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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장막
다윗의 장막
Description
책소개
「다윗의 장막」은 “예배에 관한 한 단연코 탁월한 책‘이라고 조이 도우슨은 추천의 글에서 쓰고 있다.
예배에 관한 수많은 책이 있지만 이 책만큼 ‘예배의 본질’에 관한 놀라운 통찰을 담고 있는 책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이 책은 토기장이가 10년 전에 출간해서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이다.
참된 예배의 회복.
이것은 오늘의 한국교회가 최우선으로 추구하고 회복해야 할 거룩한 소명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프로그램화된 부흥집회의 메뉴 판이 아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열정, 이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요구된다고 저자는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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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헌사 | 10주년 기념 독자에게 보내는 감사 메시지

추천의 글 | 서문

Chapter 01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 ?031

Chapter 02 잘못된 결승선과 향기로운 손잡이 ?053
중단하는 것과 놓치는 것

Chapter 03 천국 문을 열라 ?073
그리고 지옥 문을 닫으라

Chapter 04 은혜의 보좌를 세우라 ?101
심판의 보좌를 세우지 마라

Chapter 05 주의 영광의 빛을 켜라 ?127
더 이상 어둠속에서 실족하지 마라

Chapter 06 절름발이(?)가 아닌 그 누구도 신뢰하지 마라 ?145
하나님의 섭리와 씨름하라

Chapter 07 영적 집착인가 영적 친밀함인가? ?165
구경인가 만남인가?

Chapter 08 그날 천상에서는 음악이 멈췄다 ?191
음악이 회복될 날이 올 것이다

Chapter 09 보좌의 영역을 확대하라 ?217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Chapter 10 문지기의 감춰진 힘을 발견하라 ?239
제자리에 서라

◆ 스터디 가이드

책 속으로
하나님의 영광의 궤를 지고 예루살렘 성문을 통과하며 환호하던 예배자들은 달랐다.
그들은 하나님의 임재의 파란 불꽃을 사모하였기에 수고와 고통의 표시를 몸에 지녔다.
하나님의 임재와 인애를 회복하고자 수고했던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나 구경하기 위해 성내에서 편안히 기다리던 열매 없는 예배자들과는 확연히 구별되었다.
열정 있는 예배자의 옷은 희생의 핏자국으로 물들어 있었다.
제사장들의 옷에 범벅이 된 먼지와 땀은 그들이 하나님의 임재를 나곤의 타작마당에서부터 예루살렘 성으로 인도하기 위해 얼마나 값진 대가를 지불했는가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새 언약 아래서도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려면 뛰고 춤추며 말 그대로 땀을 흘려야 하는가? 물론 아니다.
그러나 그럴 용의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받으셔야 한다(요4:24).
십자가 위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자기희생은 동물로 드리는 희생 제사를 영원히 없애버렸다.
하지만 하나님은 예배 안에서 희생의 개념을 결코 없애지 않으셨다.
--- p.74

출판사 리뷰
다윗의 장막, 10주년 기념 특별판!

“하나님, 오직 당신만을 예배합니다”


「다윗의 장막」은 “예배에 관한 한 단연코 탁월한 책‘이라고 조이 도우슨은 추천의 글에서 쓰고 있다.
예배에 관한 수많은 책이 있지만 이 책만큼 ‘예배의 본질’에 관한 놀라운 통찰을 담고 있는 책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이 책은 토기장이가 10년 전에 출간해서 많은 사랑을 받은 책이다.


당시 이 책의 영향력은 가히 놀라웠다.
많은 예배인도자들이 그룹으로 모여 이 책으로 스터디를 하면서 파급력이 커지기 시작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까지 삽시간에 이 책은 퍼져나갔다.
‘하나님이 얼굴을 구하는 예배’라는 표현이 유행이 되기도 했다.
토기장이가 이 책의 출간 10주년을 기념해서 다시 개정판을 내는 것은 단 하나의 이유이다.
이 책을 모르는 새로운 젊은 세대들에게 열정적인 예배자, 다윗의 마음을 전함으로 ‘예배의 회복’을 도전하기 위한 것이다.


토미 테니는 사도행전 15:16을 읽다가 질문을 품게 되었다: “왜 하나님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재건하고 싶으신 것일까?” 그에 따르면 하나님의 관심사는 어떤 건물이 아니라 다윗의 가슴에 있던 바로 그 열정이었다.
다윗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임재’를 좇는 사람이었다.
다윗의 장막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집이 된 것은 그곳에서 예배하는 사람들 때문이었다.
그래서 만약 지구상에 있는 예배 처소 중에 하나님이 가장 ‘향수’를 느끼시는 곳이 있다면 다윗의 장막이 아닐까라고 저자는 추측한다.


예배는 그저 ‘좋은 찬양’, ‘좋은 설교’ 그 이상의 것을 갈망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현현 가운데 또는 생생한 영광중에 나타나시는 것을 보고 싶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저 좋은 예배, 좋은 찬양, 좋은 설교를 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하나님 그 분을 만나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의 영적 상태는 심각하다.
저자의 표현에 따르면 그리스도의 신부된 교회는 ‘왕궁에서 왕 없이 사는 것’에 익숙해져 가고 있다.
교회는 하나님과의 깊이 있는 만남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기를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구경하는 예배를 그만 둘 때가 되었다.
예배에 참여하는 자가 되라!”
저자에 따르면,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만을 바라보는 교회를 원하신다.
이제 우리는 이렇게 기도해야 한다.
“나는 하나님의 선물들(gift)보다 주님의 임재(giver)를 더욱 원합니다.
나는 성장보다 영광을 갈망합니다.”

참된 예배의 회복.
이것은 오늘의 한국교회가 최우선으로 추구하고 회복해야 할 거룩한 소명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프로그램화된 부흥집회의 메뉴 판이 아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열정, 이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요구된다고 저자는 호소하고 있다.

열정적 예배자였던 다윗의 마음을 회복하기 원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참 예배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땅에 진정한 부흥의 바람이 임하도록 기도하는 예배자가 될 것이다.


“「다윗의 장막」을 손에 쥐는 순간 당신은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한 페이지 한페이지마다 성령의 기름이 스며나오기 때문이다.
변화가 두렵다면 아예 안 보는 것이 나을 책이다.

_ 개정판 역자 감사 메시지 중에서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14년 07월 15일
- 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466g | 140*218*15mm
- ISBN13 : 9788977823150
- ISBN10 : 897782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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