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아파야 건강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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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책소개
무조건 약을 안 쓰는 게 정답일까?
면역력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
약을 줄이다가 괜히 병만 키우는 건 아닐까?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엄마의 마음은 불안해진다.
약을 안 쓰고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는 건 알지만, 막상 아픈 아이를 보면 쉽지 않다.
병원에 가면 가벼운 질환에도 항생제를 주는 것 같아 마음 편할 날이 없다.
혹 떼러 갔다가 혹을 붙이고 오는 꼴이다.
어떻게 해야 아이가 건강하게 면역력을 키울 수 있을까? 정말 약 없이 키우는 게 좋은 걸까?
시작은 면역력을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 아이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이 면역력이지만, 많은 엄마들이 막연하게 알고 있을 뿐이다.
면역력을 이해하면 우리 아이가 왜 아픈지 알 수 있고, 그만큼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열을 이해하면 열이 난다고 바로 해열제를 찾지 않게 된다.
그러나 아픈 아이를 두고 무작정 약을 안 쓰고 기다릴 수만은 없다.
면역작용으로 얻는 것보다 더 아프다면 해열제를 쓰는 것이 좋다.
아픈 것도 영리하게 잘 아파야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
감기에서 비염, 아토피, 소화기계, 감염 질환 관리와 엄마가 할 수 있는 생활 관리까지.
영·유아 건강의 모든 것을 담았다.
면역력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전통 한의학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의학 정보와 최신 서양 의학 연구 자료를 종합해 아이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건강한 면역력 성장은 불안을 줄이는 생각의 변화에서 시작한다.
아이의 면역력을 이해하면 불안한 마음이 줄고, 불필요한 약물도 줄일 수 있다.
그 변화를 모던한의사가 함께 한다.
오늘부터 아이 건강의 변화를 느껴보자.
가장 중요한 우리 아이의 건강이기에 한 번 더 고민하고, 더욱 신중하게 구성했다.
오늘도 우리 아이를 위해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이 책이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
면역력이 중요한 건 알겠는데…
약을 줄이다가 괜히 병만 키우는 건 아닐까?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엄마의 마음은 불안해진다.
약을 안 쓰고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는 건 알지만, 막상 아픈 아이를 보면 쉽지 않다.
병원에 가면 가벼운 질환에도 항생제를 주는 것 같아 마음 편할 날이 없다.
혹 떼러 갔다가 혹을 붙이고 오는 꼴이다.
어떻게 해야 아이가 건강하게 면역력을 키울 수 있을까? 정말 약 없이 키우는 게 좋은 걸까?
시작은 면역력을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 아이 건강에 가장 중요한 것이 면역력이지만, 많은 엄마들이 막연하게 알고 있을 뿐이다.
면역력을 이해하면 우리 아이가 왜 아픈지 알 수 있고, 그만큼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열을 이해하면 열이 난다고 바로 해열제를 찾지 않게 된다.
그러나 아픈 아이를 두고 무작정 약을 안 쓰고 기다릴 수만은 없다.
면역작용으로 얻는 것보다 더 아프다면 해열제를 쓰는 것이 좋다.
아픈 것도 영리하게 잘 아파야 면역력을 키울 수 있다.
감기에서 비염, 아토피, 소화기계, 감염 질환 관리와 엄마가 할 수 있는 생활 관리까지.
영·유아 건강의 모든 것을 담았다.
면역력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전통 한의학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의학 정보와 최신 서양 의학 연구 자료를 종합해 아이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건강한 면역력 성장은 불안을 줄이는 생각의 변화에서 시작한다.
아이의 면역력을 이해하면 불안한 마음이 줄고, 불필요한 약물도 줄일 수 있다.
그 변화를 모던한의사가 함께 한다.
오늘부터 아이 건강의 변화를 느껴보자.
가장 중요한 우리 아이의 건강이기에 한 번 더 고민하고, 더욱 신중하게 구성했다.
오늘도 우리 아이를 위해 고민하는 부모님들께 이 책이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들어가며
1부 면역력! 넌 누구니?
1장 건강하게 자랄 우리 아이 면역력
01 우리 아이 면역력, 지금 건강한가요?
02 잘 아파야 건강해진다
03 필요한 약은 제대로 쓰고, 불필요한 약은 줄이자
2장 면역력 이해하기
01 아이의 몸을 지키는 힘, 면역력
02 아프다? 면역력이 작용한다!
03 바깥 환경, 영리하게 넓혀가자
04 깨끗할수록 약해지는 면역력
05 면역력, 기다림의 미학
2부 면역력 발달단계
01 면역력, 성장 흐름을 알면 방향이 보인다
02 우리 아이의 면역력 단계는?
03 면역력 0단계 - 엄마가 지켜주는 6개월
04 면역력 1단계 - 면역력 성장 시작하기
05 면역력 2단계 - 기초 면역력 만들기
06 면역력 3단계 - 면역력 방향 잡기
07 면역력 4단계 - 면역력 자리 잡기
08 면역력 5단계 - 면역력 완성하기
09 면역력, 우리 아이가 기준이다
3부 면역력 실전 활용하기
1장 열! 두려워하지 말고 이용하자
01 아이의 열, 두려워하지 말자
02 몇 도부터 열이 나는 걸까?
03 체온계는 이렇게 사용하자
04 해열제 바르게 사용하기
05 응급실에 가야 할 열 증상
06 열이 날 때 미온수 마사지는 그만
07 열에는 물이 보약
08 열성 경련, 어떻게 해야 하나?
09 아이 몸에 열꽃이 피었어요
10 단계별 열 관리 매뉴얼
11 열을 이겨내는 면역력을 더하기
2장 감기약은 줄이고 면역력은 키우고
01 감기는 저절로 낫는 질환
02 어른과 다른 아이의 감기
03 감기약은 감기를 치료하지 않는다
04 감기약, 이렇게 줄이자
05 병원에 가야할 때
06 약보다 좋은 면역 작용
07 병원을 영리하게 이용하는 법
08 감기에 걸리면 이렇게: 단계별 매뉴얼
09 한의학의 ‘더해주고 덜어주는’ 감기 치료
3장 비염, 면역력의 방향을 잡아주자
01 면역력의 방향이 틀어진 비염
02 우리 아이 비염일까?
03 간질간질 알러지 비염
04 비염은 평생 지속하나요?
05 건강한 기초 면역력을 만들자
06 단단한 기초 면역력 만들기
07 틀어진 면역력의 방향 잡기
08 약을 줄이는 건강한 비염 관리
4장 아토피, 튼튼한 피부 면역력을 만들자
01 우리 아이의 피부 면역력
02 피부 면역력, 이렇게 성장한다
03 피부 트러블, 알고 구별하자
04 아토피, 피부 면역력의 방향이 틀어지다
05 튼튼한 피부 면역력을 만들자
06 아토피 음식 관리
07 아토피, 이해하고 관리하면 좋아진다
5장 소화기계 면역력, 잘 먹고 잘 크자
01 우리 아이의 소화기계, 면역력과 소화력
02 받아들이는 소화력, 이렇게 발달한다
03 내보내는 소화력, 이렇게 발달한다
04 소화기계의 세균, 면역력을 더해준다
05 밥 잘 먹기, 아이의 소화력을 키워주자
06 끙끙 변비, 시원하게 응가하기
07 장염, 면역력의 흐름을 따라가자
08 체증, 막힌 기운을 뚫어주자
09 음식 알러지, 민감한 소화기계
6장 아이의 감염 질환, 약을 줄이자
01 수족구병을 낫게 하는 약은 없다
02 결막염, 항생제의 복용을 줄이자
03 알러지성 결막염, 면역력을 바로잡자
04 눈 다래끼, 따뜻한 찜질을 하자
05 모세기관지염에 항생제는 그만
06 구내염이 심하면 약을 복용하자
07 요로감염, 항생제가 필요해
08 귀두포피염, 깨끗하게 관리하자
09 수두, 가만히 두면 낫는다
10 경부림프절염, 목에 뭐가 만져져요
1부 면역력! 넌 누구니?
1장 건강하게 자랄 우리 아이 면역력
01 우리 아이 면역력, 지금 건강한가요?
02 잘 아파야 건강해진다
03 필요한 약은 제대로 쓰고, 불필요한 약은 줄이자
2장 면역력 이해하기
01 아이의 몸을 지키는 힘, 면역력
02 아프다? 면역력이 작용한다!
03 바깥 환경, 영리하게 넓혀가자
04 깨끗할수록 약해지는 면역력
05 면역력, 기다림의 미학
2부 면역력 발달단계
01 면역력, 성장 흐름을 알면 방향이 보인다
02 우리 아이의 면역력 단계는?
03 면역력 0단계 - 엄마가 지켜주는 6개월
04 면역력 1단계 - 면역력 성장 시작하기
05 면역력 2단계 - 기초 면역력 만들기
06 면역력 3단계 - 면역력 방향 잡기
07 면역력 4단계 - 면역력 자리 잡기
08 면역력 5단계 - 면역력 완성하기
09 면역력, 우리 아이가 기준이다
3부 면역력 실전 활용하기
1장 열! 두려워하지 말고 이용하자
01 아이의 열, 두려워하지 말자
02 몇 도부터 열이 나는 걸까?
03 체온계는 이렇게 사용하자
04 해열제 바르게 사용하기
05 응급실에 가야 할 열 증상
06 열이 날 때 미온수 마사지는 그만
07 열에는 물이 보약
08 열성 경련, 어떻게 해야 하나?
09 아이 몸에 열꽃이 피었어요
10 단계별 열 관리 매뉴얼
11 열을 이겨내는 면역력을 더하기
2장 감기약은 줄이고 면역력은 키우고
01 감기는 저절로 낫는 질환
02 어른과 다른 아이의 감기
03 감기약은 감기를 치료하지 않는다
04 감기약, 이렇게 줄이자
05 병원에 가야할 때
06 약보다 좋은 면역 작용
07 병원을 영리하게 이용하는 법
08 감기에 걸리면 이렇게: 단계별 매뉴얼
09 한의학의 ‘더해주고 덜어주는’ 감기 치료
3장 비염, 면역력의 방향을 잡아주자
01 면역력의 방향이 틀어진 비염
02 우리 아이 비염일까?
03 간질간질 알러지 비염
04 비염은 평생 지속하나요?
05 건강한 기초 면역력을 만들자
06 단단한 기초 면역력 만들기
07 틀어진 면역력의 방향 잡기
08 약을 줄이는 건강한 비염 관리
4장 아토피, 튼튼한 피부 면역력을 만들자
01 우리 아이의 피부 면역력
02 피부 면역력, 이렇게 성장한다
03 피부 트러블, 알고 구별하자
04 아토피, 피부 면역력의 방향이 틀어지다
05 튼튼한 피부 면역력을 만들자
06 아토피 음식 관리
07 아토피, 이해하고 관리하면 좋아진다
5장 소화기계 면역력, 잘 먹고 잘 크자
01 우리 아이의 소화기계, 면역력과 소화력
02 받아들이는 소화력, 이렇게 발달한다
03 내보내는 소화력, 이렇게 발달한다
04 소화기계의 세균, 면역력을 더해준다
05 밥 잘 먹기, 아이의 소화력을 키워주자
06 끙끙 변비, 시원하게 응가하기
07 장염, 면역력의 흐름을 따라가자
08 체증, 막힌 기운을 뚫어주자
09 음식 알러지, 민감한 소화기계
6장 아이의 감염 질환, 약을 줄이자
01 수족구병을 낫게 하는 약은 없다
02 결막염, 항생제의 복용을 줄이자
03 알러지성 결막염, 면역력을 바로잡자
04 눈 다래끼, 따뜻한 찜질을 하자
05 모세기관지염에 항생제는 그만
06 구내염이 심하면 약을 복용하자
07 요로감염, 항생제가 필요해
08 귀두포피염, 깨끗하게 관리하자
09 수두, 가만히 두면 낫는다
10 경부림프절염, 목에 뭐가 만져져요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열이 날 땐 어떻게 하나요?
열꽃이 피면 열이 떨어진다?
아이에게 열꽃이 피면 보통 열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열꽃은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돌발진의 경우에는 열꽃이 나타나면 열이 떨어지고 증상이 호전될 수 있지만, 열꽃이 핀 후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홍역이나 풍진에 의한 발진은 열이 오르는 시기에 나타날 수 있어요.
열꽃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대부분의 열꽃 증상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나타나는 발진이기 때문에 별다른 치료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흉터까지 말이지요.
감기가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간혹 세균성에 의해서 나타나는 발진이 있는데요, 이때는 항생제 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열꽃이 피면 정확한 진찰이 필요해
가벼운 질병이라고 해도 열꽃의 모습만으로 그 원인을 정확히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열꽃과 함께 열의 양상이나 동반한 다른 증상들을 함께 살펴보면서 열꽃의 원인을 판단합니다.
그러니 아이에게 열꽃이 생기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열, 이렇게 관리하자
올바른 체온계 사용법과 해열제 등 지금까지 열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살펴봤는데요.
부모님들은 보통 아이가 열이 나면 당황하고 걱정부터 앞서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헷갈리고 혼란스러울 수 있지요.
그래서 우리 아이가 열이 날 때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열 관리 단계별 매뉴얼을 보며 정리해 봅니다.
매뉴얼을 보면서 단계별로 차근차근 필요한 조치를 해주세요.
열꽃이 피면 열이 떨어진다?
아이에게 열꽃이 피면 보통 열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열꽃은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돌발진의 경우에는 열꽃이 나타나면 열이 떨어지고 증상이 호전될 수 있지만, 열꽃이 핀 후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고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홍역이나 풍진에 의한 발진은 열이 오르는 시기에 나타날 수 있어요.
열꽃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대부분의 열꽃 증상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나타나는 발진이기 때문에 별다른 치료가 없어도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흉터까지 말이지요.
감기가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간혹 세균성에 의해서 나타나는 발진이 있는데요, 이때는 항생제 복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열꽃이 피면 정확한 진찰이 필요해
가벼운 질병이라고 해도 열꽃의 모습만으로 그 원인을 정확히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열꽃과 함께 열의 양상이나 동반한 다른 증상들을 함께 살펴보면서 열꽃의 원인을 판단합니다.
그러니 아이에게 열꽃이 생기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열, 이렇게 관리하자
올바른 체온계 사용법과 해열제 등 지금까지 열을 두려워하지 않고 영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살펴봤는데요.
부모님들은 보통 아이가 열이 나면 당황하고 걱정부터 앞서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 헷갈리고 혼란스러울 수 있지요.
그래서 우리 아이가 열이 날 때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열 관리 단계별 매뉴얼을 보며 정리해 봅니다.
매뉴얼을 보면서 단계별로 차근차근 필요한 조치를 해주세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우리 아이 면역력,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아이가 아프면 부모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아이의 면역력을 위해 약을 줄이고 싶지만, 정보가 넘치는 인터넷을 봐도 어떤 말이 맞는지 모르겠고, 병원은 가는 곳마다 말이 다르다.
모두 항생제를 줄여야 한다는데, 병원에서는 여전히 항생제를 처방한다.
불필요한 약을 줄이고 싶지만, 막상 아이에게 문제가 생길까 고민하다가 결국 약을 먹이게 된다.
아이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지만, 과연 우리 아이의 면역력이 건강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과연 약을 먹은 우리 아이들이 더 건강해졌을까? 한방소아과 전문의인 저자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항생제 내성 위험은 심각할 정도로 높아졌고, 아이들은 여전히 많이 아프다.
무엇이 문제일까?
우선 불안한 마음을 줄이자
저자는 근본적인 원인이 우리의 의료 현실에 있다고 진단한다.
양심적인 의료인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병원이 부모님의 불안을 키우고, 심지어 불안한 마음을 부추겨 불필요한 치료를 권한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아이에게 꼭 필요한 약만 주고, 건강한 면역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부모의 불안과 걱정을 크게 줄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가 아프면 당연히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게 부모님이지만, 안타깝게도 주변에는 부모의 불안을 자극하는 유혹이 가득하고, 그 끝은 불필요한 약과 치료라는 것이다.
‘아이가 괜찮다’는 말, 요즘 병원에서는 듣기 힘든 말이다.
가벼운 콧물로 병원에 가면 불안이 줄기보다 ‘약’이라는 혹을 더 붙이고 오는 경우가 많다.
아이와 부모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불안에 이끌려 먹는 불필요한 약물이 아니라 아이가 괜찮다는 안심이다.
이 책은 바로 부모의 불안을 줄이기 위한 책이다.
아이가 괜찮다는 확신이 들면 불필요한 약물 복용은 저절로 줄어든다.
아이의 면역력이 성장하는 큰 흐름을 이해하면 여유 있는 마음으로 길게 바라보며 면역력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다.
정확한 의학 정보를 토대로 아이의 건강을 키우자
불안한 마음이 없어지면 아이의 건강과 면역력을 길게 보고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아이가 아픈 건 그저 힘들기만 한 시간이 아니라 건강한 면역력을 배워가는 중요한 과정인 것을 알아야 한다.
『잘 아파야 건강한 아이』는 저자의 다양한 진료 경험과 연구, 면역력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전문 의학 정보를 하나로 모았다.
수많은 최신 서양 의학 연구는 물론 전통적인 한의학을 종합해 부모와 아이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망라했다.
지금까지 아이가 아플 때 인터넷을 검색하고, 병원을 전전하면서 중심을 잡지 못했다면 이제는 이 책을 펼칠 때다.
아이의 건강한 면역력 성장은 부모의 불안을 줄이는 ‘생각의 변화’로부터 시작한다.
아이가 아프면 부모의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아이의 면역력을 위해 약을 줄이고 싶지만, 정보가 넘치는 인터넷을 봐도 어떤 말이 맞는지 모르겠고, 병원은 가는 곳마다 말이 다르다.
모두 항생제를 줄여야 한다는데, 병원에서는 여전히 항생제를 처방한다.
불필요한 약을 줄이고 싶지만, 막상 아이에게 문제가 생길까 고민하다가 결국 약을 먹이게 된다.
아이의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지만, 과연 우리 아이의 면역력이 건강하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과연 약을 먹은 우리 아이들이 더 건강해졌을까? 한방소아과 전문의인 저자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항생제 내성 위험은 심각할 정도로 높아졌고, 아이들은 여전히 많이 아프다.
무엇이 문제일까?
우선 불안한 마음을 줄이자
저자는 근본적인 원인이 우리의 의료 현실에 있다고 진단한다.
양심적인 의료인이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병원이 부모님의 불안을 키우고, 심지어 불안한 마음을 부추겨 불필요한 치료를 권한다고 지적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아이에게 꼭 필요한 약만 주고, 건강한 면역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부모의 불안과 걱정을 크게 줄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가 아프면 당연히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게 부모님이지만, 안타깝게도 주변에는 부모의 불안을 자극하는 유혹이 가득하고, 그 끝은 불필요한 약과 치료라는 것이다.
‘아이가 괜찮다’는 말, 요즘 병원에서는 듣기 힘든 말이다.
가벼운 콧물로 병원에 가면 불안이 줄기보다 ‘약’이라는 혹을 더 붙이고 오는 경우가 많다.
아이와 부모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불안에 이끌려 먹는 불필요한 약물이 아니라 아이가 괜찮다는 안심이다.
이 책은 바로 부모의 불안을 줄이기 위한 책이다.
아이가 괜찮다는 확신이 들면 불필요한 약물 복용은 저절로 줄어든다.
아이의 면역력이 성장하는 큰 흐름을 이해하면 여유 있는 마음으로 길게 바라보며 면역력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다.
정확한 의학 정보를 토대로 아이의 건강을 키우자
불안한 마음이 없어지면 아이의 건강과 면역력을 길게 보고 설계할 수 있게 된다.
아이가 아픈 건 그저 힘들기만 한 시간이 아니라 건강한 면역력을 배워가는 중요한 과정인 것을 알아야 한다.
『잘 아파야 건강한 아이』는 저자의 다양한 진료 경험과 연구, 면역력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는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전문 의학 정보를 하나로 모았다.
수많은 최신 서양 의학 연구는 물론 전통적인 한의학을 종합해 부모와 아이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망라했다.
지금까지 아이가 아플 때 인터넷을 검색하고, 병원을 전전하면서 중심을 잡지 못했다면 이제는 이 책을 펼칠 때다.
아이의 건강한 면역력 성장은 부모의 불안을 줄이는 ‘생각의 변화’로부터 시작한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17년 03월 02일
- 쪽수, 무게, 크기 : 416쪽 | 788g | 160*230*25mm
- ISBN13 : 9791186137444
- ISBN10 : 118613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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