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 알로하 하와이
Description
책소개
누구에게나 한 번쯤, 여행이 필요한 순간 우리에게 찾아올 해피 알로하
바다, 바람, 사람, 그리고 나를 찾아 떠나는 스무 번의 하와이 여행
와이키키 비치의 눈부신 모래사장, 하나우마 베이의 투명한 바다, 다이아몬드 헤드 정상에서 내려다본 전경.
하와이는 많은 이들에게 지상 낙원, 꿈의 여행지로 불린다.
신혼여행지, 가족여행지로 각광받던 하와이는 이제 ‘하와이안 웰니스’, 영혼의 치유와 균형을 전하는 ‘호오포노포노(Ho’oponopono)’ 정신으로 우리를 다시 찾아왔다.
6박의 평범한 일정으로 떠났던 첫 하와이 여행은 한 달 살기로 이어졌고, 이후 하와이 가이드북 출간과 함께 10년 동안 스무 번의 하와이 여행을 경험한 저자는 이제 누구보다 하와이를 잘 아는 여행자가 되었다.
하와이가 좋아서, 하와이에 미쳐서 매년 하와이로 떠나는 저자의 기록은 모두가 흔히 아는 하와이의 모습 속에 감춰진 다채로운 로컬 여행의 묘미를 전한다.
우리에게 평생 기억될 단 하나의 인생 여행지를 찾는다면, 하와이의 진정한 모습을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해 보자.
바다, 바람, 사람, 그리고 나를 찾아 떠나는 스무 번의 하와이 여행
와이키키 비치의 눈부신 모래사장, 하나우마 베이의 투명한 바다, 다이아몬드 헤드 정상에서 내려다본 전경.
하와이는 많은 이들에게 지상 낙원, 꿈의 여행지로 불린다.
신혼여행지, 가족여행지로 각광받던 하와이는 이제 ‘하와이안 웰니스’, 영혼의 치유와 균형을 전하는 ‘호오포노포노(Ho’oponopono)’ 정신으로 우리를 다시 찾아왔다.
6박의 평범한 일정으로 떠났던 첫 하와이 여행은 한 달 살기로 이어졌고, 이후 하와이 가이드북 출간과 함께 10년 동안 스무 번의 하와이 여행을 경험한 저자는 이제 누구보다 하와이를 잘 아는 여행자가 되었다.
하와이가 좋아서, 하와이에 미쳐서 매년 하와이로 떠나는 저자의 기록은 모두가 흔히 아는 하와이의 모습 속에 감춰진 다채로운 로컬 여행의 묘미를 전한다.
우리에게 평생 기억될 단 하나의 인생 여행지를 찾는다면, 하와이의 진정한 모습을 마주할 수 있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해 보자.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 하와이에 미치다
Part 1 파라다이스로 향하다
생애 첫 하와이를 만나다
하와이 항공권, 얼마면 되는 걸까?
하와이안항공을 타고, 하와이 가는 길
입국 심사대 앞에만 서면 왜 작아지는가?
다음 관문은 세관 검사입니다
렌터카 대신, 때로는 버스도 좋아
레이를 엮으며 배우는, 따뜻한 하와이식 인사
하와이는 무지개를 닮았다
천국에도 벌레는 산다
하와이에서 꼭 알아야 할, 팁 문화
잠시 멈춰서, Smile
How are you?
누가 와이키키를 해운대라 했던가? : 와이키키 비치
하와이 바다의 숨은 히어로 : 하나우마 베이
와이키키의 마스코트는 헬로키티? : ABC STORE
누구에겐 쉼, 누군가에겐 삶 : 메일리 필박스, 호놀룰루 마라톤
파이 카페에서 만난 한국인의 뿌리
내겐 너무 완벽한 : 알리 비치
이곳은 정말 파라다이스일까? : 카파후루 애비뉴와 알라와이 하버
Part 2 지금은, 알로하 타임
피하지 못한다면 즐기기
하다 하다 어학원까지 : 글로벌 빌리지
9월에 불어오는 하와이의 꽃바람
낯선 푸드 트럭 속 세상 : 할레이바 코리안 BBQ
모아나루아 가든에서 몽키팟 나무를 : 모아나루아 가든
해피 알로하 프라이데이 : 카하나모쿠 비치
버락 오바마가 사랑한 곳, 카일루아 : 카일루아 비치와 칼라파와이 마켓
오키드 레스토랑에서 찾은 품위 : 오키드 레스토랑
와이키키의 아침이 선물하는 순간들 : 와이키키 비치
와이키키에 프라이빗 비치가 있다고? : 쿠히오 비치
독립 기념일에 열리는 불꽃놀이 : 알라모아나 비치파크
하와이에 뿌리내린 한국인 농장주 할머니
알로하 횡단보도
공사만 1년, 몽키팟 키친 : 몽키팟 키친 와이키키
Today is fantastic
굿모닝, 알로하!
하와이의 특별한 인사, 샤카
한국어 책이 많은 도서관 : 맥컬리 모일리 공공도서관
와이키키 선셋 와인 : 카이마나 비치
햇빛 알레르기 약을 나누었을 뿐인데
심리테스트를 해준 샘 : 카카아코 워터프런트 파크
플루메리아로 전하는 사랑
알로하 타임
Part 3 천천히, 느리게 머물다
와이키키 동상과 함께하는 하와이 역사 여행
알로하 오에와 로얄 하와이안 밴드 : 이올라니 궁전
아기 몽크씰을 만나다 : 샌드 아일랜드 비치
하와이 우정 여행 : 판다 익스프레스 & 마우이 브루잉 컴퍼니 와이키키
노스쇼어의 맛집 옆 맛집 : 파알라 카이 베이커리와 파알라 카이 미니 마트
40분 거리의 황홀, 코올리나 선셋 : 코올리나 나이아 라군
하와이에서 무슨 미술관이냐고? : 호놀룰루 뮤지엄 오브 아트
입장료가 없는 미술관 : 하와이 스테이트 아트 뮤지엄(캐피톨 모던)
투로와 함께 하와이 즐기기
재즈바에서, 라이브 뮤직 : 루어스 라운지 & 블루 노트 하와이
호놀룰루 커피 익스피리언스와 칙필에이
하와이는 골프장도 천국 :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
오아후에서 기차 투어 : 하와이안 레일웨이 소사이어티
와이아나에의 히든 스폿 : 카아하아이나 카페
산으로 오르는 철길 : 코코헤드 트레일
오아후에는 숲도 있다 : 마노아 폴스 트레일
하와이에 가면 뭘 먹을까? : 하이웨이 인 카카아코
절벽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 : 와이메아 베이 비치
오아후의 랜드마크에 오르다 : 다이아몬드 헤드
봐도 봐도 신기한 녹색 바다거북 ‘호누’ : 라니아케아 비치, 거북이 스노클링
훌라로 말하는 사람들
오션뷰를 예약했습니다만
천국에서 아침을 맞이한다는 건 : 마카푸우 포인트 등대 트레일
바다와 숲과 공원의 풍요가 공존하는
미국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곳 : 진주만
에필로그 - 꼭 한 번은 알로하를 느껴보기를, 하와이를 만나보기를
Part 1 파라다이스로 향하다
생애 첫 하와이를 만나다
하와이 항공권, 얼마면 되는 걸까?
하와이안항공을 타고, 하와이 가는 길
입국 심사대 앞에만 서면 왜 작아지는가?
다음 관문은 세관 검사입니다
렌터카 대신, 때로는 버스도 좋아
레이를 엮으며 배우는, 따뜻한 하와이식 인사
하와이는 무지개를 닮았다
천국에도 벌레는 산다
하와이에서 꼭 알아야 할, 팁 문화
잠시 멈춰서, Smile
How are you?
누가 와이키키를 해운대라 했던가? : 와이키키 비치
하와이 바다의 숨은 히어로 : 하나우마 베이
와이키키의 마스코트는 헬로키티? : ABC STORE
누구에겐 쉼, 누군가에겐 삶 : 메일리 필박스, 호놀룰루 마라톤
파이 카페에서 만난 한국인의 뿌리
내겐 너무 완벽한 : 알리 비치
이곳은 정말 파라다이스일까? : 카파후루 애비뉴와 알라와이 하버
Part 2 지금은, 알로하 타임
피하지 못한다면 즐기기
하다 하다 어학원까지 : 글로벌 빌리지
9월에 불어오는 하와이의 꽃바람
낯선 푸드 트럭 속 세상 : 할레이바 코리안 BBQ
모아나루아 가든에서 몽키팟 나무를 : 모아나루아 가든
해피 알로하 프라이데이 : 카하나모쿠 비치
버락 오바마가 사랑한 곳, 카일루아 : 카일루아 비치와 칼라파와이 마켓
오키드 레스토랑에서 찾은 품위 : 오키드 레스토랑
와이키키의 아침이 선물하는 순간들 : 와이키키 비치
와이키키에 프라이빗 비치가 있다고? : 쿠히오 비치
독립 기념일에 열리는 불꽃놀이 : 알라모아나 비치파크
하와이에 뿌리내린 한국인 농장주 할머니
알로하 횡단보도
공사만 1년, 몽키팟 키친 : 몽키팟 키친 와이키키
Today is fantastic
굿모닝, 알로하!
하와이의 특별한 인사, 샤카
한국어 책이 많은 도서관 : 맥컬리 모일리 공공도서관
와이키키 선셋 와인 : 카이마나 비치
햇빛 알레르기 약을 나누었을 뿐인데
심리테스트를 해준 샘 : 카카아코 워터프런트 파크
플루메리아로 전하는 사랑
알로하 타임
Part 3 천천히, 느리게 머물다
와이키키 동상과 함께하는 하와이 역사 여행
알로하 오에와 로얄 하와이안 밴드 : 이올라니 궁전
아기 몽크씰을 만나다 : 샌드 아일랜드 비치
하와이 우정 여행 : 판다 익스프레스 & 마우이 브루잉 컴퍼니 와이키키
노스쇼어의 맛집 옆 맛집 : 파알라 카이 베이커리와 파알라 카이 미니 마트
40분 거리의 황홀, 코올리나 선셋 : 코올리나 나이아 라군
하와이에서 무슨 미술관이냐고? : 호놀룰루 뮤지엄 오브 아트
입장료가 없는 미술관 : 하와이 스테이트 아트 뮤지엄(캐피톨 모던)
투로와 함께 하와이 즐기기
재즈바에서, 라이브 뮤직 : 루어스 라운지 & 블루 노트 하와이
호놀룰루 커피 익스피리언스와 칙필에이
하와이는 골프장도 천국 :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
오아후에서 기차 투어 : 하와이안 레일웨이 소사이어티
와이아나에의 히든 스폿 : 카아하아이나 카페
산으로 오르는 철길 : 코코헤드 트레일
오아후에는 숲도 있다 : 마노아 폴스 트레일
하와이에 가면 뭘 먹을까? : 하이웨이 인 카카아코
절벽 다이빙을 하는 사람들 : 와이메아 베이 비치
오아후의 랜드마크에 오르다 : 다이아몬드 헤드
봐도 봐도 신기한 녹색 바다거북 ‘호누’ : 라니아케아 비치, 거북이 스노클링
훌라로 말하는 사람들
오션뷰를 예약했습니다만
천국에서 아침을 맞이한다는 건 : 마카푸우 포인트 등대 트레일
바다와 숲과 공원의 풍요가 공존하는
미국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곳 : 진주만
에필로그 - 꼭 한 번은 알로하를 느껴보기를, 하와이를 만나보기를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이 책은 10년의 하와이를 되돌아보는 나의 여행 성장기이다.
무지했던 내가 하나씩 터득하며 배운 하와이는 매 순간이 즐거웠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매 순간은 내가 자라는 거름이 되었다.
로컬들의 밥상을 책임지는 한인 농장에서 배운 한국인의 부지런함과 땅의 가르침, 로컬들에게 배운 오하나(가족)의 배려와 마음, 하와이 구석구석에서 만난 진정한 알로하의 순간들! 하와이는 누가 뭐라고 해도 완벽한 여행을 위한 최고의 휴양지이다.
휴양에서 시작해 이들 삶을 배우고 이해하는 동안, 나에게 하와이는 휴양지 너머의 의미를 가진 곳이 되었다.
고대 하와이안의 지혜 호오포노포노(Ho’o ponopono)는 ‘자신이 자신답게 존재한다’라는 것을 뜻한다.
욕심을 내면서 얻은 건, 하와이를 알게 된 만큼, 나를 더 많이 알게 되었다는 거다.
하와이 여행을 통해 나는 나를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다.
하와이는 축하의 마음을 담는 모든 순간, 이 레이를 사용한다.
단순히 꽃다발을 건네는 게 아니라 꽃으로 목걸이를 만들고 상대의 목에 걸어주면서 마음을 나눈다.
사람 간의 다정함이 돋보이는 꽃목걸이 레이는 따스함 그 자체다.
유럽 사람들에게 볼 키스 문화가 있다면, 하와이에는 레이가 있는 셈이다.
호텔마다 하와이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레이’ 하나는 꼭 엮어보자.
하와이는 다양한 인종들이 사는 곳이다.
백인, 흑인, 동양인 등 어떤 인종이든 하와이 전체 인구의 1/4을 넘지 않는다.
다민족, 다국적으로 이뤄진 사람들.
무지개처럼 서로 다른 색이 하나로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듯, 서로 다른 존재들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살아간다 해서 무지개 주라는 이름이 붙은 게 아닐까.
하와이는 여행자들에게는 삶의 작은 쉼표 하나를 찍는 곳이자, 누군가에게는 삶의 터전이다.
하와이가 ‘작은 고향’이라는 뜻을 가진 것처럼.
여행 중 비가 내리면 불편할 수 있지만, 비가 내려야 무지개를 볼 수 있다.
그러니 비가 내린다면 조용히 무지개를 기다려보자.
조금 천천히, 한 박자 쉬어가며, 바람도, 풍경도 느긋하게 담아봐야 하는 곳.
알로하 타임은 그렇게 천천히 걷는 법을 가르쳐준다.
하와이안들은 가족을 소중히 하는 문화를 가졌다.
하와이어로 가족은 오하나(Ohana)인데, 이 단어는 식물 토란을 의미하는 단어 오하(Oha)에서 파생되었다.
모든 것은 한 뿌리에서 나왔다는 걸 의미한다.
알로하와 함께 하와이 삶의 방식을 이끄는 또 하나의 핵심 가치 오하나가 살아 있는 순간을 만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나는요.
이렇게 새파란 걸 보고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
밭이 있으니 건강하지, 방에만 있으면 벌써 죽었을 기야.”
카일루아 비치의 고운 모래보다 농장의 거칠지만, 순수한 흙더미가 마음에 깊은 울림을 냈다.
척박한 땅을 일구어 황금을 만들어낸 할머니와 가족들.
검게 그을린 그들의 얼굴 위로 굵은 땀방울이 흘러내린다.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만들어낸 한국인의 긍지가 와이아나에 솔솔 불어온다.
샤카는 하와이의 전통 인사법이지만 그 안에 담긴 뜻은 무궁무진하다.
복합적이라고 할까? 감사, 격려, 호의에서부터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 ‘잘 되고 있다’, ‘반갑다’ 등 긍정의 의미가 담긴 사인이다.
‘신이 세상을 창조하다 마지막 순간에 천국을 만든다는 걸 깜빡한 것을 깨닫고 만든 곳, 그곳이 바로 하와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 천국에서 새롭게 시작할 힘찬 기운을 맞이한다.
훌라를 추는 모습을 보면 복장도 복장이지만 그보다 표정에 집중하게 되는데, 어쩜 그렇게 감정이 충만한 표정인지 도무지 따라 할 수 없다.
흉내 낸다고 흉내 내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곡의 한 소절 한 소절 의미를 생각하면서 움직여야, 가슴 깊은 곳에서 그 의미를 느낄 수 있어야 가능한 일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경이로울 따름이다.
진심을 다해 춤을 추는 분을 보면, 표정이 곧 하나의 문장처럼 느껴진다.
하와이는 배려(Akahai), 조화(Lokahi), 기쁨(‘Olu’olu), 겸손(Ha’aha’a), 인내(Ahonui)를 품은 알로하(ALOHA)의 정신을 내게 스스로 깨치게 했다.
짝사랑이면서 애증이기도 했고, 열병이면서 치료제이기도 했던 하와이.
어떤 곳보다 편하고 익숙한 이곳.
그 어떤 순간에도 투명하고 푸른 하와이 공기, 바람, 바다, 모든 것이 항상 제자리에 있다.
무지했던 내가 하나씩 터득하며 배운 하와이는 매 순간이 즐거웠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매 순간은 내가 자라는 거름이 되었다.
로컬들의 밥상을 책임지는 한인 농장에서 배운 한국인의 부지런함과 땅의 가르침, 로컬들에게 배운 오하나(가족)의 배려와 마음, 하와이 구석구석에서 만난 진정한 알로하의 순간들! 하와이는 누가 뭐라고 해도 완벽한 여행을 위한 최고의 휴양지이다.
휴양에서 시작해 이들 삶을 배우고 이해하는 동안, 나에게 하와이는 휴양지 너머의 의미를 가진 곳이 되었다.
고대 하와이안의 지혜 호오포노포노(Ho’o ponopono)는 ‘자신이 자신답게 존재한다’라는 것을 뜻한다.
욕심을 내면서 얻은 건, 하와이를 알게 된 만큼, 나를 더 많이 알게 되었다는 거다.
하와이 여행을 통해 나는 나를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다.
하와이는 축하의 마음을 담는 모든 순간, 이 레이를 사용한다.
단순히 꽃다발을 건네는 게 아니라 꽃으로 목걸이를 만들고 상대의 목에 걸어주면서 마음을 나눈다.
사람 간의 다정함이 돋보이는 꽃목걸이 레이는 따스함 그 자체다.
유럽 사람들에게 볼 키스 문화가 있다면, 하와이에는 레이가 있는 셈이다.
호텔마다 하와이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니 ‘레이’ 하나는 꼭 엮어보자.
하와이는 다양한 인종들이 사는 곳이다.
백인, 흑인, 동양인 등 어떤 인종이든 하와이 전체 인구의 1/4을 넘지 않는다.
다민족, 다국적으로 이뤄진 사람들.
무지개처럼 서로 다른 색이 하나로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만들어내듯, 서로 다른 존재들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답게 살아간다 해서 무지개 주라는 이름이 붙은 게 아닐까.
하와이는 여행자들에게는 삶의 작은 쉼표 하나를 찍는 곳이자, 누군가에게는 삶의 터전이다.
하와이가 ‘작은 고향’이라는 뜻을 가진 것처럼.
여행 중 비가 내리면 불편할 수 있지만, 비가 내려야 무지개를 볼 수 있다.
그러니 비가 내린다면 조용히 무지개를 기다려보자.
조금 천천히, 한 박자 쉬어가며, 바람도, 풍경도 느긋하게 담아봐야 하는 곳.
알로하 타임은 그렇게 천천히 걷는 법을 가르쳐준다.
하와이안들은 가족을 소중히 하는 문화를 가졌다.
하와이어로 가족은 오하나(Ohana)인데, 이 단어는 식물 토란을 의미하는 단어 오하(Oha)에서 파생되었다.
모든 것은 한 뿌리에서 나왔다는 걸 의미한다.
알로하와 함께 하와이 삶의 방식을 이끄는 또 하나의 핵심 가치 오하나가 살아 있는 순간을 만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나는요.
이렇게 새파란 걸 보고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아.
밭이 있으니 건강하지, 방에만 있으면 벌써 죽었을 기야.”
카일루아 비치의 고운 모래보다 농장의 거칠지만, 순수한 흙더미가 마음에 깊은 울림을 냈다.
척박한 땅을 일구어 황금을 만들어낸 할머니와 가족들.
검게 그을린 그들의 얼굴 위로 굵은 땀방울이 흘러내린다.
부지런함과 성실함이 만들어낸 한국인의 긍지가 와이아나에 솔솔 불어온다.
샤카는 하와이의 전통 인사법이지만 그 안에 담긴 뜻은 무궁무진하다.
복합적이라고 할까? 감사, 격려, 호의에서부터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 ‘잘 되고 있다’, ‘반갑다’ 등 긍정의 의미가 담긴 사인이다.
‘신이 세상을 창조하다 마지막 순간에 천국을 만든다는 걸 깜빡한 것을 깨닫고 만든 곳, 그곳이 바로 하와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 천국에서 새롭게 시작할 힘찬 기운을 맞이한다.
훌라를 추는 모습을 보면 복장도 복장이지만 그보다 표정에 집중하게 되는데, 어쩜 그렇게 감정이 충만한 표정인지 도무지 따라 할 수 없다.
흉내 낸다고 흉내 내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곡의 한 소절 한 소절 의미를 생각하면서 움직여야, 가슴 깊은 곳에서 그 의미를 느낄 수 있어야 가능한 일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경이로울 따름이다.
진심을 다해 춤을 추는 분을 보면, 표정이 곧 하나의 문장처럼 느껴진다.
하와이는 배려(Akahai), 조화(Lokahi), 기쁨(‘Olu’olu), 겸손(Ha’aha’a), 인내(Ahonui)를 품은 알로하(ALOHA)의 정신을 내게 스스로 깨치게 했다.
짝사랑이면서 애증이기도 했고, 열병이면서 치료제이기도 했던 하와이.
어떤 곳보다 편하고 익숙한 이곳.
그 어떤 순간에도 투명하고 푸른 하와이 공기, 바람, 바다, 모든 것이 항상 제자리에 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사랑하는 이와 가장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고 싶은 여행자들에게,
화려함 속에 숨겨진, 살아 숨 쉬는 하와이 본연의 얼굴을 전하다!
『해피 알로하 하와이』는 저자가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마다 하와이의 여행 코스와 지명을 담아,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여정을 미리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끈다.
렌터카 대신 버스를 타고 현지인들 사이에서 바라보는 풍경, 레이를 엮으며 배우는 따뜻한 환영의 인사, 와이키키 해변에서 마주친 태양의 눈부신 빛깔까지.
라니아케아 비치에서는 녹색 바다거북 호누와의 신비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와이메아 베이에서는 현지인들이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는 장면을 보며 삶을 즐기는 하와이 사람들의 태도를 배울 수 있다.
모험을 원한다면 메일리 필박스 트레일이나 코코헤드 트레일을 오르며 하와이의 숨결을 느껴도 좋다.
숲의 고요가 그리운 날에는 마노아 폭포 트레일을 따라 걸으며, 울창한 열대림이 선사하는 맑은 공기와 영화 속 장면 같은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만나보자.
낮에는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의 푸른 물결과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상점과 카페의 활기가 여행자의 발걸음을 붙잡고, 저녁에는 쿠히오 비치에 앉아 붉게 물드는 석양을 바라보며 하와이가 왜 수많은 이들의 꿈의 여행지인지 알게 될 것이다.
“하와이는 내가 나를 더 많이 사랑하게 된 여행지였다.”
하와이는 흔히 신혼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이라면 코올리나 라군의 안전한 바닷가에서 마음 편히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연인들은 와이키키의 화려한 밤거리와 카이마나 비치의 석양 속에서 가장 낭만적인 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혼자 떠난 여행자라면 마노아 폭포 트레일의 숲길이나 알리 비치의 고요한 파도 앞에서 자신과 깊이 마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와이에 뿌리내린 한국인 농장주 할머니’ 덕분에 하와이에 정착한 한국인들의 생활도 엿볼 수 있다.
저자가 스무 번의 여행을 통해 발견한 하와이의 모습은 알로하 타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순간들로 가득하다.
언젠가 미뤄 두었던 여행을 떠나야 한다면, 꼭 한 번은 알로하를 느껴보기를, 하와이를 만나보기를 바란다.
예상 독자
- 하와이 여행, 한 달 살기를 계획 중인 분
- 하와이의 새로운 여행 코스를 알고 싶은 분
- 천천히 현지인의 일상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을 하고 싶은 분
- 다채로운 로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해외 여행지를 찾고 싶은 분
- 가족여행, 혼자 여행 등 자신만의 인생 여행지를 찾고 싶은 분
화려함 속에 숨겨진, 살아 숨 쉬는 하와이 본연의 얼굴을 전하다!
『해피 알로하 하와이』는 저자가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마다 하와이의 여행 코스와 지명을 담아,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여정을 미리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끈다.
렌터카 대신 버스를 타고 현지인들 사이에서 바라보는 풍경, 레이를 엮으며 배우는 따뜻한 환영의 인사, 와이키키 해변에서 마주친 태양의 눈부신 빛깔까지.
라니아케아 비치에서는 녹색 바다거북 호누와의 신비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와이메아 베이에서는 현지인들이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내리는 장면을 보며 삶을 즐기는 하와이 사람들의 태도를 배울 수 있다.
모험을 원한다면 메일리 필박스 트레일이나 코코헤드 트레일을 오르며 하와이의 숨결을 느껴도 좋다.
숲의 고요가 그리운 날에는 마노아 폭포 트레일을 따라 걸으며, 울창한 열대림이 선사하는 맑은 공기와 영화 속 장면 같은 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만나보자.
낮에는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의 푸른 물결과 해안선을 따라 늘어선 상점과 카페의 활기가 여행자의 발걸음을 붙잡고, 저녁에는 쿠히오 비치에 앉아 붉게 물드는 석양을 바라보며 하와이가 왜 수많은 이들의 꿈의 여행지인지 알게 될 것이다.
“하와이는 내가 나를 더 많이 사랑하게 된 여행지였다.”
하와이는 흔히 신혼여행지로 알려져 있지만,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이라면 코올리나 라군의 안전한 바닷가에서 마음 편히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연인들은 와이키키의 화려한 밤거리와 카이마나 비치의 석양 속에서 가장 낭만적인 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혼자 떠난 여행자라면 마노아 폭포 트레일의 숲길이나 알리 비치의 고요한 파도 앞에서 자신과 깊이 마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하와이에 뿌리내린 한국인 농장주 할머니’ 덕분에 하와이에 정착한 한국인들의 생활도 엿볼 수 있다.
저자가 스무 번의 여행을 통해 발견한 하와이의 모습은 알로하 타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순간들로 가득하다.
언젠가 미뤄 두었던 여행을 떠나야 한다면, 꼭 한 번은 알로하를 느껴보기를, 하와이를 만나보기를 바란다.
예상 독자
- 하와이 여행, 한 달 살기를 계획 중인 분
- 하와이의 새로운 여행 코스를 알고 싶은 분
- 천천히 현지인의 일상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여행을 하고 싶은 분
- 다채로운 로컬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해외 여행지를 찾고 싶은 분
- 가족여행, 혼자 여행 등 자신만의 인생 여행지를 찾고 싶은 분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9월 22일
- 쪽수, 무게, 크기 : 312쪽 | 402g | 140*200*18mm
- ISBN13 : 9788967822507
- ISBN10 : 8967822502
You may also like
카테고리
한국어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