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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부모 말하기 연습 일력
365 부모 말하기 연습 일력
Description
책소개
20만 부모가 극찬한 책 《엄마의 말하기 연습》 박재연 작가의
대화와 관계 회복에 도움을 주는 메시지


아이가 찾아오는 순간부터 많은 부모들이, 나 자신은 완벽하지 못했지만 부모로서는 완벽하게 살겠다는 다짐을 한다.
아이에게 최고로 좋은 것만 주고, 사랑으로 키우겠다는 다짐을.
하지만 부모로서는 처음이기에, 실수하고, 화 내고, 그런 자신이 조금이라도 완벽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좌절하고 만다.
아이에게도 한없이 미안함을 느낀다.
이 책은 《엄마의 말하기 연습》, 《나는 왜 네 말이 힘들까》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로 사랑 받아 온 박재연 작가가 쓴 부모가 기억하면 좋을 대화와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되는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함께 1년 365일 한 장씩 넘길 수 있는 일력 형태로 되어 있어 매일 마음을 다잡고, 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매 순간 다짐하고, 매 순간 무너지는 부모들에게 이 책은 아이와 가족간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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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나와 아이를 생각하는 열 두 달
1월.
부모인 나를 이해하고 공감해보는 달
2월.
고마운 마음 마음껏 표현해보는 달
3월.
아이의 실수를 바로잡고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달
4월.
자동적 생각을 알아차리고 관계의 회복을 시도하는 달
5월.
다른 아이가 아닌 내 아이의 성장을 알아봐주는 달
6월.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현명하게 부탁해보는 달
7월.
스스로 하는 아이로 클 수 있도록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달
8월.
내 안의 화와 슬픔을 알아보고, 달래주는 달
9월.
아이의 욕구를 들여다보고 인정하는 연습을 해보는 달
10월.
아이의 실수를 바로잡고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달
11월.
거절을 두려워하지 않고 현명하게 부탁해보는 달
12월.
소중한 내 가족을 위해 진짜 대화를 나누는 달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책 속으로
아이를 보며 나를 보고
나를 보며 아이를 보는 것이 육아의 본질입니다.
육아의 본질은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관찰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또 기대와 호기심 어린 다가섬이 있어야 합니다.
아이에게 다정한 호기심을 안고 다가서고 싶을 때 부모는 어떤 대화를 해야 할까요.
그 대화를 통해 아이의 마음에 어떤 기억을 심어주면 좋을까요.
하루 하나씩, 우리 마음에 호기심을 품고 자녀와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인사말」 중에서

살면서 맡는 여러 역할 중 마지막까지
결코 내려놓거나 포기할 수 없는 게 ‘부모 역할’입니다.
설레고 두려운 마음으로 그 역할을 시작해 웃고 울며 살아갑니다.

--- 「1월2일」

부모로서 후회되는 순간은 많지만
오늘은 죄책감은 잠시 내려놓고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아이에게 헌신하고 기여한 날들을,
아이를 마음껏 사랑한 날들을요.

--- 「1월 7일」

아이를 키우며 종종 놀랍니다.
예전의 우리라면 누군가의 필요에 이렇게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이 될 줄 알았을까요?
책임감이라 하기엔 너무 큰 이 사랑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신기해하면서
우리는 그렇게 부모가 되어 갑니다.
--- 「1월 15일」

나를 둘러싼 관계와 대화하는 법을 바꾸고 싶나요?
내 생각이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일 뿐 진실이 아님을,
자신에게 말하고 다독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대화를 시작해봅니다.

--- 「2월 15일」

어려서부터 하고 싶은 말을 못 하고 자라왔다면
어른이 된 지금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것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속으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고 싶어 하지요.
그것이 우리가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 「3월 4일」

때로 아이들은 스스로 원하지 않아도
인정받기 위해 억지로 행동합니다.
부모의 따뜻한 눈길 한번 더 받기 위해,
부모의 따뜻한 말 한마디 더 듣고 싶어서.
이건 너무나 슬픈 일입니다.

--- 「3월 27일」

지치고 힘들 때 저는 엄마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세상에 보내진 한 연약한 존재를 돌보는
엄마라는 역할에 대해 말이지요.
고귀한 엄마라는 단어를 떠올리고 조용히 생각해보면,
저 자신이 엄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엄마 자리에 아빠를 넣어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 「4월 13일」

늘 아이를 존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아이도 충분히 그 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마음이 건강한 어른으로 자랍니다.
--- 「5월 2일」

오늘이 내 생의 마지막이라면,
나는 누가 가장 먼저 생각날까요?
무슨 말을 하고 싶나요?
--- 「5월 8일」

아이들은 언제나 부모를 향해 마음을 열어놓지요.
부모를 기쁘게 해주고 싶고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

--- 「5월 17일」

당연하게 여기면 감사할 일이 없지만
하나씩 민감하게 생각해보면 모든 것이 기적처럼 고맙지요.
--- 「5월 25일」

출판사 리뷰
★★★ 하루 한 장, 넘기면서 따라 해보는 부모 대화 ★★★
지금, 우리 아이를 충분히 사랑하며 살고 있나요?
하루하루, 진심을 다하며 아이에게 다가가 보세요.


살면서 맡는 여러 역할 중 마지막까지 결코 내려놓거나 포기할 수 없는 게 부모 역할입니다.
우리는 모두 설레고 두려운 마음으로 그 역할을 시작해 아이 덕분에 웃고, 아이 때문에 울며 살아가지요.
늘 잘하고 싶지만 마음만큼 되지 않아 속상한 부모라는 자리.
이 자리에서 어떻게 아이와 소통하고, 관계를 쌓아갈 수 있을지, 『365 부모 말하기 연습 일력』에서 방법을 찾아보세요.


이 책에는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엄마의 말하기 연습』 속 명문장과 대화전문가 박재연 저자가 고른 대화와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되는 문장들이 있습니다.


한 장씩 넘기다 보면 부모로서 사랑을 마음껏 주고 싶은 나의 마음은 물론 부모에게 사랑받고 싶어하는 내 아이의 마음까지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자녀를 키우며 화를 안 낼 수는 없지만 부모가 자녀에게 어떤 의미인지 알고, 화내는 자신을 인식한다면 화를 빨리 멈출 수는 있을 것입니다.
이 문장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의 목표는 완벽한 부모가 아니라 지금 이대로, 나름대로 좋은 부모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매일 조금씩, 아이와 가까워지는 말하기 연습을 시작해볼까요?

★ 1년 365일, 부모인 나를 위로해주고, 자녀와의 관계에 도움을 주는 메시지와 글귀로 구성된 만년 일력
이 책은 매일 한 장씩 넘기며 오늘 하루 내가 나눈 대화, 나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는 글귀와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일력입니다.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이나 나만의 공간에 두고 소리 내어 읽어보면서 진짜 대화를 연습해보세요.

★ 책상에 올려 두기 좋은 스탠드형 미니 캘린더와 예쁜 패키지의 선물하기 좋은 책
튼튼한 스프링 제본에 탁상 달력 형태로 구성되어 책상이나 테이블, 현관 앞 선반에 세워 두기 편리합니다.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예쁜 패키지가 정성스러운 느낌을 주어 임신출산 축하 선물은 물론 자녀가 있는 분이나 부부간에 선물하기에도 더없이 좋습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1년 12월 01일
- 판형 : 스프링북 도서 제본방식 안내
- 쪽수, 무게, 크기 : 384쪽 | 470g | 130*180*35mm
- ISBN13 : 9791190846301
- ISBN10 : 119084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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