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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 사주정설
비전 사주정설
Description
책소개
개인이 갖고 있는 천명과 운명을 알기 쉽게 풀이하여 역학계에 돌풍을 일으킨 책.
숙명과 운명은 인간의 회의와 사색의 첫걸음이다.
거대한 운명의 작용력에 대하여 인간의 지력은 대항조차 할 수 없는가, 숙명을 숙명으로만 체념하고 그에 순응해야 할 것인가.
이 거대한 인간에 대한 압박과 여기에서 벗어나려는 인간의 몸부림과 숙명의 본질에는 우리가 과학적 방법으로 접근하고 처리할 수 있는 필연성 너머의 우연성이 있다.
이 책은 가장 우연적 현상으로 간주되는 출생이라는 사실을 그 대상으로 하여 사주추명학에 접근하였다.

목차
1.
입문
서론
사주를 정하는 법
오행
제합 및 제살

2.
원리
육신 및 십이운성
용신 및 격국
간명비법

3.
응용
육친
빈부
관록
직업 및 출신
수요 및 질병
성격
여자의 운명
행운 및 기타
실제감정

책 속으로
사주추명학은 현재 과하계에서 확율을 한계로 하여 그 이상 필연성이 답사할 수 없는 신비를, 인간의 출생 연월일시를 기준으로 한 사학독특한 방법으로 구명하려는 것이다.
이 방법이 과연 정당한가 아닌가는 현재의 실증적 과학이론으로는 증명할 수가 없다.
그러나 우연과 신비를 인정치 아니할 수 없게 된 현대과학의 입자에서는 이 필연성을 초월해서 우연과 신비에 도전하는 인간의 노력을 경멸치는 못할 것이다.


어쨌든 현재로서는 사주추명학상의 숙명연구방법이 실증적 과학론에 부합할 수 없다.
과학이 초고도로 발달하는 어느 장래에, 인간의 출생일시와 그 숙명간의 필연적 관련성을 과학이 실증해 줄런지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오늘날 우리는 물리학상의 실험식을 통계적 방법에 의하여 얻고, 그 원인과 결과의 필연적 관련성을 궁극적으로 구명치 아니하고도 이용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주추명학도 통계적 방법에 의하여 그 원칙을 얻었으므로, 원인과 결과의 필연적 관련성을 구명치 못하더라도 이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으며 또 미신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을 것이다.
--- 표지 내용 중에서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02년 01월 31일
- 쪽수, 무게, 크기 : 290쪽 | 435g | 153*224*20mm
- ISBN13 : 9788972700685
- ISBN10 : 8972700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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