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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책과 GPT를 가르쳤습니다
아이에게 책과 GPT를 가르쳤습니다
Description
책소개
AI 시대, 우리 아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
유튜브는 막았지만, GPT는 열어준 엄마의 리얼 교육 실험기


AI를 두려워하는 부모부터 자녀 교육에 고민 많은 모든 부모가 읽어야 할 책,
중학생 딸과 함께 쓴 AI 시대 자녀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매일 아침 "GPT한테 물어볼까?"가 일상 인사가 된 우리 집.
학원 대신 AI와 대화하며 공부하는 아이.
과연 이것이 올바른 교육일까? 《아이에게 책과 GPT를 가르쳤습니다》는 한 평범한 엄마가 AI와 함께 아이를 키우며 발견한 놀라운 변화의 기록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엄마도 처음이야, AI가 무섭기만 했던 그때

Youtube는 막 았지만, GPT는 열어줬습니다
정말 네이버와 구글의 검색이 AI로 대체될까? (feat.퍼플렉시티)
알림장에 올라온 글자, AI 디지털교과서
처음으로 AI가 정말 똑똑하다고 느낀 날

2장 AI와 책으로 함께 자라는 우리 아이 이야기


책 읽고 글 한줄 못 쓰던 아이가 독후감을 쓰기까지
책은 걱정하지마 엄마가 다 사줄께
우리 아이 맞춤 과외 선생님 만들기
AI 친구 칸트, 예슬이의 철학 선생님이 되다

3장 무엇을 가르칠까보다, 어떻게 대화할까


공부보다 중요한 건 감정을 말하는 연습
메타인지를 키운다는 것 - 틀렸다는 걸 말할 수 있는 용기
우리 아이가 갑자기 창의적으로 보이기 시작한 이유
질문이 늘어난 아이는 스스로 배우기 시작했다

4장 AI 시대, 부모의 실전 교육법


AI와 함께하는 자녀교육 5단계
부모가 알아야 할 AI사용시 자녀 컨트롤 방법(꿀팁5개)
AI 이미지만들기, 아이가 제일 재미있어 하는 교육
제발 엄마가 먼저 배우자

5장 부모가 미래를 설계해야 아이가 따라옵니다


10대 CEO가 탄생할 수 있을까? - 꼭 공부만이 답은 아닌 시대
지금 필요한 진로교육은 ‘적성’이 아니라 ‘태도’
AI윤리 어디부터 어떤걸 가르쳐야 할까?
부모가 먼저 바뀌면, 아이는 생각보다 빨리 따라온다

6장 예슬이가 생각하는 AI에 대한 의견

*중학교 2학년 예슬 양이 직접 쓴 AI에 대한 생각
내가 AI로 공부하는 방법
요즘 애들은 AI랑 어떻게 노는지 궁금하세요?
우리 엄마는 좀 이상한 교육을 한다
우리 엄마 교육이 좋은 점
처음부터 AI랑 친하진 않았어요

에필로그

상세 이미지
상세 이미지 1

책 속으로
모른다고 해도 혼나지 않고, 질문이 서툴러도 조롱받지 않으며, 무엇보다도 반복해서 물어볼 수 있었다.
정답을 모른다는 건, 이 아이에겐 늘 작고 조용한 수치였다.
그런데 AI는 그 ‘모른다’는 상태를 그대로 받아주었다.
틀렸다고 나무라지 않고,부족하다고 조급해하지 않았다.
그저 지금 있는 자리에서, 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 만큼만 한 발짝 옮기도록 도와줄 뿐이었다.

--- p.71

변화된 부모의 역할, 이제는 '디지털 가디언'이 되어야 할 때
AI 시대, 부모의 역할이 예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예전에는 책 잘 골라주고, 좋은 학원 찾아주는 게 부모의 일처럼 여겨졌지만, 지금은 그보다 훨씬 더 복잡한 책임이 따라온다.

--- p.136

예슬이가 AI 이미지 생성에 더 익숙해지면서, 우리는 단순히 대상을 묘사하는 것을 넘어 이미지의 스타일과 분위기까지조절하는 방법을 실험해보았다.
이것은 아이의 표현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같은 내용이라도 어떤 스타일로 표현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의 이미지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숲속의 집”이라는 주제를 다양한 스타일로 시도해보았다
--- p.161

나는 아이의 가능성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사람이자, 때로는 아이의 두려움을 먼저 알아채주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
부모가 기술보다 조금만 먼저 움직인다면, 그 한 걸음이 아이에게는 거대한 신호가 될 수 있다.
AI는 두렵지 않다.
낯설 뿐이다.
부모가 먼저 용기 낸다면,아이는 그 모습을 보고 배운다.
그렇게 우리는 함께,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아이를 키울 수 있다.
--- p.196

한 교장선생님의 말이 잊히지 않는다.
“지금 교사 수의 두배가 되지 않으면, 선생님들이 수업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는환경은 어렵습니다.” 현실적으로 교사 수를 두 배로 늘리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그 현실적 한계 속에서, AI 디지털 교과서는 새로운 대안으로 등장했다.

--- p.31

지금 이 책을 펼친 당신도 아마 나처럼 시작했을 것이다.
불안해서, 두려워서, 뒤처질까 봐.
하지만 그 안에는 분명히 '아이와 함께 더 나은 세상을 살고 싶은 마음'이 있다.그 마음이면 충분하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그러니 이 책을 읽으며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라고 느껴준다면, 우리는 이미 같은 길위에 서 있는 것이다.

--- p.5

처음엔 AI를 도구처럼 써보려고 했다.
성적이 오르면 좋겠고,발표자료가 빨리 만들어지면 더 좋겠고, GPT가 아이의 질문을받아주는 모습을 보면 ‘이거 참 쓸만하네’ 하는 마음도 들었다.
--- p.248

출판사 리뷰
'공부하라'고 다그치지 않고도 스스로 질문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밀

캠핑장에서 아이 핸드폰을 부숴버린 엄마, 초등 5학년까지 영어를 시작하지 않은 엄마.
그런 엄마가 AI를 만나 어떻게 달라졌을까? 이 책은 완벽하지 않은 부모가 AI라는 도구를 통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담았다. GPTs로 우리 아이 맞춤 선생님 만들기, 독서와 AI를 연결한 창의적 학습법, 실제 중학생이 직접 쓴 AI 활용 경험담까지.
이론이 아닌 실전에서 검증된 AI 교육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질문하는 아이가 AI 시대의 주인공이 된다"

AI는 답을 주는 도구가 아니라, 더 많은 질문을 만들어내는 촉매제다.
이 책을 통해 당신도 AI를 두려워하지 않고, 아이와 함께 탐험하는 부모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유튜브는 막았지만, GPT는 열어준 엄마의 선택이 옳았을까?"

AI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협할까, 아니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까? 수많은 부모들이 이 질문 앞에서 갈등한다.
《아이에게 책과 GPT를 가르쳤습니다》는 이 물음에 대한 한 엄마의 실험적 답변이다.
딸과 함께 AI를 탐험하며 발견한 놀라운 변화, 그리고 그 과정에서 깨달은 '질문하는 아이'의 중요성을 담았다.
이 책은 단순한 AI 활용 가이드북이 아니다.
평범한 엄마가 아이와 함께 시행착오를 겪으며 찾아낸 '진짜 교육'의 의미를 담은 성장기다.
무엇보다 중학생인 예슬이가 직접 쓴 AI 활용 경험담은 이 책의 진정성을 더한다.

지금 왜 《아이에게 책과 GPT를 가르쳤습니다》가 필요한가?

하나. AI는 위험하지 않다, 모르는 것이 위험하다 : 부모가 먼저 AI를 이해하고 경험해야 아이를 올바르게 안내할 수 있다는 확신을 전달한다.
둘.
질문이 사라진 교실, AI가 되살린 호기심 : 암기 위주 교육에 지친 아이들이 AI와의 대화를 통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는 즐거움을 되찾는 과정을 보여준다.
셋.
실전 검증된 AI 교육법 : GPTs로 맞춤형 선생님 만들기,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 연령별 AI 윤리교육 방법 등 당장 적용 가능한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한다.
넷.
독서와 AI의 만남 : 책을 통해 사고력을 기르고, AI를 통해 그 사고를 확장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을 제안한다. AI를 두려워하는 부모, 자녀의 미래 교육 방향을 고민하는 부모, 그리고 이미 AI를 사용하지만 올바른 활용법을 모르는 모든 부모에게 이 책은 나침반이 될 것이다.
특히 "아이를 가르친 줄 알았는데, 내가 배웠다"는 저자의 고백은 부모 역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AI 시대, 부모의 역할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배우는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오늘부터 아이와 함께 AI를 탐험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 두려워하며 뒤처질 것인가?'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7월 16일
- 쪽수, 무게, 크기 : 254쪽 | 130*200*20mm
- ISBN13 : 9791197840067
- ISBN10 : 1197840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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