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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편민법총칙
제1장 〉민법 서론 _2

제2장 〉법률관계와 신의성실의 원칙 _6
제1절 법률관계와 권리?의무 6
제2절 신의성실의 원칙 8
│제1관│서 설 8
│제2관│신의칙의 파생원칙 10

제3장 〉권리의 주체 _15
제1절 자연인 15
│제1관│권리능력 15
│제2관│의사능력 17
│제3관│행위능력 19

(이하 생략)

제4장 〉권리의 객체 _66

제5장 〉권리의 변동_73
제1절 총 설 73
제2절 법률행위 74
│제1관│총 설?│제2관│법률행위의 목적 74
제3절 의사표시 90

(이하 생략)

제6장 〉기 간 _165

제7장 〉소멸시효_168
제1절 총 설?제2절 소멸시효의 요건 168
│제1관│소멸시효의 대상이 되는 권리 168
│제2관│소멸시효의 기산점 171
│제3관│소멸시효의 기간 175

(이하 생략)

제2편물권법
제1장 〉물권법 총설_198
제1절 물권법 일반?제2절 물권변동 198
제3절 부동산 물권변동 204
│제1관│법률행위에 의한 부동산 물권의 변동 204
│제2관│법률행위에 의하지 않는 부동산물권의 변동 213

(이하 생략)

제2장 〉점유권 _238
제1절 서 론 238
제2절 점유권의 취득과 소멸 246
제3절 점유권의 효력?제4절 준점유 248

제3장 〉소유권 _257
제1절 총 설 257
제2절 상린관계 257
제3절 소유권의 취득 267
│제1관│총 설 267

(이하 생략)

제4장 〉용익물권 _322
제1절 지상권 322
제2절 지역권 337
제3절 전세권 342

제5장 〉담보물권 _354
제1절 총 설 354
제2절 유치권 356
제3절 질 권 367
│제1관│동산질권 367

(이하 생략)

제3편판례색인_407

안녕하십니까.
서울법학원(박문각)에서 감정평가사 민법 강의를 맡고 있는 김동진입니다.

[1] 본 교재를 O/X 지문 형식으로 구성한 데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효율적인 감정평가사 민법 시험 대비를 위해

감정평가사 민법 시험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보면 상당한 중복 출제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출 형식 그대로 문제집을 구성할 경우, 민법 학습에 충분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수험생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험생 스스로 각 지문의 중복 출제 여부를 확인하며 학습하는 것은 비효율적입니다.
본 교재는 ○/× 지문에 기출 표시를 명확히 하여 출제 빈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험생 여러분이 스스로 중요도에 대한 강약 조절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2.
서울법학원(박문각) 모의고사 과정과의 연계성 극대화를 위해

시험이 임박했을 때, 수험생들은 모의고사와 문제집 중 어느 것을 우선 반복해야 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두 가지 모두 병행'하라는 조언은 감정평가사 시험 준비에 있어 비효율적일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복습 과정에서 학습 자료가 분산되지 않도록, 모의고사 해설지에 본 문제집의 페이지와 지문 번호를 기재하는 연계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험생 여러분은 자신이 틀린 지문을 표시하고 해당 지문을 중점적으로 반복 학습하여 학습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3.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명확한 구별을 위해

일반적인 객관식 기출 문제집으로 공부할 경우, 정답 지문을 제외한 나머지 지문은 상대적으로 소홀히 학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결과, 정답이 아닌 기출 지문이 본 시험에서 정답 지문으로 출제되었을 때 정확하게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문 하나하나를 분석하고 정오(正誤)를 판단하는 연습이 필수적입니다.
본 교재는 ○/× 지문 형식을 통해 수험생 여러분이 모든 지문에 집중하여 정확한 실력을 갖추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 교재의 내용

「감평민법연습」은 감정평가사 기출 지문을 기본 베이스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감정평가사 시험에서 출제된 적은 없지만 출제 가능성이 높은 내용은 변리사, 노무사, 변호사, 법원 관련 시험 등의 기출문제에서 엄선하여 추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험생 여러분이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였으므로 단언하건대 문제집은 본 교재 1권을 충실히 반복하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최신 판례와 같이 아직 다른 시험에서 출제되지 않은 내용은 편저자가 직접 판례의 취지를 파악하여 출제 포인트에 맞춰 새롭게 지문을 창작해 「출제예상지문」으로 반영하였습니다.
2025년 감정평가사 시험에서도 출제예상지문들이 그대로 출제된 것들이 많았습니다.
본 교재에 수록된 출제예상지문들을 열심히 학습하시면 고난도 문제도 보다 수월하게 해결이 가능할 것입니다.


[3] 마무리

감정평가사 민법 강의를 시작한 지 만 1년이라는 짧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제 교재와 강의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제 교재와 강의를 선택하신 분들이 민법 때문에 감정평가사 1차 시험에 불합격하는 일은 없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합격을 기원합니다.

시공간(時空間) 작업실에서
김동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