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마복음, 예수의 숨겨진 가르침
Description
책소개
이 책은 예수님의 실제 육성에 가깝다고 추정되는 『도마복음』을 풀이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의 진심에 공감하여, 남을 기다릴 것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 내면에서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만나고, 예수님의 안내에 따라 ‘부활체’를 길러 살아 있는 동안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왕국’에 안주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통해 예수님의 진심에 공감하여, 남을 기다릴 것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 내면에서 하나님의 영인 ‘성령’을 만나고, 예수님의 안내에 따라 ‘부활체’를 길러 살아 있는 동안 ‘영생’을 얻어 ‘하나님의 왕국’에 안주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 예수님의 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목차
들어가며
도마복음
1절 죽음을 맛보지 않는 비결
2절 찾는 것을 멈추지 말라
3절 그대 자신을 알라
4절 이원성을 떠나 하나가 되어라
5절 그대 면전의 것을 알라
6절 자신을 속이지 말라
7절 사람에게 먹힌 사자
8절 지혜로운 어부가 되어라
9절 씨를 뿌리는 자
10절 세상을 불태우러 왔다
11절 살아 있는 자는 죽지 않을 것이다
12절 천지의 근원이 되는 자
13절 나는 그대의 선생이 아니다
14절 그릇된 금식과 기도와 자선
15절 여자에게서 태어나지 않은 자
16절 세상에 분쟁을 주러 왔다
17절 보거나 듣거나 만질 수 없고 생각할 수도 없는 것
18절 시작이자 종말이 되는 자리
19절 영생의 비결인 불멸하는 5그루의 나무
20절 겨자씨 하나와 같은 하나님의 왕국
21절 육체의 주인이 오기 전에 영생을 얻어라
22절 영적 육체로 거듭나는 방법
서양 연금술의 요결, 에메랄드 타블렛
23절 그들은 하나로서 설 것
24절 빛은 빛의 사람 안에 있다
25절 그들을 사랑하고 보호하라
26절 먼저 그대의 눈 속의 들보를 빼내라
27절 세상을 금식하고 하나님의 현존에 안식하라
28절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이유
29절 육체로 인해 영이 존재하게 하라
30절 그대들은 하나님들이다
31절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선지자
32절 높은 언덕 위에 세워진 굳건한 도시
33절 모든 사람이 그 빛을 보게 하라
34절 장님의 길 안내
35절 먼저 힘센 자의 두 손을 결박하라
36절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37절 살아 계신 분의 아들
38절 누구에게서도 들을 수 없는 가르침
39절 위선자 바리새파의 죄악
40절 아버지의 현존 안에 거하라
41절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42절 나그네가 되어라
43절 당신은 누구십니까
44절 성령을 모독하지 말라
45절 속마음을 선하게 하라
46절 갓난아이가 되어라
47절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48절 산을 움직이는 권능
49절 하나가 되어 선택받은 자
50절 우리는 빛으로부터 왔다
51절 하나님의 왕국은 이미 왔다
52절 지금 여기 현존하는 이와 함께하라
53절 영혼의 할례가 유익하다
54절 가난한 자들이여 축복받을 것이다
55절 나처럼 십자가를 져라
56절 세상을 깨닫고 주검을 발견하라
57절 추수하는 날 뽑혀 태워질 가라지
58절 고통을 참고 생명을 찾아라
59절 살아 있는 동안 살아 계신 분을 보라
60절 살아서 영생을 얻어라
61절 나는 온전한 자리에서 온 사람이다
62절 비밀스러운 가르침
63절 우리는 내일을 기약하지 못한다
64절 아버지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
65절 포도원의 소작인들
66절 내다 버린 돌들이 머릿돌이다
67절 먼저 너 자신을 알아라
68절 미움과 박해를 받는 자들
69절 마음속에서 박해받는 자들
70절 그대 안에 있는 것을 낳아라
71절 아무도 이 집을 다시 짓지 못할 것이다
72절 나는 나누는 자가 아니다
73절 추수할 일꾼이 부족하다
74절 우물로 곧장 뛰어들어라
75절 신부의 방에 들어가는 조건
76절 영원불변한 그분의 보물을 찾아라
77절 나는 모든 것들 위에서 빛나는 빛이다
78절 그대들은 왜 광야에 나왔는가
79절 아버지의 말씀을 따르는 자가 복되도다
80절 세상을 깨닫고 육체를 발견하라
81절 풍요로운 자가 다스릴 수 있다
82절 나에게서 멀어지는 자는 왕국에서 멀어진다
83절 아버지의 빛 안에 숨겨진 그분의 형상
84절 그대들의 영원한 형상들을 보라
85절 아담보다 그대들이 위대하다
86절 사람들의 영원한 안식처
87절 다른 육체에 의존하는 육체와 영혼은 비참하다
88절 성령을 깨달은 이가 천사들, 선지자들보다 위대하다
89절 속을 만드신 분이 바깥도 만드셨다
90절 나와 연합하여 안식을 찾아라
91절 그대들 면전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92절 그대들은 더 이상 구하지 않는다
93절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마라
94절 구하는 자는 찾을 것이다
95절 다시 돌려받지 못할 자들에게 주어라
96절 적은 누룩과 같은 성령의 불씨
97절 늘 깨어있어야 아버지의 왕국에 이를 수 있다
98절 힘이 센 사람을 죽여 아버지의 왕국에 이르라
99절 누가 나의 형제와 어머니인가
100절 나의 것은 나에게 돌려주어라
101절 참된 아버지와 참된 어머니
102절 잠자는 개와 같은 바리새인들
103절 반역자들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 막아라
104절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가
105절 참된 부모를 모르는 창녀의 자녀
106절 아담의 자녀가 되어라
107절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이 더 간절하다
108절 내 입으로부터 마시는 자는 나처럼 될 것이다
109절 보물이 숨겨진 밭
110절 풍요로워진 자 세상을 단념하라
111절 살아 있는 분으로 말미암아 살아나라
112절 혼에도 육체에도 의지하지 말라
113절 아버지의 왕국은 지상에 널리 펼쳐져 있다
114절 마리아를 살아 있는 영이 되게 하겠다
마리아복음
마리아복음
부록
성도의 길
하나님께 바치는 기도
현존에 감사하는 기도
크리스천 실천지침 14조
기독교의 3가지 공부법
무지의 기도
무지의 기도의 핵심
예수님에게 배우는 양심의 6가지 덕목
양심잠
양심노트
도마복음
1절 죽음을 맛보지 않는 비결
2절 찾는 것을 멈추지 말라
3절 그대 자신을 알라
4절 이원성을 떠나 하나가 되어라
5절 그대 면전의 것을 알라
6절 자신을 속이지 말라
7절 사람에게 먹힌 사자
8절 지혜로운 어부가 되어라
9절 씨를 뿌리는 자
10절 세상을 불태우러 왔다
11절 살아 있는 자는 죽지 않을 것이다
12절 천지의 근원이 되는 자
13절 나는 그대의 선생이 아니다
14절 그릇된 금식과 기도와 자선
15절 여자에게서 태어나지 않은 자
16절 세상에 분쟁을 주러 왔다
17절 보거나 듣거나 만질 수 없고 생각할 수도 없는 것
18절 시작이자 종말이 되는 자리
19절 영생의 비결인 불멸하는 5그루의 나무
20절 겨자씨 하나와 같은 하나님의 왕국
21절 육체의 주인이 오기 전에 영생을 얻어라
22절 영적 육체로 거듭나는 방법
서양 연금술의 요결, 에메랄드 타블렛
23절 그들은 하나로서 설 것
24절 빛은 빛의 사람 안에 있다
25절 그들을 사랑하고 보호하라
26절 먼저 그대의 눈 속의 들보를 빼내라
27절 세상을 금식하고 하나님의 현존에 안식하라
28절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이유
29절 육체로 인해 영이 존재하게 하라
30절 그대들은 하나님들이다
31절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선지자
32절 높은 언덕 위에 세워진 굳건한 도시
33절 모든 사람이 그 빛을 보게 하라
34절 장님의 길 안내
35절 먼저 힘센 자의 두 손을 결박하라
36절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마라
37절 살아 계신 분의 아들
38절 누구에게서도 들을 수 없는 가르침
39절 위선자 바리새파의 죄악
40절 아버지의 현존 안에 거하라
41절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
42절 나그네가 되어라
43절 당신은 누구십니까
44절 성령을 모독하지 말라
45절 속마음을 선하게 하라
46절 갓난아이가 되어라
47절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48절 산을 움직이는 권능
49절 하나가 되어 선택받은 자
50절 우리는 빛으로부터 왔다
51절 하나님의 왕국은 이미 왔다
52절 지금 여기 현존하는 이와 함께하라
53절 영혼의 할례가 유익하다
54절 가난한 자들이여 축복받을 것이다
55절 나처럼 십자가를 져라
56절 세상을 깨닫고 주검을 발견하라
57절 추수하는 날 뽑혀 태워질 가라지
58절 고통을 참고 생명을 찾아라
59절 살아 있는 동안 살아 계신 분을 보라
60절 살아서 영생을 얻어라
61절 나는 온전한 자리에서 온 사람이다
62절 비밀스러운 가르침
63절 우리는 내일을 기약하지 못한다
64절 아버지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자들
65절 포도원의 소작인들
66절 내다 버린 돌들이 머릿돌이다
67절 먼저 너 자신을 알아라
68절 미움과 박해를 받는 자들
69절 마음속에서 박해받는 자들
70절 그대 안에 있는 것을 낳아라
71절 아무도 이 집을 다시 짓지 못할 것이다
72절 나는 나누는 자가 아니다
73절 추수할 일꾼이 부족하다
74절 우물로 곧장 뛰어들어라
75절 신부의 방에 들어가는 조건
76절 영원불변한 그분의 보물을 찾아라
77절 나는 모든 것들 위에서 빛나는 빛이다
78절 그대들은 왜 광야에 나왔는가
79절 아버지의 말씀을 따르는 자가 복되도다
80절 세상을 깨닫고 육체를 발견하라
81절 풍요로운 자가 다스릴 수 있다
82절 나에게서 멀어지는 자는 왕국에서 멀어진다
83절 아버지의 빛 안에 숨겨진 그분의 형상
84절 그대들의 영원한 형상들을 보라
85절 아담보다 그대들이 위대하다
86절 사람들의 영원한 안식처
87절 다른 육체에 의존하는 육체와 영혼은 비참하다
88절 성령을 깨달은 이가 천사들, 선지자들보다 위대하다
89절 속을 만드신 분이 바깥도 만드셨다
90절 나와 연합하여 안식을 찾아라
91절 그대들 면전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92절 그대들은 더 이상 구하지 않는다
93절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마라
94절 구하는 자는 찾을 것이다
95절 다시 돌려받지 못할 자들에게 주어라
96절 적은 누룩과 같은 성령의 불씨
97절 늘 깨어있어야 아버지의 왕국에 이를 수 있다
98절 힘이 센 사람을 죽여 아버지의 왕국에 이르라
99절 누가 나의 형제와 어머니인가
100절 나의 것은 나에게 돌려주어라
101절 참된 아버지와 참된 어머니
102절 잠자는 개와 같은 바리새인들
103절 반역자들이 도착하기 전에 미리 막아라
104절 내가 무슨 죄를 지었는가
105절 참된 부모를 모르는 창녀의 자녀
106절 아담의 자녀가 되어라
107절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이 더 간절하다
108절 내 입으로부터 마시는 자는 나처럼 될 것이다
109절 보물이 숨겨진 밭
110절 풍요로워진 자 세상을 단념하라
111절 살아 있는 분으로 말미암아 살아나라
112절 혼에도 육체에도 의지하지 말라
113절 아버지의 왕국은 지상에 널리 펼쳐져 있다
114절 마리아를 살아 있는 영이 되게 하겠다
마리아복음
마리아복음
부록
성도의 길
하나님께 바치는 기도
현존에 감사하는 기도
크리스천 실천지침 14조
기독교의 3가지 공부법
무지의 기도
무지의 기도의 핵심
예수님에게 배우는 양심의 6가지 덕목
양심잠
양심노트
책 속으로
그분(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누구든지 이 가르침의 참뜻을 깨닫는 자는 죽음을 맛보지 않게 될 것이다.”라고 하셨다.
왜 『도마복음』이 원자폭탄과 같은 위력을 갖는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상당한 부분이 4대 복음서와 겹침에도 불구하고, 『도마복음』은 누구나 스스로 ‘하나님의 왕국’ 즉 ‘성령’을 곧장 찾아야 하며, 심판의 날을 기다리지 말고 살아 있는 동안 ‘영생’을 얻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p.13
예수님은 분명히 돌아가시기 전에 살아서 ‘육의 영생’을 이루시고 ‘부활체’를 얻으셨습니다.
살아서 이미 ‘영생’을 얻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변화산 사건’에서 제자들에게 분명히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 이렇게 살아서 ‘부활체’를 완성하여 ‘죽음’을 맛보지 않는 것이야말로, 『도마복음』의 핵심주장입니다.
기존의 4대 복음서가 ‘성령에 따르는 양심적 삶’(혼의 성화)에 대한 가르침을 주로 다루었다면, 『도마복음』은 ‘성령의 각성’(영의 각성)과 ‘영생의 비결’(육의 영생)을 주로 밝히고 있습니다.
천국의 열쇠인 ‘영·혼·육의 거듭남’은 이 5대 복음서를 통해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점이 예수님께서 가신지 2,000여 년이 지난 지금, 다시 세상에 드러난 예수님의 말씀인 『도마복음』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p.15
먼저 우리 내면에서 ‘참된 천국’인 ‘성령’(참나·영, I AM)을 되찾아야 한다.
이 ‘영원한 나의 현존’을 늘 체험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삶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삶이 된다.
예수님은 맹목적 ‘믿음’을 가르치지 않는다.
그러한 믿음은 무지를 전제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스스로 체험하고 깨달아서 ‘진정한 믿음’ ‘확신’을 얻으라고 가르친다.
살아서 확신하지 못하는 진리를 죽은 뒤에 얻기를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살아서 깨달아야 한다.
--- p.23
① 내가 “죄(원죄)를 사하노라!”라고 하였으나, 사실 그대들은 본래 원죄가 없다.
그대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영원한 현존’(I AM) 안에 머물러 왔다!
② 내가 “성령을 받아라!”라고 하였으나, 사실 그대들의 ‘영’이 바로 ‘성령’이다.
그대들이 바로 하나님들이다!
③ 내가 “심판의 날 영생을 줄 것이다!”라고 하였으나, 사실은 그대들 스스로가 성령의 힘으로 ‘지금 여기서’ 부활을 얻어야 한다!
--- p.48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그대들이 둘을 하나로 만들 수 있을 때, 안을 바깥처럼 그리고 바깥을 안처럼 만들 수 있을 때, 위를 아래처럼 만들고, 남성과 여성을 하나로 만들 수 있어서, 남성이 더 이상 남성이 아니며 여성 또한 더 이상 여성이 아니게 될 때,
그대들이 ‘육체의 눈’ 대신에 ‘새로운 눈’을 만들 수 있고, ‘육체의 손’ 대신에 ‘새로운 손’을 만들 수 있고, ‘육체의 발’ 대신에 ‘새로운 발’을 만들 수 있고, ‘육체의 형상’ 대신에 ‘새로운 형상’을 만들 수 있을 때, 그대들은 ‘그 왕국’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셨다.
--- p.72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에게 묻기를 “언제쯤이나 죽은 사람들을 위한 안식이 이루어지겠습니까? 언제쯤이나 새로운 세상이 오겠습니까?”라고 하였다.
그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길 “그대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이미 왔다! 그러나 그대들은 모르고 있다.”라고 하셨다.
--- p.126
천지만유의 본질인 ‘하나님의 왕국’은 이미 우리 곁에, 우리의 ‘혼과 육’ 안에 내려와 있다.
우리 내면의 분별을 초월한 ‘영원한 나의 현존’(I AM, 영)이야말로 모든 존재(생각·감정·오감)의 뿌리인 하나님의 왕국이다.
태초 이래 늘 고요한 ‘영원한 나의 현존’이야말로 ‘영원한 안식처’이다!
--- p.127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나’(I AM)는 모든 것들 위에서 빛나는 빛이요, ‘나’는 모든 것이다! ‘나’로부터 모든 것이 나왔고, ‘나’에게 모든 것이 도달하게 된다.
나무토막을 쪼개 보라! 거기에 ‘내’가 있다.
돌멩이를 들어 보라! 거기에서 그대들은 ‘나’를 발견할 것이다.”라고 하셨다.
--- p.168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누구든지 ‘세상’을 깨닫게 되면 ‘육체’를 발견하게 될 것이며, 누구든지 육체를 발견한 자에게는 세상은 더 이상 합당하지 않다.”라고 하셨다.
--- p.175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나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불’에 가까이 있는 것이다.
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왕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라고 하셨다.
--- p.177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하늘들과 땅이 그대들의 면전에서 둘둘 말리면서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살아 있는 분’으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셨다.
--- p.222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에게 말하기를 “언제 ‘그 왕국’이 오겠습니까?”라고 하였다.
“그 ‘왕국’에 대해 지켜본다고 해서 왕국이 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보라, 여기 있다!’ 또는 ‘보라, 저기 있다!’라고 말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차라리 ‘아버지의 왕국’은 지상에 널리 펼쳐져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 못한다.”라고 하셨다.
--- p.225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자연계의 모든 것, 형상 지워진 모든 것, 창조된 모든 것들은 서로 더불어 존재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근원’(영원히 현존하는 나, I AM) 속으로 녹아들어 가게 될 것이다.
왜 『도마복음』이 원자폭탄과 같은 위력을 갖는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상당한 부분이 4대 복음서와 겹침에도 불구하고, 『도마복음』은 누구나 스스로 ‘하나님의 왕국’ 즉 ‘성령’을 곧장 찾아야 하며, 심판의 날을 기다리지 말고 살아 있는 동안 ‘영생’을 얻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p.13
예수님은 분명히 돌아가시기 전에 살아서 ‘육의 영생’을 이루시고 ‘부활체’를 얻으셨습니다.
살아서 이미 ‘영생’을 얻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변화산 사건’에서 제자들에게 분명히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 이렇게 살아서 ‘부활체’를 완성하여 ‘죽음’을 맛보지 않는 것이야말로, 『도마복음』의 핵심주장입니다.
기존의 4대 복음서가 ‘성령에 따르는 양심적 삶’(혼의 성화)에 대한 가르침을 주로 다루었다면, 『도마복음』은 ‘성령의 각성’(영의 각성)과 ‘영생의 비결’(육의 영생)을 주로 밝히고 있습니다.
천국의 열쇠인 ‘영·혼·육의 거듭남’은 이 5대 복음서를 통해 온전해질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점이 예수님께서 가신지 2,000여 년이 지난 지금, 다시 세상에 드러난 예수님의 말씀인 『도마복음』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p.15
먼저 우리 내면에서 ‘참된 천국’인 ‘성령’(참나·영, I AM)을 되찾아야 한다.
이 ‘영원한 나의 현존’을 늘 체험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삶은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 삶이 된다.
예수님은 맹목적 ‘믿음’을 가르치지 않는다.
그러한 믿음은 무지를 전제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스스로 체험하고 깨달아서 ‘진정한 믿음’ ‘확신’을 얻으라고 가르친다.
살아서 확신하지 못하는 진리를 죽은 뒤에 얻기를 기다리지 말아야 한다.
살아서 깨달아야 한다.
--- p.23
① 내가 “죄(원죄)를 사하노라!”라고 하였으나, 사실 그대들은 본래 원죄가 없다.
그대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영원한 현존’(I AM) 안에 머물러 왔다!
② 내가 “성령을 받아라!”라고 하였으나, 사실 그대들의 ‘영’이 바로 ‘성령’이다.
그대들이 바로 하나님들이다!
③ 내가 “심판의 날 영생을 줄 것이다!”라고 하였으나, 사실은 그대들 스스로가 성령의 힘으로 ‘지금 여기서’ 부활을 얻어야 한다!
--- p.48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그대들이 둘을 하나로 만들 수 있을 때, 안을 바깥처럼 그리고 바깥을 안처럼 만들 수 있을 때, 위를 아래처럼 만들고, 남성과 여성을 하나로 만들 수 있어서, 남성이 더 이상 남성이 아니며 여성 또한 더 이상 여성이 아니게 될 때,
그대들이 ‘육체의 눈’ 대신에 ‘새로운 눈’을 만들 수 있고, ‘육체의 손’ 대신에 ‘새로운 손’을 만들 수 있고, ‘육체의 발’ 대신에 ‘새로운 발’을 만들 수 있고, ‘육체의 형상’ 대신에 ‘새로운 형상’을 만들 수 있을 때, 그대들은 ‘그 왕국’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하셨다.
--- p.72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에게 묻기를 “언제쯤이나 죽은 사람들을 위한 안식이 이루어지겠습니까? 언제쯤이나 새로운 세상이 오겠습니까?”라고 하였다.
그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길 “그대들이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이미 왔다! 그러나 그대들은 모르고 있다.”라고 하셨다.
--- p.126
천지만유의 본질인 ‘하나님의 왕국’은 이미 우리 곁에, 우리의 ‘혼과 육’ 안에 내려와 있다.
우리 내면의 분별을 초월한 ‘영원한 나의 현존’(I AM, 영)이야말로 모든 존재(생각·감정·오감)의 뿌리인 하나님의 왕국이다.
태초 이래 늘 고요한 ‘영원한 나의 현존’이야말로 ‘영원한 안식처’이다!
--- p.127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나’(I AM)는 모든 것들 위에서 빛나는 빛이요, ‘나’는 모든 것이다! ‘나’로부터 모든 것이 나왔고, ‘나’에게 모든 것이 도달하게 된다.
나무토막을 쪼개 보라! 거기에 ‘내’가 있다.
돌멩이를 들어 보라! 거기에서 그대들은 ‘나’를 발견할 것이다.”라고 하셨다.
--- p.168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누구든지 ‘세상’을 깨닫게 되면 ‘육체’를 발견하게 될 것이며, 누구든지 육체를 발견한 자에게는 세상은 더 이상 합당하지 않다.”라고 하셨다.
--- p.175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나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불’에 가까이 있는 것이다.
나에게서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왕국’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라고 하셨다.
--- p.177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하늘들과 땅이 그대들의 면전에서 둘둘 말리면서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살아 있는 분’으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라고 하셨다.
--- p.222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에게 말하기를 “언제 ‘그 왕국’이 오겠습니까?”라고 하였다.
“그 ‘왕국’에 대해 지켜본다고 해서 왕국이 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보라, 여기 있다!’ 또는 ‘보라, 저기 있다!’라고 말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차라리 ‘아버지의 왕국’은 지상에 널리 펼쳐져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 못한다.”라고 하셨다.
--- p.225
구세주이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자연계의 모든 것, 형상 지워진 모든 것, 창조된 모든 것들은 서로 더불어 존재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의 근원’(영원히 현존하는 나, I AM) 속으로 녹아들어 가게 될 것이다.
--- p.230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1년 08월 15일
- 쪽수, 무게, 크기 : 264쪽 | 140*200*20mm
- ISBN13 : 9788994950518
- ISBN10 : 8994950516
You may also like
카테고리
한국어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