cbr\u003e“아빠와 엄마, 저녁 차려줘서 감사해요.” 카즈가 말해.\u003cbr\u003e“아빠가 만들었지, 아가.\u003cbr\u003e엄마는 말하자면 보이지 않는 노동을 했고.”\u003cbr\u003e모두가 나를 쳐다봐.\u003cbr\u003e“엄마는 공과금 내고 너희 가방 밑에 깔린 마스크 꺼내서 내일 사용할 새것으로 바꿔주고 너희 의사선생님에게 너희 겨드랑이 발진에 대해 문자를 보냈어.”\u003cbr\u003e“보이지 않아주셔서 감사해요.” 이레나가 말해.\u003cbr\u003e너희 아빠와 나는 그 말 때문에 저녁 내내 웃는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p.407-408\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엄마가 된다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외로운 일이었다.”\u003cbr\u003e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나의 행복과 내 삶의 균형을 찾아서\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혼자가 아니라 더욱 외로운 순간들이 있다.\u003cbr\u003e예를 들면, 누구보다 나를 잘 안다고 믿었던 사람에게서 온전히 이해받지 못한다고 느낄 때, 좋은 부모가 되기로 합의했지만 양육자로서 책임의 무게가 서로 다름을 깨달을 때.\u003cbr\u003e이 책의 저자는 쉽게 오를 수 없는 산을 정복할 때 스스로가 독립적이고 강인하며 나답다고 느끼는 사람이었다.\u003cbr\u003e게다가 남편이 같은 등반가로서 곁에서 지지하고 이끌어준 것처럼 아이를 낳고 기르는 일 또한 순조로울 거라 믿었다.\u003cbr\u003e그런데 임신, 출산으로 얻게 된 행복과 기쁨 사이를 비집고 무력감과 두려움, 불안함이 파도처럼 밀려오기 시작했다.\u003cbr\u003e‘앞서가는 남편과 달리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데, 우리가 계속 함께 나아갈 수 있을까?’ ‘엄마 이전의 나를 잃어버린 것만 같은데 나는 누구일까?’ ‘아이만큼 소중한 내 삶을 지키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이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마다 글과 음성으로 기록을 남겼고, 그 5년의 시간 동안 날것의 자기감정을 정면으로 마주한 결과 누구보다 자신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u003cbr\u003e비로소 나만의 행복과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방법을 깨달았다.\u003cbr\u003e바로 꺾여버린 무릎을 세워 다시 일어나는 것,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u003cbr\u003e\u003cbr\u003e“예전 몸 찾아야지.” 앞으로 이런 말은 안 하려고 해.\u003cbr\u003e사실 내 몸은 예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테니까.\u003cbr\u003e그럴 수도 없지.\u003cbr\u003e몸은 앞으로 나아가지.\u003cbr\u003e나는 이 몸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거야.\u003cbr\u003e-p.60\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모성을 최종 여정으로 삼은 모험 문학의 발견!\u003cbr\u003e나 자신과 가족, 사랑에 대한 이해를 넓혀주는 책\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지극히 사적인 타인의 육아 일기와 육아 영상에 수많은 ‘좋아요’가 달린다.\u003cbr\u003e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 육아에 공감할 수 있는 건 누구나 한때 아이였고, 우리 모두 엄마 품에서 태어났기 때문일 테다.\u003cbr\u003e그저 잘 먹고 잘 크는 게 전부인 시절, 임신 전의 몸으로 채 돌아가지도 못한 엄마를 한시도 가만두지 않는 아이에게서 나를 키워준 내 부모의 고생을 엿본다.\u003cbr\u003e엄마 말고도 되고 싶은 모습이 많지만 아이를 앞세우고 자기 정체성을 미뤄둔 엄마들을 보면 내 부모가 가엾다.\u003cbr\u003e그렇게 우리는 어른이 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어린 시절 자기를 두고 일하러 간 엄마를 미워한 적 있음을 고백한다.\u003cbr\u003e그래서 마흔에 가까운 나이에도 엄마의 사랑을 의심했노라고.\u003cbr\u003e그러나 자신이 그 부모가 되어 보니 아이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축복인 줄 알면서도 엄마 이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마음이 공존할 수 있음을 깨닫는다.\u003cbr\u003e그제야 “너를 낳아 키운 게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는 엄마의 말을 의심 없이 믿을 수 있게 된다.\u003cbr\u003e그리고 알게 된다.\u003cbr\u003e나 아닌 타인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어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을.\u003cbr\u003e\u003cbr\u003e결국 판단에서 사랑으로, 불균형에서 균형으로 나아가는 이 책은 사랑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그 사랑을 더욱 크고 강하게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생생하고도 솔직한 언어로 들려준다.\u003cbr\u003e좋아하는 일과 부모로서의 의무 사이에서 망설이는 모든 이들이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잃지 않기를, 스스로 선택한 모든 삶을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길 바란다.\u003cbr\u003e\u003cbr\u003e너희가 강인하면서 연약하길 바라.\u003cbr\u003e우리가 함께하는 시간 동안 지칠 정도로 반복된 일상에도 만족하는 부모가 될 수 있길 바라.\u003cbr\u003e내가 이 세상에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세상에 약간의 변화를 만들면서도 너희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점점 커지는 욕구에도 진실할 수 있길 바라.\u003cbr\u003e우리 다리와 팔과 폐의 힘으로 같이 이 세상을 탐험할 수 있길 바라.\u003cbr\u003e엄마가 분명 저지르게 될 실수를 너희가 용서해주길 바라.\u003cbr\u003e내가 나를 용서하길 바라.\u003cbr\u003e-p.102~103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5년 08월 28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432쪽 | 588g | 148*215*24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40715084\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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