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부터 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Description
책소개
“이렇게 심플한 생명과학은 처음이야!”
과학 분야 50만 부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저자 10년 만의 신작!
전국과학교사모임 추천도서
초·중등 교과 과정 반영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저자 사마키 다케오가 새로운 과학 시리즈로 찾아왔다.
10년 만에 선보이는 『처음부터 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시리즈에서는 화학·물리·생명과학의 분야별 기본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다루는 여타 교양 과학 도서들이 파편적인 지식 전달에 그치는 단점이 있는 반면, 이 시리즈는 꼭 알아야 할 핵심 원리를 엄선한 후 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소개함으로써 과학적 사고의 뼈대를 세워준다는 데에 차별점이 있다.
3권 『처음부터 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에서는 생물의 정의, 식물과 동물의 차이, 세포의 구조, 유전의 원리, 최초의 생물이 진화하여 인간에 이른 역사까지 다룬다.
산호는 동물일까, 식물일까? 피가 파란색인 생물도 있을까? 식물은 물만 먹고 살까? 척추가 없는 동물은 어떻게 생활할까? 사람의 몸에 있는 세포는 총 몇 개일까? 귀여운 야옹 군과 친절한 박사님이 보여주는 풍성한 그림 자료를 통해 기초 원리들을 재미있게 배우다 보면 앞의 질문들에 자연스레 답할 수 있게 된다.
원리를 알고 나면 더 재미있어지는 생명과학의 세계로 함께 떠나자.
과학 분야 50만 부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저자 10년 만의 신작!
전국과학교사모임 추천도서
초·중등 교과 과정 반영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저자 사마키 다케오가 새로운 과학 시리즈로 찾아왔다.
10년 만에 선보이는 『처음부터 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시리즈에서는 화학·물리·생명과학의 분야별 기본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다루는 여타 교양 과학 도서들이 파편적인 지식 전달에 그치는 단점이 있는 반면, 이 시리즈는 꼭 알아야 할 핵심 원리를 엄선한 후 내용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소개함으로써 과학적 사고의 뼈대를 세워준다는 데에 차별점이 있다.
3권 『처음부터 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에서는 생물의 정의, 식물과 동물의 차이, 세포의 구조, 유전의 원리, 최초의 생물이 진화하여 인간에 이른 역사까지 다룬다.
산호는 동물일까, 식물일까? 피가 파란색인 생물도 있을까? 식물은 물만 먹고 살까? 척추가 없는 동물은 어떻게 생활할까? 사람의 몸에 있는 세포는 총 몇 개일까? 귀여운 야옹 군과 친절한 박사님이 보여주는 풍성한 그림 자료를 통해 기초 원리들을 재미있게 배우다 보면 앞의 질문들에 자연스레 답할 수 있게 된다.
원리를 알고 나면 더 재미있어지는 생명과학의 세계로 함께 떠나자.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저자의 말
제1장 식물은 어떻게 살아갈까?
1.
생물일까, 무생물일까?
2.
동물일까, 식물일까?
3.
식물은 물만 먹고 살까?
4.
광합성, 스스로 영양분을 만드는 비밀
5.
식물의 몸은 어떻게 생겼을까?
6.
햇빛을 더 많이 받고 싶어!
7.
잎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8.
식물도 호흡한다고?
9.
줄기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10.
뿌리는 어떤 역할을 할까?
11.
꽃은 왜 피고 열매는 왜 생길까?
제2장 식물은 어떻게 발달해왔을까?
1.
먼 옛날엔 식물이 바다에 살았지
2.
식물의 조상, 조류
3.
식물, 육지로 올라오다
4.
땅에 뿌리내리기 시작한 식물
5.
건조한 곳에서도 사는 식물이 나타나다
6.
식물을 분류하는 법
제3장 동물은 어떻게 살아갈까?
1.
동물을 분류하는 법
2.
육식 동물은 어떻게 살아갈까?
3.
초식 동물은 어떻게 살아갈까?
4.
인간의 몸은 다른 동물과 어떻게 다를까?
5.
인간은 어떻게 영양분을 섭취할까?
6.
심장이 쉬지 않고 뛰는 이유
7.
몸속 노폐물은 어떻게 빠져나갈까?
8.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 시스템
9.
신경계, 몸의 사령탑
제4장 동물은 어떻게 발달해왔을까?
1.
척추동물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2.
척추동물의 조상, 창고기
3.
무척추동물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제5장 생물은 모두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
1.
세포란 무엇일까?
2.
우리 몸에 있는 세포들
3.
세포 수가 늘어나는 방법
4.
동물은 어떻게 번식할까?
5.
발생, 세포가 성장하는 과정
6.
식물은 어떻게 번식할까?
제6장 생물의 특징은 유전된다
1.
유전이란 무엇일까?
제7장 생물은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을까?
1.
먹고 먹히는 관계, 먹이 사슬
2.
안정적인 생태계를 만드는 먹이 그물
3.
생태 피라미드의 의미
4.
생태계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5.
유기물을 분해하는 고마운 생물들
제8장 생물은 어떻게 진화해왔을까?
1.
진화란 무엇일까?
2.
진화의 시작, 돌연변이
3.
자연 선택설
제9장 인간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1.
최초의 생명체가 원시 바다에서 태어나다
2.
광합성을 하는 생물이 등장하다
3.
바닷속에서 생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다
4.
왜 오랫동안 땅 위에는 생물이 없었을까?
5.
식물이 땅 위로 진출하다
6.
식물을 따라 동물도 땅 위에 등장하다
7.
파충류가 지구를 지배하다
8.
포유류가 번성하다
9.
인류의 진화
찾아보기
제1장 식물은 어떻게 살아갈까?
1.
생물일까, 무생물일까?
2.
동물일까, 식물일까?
3.
식물은 물만 먹고 살까?
4.
광합성, 스스로 영양분을 만드는 비밀
5.
식물의 몸은 어떻게 생겼을까?
6.
햇빛을 더 많이 받고 싶어!
7.
잎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8.
식물도 호흡한다고?
9.
줄기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10.
뿌리는 어떤 역할을 할까?
11.
꽃은 왜 피고 열매는 왜 생길까?
제2장 식물은 어떻게 발달해왔을까?
1.
먼 옛날엔 식물이 바다에 살았지
2.
식물의 조상, 조류
3.
식물, 육지로 올라오다
4.
땅에 뿌리내리기 시작한 식물
5.
건조한 곳에서도 사는 식물이 나타나다
6.
식물을 분류하는 법
제3장 동물은 어떻게 살아갈까?
1.
동물을 분류하는 법
2.
육식 동물은 어떻게 살아갈까?
3.
초식 동물은 어떻게 살아갈까?
4.
인간의 몸은 다른 동물과 어떻게 다를까?
5.
인간은 어떻게 영양분을 섭취할까?
6.
심장이 쉬지 않고 뛰는 이유
7.
몸속 노폐물은 어떻게 빠져나갈까?
8.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 시스템
9.
신경계, 몸의 사령탑
제4장 동물은 어떻게 발달해왔을까?
1.
척추동물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2.
척추동물의 조상, 창고기
3.
무척추동물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
제5장 생물은 모두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
1.
세포란 무엇일까?
2.
우리 몸에 있는 세포들
3.
세포 수가 늘어나는 방법
4.
동물은 어떻게 번식할까?
5.
발생, 세포가 성장하는 과정
6.
식물은 어떻게 번식할까?
제6장 생물의 특징은 유전된다
1.
유전이란 무엇일까?
제7장 생물은 서로 어떤 관계를 맺고 있을까?
1.
먹고 먹히는 관계, 먹이 사슬
2.
안정적인 생태계를 만드는 먹이 그물
3.
생태 피라미드의 의미
4.
생태계 평형을 유지하기 위해
5.
유기물을 분해하는 고마운 생물들
제8장 생물은 어떻게 진화해왔을까?
1.
진화란 무엇일까?
2.
진화의 시작, 돌연변이
3.
자연 선택설
제9장 인간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1.
최초의 생명체가 원시 바다에서 태어나다
2.
광합성을 하는 생물이 등장하다
3.
바닷속에서 생물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다
4.
왜 오랫동안 땅 위에는 생물이 없었을까?
5.
식물이 땅 위로 진출하다
6.
식물을 따라 동물도 땅 위에 등장하다
7.
파충류가 지구를 지배하다
8.
포유류가 번성하다
9.
인류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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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옛날 사람들은 산호를 식물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으며 한곳에 고정적으로 살고 있고 꽃이 핀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학자들이 산호를 동물로 인정하기 시작한 것은 1800년경의 일이다.
많은 사람이 꽃이라고 여겼던 부분은 말미잘 같은 구조를 가진 몸의 일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산호는 주로 물속에 있는 작은 동물성 플랑크톤이나 식물성 플랑크톤을 잡아먹는데, 식물성 플랑크톤을 자신의 몸에 정착시킨 뒤 거기에서 영양분을 얻으며 살아가는 산호도 있다.
--- 「동물일까, 식물일까?」 중에서
사람의 피는 혈액 속 헤모글로빈 때문에 붉은색을 띤다.
그런데 피가 푸른색인 동물도 있다.
바로 새우와 게 같은 절지동물과 조개, 오징어, 문어 같은 연체동물이 그렇다.
이 동물들의 피가 파란 이유는 혈액 속에 구리 원자를 가진 호흡 색소인 헤모사이아닌이 있기 때문이다.
헤모사이아닌 자체는 색이 없고 투명하지만, 산소와 결합하면 구리 이온이 작용해 파란색이 된다.
헤모글로빈과 마찬가지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지만, 혈구 안에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혈액과 림프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혈림프에 녹아 있다.
--- 「붉은 피와 푸른 피」 중에서
17세기에 벨기에 의사 얀 밥티스타 판 헬몬트(Jan Baptista van Helmont)는 식물이 생존에 필요한 영양분을 모두 흙에서 흡수한다면, 식물이 자란 만큼 흙의 무게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5년 동안 버드나무에 물만 주면서 성장을 관찰하는 실험을 했다.
실험을 시작할 때는 2.27kg이었던 버드나무가 5년 뒤 76.74kg이 되었다.
5년 동안 70kg 이상 무게가 늘어난 것이다.
식물은 80~90%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
나머지 10~20%는 물이 아닌 물질이다.
따라서 어림잡아 계산해보면, 헬몬트가 키운 버드나무에 물 이외의 물질이 7~14kg 정도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흙의 무게도 그만큼 줄었을까? 그렇지 않다.
흙은 0.056kg밖에 줄지 않았다.
헬몬트는 ‘버드나무에는 물만 주었으니 뿌리에서 흡수한 물 때문에 나무의 무게가 늘어난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러한 결론이 틀렸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식물이 공기 중의 이산화 탄소를 흡수해 성장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헬몬트의 실험 뒤 150년이 지난 1804년의 일이다.
그리고 식물이 흡수한 이산화 탄소가 녹말로 바뀐다는 사실은 1862년에야 밝혀졌다.
--- 「식물은 물만 먹고 살까?」 중에서
생물의 몸은 정말 위대하다.
고작 수십 마이크로미터밖에 안 되는 세포가 분열을 반복해 엄청난 숫자로 늘어나고, 각 세포가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해낸다.
예를 들어 우리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남는 영양분은 지방이 되어 지방 세포 안에 쌓인다.
뚱뚱한 사람은 마른 사람에 비해 지방 세포의 수가 많고 지방 세포 안은 지방으로 차 있어서 크기도 더 크다.
뼈를 만드는 조골 세포는 세포 안에서 콜라겐이라는 튼튼한 섬유 물질을 만들어서 세포 바깥으로 내보낸다.
그러면 콜라겐은 혈액에 실려온 인산 칼슘과 만나 단단한 뼈를 만든다.
지방을 저장하고, 뼈를 만들고, 땀을 흘리고, 알코올을 분해하는 등 생물의 몸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세포가 처리하는 것이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지 않으며 한곳에 고정적으로 살고 있고 꽃이 핀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학자들이 산호를 동물로 인정하기 시작한 것은 1800년경의 일이다.
많은 사람이 꽃이라고 여겼던 부분은 말미잘 같은 구조를 가진 몸의 일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산호는 주로 물속에 있는 작은 동물성 플랑크톤이나 식물성 플랑크톤을 잡아먹는데, 식물성 플랑크톤을 자신의 몸에 정착시킨 뒤 거기에서 영양분을 얻으며 살아가는 산호도 있다.
--- 「동물일까, 식물일까?」 중에서
사람의 피는 혈액 속 헤모글로빈 때문에 붉은색을 띤다.
그런데 피가 푸른색인 동물도 있다.
바로 새우와 게 같은 절지동물과 조개, 오징어, 문어 같은 연체동물이 그렇다.
이 동물들의 피가 파란 이유는 혈액 속에 구리 원자를 가진 호흡 색소인 헤모사이아닌이 있기 때문이다.
헤모사이아닌 자체는 색이 없고 투명하지만, 산소와 결합하면 구리 이온이 작용해 파란색이 된다.
헤모글로빈과 마찬가지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하지만, 혈구 안에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혈액과 림프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혈림프에 녹아 있다.
--- 「붉은 피와 푸른 피」 중에서
17세기에 벨기에 의사 얀 밥티스타 판 헬몬트(Jan Baptista van Helmont)는 식물이 생존에 필요한 영양분을 모두 흙에서 흡수한다면, 식물이 자란 만큼 흙의 무게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5년 동안 버드나무에 물만 주면서 성장을 관찰하는 실험을 했다.
실험을 시작할 때는 2.27kg이었던 버드나무가 5년 뒤 76.74kg이 되었다.
5년 동안 70kg 이상 무게가 늘어난 것이다.
식물은 80~90%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
나머지 10~20%는 물이 아닌 물질이다.
따라서 어림잡아 계산해보면, 헬몬트가 키운 버드나무에 물 이외의 물질이 7~14kg 정도 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흙의 무게도 그만큼 줄었을까? 그렇지 않다.
흙은 0.056kg밖에 줄지 않았다.
헬몬트는 ‘버드나무에는 물만 주었으니 뿌리에서 흡수한 물 때문에 나무의 무게가 늘어난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오늘날 우리는 이러한 결론이 틀렸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식물이 공기 중의 이산화 탄소를 흡수해 성장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헬몬트의 실험 뒤 150년이 지난 1804년의 일이다.
그리고 식물이 흡수한 이산화 탄소가 녹말로 바뀐다는 사실은 1862년에야 밝혀졌다.
--- 「식물은 물만 먹고 살까?」 중에서
생물의 몸은 정말 위대하다.
고작 수십 마이크로미터밖에 안 되는 세포가 분열을 반복해 엄청난 숫자로 늘어나고, 각 세포가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면서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해낸다.
예를 들어 우리가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남는 영양분은 지방이 되어 지방 세포 안에 쌓인다.
뚱뚱한 사람은 마른 사람에 비해 지방 세포의 수가 많고 지방 세포 안은 지방으로 차 있어서 크기도 더 크다.
뼈를 만드는 조골 세포는 세포 안에서 콜라겐이라는 튼튼한 섬유 물질을 만들어서 세포 바깥으로 내보낸다.
그러면 콜라겐은 혈액에 실려온 인산 칼슘과 만나 단단한 뼈를 만든다.
지방을 저장하고, 뼈를 만들고, 땀을 흘리고, 알코올을 분해하는 등 생물의 몸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세포가 처리하는 것이다.
--- 「우리 몸에 있는 세포들」 중에서
출판사 리뷰
과학책을 아무리 읽어도 ‘과알못’이라면?
기초 원리부터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생명과학 입문서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저자 사마키 다케오가 새로운 과학 시리즈로 찾아왔다.
기존의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가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에 출간된 『처음부터 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시리즈는 과학의 분야별 기본 원리를 순서대로 다룬다.
이번에 저자가 기초 원리에 초점을 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본인의 기존 저서를 비롯한 교양 과학서들이 아무리 널리 읽혀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과학을 낯설고 어렵게 느끼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책이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사례 위주로 들려주다 보니, 파편적 지식들을 짧게 소개하는 데 그칠 뿐 실제로 정돈된 지식을 쌓는 데는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 아무리 즐겁게 읽은 내용이라도 쉽게 휘발될 수밖에 없다.
재미난 이야기로 구성된 과학책을 많이 읽어도 여전히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원리를 이해하면 과학이 더 흥미진진해진다
베스트셀러 작가 선생님이 짚어주는 생명과학의 핵심!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탄생한 『처음부터 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시리즈는 초·중등 과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을 화학, 물리, 생명과학으로 나누어 뽑은 후 기초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귀여운 야옹 군과 박사님 캐릭터가 소개하는 그림 자료도 풍성하게 넣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산호는 동물일까, 식물일까? 피가 파란색인 생물도 있을까? 식물은 물만 먹고 살까? 척추가 없는 동물은 어떻게 생활할까? 사람의 몸에 있는 세포는 총 몇 개일까? 3권 『처음부터 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에서는 생물의 정의, 식물과 동물의 차이, 세포의 구조, 유전의 원리, 최초의 생물이 진화하여 인간에 이른 역사까지 다룬다.
이 원리들을 재미있게 배우다 보면 앞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자연스레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많은 교양 과학서를 더 깊이 읽을 수 있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생명과학과 친해지고 싶은 청소년은 물론, 교양 과학에 관심 있는 성인 독자에게도 생명과학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주는 입문서가 될 것이다.
기초 원리부터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생명과학 입문서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저자 사마키 다케오가 새로운 과학 시리즈로 찾아왔다.
기존의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가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에 출간된 『처음부터 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시리즈는 과학의 분야별 기본 원리를 순서대로 다룬다.
이번에 저자가 기초 원리에 초점을 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본인의 기존 저서를 비롯한 교양 과학서들이 아무리 널리 읽혀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과학을 낯설고 어렵게 느끼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책이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사례 위주로 들려주다 보니, 파편적 지식들을 짧게 소개하는 데 그칠 뿐 실제로 정돈된 지식을 쌓는 데는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 아무리 즐겁게 읽은 내용이라도 쉽게 휘발될 수밖에 없다.
재미난 이야기로 구성된 과학책을 많이 읽어도 여전히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원리를 이해하면 과학이 더 흥미진진해진다
베스트셀러 작가 선생님이 짚어주는 생명과학의 핵심!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탄생한 『처음부터 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시리즈는 초·중등 과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을 화학, 물리, 생명과학으로 나누어 뽑은 후 기초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귀여운 야옹 군과 박사님 캐릭터가 소개하는 그림 자료도 풍성하게 넣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산호는 동물일까, 식물일까? 피가 파란색인 생물도 있을까? 식물은 물만 먹고 살까? 척추가 없는 동물은 어떻게 생활할까? 사람의 몸에 있는 세포는 총 몇 개일까? 3권 『처음부터 생명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에서는 생물의 정의, 식물과 동물의 차이, 세포의 구조, 유전의 원리, 최초의 생물이 진화하여 인간에 이른 역사까지 다룬다.
이 원리들을 재미있게 배우다 보면 앞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자연스레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많은 교양 과학서를 더 깊이 읽을 수 있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생명과학과 친해지고 싶은 청소년은 물론, 교양 과학에 관심 있는 성인 독자에게도 생명과학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주는 입문서가 될 것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1년 03월 26일
- 쪽수, 무게, 크기 : 216쪽 | 412g | 140*205*16mm
- ISBN13 : 9788947546959
- ISBN10 : 894754695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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