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만나는 드론 인문학
Description
책소개
드론은 우리의 상상력을 어디까지 확장할까?
상상력과 기술이 만나 이룬 문명의 진보
드론, 이제 우리의 모든 삶의 지배자
드론, 잘 쓰면 약, 잘못 쓰면 독
지금 드론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아마도 힘들다는 게 많은 사람의 의견일 거다.
간단한 취미생활에서부터 레이싱, 재난 현장, 택배, 의약품 수송, 농업, 공중촬영, 예술, 심지어 전쟁에 이르기까지 드론의 활약상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렇듯 드론은 우리 삶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다.
‘하늘을 날고 싶다’는 인간의 욕망이 비행기라는 문명의 이기를 만들었듯 사람이 조종하지 않고 비행할 수 없을까 하는 상상력이 결국 ‘드론’을 창조해 냈다.
드론은 이제 날개 네 개 달린 단순히 하늘을 나는 기계가 아니다.
그 안에는 인간의 호기심, 상상력, 그리고 끝없는 도전 정신이 담겨 있다.
우리가 드론을 통해 보는 하늘은 단지 풍경이 아니라, 인류가 쌓아온 과학과 예술, 그리고 꿈의 결정체인 거다.
이런 드론이 요즘엔 AI(인공지능)와 결합하여 더 똑똑해지고 있다.
스스로 길을 찾고, 장애물을 피하며 자율적으로 비행할 수 있게 됐다.
도대체 드론이 첨단 기술과 만나 어디까지 진화할지 자못 궁금하다.
하지만 드론의 발전이 긍정적인 요소만 있는 게 아니다.
문명의 이기는 잘 다루면 약이 되지만 잘못 다루면 독이 된다는 교훈은 드론도 예외가 아니다.
공중에서의 무작위 촬영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더욱이 이 정보가 악용되었을 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만들 수 있다.
이에 사회적 합의로 드론 사용의 윤리성과 규칙을 만들어야 함이 시급하다.
드론을 사용하는 사람은 이 규칙을 무조건 지키는 성숙한 시민정신도 함께 요구된다.
상상력과 기술이 만나 이룬 문명의 진보
드론, 이제 우리의 모든 삶의 지배자
드론, 잘 쓰면 약, 잘못 쓰면 독
지금 드론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
아마도 힘들다는 게 많은 사람의 의견일 거다.
간단한 취미생활에서부터 레이싱, 재난 현장, 택배, 의약품 수송, 농업, 공중촬영, 예술, 심지어 전쟁에 이르기까지 드론의 활약상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렇듯 드론은 우리 삶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지배자로 군림하고 있다.
‘하늘을 날고 싶다’는 인간의 욕망이 비행기라는 문명의 이기를 만들었듯 사람이 조종하지 않고 비행할 수 없을까 하는 상상력이 결국 ‘드론’을 창조해 냈다.
드론은 이제 날개 네 개 달린 단순히 하늘을 나는 기계가 아니다.
그 안에는 인간의 호기심, 상상력, 그리고 끝없는 도전 정신이 담겨 있다.
우리가 드론을 통해 보는 하늘은 단지 풍경이 아니라, 인류가 쌓아온 과학과 예술, 그리고 꿈의 결정체인 거다.
이런 드론이 요즘엔 AI(인공지능)와 결합하여 더 똑똑해지고 있다.
스스로 길을 찾고, 장애물을 피하며 자율적으로 비행할 수 있게 됐다.
도대체 드론이 첨단 기술과 만나 어디까지 진화할지 자못 궁금하다.
하지만 드론의 발전이 긍정적인 요소만 있는 게 아니다.
문명의 이기는 잘 다루면 약이 되지만 잘못 다루면 독이 된다는 교훈은 드론도 예외가 아니다.
공중에서의 무작위 촬영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더욱이 이 정보가 악용되었을 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만들 수 있다.
이에 사회적 합의로 드론 사용의 윤리성과 규칙을 만들어야 함이 시급하다.
드론을 사용하는 사람은 이 규칙을 무조건 지키는 성숙한 시민정신도 함께 요구된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머리말 * 5
PART 1 드론, 세상을 날다
하늘을 나는 꿈, 드론의 시작 * 15
인간이 하늘을 날고자 했던 열망 * 15
처음 군사용으로 개발된 드론 * 20
드론과 인간의 상상력 * 25
드론의 현재 모습 * 29
드론, 어디에, 어떻게 쓰일까 * 29
일상에서 만나는 드론 * 33
우리 삶 속 드론의 모양 * 40
드론을 움직이는 기술 * 49
드론의 기본 원리 * 49
고정익 드론의 힘의 균형 * 50
회전익 드론의 힘의 균형 * 55
비행, 조종,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술 * 62
드론 안전하게 날리기 * 69
PART 2 드론과 인간의 관계
드론과 인간의 협력 * 81
드론은 우리의 능력을 어떻게 확장하는가* * 81
인간과 드론의 상호작용 사례 * 92
인간의 창의성과 기술의 만남 * 101
드론이 바꾼 세상, 바꿀 세상 * 112
드론이 바꿔놓은 새로운 풍경 * 112
환경, 도시, 전쟁에서의 드론 역할 * 120
드론이 열어주는 새로운 일과 문화 * 128
드론과 윤리적 도전, 감시와 사생활 그 사이에서 * 135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세상 * 135
전쟁의 주인공이 된 드론 * 141
기술 발전과 인간의 책임 * 149
PART 3 드론과 문화, 예술
하늘에서 바라본 세상, 우리의 시선을 넓혀준다 * 159
예술 속 드론의 날개가 펼쳐지다 * 163
드론과 문학적 상상력이 만나면 * 168
SF 속 드론은 어떤 역할을 할까 * 174
드론이 열어주는 미래의 명암 * 178
드론, 인간의 상상력까지 바꾼다 * 182
PART 4 미래를 향한 드론의 비행
드론과 인공지능 * 191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드론 * 191
인간과 AI 드론이 함께하는 세상 * 196
재난 관리와 구호에서의 드론의 역할 * 202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드론 기술 * 210
드론의 비전: 청소년이 열어갈 혁신적인 세상 * 214
부록
드론 자격증 * 223
드론 날리기 규칙 * 228
법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드론 사용 습관 * 235
사진 출처 * 238
PART 1 드론, 세상을 날다
하늘을 나는 꿈, 드론의 시작 * 15
인간이 하늘을 날고자 했던 열망 * 15
처음 군사용으로 개발된 드론 * 20
드론과 인간의 상상력 * 25
드론의 현재 모습 * 29
드론, 어디에, 어떻게 쓰일까 * 29
일상에서 만나는 드론 * 33
우리 삶 속 드론의 모양 * 40
드론을 움직이는 기술 * 49
드론의 기본 원리 * 49
고정익 드론의 힘의 균형 * 50
회전익 드론의 힘의 균형 * 55
비행, 조종, 안정성을 유지하는 기술 * 62
드론 안전하게 날리기 * 69
PART 2 드론과 인간의 관계
드론과 인간의 협력 * 81
드론은 우리의 능력을 어떻게 확장하는가* * 81
인간과 드론의 상호작용 사례 * 92
인간의 창의성과 기술의 만남 * 101
드론이 바꾼 세상, 바꿀 세상 * 112
드론이 바꿔놓은 새로운 풍경 * 112
환경, 도시, 전쟁에서의 드론 역할 * 120
드론이 열어주는 새로운 일과 문화 * 128
드론과 윤리적 도전, 감시와 사생활 그 사이에서 * 135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세상 * 135
전쟁의 주인공이 된 드론 * 141
기술 발전과 인간의 책임 * 149
PART 3 드론과 문화, 예술
하늘에서 바라본 세상, 우리의 시선을 넓혀준다 * 159
예술 속 드론의 날개가 펼쳐지다 * 163
드론과 문학적 상상력이 만나면 * 168
SF 속 드론은 어떤 역할을 할까 * 174
드론이 열어주는 미래의 명암 * 178
드론, 인간의 상상력까지 바꾼다 * 182
PART 4 미래를 향한 드론의 비행
드론과 인공지능 * 191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드론 * 191
인간과 AI 드론이 함께하는 세상 * 196
재난 관리와 구호에서의 드론의 역할 * 202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드론 기술 * 210
드론의 비전: 청소년이 열어갈 혁신적인 세상 * 214
부록
드론 자격증 * 223
드론 날리기 규칙 * 228
법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드론 사용 습관 * 235
사진 출처 * 238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이카로스는 “너무 높이 날아 태양 가까이 가면 밀랍이 녹아버릴 수 있다”는 아버지의 신신당부를 잊고 점점 더 높이 날아오르고 맙니다.
하늘을 나는 기쁨에 취한 거죠.
결국 태양열에 날개의 밀랍이 녹아 깃털이 흩어져 이카로스는 바다로 추락하게 됩니다.
--- p.17
지금 우리가 드론으로 사진을 찍고, 농약을 뿌리고, 구조 활동을 하는 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바로 이렇게 군사와 과학 실험에서 시작된 꾸준한 연구 덕분이지요.
--- p.21
“사람이 가지 않아도 기계를 통해 먼 곳을 살필 수 있다면?” “하늘 위에서 정보를 수집하거나,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을알아낼 수 있다면?”
--- p.26
모양도 기능도 점점 더 세분화하고,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 똑똑하고 유연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지요.
앞으로도 드론은 새로운기술과 아이디어를 만나며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모습으로 계속 진화해 나갈 거예요.
--- p.48
드론의 형태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하늘을 나는 기본 원리는 크게 네 가지 힘의 균형으로 설명할 수 있어요.
바로 양력(Lift), 추력(Thrust), 중력(Gravity), 항력(Drag)이에요.
--- p.49~50
드론이 수집한 데이터는 ‘눈’이라면, 이 전문가들은 그걸 읽고 활용하는 ‘두뇌’ 역할을 하는 셈이죠.
기후 변화, 환경보호, 지속 가능한 농업 등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질 분야에서 이런 전문가들의 역할은 더욱 커질 거예요.
--- p.129
자율 드론은 인공지능 덕분에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주변을 관찰하고, 데이터를 학습하면서 “어떻게 가는 것이 가장 빠를까?”, “지금은 어떤 선택이 더 안전할까?”를 스스로 판단해 움직일 수 있게 된 것이죠.
--- p.192
드론은 우리 삶을 바꾸는 작은 날개예요.
드론은 예전처럼 “특수한 기술”이라고 불리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우리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존재가 되었어요.
처음엔 군사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지금은 택배를 배달하고, 숲을 지키고, 농사를 돕고, 심지어 공연 무대에서도 멋진 장면을 연출하죠.
참 많이 변했죠?
하늘을 나는 기쁨에 취한 거죠.
결국 태양열에 날개의 밀랍이 녹아 깃털이 흩어져 이카로스는 바다로 추락하게 됩니다.
--- p.17
지금 우리가 드론으로 사진을 찍고, 농약을 뿌리고, 구조 활동을 하는 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바로 이렇게 군사와 과학 실험에서 시작된 꾸준한 연구 덕분이지요.
--- p.21
“사람이 가지 않아도 기계를 통해 먼 곳을 살필 수 있다면?” “하늘 위에서 정보를 수집하거나, 지상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을알아낼 수 있다면?”
--- p.26
모양도 기능도 점점 더 세분화하고, 기술이 발전할수록 더 똑똑하고 유연한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지요.
앞으로도 드론은 새로운기술과 아이디어를 만나며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모습으로 계속 진화해 나갈 거예요.
--- p.48
드론의 형태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하늘을 나는 기본 원리는 크게 네 가지 힘의 균형으로 설명할 수 있어요.
바로 양력(Lift), 추력(Thrust), 중력(Gravity), 항력(Drag)이에요.
--- p.49~50
드론이 수집한 데이터는 ‘눈’이라면, 이 전문가들은 그걸 읽고 활용하는 ‘두뇌’ 역할을 하는 셈이죠.
기후 변화, 환경보호, 지속 가능한 농업 등 앞으로 점점 더 중요해질 분야에서 이런 전문가들의 역할은 더욱 커질 거예요.
--- p.129
자율 드론은 인공지능 덕분에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주변을 관찰하고, 데이터를 학습하면서 “어떻게 가는 것이 가장 빠를까?”, “지금은 어떤 선택이 더 안전할까?”를 스스로 판단해 움직일 수 있게 된 것이죠.
--- p.192
드론은 우리 삶을 바꾸는 작은 날개예요.
드론은 예전처럼 “특수한 기술”이라고 불리던 시대를 지나, 이제는 우리 삶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존재가 되었어요.
처음엔 군사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지금은 택배를 배달하고, 숲을 지키고, 농사를 돕고, 심지어 공연 무대에서도 멋진 장면을 연출하죠.
참 많이 변했죠?
--- p.210
출판사 리뷰
드론은 과학·예술·꿈의 결정체
군사용으로 개발하여 상업용으로 진화
여왕벌을 위해 일하는 수벌이 바로 ‘드론’
우리 생활의 지배자가 된 드론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개발되었을까.
1차 세계대전 때인 1917년 미국에서 개발된 ‘케터링 버그(Kettering Bug)’가 그 최초로 알려져 있다.
조종사가 타지 않고 목표 지점에 도착해 자동 폭발하는 무인 항공기였다.
이후 1930년대 영국에서 아주 흥미로운 무인 항공기가 하나 등장한다.
이름하여 ‘퀸 비(Queen Bee)’.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는 비행기였고, 군사 훈련용 표적으로 사용됐다.
이 혁신적인 기계는 향후 드론의 진화가 어디까지인지 모를 만큼 그 인식을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드론(drone)’이라는 용어도 사실 이 ‘퀸 비’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퀸 비’는 말 그대로 ‘여왕벌’인데, 이 여왕벌을 위해 일하는 수벌이 바로 ‘드론’이다.
이런 점에서, 사람이 직접 조종하지 않고 일만 하는 비행기라는 의미에서 ‘드론’이라는 말이 붙었다고 한다.
드론은 기술에만 머무르지 않고,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만나 훨씬 다채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기계는 날고, 사람은 상상하는 컬래버가 어디까지 갈까 자못 궁금하다.
이 책은 이런 드론의 세계가 우리 인간과 어떻게 공존할까 하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됐다.
어릴 적 조종사가 되고 싶었던 저자 조장현은 그 꿈을 드론을 통해 대리 충족하면서 10여 년 이상 업계에 종사하며 연구와 기술개발에 몰두해 온 드론 전문가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드론을 바라보는 인간 시선의 변화와 생각의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하늘을 나는 원리에서부터, 드론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지까지를 차근차근 따라가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드론, 세상을 날다’는 인간이 하늘을 날고자 했던 욕망에서 비롯된 비행기의 개발이 어떻게 드론 개발로까지 이어졌는지를 살핀다.
아울러 드론의 현주소와 함께 드론을 움직이는 기술에 관해서 얘기한다.
2장 ‘드론과 인간의 관계’는 드론이 인간의 상상력을 만나 어떻게 그 능력의 확장해왔는지를 알아본다.
드론이 바꾼 세상과 바꿀 세상에 대해 살피는 한편 드론의 부정적인 측면인 감시와 사생활 문제들을 짚어본다.
또 전쟁에서 살상 무기가 되는 등 기술 발전의 역기능에 관해서도 얘기한다.
3장 ‘드론과 문화, 예술’에서는 드론을 통해 하늘에서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넓혀주고 상상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핀다.
특히 문학과 SF소설 속 상상력이 인간의 상상력까지 바꾸는 순기능을 살핀다.
4장 ‘미래를 향한 드론의 비행’은 드론이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지 그 가능성을 예측해 본다.
특히 AI(인공지능)와 결합하면서 더 똑똑해진 드론이 재난 관리나 지속 가능한 사회, 청소년들이 열어갈 혁신적인 세상 등에서 살펴본다.
그리고 ‘부록’에서는 드론 자격증에서부터 드론을 사용할 때 지켜야 할 갖가지 주의 사항, 날리기 규칙, 사용 습관 등 다양한 팁들을 준다.
저자는 이 책을 마무리하면서 특히 청소년들에게 드론의 무한한 세계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한다.
“어떤 걸 해볼까?”, “이걸로 뭘 바꿔볼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던지면서 창의력과 책임감을 동시에 키우는 놀이터이자 실험실로 삼으라고 했다.
이 과정이 기술을 배우는 걸 넘어서,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경험’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이 꿈꾸고, 도전하고, 만들어 가는 드론 프로젝트는 미래 기술 발전의 가장 든든한 엔진이라는 사실임을 힘주어 말했다.
군사용으로 개발하여 상업용으로 진화
여왕벌을 위해 일하는 수벌이 바로 ‘드론’
우리 생활의 지배자가 된 드론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개발되었을까.
1차 세계대전 때인 1917년 미국에서 개발된 ‘케터링 버그(Kettering Bug)’가 그 최초로 알려져 있다.
조종사가 타지 않고 목표 지점에 도착해 자동 폭발하는 무인 항공기였다.
이후 1930년대 영국에서 아주 흥미로운 무인 항공기가 하나 등장한다.
이름하여 ‘퀸 비(Queen Bee)’.
무선으로 조종할 수 있는 비행기였고, 군사 훈련용 표적으로 사용됐다.
이 혁신적인 기계는 향후 드론의 진화가 어디까지인지 모를 만큼 그 인식을 확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드론(drone)’이라는 용어도 사실 이 ‘퀸 비’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퀸 비’는 말 그대로 ‘여왕벌’인데, 이 여왕벌을 위해 일하는 수벌이 바로 ‘드론’이다.
이런 점에서, 사람이 직접 조종하지 않고 일만 하는 비행기라는 의미에서 ‘드론’이라는 말이 붙었다고 한다.
드론은 기술에만 머무르지 않고, 인간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만나 훨씬 다채로운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기계는 날고, 사람은 상상하는 컬래버가 어디까지 갈까 자못 궁금하다.
이 책은 이런 드론의 세계가 우리 인간과 어떻게 공존할까 하는 문제의식에서 기획됐다.
어릴 적 조종사가 되고 싶었던 저자 조장현은 그 꿈을 드론을 통해 대리 충족하면서 10여 년 이상 업계에 종사하며 연구와 기술개발에 몰두해 온 드론 전문가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드론을 바라보는 인간 시선의 변화와 생각의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하늘을 나는 원리에서부터, 드론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지까지를 차근차근 따라가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드론, 세상을 날다’는 인간이 하늘을 날고자 했던 욕망에서 비롯된 비행기의 개발이 어떻게 드론 개발로까지 이어졌는지를 살핀다.
아울러 드론의 현주소와 함께 드론을 움직이는 기술에 관해서 얘기한다.
2장 ‘드론과 인간의 관계’는 드론이 인간의 상상력을 만나 어떻게 그 능력의 확장해왔는지를 알아본다.
드론이 바꾼 세상과 바꿀 세상에 대해 살피는 한편 드론의 부정적인 측면인 감시와 사생활 문제들을 짚어본다.
또 전쟁에서 살상 무기가 되는 등 기술 발전의 역기능에 관해서도 얘기한다.
3장 ‘드론과 문화, 예술’에서는 드론을 통해 하늘에서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을 넓혀주고 상상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핀다.
특히 문학과 SF소설 속 상상력이 인간의 상상력까지 바꾸는 순기능을 살핀다.
4장 ‘미래를 향한 드론의 비행’은 드론이 앞으로 어떻게 진화할지 그 가능성을 예측해 본다.
특히 AI(인공지능)와 결합하면서 더 똑똑해진 드론이 재난 관리나 지속 가능한 사회, 청소년들이 열어갈 혁신적인 세상 등에서 살펴본다.
그리고 ‘부록’에서는 드론 자격증에서부터 드론을 사용할 때 지켜야 할 갖가지 주의 사항, 날리기 규칙, 사용 습관 등 다양한 팁들을 준다.
저자는 이 책을 마무리하면서 특히 청소년들에게 드론의 무한한 세계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한다.
“어떤 걸 해볼까?”, “이걸로 뭘 바꿔볼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을 던지면서 창의력과 책임감을 동시에 키우는 놀이터이자 실험실로 삼으라고 했다.
이 과정이 기술을 배우는 걸 넘어서,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경험’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청소년들이 꿈꾸고, 도전하고, 만들어 가는 드론 프로젝트는 미래 기술 발전의 가장 든든한 엔진이라는 사실임을 힘주어 말했다.
머리말
“드론은 과학·예술·꿈의 결정체입니다”
하늘을 나는 일은 인류가 오랫동안 품어온 꿈이었습니다.
새의 날개를 바라보며 “나도 저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상상하던 그 마음이 오늘날 기술의 힘을 만나 드론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어릴 적부터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각종 모형 비행기를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였고, 항공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책들을 찢어질 만큼 읽기도 하며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키웠습니다.
언젠가 직접 조종간을 잡고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은 시간이 흘러 드론이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하늘을 향한 그 열망이 저를 기술의 길로 이끌었고, 지금의 드론 연구자이자 개발자로 성장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저는 10여 년 넘게 드론 기술을 연구하며 하늘을 나는 eVTOL(전동수직이착륙기) 드론부터 바다 위를 달리는 수상 드론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뤄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은, 기술은 단순히 편리함을 주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드론은 단순히 하늘을 나는 기계가 아닙니다.
그 안에는 인간의 호기심, 상상력, 그리고 끝없는 도전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드론을 통해 보는 하늘은 단지 풍경이 아니라, 인류가 쌓아온 과학과 예술, 그리고 꿈의 결정체입니다.
이 책 《처음 만나는 드론 인문학》은 드론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썼습니다.
복잡한 기술 용어나 어려운 이론보다는, 드론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와 생각의 확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늘을 나는 원리에서부터, 드론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지까지 한 권의 책 속에서 차근차근 따라가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드론을 배우는 일은 단순히 조종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과정은 세상을 관찰하는 방법을 배우는 일, 그리고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드론을 만들고, 날리고,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는 동안 여러분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 그리고 협동심을 함께 배우게 될 것입니다.
기술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하늘을 향한 한 사람의 열망이 오늘의 드론을 만들었듯이, 여러분의 상상력 또한 미래의 새로운 기술을 탄생시킬 씨앗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술이 누군가를 돕고,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발전의 모습일 것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드론의 원리와 구조를 넘어서, 하늘을 향한 인간의 꿈과 기술의 의미를 함께 느끼게 해주길 바랍니다.
드론을 통해 세상을 보는 여러분의 눈이 조금 더 넓어지고, 깊어지고,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하늘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상상력이 그 하늘을 날아오를 차례입니다.
2025년 11월
조장현
머리말
“드론은 과학·예술·꿈의 결정체입니다”
하늘을 나는 일은 인류가 오랫동안 품어온 꿈이었습니다.
새의 날개를 바라보며 “나도 저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상상하던 그 마음이 오늘날 기술의 힘을 만나 드론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어릴 적부터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각종 모형 비행기를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였고, 항공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책들을 찢어질 만큼 읽기도 하며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키웠습니다.
언젠가 직접 조종간을 잡고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은 시간이 흘러 드론이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하늘을 향한 그 열망이 저를 기술의 길로 이끌었고, 지금의 드론 연구자이자 개발자로 성장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저는 10여 년 넘게 드론 기술을 연구하며 하늘을 나는 eVTOL(전동수직이착륙기) 드론부터 바다 위를 달리는 수상 드론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뤄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은, 기술은 단순히 편리함을 주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드론은 단순히 하늘을 나는 기계가 아닙니다.
그 안에는 인간의 호기심, 상상력, 그리고 끝없는 도전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드론을 통해 보는 하늘은 단지 풍경이 아니라, 인류가 쌓아온 과학과 예술, 그리고 꿈의 결정체입니다.
이 책 《처음 만나는 드론 인문학》은 드론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썼습니다.
복잡한 기술 용어나 어려운 이론보다는, 드론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와 생각의 확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늘을 나는 원리에서부터, 드론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지까지 한 권의 책 속에서 차근차근 따라가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드론을 배우는 일은 단순히 조종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과정은 세상을 관찰하는 방법을 배우는 일, 그리고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드론을 만들고, 날리고,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는 동안 여러분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 그리고 협동심을 함께 배우게 될 것입니다.
기술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하늘을 향한 한 사람의 열망이 오늘의 드론을 만들었듯이, 여러분의 상상력 또한 미래의 새로운 기술을 탄생시킬 씨앗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술이 누군가를 돕고,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발전의 모습일 것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드론의 원리와 구조를 넘어서, 하늘을 향한 인간의 꿈과 기술의 의미를 함께 느끼게 해주길 바랍니다.
드론을 통해 세상을 보는 여러분의 눈이 조금 더 넓어지고, 깊어지고,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하늘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상상력이 그 하늘을 날아오를 차례입니다.
2025년 11월
조장현
“드론은 과학·예술·꿈의 결정체입니다”
하늘을 나는 일은 인류가 오랫동안 품어온 꿈이었습니다.
새의 날개를 바라보며 “나도 저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상상하던 그 마음이 오늘날 기술의 힘을 만나 드론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어릴 적부터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각종 모형 비행기를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였고, 항공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책들을 찢어질 만큼 읽기도 하며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키웠습니다.
언젠가 직접 조종간을 잡고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은 시간이 흘러 드론이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하늘을 향한 그 열망이 저를 기술의 길로 이끌었고, 지금의 드론 연구자이자 개발자로 성장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저는 10여 년 넘게 드론 기술을 연구하며 하늘을 나는 eVTOL(전동수직이착륙기) 드론부터 바다 위를 달리는 수상 드론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뤄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은, 기술은 단순히 편리함을 주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드론은 단순히 하늘을 나는 기계가 아닙니다.
그 안에는 인간의 호기심, 상상력, 그리고 끝없는 도전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드론을 통해 보는 하늘은 단지 풍경이 아니라, 인류가 쌓아온 과학과 예술, 그리고 꿈의 결정체입니다.
이 책 《처음 만나는 드론 인문학》은 드론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썼습니다.
복잡한 기술 용어나 어려운 이론보다는, 드론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와 생각의 확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늘을 나는 원리에서부터, 드론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지까지 한 권의 책 속에서 차근차근 따라가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드론을 배우는 일은 단순히 조종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과정은 세상을 관찰하는 방법을 배우는 일, 그리고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드론을 만들고, 날리고,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는 동안 여러분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 그리고 협동심을 함께 배우게 될 것입니다.
기술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하늘을 향한 한 사람의 열망이 오늘의 드론을 만들었듯이, 여러분의 상상력 또한 미래의 새로운 기술을 탄생시킬 씨앗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술이 누군가를 돕고,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발전의 모습일 것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드론의 원리와 구조를 넘어서, 하늘을 향한 인간의 꿈과 기술의 의미를 함께 느끼게 해주길 바랍니다.
드론을 통해 세상을 보는 여러분의 눈이 조금 더 넓어지고, 깊어지고,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하늘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상상력이 그 하늘을 날아오를 차례입니다.
2025년 11월
조장현
머리말
“드론은 과학·예술·꿈의 결정체입니다”
하늘을 나는 일은 인류가 오랫동안 품어온 꿈이었습니다.
새의 날개를 바라보며 “나도 저 하늘을 날 수 있을까?” 상상하던 그 마음이 오늘날 기술의 힘을 만나 드론이라는 새로운 형태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 어릴 적부터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각종 모형 비행기를 직접 만들어 보기도 하였고, 항공기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책들을 찢어질 만큼 읽기도 하며 비행기 조종사의 꿈을 키웠습니다.
언젠가 직접 조종간을 잡고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은 시간이 흘러 드론이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하늘을 향한 그 열망이 저를 기술의 길로 이끌었고, 지금의 드론 연구자이자 개발자로 성장하게 만든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저는 10여 년 넘게 드론 기술을 연구하며 하늘을 나는 eVTOL(전동수직이착륙기) 드론부터 바다 위를 달리는 수상 드론까지 다양한 분야를 다뤄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것은, 기술은 단순히 편리함을 주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드론은 단순히 하늘을 나는 기계가 아닙니다.
그 안에는 인간의 호기심, 상상력, 그리고 끝없는 도전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드론을 통해 보는 하늘은 단지 풍경이 아니라, 인류가 쌓아온 과학과 예술, 그리고 꿈의 결정체입니다.
이 책 《처음 만나는 드론 인문학》은 드론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썼습니다.
복잡한 기술 용어나 어려운 이론보다는, 드론을 바라보는 시선의 변화와 생각의 확장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늘을 나는 원리에서부터, 드론이 우리의 삶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지까지 한 권의 책 속에서 차근차근 따라가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드론을 배우는 일은 단순히 조종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과정은 세상을 관찰하는 방법을 배우는 일, 그리고 자신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드론을 만들고, 날리고,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는 동안 여러분은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 그리고 협동심을 함께 배우게 될 것입니다.
기술은 언제나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하늘을 향한 한 사람의 열망이 오늘의 드론을 만들었듯이, 여러분의 상상력 또한 미래의 새로운 기술을 탄생시킬 씨앗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술이 누군가를 돕고,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발전의 모습일 것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드론의 원리와 구조를 넘어서, 하늘을 향한 인간의 꿈과 기술의 의미를 함께 느끼게 해주길 바랍니다.
드론을 통해 세상을 보는 여러분의 눈이 조금 더 넓어지고, 깊어지고, 따뜻해지기를 바랍니다.
하늘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상상력이 그 하늘을 날아오를 차례입니다.
2025년 11월
조장현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1월 25일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378g | 145*210*14mm
- ISBN13 : 9791194847038
You may also like
카테고리
한국어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