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7권
Description
책소개
화엄의 대해를 유영하는 수행자를 위한 신행의 길잡이
화엄학의 대가 동국대학교 명예 교수 해주 스님(서울 수미정사 주지)이 불자들의 신행을 돕기 위해 엮어낸 화엄경 수행서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7권 25.
십회향품(十?向品) [5]가 발간됐다.
수미정사 불전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해 출·재가자가 함께 수행해 오던 독송 · 사경본을 더 많은 불자들과 일반 대중들에게도 소개하여 생사에 자재하고 해탈열반으로 이르는 화엄의 바다로 안내하기 위해 정식으로 도서 출간했다.
해주 스님의 역경 불사는 각 권 순서대로 독송본과 사경본을 동시 제작·발간하며 80권 『화엄경』 전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화엄학의 대가 동국대학교 명예 교수 해주 스님(서울 수미정사 주지)이 불자들의 신행을 돕기 위해 엮어낸 화엄경 수행서 『독송본 한문 · 한글역 대방광불화엄경』 제27권 25.
십회향품(十?向品) [5]가 발간됐다.
수미정사 불전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해 출·재가자가 함께 수행해 오던 독송 · 사경본을 더 많은 불자들과 일반 대중들에게도 소개하여 생사에 자재하고 해탈열반으로 이르는 화엄의 바다로 안내하기 위해 정식으로 도서 출간했다.
해주 스님의 역경 불사는 각 권 순서대로 독송본과 사경본을 동시 제작·발간하며 80권 『화엄경』 전권을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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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화엄경』 제27권에는 25.
십회향품(十?向品) [5]가 수록되었다.
25.
십회향품(十?向品) [5]는 금강당보살의 십회향 가운데 제6 견고한 일체 선근을 수순하는 회향(수순견고일체선근회향)의 내용으로 60종의 보시로 회향하는 것 중 26.
정수리의 육계를 보시 27.
눈을 보시 28.
귀와 코를 보시 29.
치아를 보시 30.
혀를 보시 31.
머리를 보시 32.
수족을 보시 33.
몸을 부수어 피를 내어 보시 34.
골수와 살을 보시 35.
심장을 보시 36.
창자와 콩팥 간과 허파를 보시 37.
팔다리와 뼈를 보시 38.
몸의 피부를 보시 39.
손가락과 발가락을 보시 40.
살이 붙어 있는 손톱을 보시 41.
불구덩이에 몸을 던진 보시 42.
법을 구하기 위하여 고통을 받는 보시 43.
처자와 권속과 왕위를 보시 44.
왕이 되어 살생을 금하는 보시 45.
자비로써 구제하는 보시를 하여 회향하는 내용이 이어지고 있다.
위의 보시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은 오직 보시하는 것이며 선근을 닦는 것이며 나누고 베푸는 것이며 다시 더 향상된 법으로 나아가 회향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독송본은 한문 원문과 한글역을 함께 수록했다.
본문의 왼쪽 면에는 한문 원문을, 오른쪽 면에는 그에 따른 한글 번역을 실었다.
한문 원문의 저본은 고려대장경의 조선시대 인경본이다.
고려대장경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이루어져 후대에 교감(校勘)된 대장경과 이를 연구한 논 · 소초가 많아 수차례 교감하여 원문에 반영하였다.
서로 다른 내용을 원문에 반영하는 범위와 이체자(異體字) 문제는 고려대장경 각권의 말미에 교감되어 있는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경문의 전후 내용을 살피면서, 여타 교감본을 참조하였으며 이체자도 가능한 한 고려대장경의 특징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문 원문에 부기(附記)한 음사와 현토는 저본의 현토에 의거하였으며 번역에 따라 일부 수정하였다.
한글 번역은 기존의 번역본과 강설집을 참고하는 한편 해석과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은 그 내용을 더 깊이 천착(穿鑿)하여 해주 스님의 해석을 반영했다.
선지식의 법문과 강설을 통해 해소되지 않는 의구심을 푸는 것은 보리심을 내어 신행하는 수행자의 몫이다.
공부의 깊이를 더하는 원력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다.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한 구절 한 구절 따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툭 문리가 트이고 경안이 열릴 것이다.
십회향품(十?向品) [5]가 수록되었다.
25.
십회향품(十?向品) [5]는 금강당보살의 십회향 가운데 제6 견고한 일체 선근을 수순하는 회향(수순견고일체선근회향)의 내용으로 60종의 보시로 회향하는 것 중 26.
정수리의 육계를 보시 27.
눈을 보시 28.
귀와 코를 보시 29.
치아를 보시 30.
혀를 보시 31.
머리를 보시 32.
수족을 보시 33.
몸을 부수어 피를 내어 보시 34.
골수와 살을 보시 35.
심장을 보시 36.
창자와 콩팥 간과 허파를 보시 37.
팔다리와 뼈를 보시 38.
몸의 피부를 보시 39.
손가락과 발가락을 보시 40.
살이 붙어 있는 손톱을 보시 41.
불구덩이에 몸을 던진 보시 42.
법을 구하기 위하여 고통을 받는 보시 43.
처자와 권속과 왕위를 보시 44.
왕이 되어 살생을 금하는 보시 45.
자비로써 구제하는 보시를 하여 회향하는 내용이 이어지고 있다.
위의 보시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은 오직 보시하는 것이며 선근을 닦는 것이며 나누고 베푸는 것이며 다시 더 향상된 법으로 나아가 회향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독송본은 한문 원문과 한글역을 함께 수록했다.
본문의 왼쪽 면에는 한문 원문을, 오른쪽 면에는 그에 따른 한글 번역을 실었다.
한문 원문의 저본은 고려대장경의 조선시대 인경본이다.
고려대장경이 비교적 이른 시기에 이루어져 후대에 교감(校勘)된 대장경과 이를 연구한 논 · 소초가 많아 수차례 교감하여 원문에 반영하였다.
서로 다른 내용을 원문에 반영하는 범위와 이체자(異體字) 문제는 고려대장경 각권의 말미에 교감되어 있는 내용을 기본으로 하고 경문의 전후 내용을 살피면서, 여타 교감본을 참조하였으며 이체자도 가능한 한 고려대장경의 특징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문 원문에 부기(附記)한 음사와 현토는 저본의 현토에 의거하였으며 번역에 따라 일부 수정하였다.
한글 번역은 기존의 번역본과 강설집을 참고하는 한편 해석과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은 그 내용을 더 깊이 천착(穿鑿)하여 해주 스님의 해석을 반영했다.
선지식의 법문과 강설을 통해 해소되지 않는 의구심을 푸는 것은 보리심을 내어 신행하는 수행자의 몫이다.
공부의 깊이를 더하는 원력은 오롯이 자신에게 있다.
눈으로 보고 소리 내어 읽고 한 구절 한 구절 따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툭 문리가 트이고 경안이 열릴 것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2년 08월 24일
- 판형 : 양장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204쪽 | 638g | 190*260*15mm
- ISBN13 : 9791162011744
- ISBN10 : 116201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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