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40339","title":"조지 프리드먼의 전쟁의 미래","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GWrj1J4Tjo88OpZH2K3DLgtiheh.png?v=1765128207\"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조지 프리드먼의 전쟁의 미래\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52322363\/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당대 최고의 지정학자가 쓴 군사학의 고전\u003cbr\u003e대전쟁의 시대가 다시 오고 있다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30년 전 세계는 강대국 간의 전쟁을 상상할 수 없었다.\u003cbr\u003e하지만 지금 그런 세상이 오고 있다.\u003cbr\u003e저 먼 중동의 어느 곳, 유럽의 러시아 접경 어느 곳의 이야기가 아니다.\u003cbr\u003e바로 우리 눈 앞에 전쟁이라는 잔혹한 현실이 다가오고 있다.\u003cbr\u003e중국은 패권국 미국이 서태평양을 지나는 자신의 군함과 상선들을 언제든 차단할 수 있는 상황을 감내하지 않으려 하고 있고 미국의 통제권을 거부할 수 있는 역량이 준비되어 있다고 느끼고 있다.\u003cbr\u003e미국은 중국이 대만을 장악하고 대만을 기반으로 남중국해는 물론 서태평양 전역에 대한 제해권을 장악하게 되는 상황을 두려워하고 있다.\u003cbr\u003e강대국과 강대국의 사활적 이익이 충돌하면 어떤 식이든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u003cbr\u003e미국과 중국이 서태평양의 지배권을 놓고 충돌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야 한다.\u003cbr\u003e한국이 그 전쟁이 휩쓸려 들어갈 경우, 그리고 더 최악으로 한국이 그 전쟁의 무대가 될 경우 어떻게 될 것인가? 그런 상황을 막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당대 최고의 지정학자이자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조지 프리드먼이 쓴 『조지 프리드먼의 전쟁의 미래』가 그러한 논의에 중요한 통찰과 예측을 제공하기 위해 다시 출간되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한국어판 서문 \u003cbr\u003e서문 \u003cbr\u003e〈서론〉 21세기는 왜 미국의 세기인가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1부 무기와 전략\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01 다윗의 돌팔매: 무기의 흥망 \u003cbr\u003e위대한 유럽 무기 체계의 흥망 \u003cbr\u003e새로운 힘, 새로운 전쟁 방식 \u003cbr\u003e결론: 전쟁과 시각의 위기 \u003cbr\u003e\u003cbr\u003e02 군인과 과학자: 미국의 군사적 실패의 기원 \u003cbr\u003e기술자들의 부상 \u003cbr\u003e원자폭탄: 전사로서의 물리학자 \u003cbr\u003e군인이 과학자와 사랑에 빠지다 \u003cbr\u003e작전 연구와 제국적 과학자 \u003cbr\u003e과학자 전략가들의 몰락 \u003cbr\u003e결론 \u003cbr\u003e\u003cbr\u003e03 가짜 새벽: 핵무기의 실패 \u003cbr\u003e핵무기의 엄청난 기이함 \u003cbr\u003e핵무기와 전략 폭격 \u003cbr\u003e핵무기는 어떻게 부적절해졌는가 \u003cbr\u003e핵무기의 사용과 오용 \u003cbr\u003e\u003cbr\u003e04 미국 대전략의 기본원칙: 미국의 전략과 해양 \u003cbr\u003e미국 해양전략의 형성 \u003cbr\u003e낡은 전략, 새로운 지정학 \u003cbr\u003e전략에서 작전으로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2부 유럽 무기의 진부화\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1편 지상전 \u003cbr\u003e\u003cbr\u003e05 화약에서 석유로: 전차의 영광 \u003cbr\u003e총포의 문제 \u003cbr\u003e화약이 석유를 만나다: 기갑전의 기원 \u003cbr\u003e전차의 전성기 175\u003cbr\u003e뱀이 몽구스를 만나다: 전차와 대전차 미사일 \u003cbr\u003e이상한 과학: 전차를 계속 달리게 하다 \u003cbr\u003e\u003cbr\u003e06 진부화의 감지\u003cbr\u003e어디에도 숨을 곳이 없다: 센서와 전차 \u003cbr\u003e플랫폼과 컴퓨터: 테이터 수집과 활용 \u003cbr\u003e가격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전차의 생존 투쟁 \u003cbr\u003e진부화: 기갑전의 종말 \u003cbr\u003e\u003cbr\u003e2편 해전\u003cbr\u003e\u003cbr\u003e07 포함의 흥망\u003cbr\u003e포함의 기원 \u003cbr\u003e귀류법으로서의 전함 \u003cbr\u003e몰락 이후: 전함 이후의 수상전 \u003cbr\u003e\u003cbr\u003e08 산파로서 항공모함 \u003cbr\u003e시대와 시대 사이에서: 항공모함의 흥망 \u003cbr\u003e이지스: 정밀유도미사일 대 항모전단 \u003cbr\u003e항공모함 시대 이후의 이지스와 해전 \u003cbr\u003e\u003cbr\u003e3편 항공전\u003cbr\u003e\u003cbr\u003e09 항공력에 대한 최초의 사고 \u003cbr\u003e전투기로서 항공기 \u003cbr\u003e최초의 시도: 영국 전투와 영국의 대응 \u003cbr\u003e성배: 정밀성에 대한 미국의 연구 \u003cbr\u003e소이탄부터 원자탄까지: 일본의 결론 \u003cbr\u003e\u003cbr\u003e10 실패의 재검토: 베트남 전쟁과 항공력의 실패 \u003cbr\u003e낙승: 베트남 전쟁에서 항공력의 약속 \u003cbr\u003e장님의 허세: 교리 없는 전쟁 \u003cbr\u003e갑작스러운 여명: 정밀유도폭탄의 출현 \u003cbr\u003e날 때린 게 뭐야? ― 항공력의 실패에 대한 첫 번째 생각 \u003cbr\u003e더 나은 방법이 있을 것이다: 개혁을 생각하기 \u003cbr\u003e\u003cbr\u003e11 전쟁의 새로운 패러다임: 사막의 폭풍 작전과 항공전의 미래 \u003cbr\u003e항공전의 클라우제비츠: 워든 대령의 정밀성에 관한 생각 \u003cbr\u003e항공기의 활약과 이라크의 패배 \u003cbr\u003e항공기를 생존하게 하기: 헬리콥터와 스텔스기 \u003cbr\u003e정밀 유도 무기와 승리 \u003cbr\u003e토마호크: 지능으로 순항하기 \u003cbr\u003e결론: 미래로의 전환으로서 걸프전 \u003cbr\u003e\u003cbr\u003e12 최종 게임: 유인 항공기의 진부화 \u003cbr\u003e민첩성과 불가시성: 생존 투쟁 379\u003cbr\u003e비가시성에서 의식 상실까지: 스텔스전과 G-LOC \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3부 우주와 정밀성\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13 미국 전략의 새로운 토대: 우주와 현대 미국의 전략 \u003cbr\u003eU-2와 스푸트니크 : 우주 기반 정찰의 기원 \u003cbr\u003e우주와 전쟁에서의 디지털 혁명 \u003cbr\u003e라크로스 경기: 레이더 영상 \u003cbr\u003e전자 정보와 신호 정보: 엿듣기 \u003cbr\u003e점괘를 보다: 자료의 위기 \u003cbr\u003e\u003cbr\u003e14 우주와 미국 전략의 미래 \u003cbr\u003e왜 우주인가? 대륙간 극초음속 \u003cbr\u003e보이지 않는 질서: 우주의 지형학 \u003cbr\u003e‘스타워즈’에서 ‘우리의 전쟁’으로: 우주 전쟁에 대한 최초의 생각 \u003cbr\u003e추적과 파괴: 전쟁 구역으로서 우주 \u003cbr\u003e우주 전쟁 \u003cbr\u003e결론: 감시에서 발사까지 \u003cbr\u003e\u003cbr\u003e15 피투성이 보병의 귀환 \u003cbr\u003e보병과 센서\/데이터 혁명 \u003cbr\u003e21세기의 살상 기술 \u003cbr\u003e총력전을 넘어서 \u003cbr\u003e\u003cbr\u003e〈결론〉 영원한 딜레마: 미국 시대의 해양 통제와 이용 \u003cbr\u003e정밀 유도 무기와 바다: 대전략의 위기 \u003cbr\u003e대양의 힘과 항공모함 시대의 종언 \u003cbr\u003e전환기의 힘의 투사 \u003cbr\u003e후기 \u003cbr\u003e\u003cbr\u003eNOTES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당대 최고의 지정학자가 쓴 군사학의 고전\u003cbr\u003e대전쟁의 시대가 다시 오고 있다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30년 전 세계는 강대국 간의 전쟁을 상상할 수 없었다.\u003cbr\u003e하지만 지금 그런 세상이 오고 있다.\u003cbr\u003e저 먼 중동의 어느 곳, 유럽의 러시아 접경 어느 곳의 이야기가 아니다.\u003cbr\u003e바로 우리 눈 앞에 전쟁이라는 잔혹한 현실이 다가오고 있다.\u003cbr\u003e중국은 패권국 미국이 서태평양을 지나는 자신의 군함과 상선들을 언제든 차단할 수 있는 상황을 감내하지 않으려 하고 있고 미국의 통제권을 거부할 수 있는 역량이 준비되어 있다고 느끼고 있다.\u003cbr\u003e미국은 중국이 대만을 장악하고 대만을 기반으로 남중국해는 물론 서태평양 전역에 대한 제해권을 장악하게 되는 상황을 두려워하고 있다.\u003cbr\u003e강대국과 강대국의 사활적 이익이 충돌하면 어떤 식이든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u003cbr\u003e미국과 중국이 서태평양의 지배권을 놓고 충돌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야 한다.\u003cbr\u003e한국이 그 전쟁이 휩쓸려 들어갈 경우, 그리고 더 최악으로 한국이 그 전쟁의 무대가 될 경우 어떻게 될 것인가? 그런 상황을 막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당대 최고의 지정학자이자 21세기의 노스트라다무스라 불리는 조지 프리드먼이 쓴 『조지 프리드먼의 전쟁의 미래』가 그러한 논의에 중요한 통찰과 예측을 제공하기 위해 다시 출간되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 『조지 프리드먼의 전쟁의 미래』가 30년 전에 쓰여졌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 책에서 분석하고 예측한 많은 것들이 오늘날의 군사 현실과 놀랍도록 일치한다.\u003cbr\u003e무기체계와 지난 전쟁들에 그의 분석과 통찰은 깊이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심오하다.\u003cbr\u003e이 책은 수천 년 동안 전쟁을 결정지어 온 무기체계와 교리에 관한 것이고, 지정학과 무기체계에 기반한 세계 패권에 관한 것이다.\u003cbr\u003e무기체계와 무기체계가 충돌하고, 교리와 교리가 충돌했을 때 전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관한 책이다.\u003cbr\u003e3000여 년 전 골리앗과 다윗의 대결에서 보여진 무기체계와 교리의 문제가 극초음속 미사일이 전장을 날아다니는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통찰이 이 책을 지배한다.\u003cbr\u003e모든 전쟁에서 승패는 상당 부분 무기체계와 교리에 달려 있다.\u003cbr\u003e그래서 미국이 태평양 전쟁에서 일본을 상대로 승리했고,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서 패배했고, 사막의 폭풍 작전에서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고전했다.\u003cbr\u003e그리고 이는 오늘날 우크라이나의 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이고, 장차 대만 해협에서 벌어질 일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조지 프리드먼은 미래의 전장을 지배할 결정적 무기체계가 지상이나 바다, 공중이 아닌 우주에 있다고 말한다.\u003cbr\u003e정밀 유도 무기 시대에 우주가 새로운 전장으로 떠오르고 있다.\u003cbr\u003e정밀 유도 무기 기술과 우주를 지배하는 국가가 미래의 전장을 지배하게 되는 것이다.\u003cbr\u003e탄도무기의 본질은 부정확성이고 그래서 대량 동원, 대량 생산, 총력전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었다면, 정밀유도 무기의 본질은 정밀성이고, 따라서 전쟁의 범위가 군사적 영역으로 한정되게 된다.\u003cbr\u003e정밀 유도 무기는 가장 미국적인 무기이다.\u003cbr\u003e항상 힘을 원거리에 투사해야 하는 미국으로서는 수적 위에 있는 적을 상대하기 위해 질적 우위를 추구했고, 그 방법 중 하나가 타격의 정확성을 높이는 것이었다.\u003cbr\u003e정밀 유도 무기의 진화는 이제 장거리 극초음속 무기로 나아가고 있다.\u003cbr\u003e이러한 무기체계가 대륙간 거리에 있는 표적을 찾아내고 추적하고 타격하려면 정보, 감시, 정찰 시스템이 필히 우주에 있어야 한다.\u003cbr\u003e그러한 무기를 저지하기 위해서도 우주에 있어야 한다.\u003cbr\u003e결국 미래의 전장은 우주가 될 것이고, 전쟁은 우주 플랫폼 간 대결이 될 것이다.\u003cbr\u003e우주를 지배하는 국가가 21세기의 패권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u003cbr\u003e미국이 중국의 대만 침공을 억지할 수 있을지, 대만 전쟁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도 미국과 중국 간 우주 무기체계와 교리의 대결에 달려 있을지도 모른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지금은 미국 시대의 시작이지 끝이 아니다\u003cbr\u003e우주를 지배하는 나라가 바다를 지배한다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미국의 해군 제독 알프레드 마한은 『해양력이 역사에 미친 영향 1660-1783』에서 국가의 번영과 패권은 육지가 아니라 바다를 지배할 수 있는 능력에서 나온다고 말했다.\u003cbr\u003e그의 말에 따라 열강들은 해군력 증강에 나섰고 그 결과는 가장 강력한 해양력을 갖춘 미국의 승리였다.\u003cbr\u003e미국은 2차 대전 이후로 세계의 바다 어디에서도 도전받지 않는 존재였으며, 제해권이 미국 패권의 진정한 기초였다, 해양력은 해군력뿐만 아니라 지리적 조건과 산업 능력을 포괄하는 것이다.\u003cbr\u003e2개의 대양을 끼고 있는 지리적 이점은 유라시아의 강대국들로부터 미국을 지켜줄 뿐만 아니라 미국이 신속하게 자신의 힘을 투사할 수 있게 해준다.\u003cbr\u003e북미의 유일한 강대국이라는 지정학적 이점은 유라시아의 강대국들이 서로를 견제하기 위해 지상 전력에 자원과 에너지를 소모해야 할 때 미국이 해군력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u003cbr\u003e21세기 미국의 패권도 바다에 대한 지배에 달려 있을 것이다.\u003cbr\u003e그러나 21세기에 바다에 대한 지배는 바다나 공중이 아니라 우주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조지 프리드먼은 말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오늘날 미국의 해양 지배에 대한 가장 강력한 도전은 서태평양에서 중국으로부터 제기되고 있다.\u003cbr\u003e서태평양의 지배권을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대결이 21세기의 패권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u003cbr\u003e대만 해협과 남중국해에서 중국은 자신의 힘을 시험하고 있고, 머지않은 시기에 미국과 중국의 충돌이 일어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u003cbr\u003e만약 충돌이 일어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어떤 무기체계가 전장을 지배하고 어떤 교리가 전쟁을 결정지을 것인가? 미국은 서태평양에서의 우위를 계속 유지하게 될 것인가? 2차 세계대전 이후 항공모함은 미국 해군력의 토대이자 상징이었다.\u003cbr\u003e항공모함은 다윗의 돌팔매가 그랬듯이, 막강한 화력을 지닌 전함을 상대로 사거리의 이점을 통해 우위에 설 수 있게 되었다.\u003cbr\u003e그리고 가장 강력한 항공모함이 최고의 지배자가 되었다.\u003cbr\u003e어느 국가도 항공모함을 갖고는 미국과 경쟁할 수 없었다.\u003cbr\u003e그러나 오늘날 정밀 유도 무기의 정확성과 긴 사거리는 항공모함을 골리앗으로 만들고 있다.\u003cbr\u003e이제 중국의 미사일 능력은 서태평양에서 미군을 상당한 정도로 압박하기 시작했다.\u003cbr\u003e어떤 이지스 시스템도 중국의 미사일 포화공격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하기 어려워지고 있다.\u003cbr\u003e더 많은 미사일, 더 긴 사거리의 미사일, 아니면 더 지능적인 정밀 유도 무기가 답일까? 중국의 거대한 미사일과 무인기 전력으로부터 미국은 어떻게 서태평양에 대한 통제력을 유지할 것인가? 어쩌면 미국의 바다에 대한 통제는 중국의 미사일 전력을 골리앗으로 만들 더 효율적이고 더 치명적인 무기체계에 달려 있을지도 모른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조지 프리드먼은 그 열쇠가 우주에 있다고 말한다.\u003cbr\u003e상대의 극초음속 무기 자체를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눈을 멀게 해서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리는 것이다.\u003cbr\u003e냉전 시대 미국은 이미 소련을 상대로 스타워즈 프로그램을 추진한 바 있고 그 전략적 유산들이 이어져 오고 있다.\u003cbr\u003e1991년 사막의 폭풍 작전은 최초의 우주전으로 기록되고 있다.\u003cbr\u003e미국은 위성항법, 우주 정찰과 통신 위성의 역량에 있어 중국이나 러시아보다 상당한 우위에 있다.\u003cbr\u003e스타링크 같은 상업 위성을 포함할 경우 미국은 우주에 있는 전체 위성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u003cbr\u003e더 나아가 미국은 2019년 우주군을 창설하고 우주전 역량을 강화해오고 있다.\u003cbr\u003e조지 프리드먼은 21세기에 미국은 우주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바다를 감시하고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무기체계의 혁신과 진부화의 변증법 \u003cbr\u003e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은 계속되고 있다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전쟁의 역사는 무기체계의 혁신과 진부화(senility)의 역사이다.\u003cbr\u003e새로운 무기체계는 등장과 동시에 주목받는 경우가 거의 없다.\u003cbr\u003e총포도, 전차도, 항공기도, 항공모함도 그랬다.\u003cbr\u003e하지만 당장은 아니어도 결국 전쟁의 결과를 바꿔놓게 된다.\u003cbr\u003e모든 무기체계는 그것이 한 때 혁신적이었을지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진부화의 과정에 들어선다.\u003cbr\u003e여전히 기능은 하지만 그것을 계속 기능하게 하는 비용이 그 효과를 넘어서게 되는 순간이 온다.\u003cbr\u003e무기 체계가 진부화의 과정에 들어서면 자원배분의 비효율이 발생하고 그러한 비효율로 인해 전반적인 전력의 약화를 초래하게 된다.\u003cbr\u003e결국 새롭고 혁신적인 무기체계가 등장해 기존 무기체계를 쓸모 없게 만들거나 그 지위를 대신하게 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야금술의 지배자였던 고대의 팔레스타인인들은 골리앗과 그들의 군대를 철제 장비로 둘러싸서 천하무적으로 만들었다.\u003cbr\u003e방호력을 강화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었기에, 철제 갑옷과 방패는 점점 더 두껍고 무거워졌다.\u003cbr\u003e반면 살상력은 거의 변화가 없거나 오히려 약화되었다.\u003cbr\u003e결국 강력하지만 둔중해진 골리앗은 사거리의 이점을 가진 원거리 무기체계인 돌팔매를 쓰는 히브리인 다윗에 지고 말았다.\u003cbr\u003e이러한 진부화의 과정을 이후의 모든 무기체계가 겪어오고 있다.\u003cbr\u003e철제 갑옷을 한 기마병이 전장을 지배하던 시대가 있었고 총포가 그것을 대체했다.\u003cbr\u003e소총은 기관총이 되었고 기관총을 무력화하기 위해 전차가 등장했다.\u003cbr\u003e전장은 전차 대 전차의 대결이 되었다.\u003cbr\u003e전차는 갈수록 보호장비가 강화되고 무거워지고 비싸졌다.\u003cbr\u003e항공력이 등장했고 더 멀리까지 폭탄을 투사할 수 있게 되었다.\u003cbr\u003e전장은 항공기와 항공기의 대결이 되었고 항공기는 살아남기 위해 전보다 더 정교해지고 비싸졌다.\u003cbr\u003e한편 바다에는 전함이 전장을 지배했다.\u003cbr\u003e전함은 클수록 유리했기에 점점 더 커지고 무거워졌다.\u003cbr\u003e결국 2차대전을 계기로 항공모함이 해군력의 주력이 되었다.\u003cbr\u003e전함 함포의 사거리는 항공기를 당해낼 수 없었다.\u003cbr\u003e그리고 또 다시 항공모함도 적 잠수함, 항공기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엄청난 비용을 쓰기 시작했다.\u003cbr\u003e정밀 유도 무기가 등장하면서 항공모함의 방어체계는 점점 정교해지고 복잡해졌지만 더 치명적인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지상의 전차든, 공중의 폭격기든, 바다의 항공모함이든 그 본질은 동일하다.\u003cbr\u003e적의 사거리 밖에서 적을 공격할 수 있게 해주는 무기 플랫폼이다.\u003cbr\u003e문제는 그러한 공격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정밀 유도 무기가 등장했고, 그로 인해 그 플랫폼 자체가 위험에 노출되게 된 것이다.\u003cbr\u003e값비싼 플랫폼들이 적 정밀 유도 무기의 사거리에 들어오게 되면서 그 진부화의 종착점에 이르고 있다, 무기체계는 진부화되었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무기체계에 의해 전적으로 대체되는 것도 아니다.\u003cbr\u003e다만 전쟁의 결과를 결정짓는 요인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u003cbr\u003e정밀 유도 무기의 경쟁자는 대 정밀 유도 무기이다.\u003cbr\u003e적의 방공망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정밀 유도 무기는 갈수록 사거리가 길어지고 빨라지고 있다.\u003cbr\u003e오늘날 마하5 이상의 극초음속으로 대륙간 거리를 이동하는 미사일들이 전장에 배치되고 있다.\u003cbr\u003e이러한 장거리 극초음속 발사체는 그 위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우주 시스템의 표적 탐지 및 유도, 항법, 통신 지원을 필요로 한다.\u003cbr\u003e그러나 장거리 극초음속 정밀 유도 무가는 적대적인 국가의 우주 시스템으로부터 감시를 받고 있으며, 나중에는 요격 대상이 될 것이다.\u003cbr\u003e그때가 되면 우주 플랫폼과 우주 플랫폼의 대결이 펼쳐질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진주만 기습과 베트남전, 그리고 대만 전쟁 \u003cbr\u003e교리는 어떻게 전쟁의 결과를 결정짓는가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고대의 팔레스타인인들은 누구보다 갑옷을 더 잘, 더 싸게 만들 수 있었기에 중무장 보병에 기반한 교리를 바꿀 필요가 없었다.\u003cbr\u003e경제력이 빈약했던 히브리인들은 팔레스타인인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싸워서는 그들을 이길 수 없었다.\u003cbr\u003e결국 그들은 다윗처럼 거의 무장을 하지 않은 경보병의 기동성과 돌팔매라는 저비용, 원거리 무기 체계를 도입했다.\u003cbr\u003e이러한 경무장 보병에 기반한 기동전 교리의 우월성은 이후 사울왕과 다윗 군대 간의 대결에서 다시 입증되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미국은 압도적으로 우월한 화력을 보유했음에도 북베트남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말았다.\u003cbr\u003e조지 프리드먼의 베트남전에 대한 분석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다.\u003cbr\u003e베트남전은 오늘날의 우크라이나 전쟁일 수도 있고 내일의 대만 해협 전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u003cbr\u003e북베트남군은 다윗처럼 전통적인 방식으로는 미군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u003cbr\u003e그들은 게릴라전과 분산된 기동전, 그리고 정치심리전이라는 교리에 입각해 미군을 끝없는 소모전으로 끌고 들어갔다.\u003cbr\u003e반면 미군은 처음부터 잘못된 교리를 갖고 베트남전을 시작했다.\u003cbr\u003e전략 폭격으로 북베트남 사회와 경제를 파괴하겠다고 위협만으로는 남베트남에 대한 개입을 중단시킬 수 없었다.\u003cbr\u003e북베트남의 농촌 지역에 대한 폭격은 의미가 없었고 소련이나 중국과의 전쟁을 불사하지 않고는 전면적인 전략 폭격을 감행할 수도 없었다.\u003cbr\u003e미군은 남베트남을 북베트남으로부터 고립시킬 수도 없었고 국경 너머에 있는 북베트남의 실질적인 보급기지를 파괴할 수도 없었다.\u003cbr\u003e소모전에서 벗어날 유일한 방안은 호치민 루트를 완전 봉쇄하고 북베트남군을 전면전으로 유도하는 것이었으나 미국은 그런 위험을 감수할 가치가 없다고 보았고, 결국 패배하는 쪽을 택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일본의 진주만 기습으로 주력 전함을 대부분 상실한 미 해군은 6개월 뒤인 미드웨이에서 일본 주력 함대를 파괴하고 승리를 거두었다.\u003cbr\u003e이 전투로 태평양 전쟁의 판도가 바뀌었다.\u003cbr\u003e일본 해군은 마한의 가르침대로 의도적인 ‘결정적 전투(decisive battle)’로서 진주만 기습을 단행해 승리를 거두었으나, 미드웨이 전투에서는 오히려 결정적 패배를 당한 것이다.\u003cbr\u003e진주만의 패배 이후 미 해군은 전함 중심에서 항공모함 중심의 교리로 신속히 전환했고 개별 함대에 자율성을 부여함으로써 예측 불가한 해전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했다.\u003cbr\u003e그 결과 미 해군은 미드웨이 전투에서 중앙집중식 통제 방식을 고수하던 일본의 항공모함 전력을 모두 격침시킬 수 있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오늘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우월한 전력을 가진 러시아군이 상당히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u003cbr\u003e전쟁 초반 러시아의 대규모 전차 전력은 재블린과 드론 같은 휴대용 유도무기로 무장한 우크라이나 보병들에 의해 속속무책으로 당하고 말았다.\u003cbr\u003e값싼 드론으로 무장한 우크라이나 보병들은 어떤 면에서 다윗과 닮아 있다.\u003cbr\u003e만약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면, 병력과 화력에 있어 압도적 열세에 있는 대만군은 어떤 무기체계와 어떤 교리로 중국 인민해방군을 상대할 것인가? 대만군은 미군이 본격적으로 개입할 때까지 어떻게 중국군의 상륙을 저지하고 저항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인가? 결국 단순히 병력과 화력의 크기가 아니라 상대의 허를 찌르고 자신의 이점을 극대화는 무기체계와 교리가 전쟁의 양상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핵무기는 왜 전쟁의 종결자가 되지 못했나 \u003cbr\u003e가짜 새벽으로서 핵무기\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핵무기가 처음 등장했을 때, 그 가공할 위력으로 인해 인류 역사에서 전쟁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u003cbr\u003e그러나 핵무기가 전쟁을 쓸모없게 만들 것이라는 예측은 완전히 빗나갔다.\u003cbr\u003e전쟁은 계속 벌어지고 있고 핵무기에 의해 억제되지 않고 있다.\u003cbr\u003e베트남은 핵 보유국인 미국이나 중국을 상대로 무력 충돌을 마다하지 않았고, 미국은 이라크를 상대로 두 차례 군사작전을 벌였고, 모두 핵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은 1999년에 이어 최근에도 교전을 벌였다.\u003cbr\u003e오늘날에는 우크라이나가 핵 강국인 러시아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고 있다, \u003cbr\u003e\u003cbr\u003e조지 프리드먼은 핵무기가 지난 80년간 쓰이지 않은 이유는 그것이 정말 쓸모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u003cbr\u003e모든 무기는 전략과 연계되어야 하고, 모든 전략은 정치와 연계되어야 하는데, 핵무기와 정치 사이에는 어떤 연결도 없었다는 것이다.\u003cbr\u003e핵보유국은 다른 핵보유국에 대해서는 물론이고 비핵보유국에 대해서도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았다.\u003cbr\u003e핵보유국은 핵에 의지함이 없이 전쟁에서 미결이나 패배를 감수해 왔다.\u003cbr\u003e미국은 한국전쟁에서는 미결을, 베트남 전쟁에서는 패배를 감수했다.\u003cbr\u003e프랑스와 소련도 인도차이나와 아프가니스탄에서 그 같은 패전을 감수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조지 프리드먼은 전략 수립과 국제 체제의 구조에서 핵무기가 차지하는 지배적 역할은 극적으로 쇠퇴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u003cbr\u003e핵의 보유 여부가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일도 없을 것이고, 핵보유국이 된다고 해서 국제적 지위나 영향력이 달라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본다.\u003cbr\u003e핵무기는 다른 국가의 핵무기에 대한 억제 수단, 그리고 국가 자체의 존재에 대한 가상적 보증 장치로서 자리를 차지겠지만 핵 전력은 정치·군사적으로 부차적 의미에 불과할 것이다.\u003cbr\u003e그는 미국의 입장에서 핵 전력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실질적 군사력’, 즉 재래식 군사력의 진화라고 주장했다.\u003cbr\u003e특히, 어떤 형태의 재래식 전쟁보다도 해전이 중요한데, 이는 미국의 국가 안보가 바다에 대한 통제에 달려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u003cbr\u003e핵무기에 대한 그의 견해를 따른다면, 중국이 단지 핵전쟁 가능성 때문에 대만 침공을 단념할 일은 없을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궁극적 전장으로서 우주의 지형학\u003cbr\u003e우주전은 공중전보다 해전과 유사할 것이다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극초음속 미사일이 전장의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다.\u003cbr\u003e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하기 위해서도, 막기 위해서도 우주에 있어야 한다.\u003cbr\u003e극초음속 미사일의 전 지구적인 작전 범위로 인해 전 지구적인 정보, 감시, 정찰이 유일하게 합리적인 선택이다.\u003cbr\u003e그리고 지상 기반의 요격 미사일은 작전 범위가 제한적이고, 중력과도 싸워야 하기 때문에, 저궤도 또는 정지궤도에 있는 우주 기반 요격체계가 가장 효과적인 요격 수단이 될 것이다.\u003cbr\u003e조지 프리드먼은 극초음속 미사일을 무력화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미사일이 발사되기 전에 장님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라고 말한다.\u003cbr\u003e표적을 식별하고 표적으로 유도하는 전 지구적 센서 시스템을 파괴하거나 방해하는 것이다.\u003cbr\u003e극초음속 유도무기의 시대에 최선의 방어는 적의 우주 센서들에 대한 공격이 될 것이다.\u003cbr\u003e유인 폭격기에서 극초음속 미사일로의 불가피한 이동은 우주 전쟁이라는 의도하지 않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본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군사적 의미에서 우주란 어떤 공간일까? 우주 공간에 대한 조지 프리드먼의 식견은 세계적인 군사전문가로서 그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u003cbr\u003e그는 우주에는 육안으로는 인식되지 않는 매우 실질적인 질서가 존재한다고 말한다.\u003cbr\u003e우주는 전략적 요충지, 관문, 불모지의 영역이 있으며, 지구를 둘러싼 우주는 지구 자신처럼 다채롭고 강력한 지형학(topography)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u003cbr\u003e이 지형학은 우주에서의 전쟁에 구조를 부여하는데, 이는 지리학이 지상에서의 전쟁에 구조를 부여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했다.\u003cbr\u003e특히,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고 있는, 두 행성 시스템(two-planet system)의 일부라는 점에 주목한다.\u003cbr\u003e달은 지구를 한 번 공전할 때마다 정확히 한 번 자전하고, 그래서 똑같은 면이 항상 지구를 향하게 된다.\u003cbr\u003e반면 지구는 24시간마다 한 번 회전한다.\u003cbr\u003e이는 달의 한쪽 면이 항상 지구에서 보이고, 지구의 반은 언제 어느 때든 달을 마주하고, 지구의 전부는 날마다 달을 마주한다는 뜻이다.\u003cbr\u003e이것은 지구 측에 분명한 군사적 불리함을 부여한다.\u003cbr\u003e더욱이 중력의 차이로 인해 달에서 지구로 무기를 발사하는 것은 지구에서 달로 무기를 발사하는 것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가 요구된다고 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조지 프리드먼은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우주전은 항공전이나 지상전보다는 해전에 훨씬 더 유사할 것이라고 본다.\u003cbr\u003e항공전에서 항공기는 정기적으로 기지에 돌아와야 하며 대부분의 시간을 하늘보다는 지상에서 보내지만, 해군의 선박들은 상당 기간 동안 해안 시설로부터 떨어져 활동한다는 점에서 우주선은 해군의 선박과 비슷하다.\u003cbr\u003e항공기는 중력과 공기역학적 원리에 의해 제한을 받는 것 외에는 지형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만, 바다와 우주는 광대하고 특색 없어 보일지라도, 물리적, 경제적 지리가 부과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해군 작전의 패턴이 형성되는 것처럼 우주에서도 우주 작전의 패턴을 형성된다는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무기 플랫폼으로서 보병의 귀환 \u003cbr\u003e정밀 유도 무기와 보병의 결합이 의미하는 것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람들은 드론 같은 무인기의 위력에 놀라지만 사실상 더 주목해야 할 것은 드론과 같은 휴대용 정밀 유도 무기를 보유한 보병이라는 무기 플랫폼의 가능성이다.\u003cbr\u003e보병, 즉 개개의 전사는 전장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오래된 무기 플랫폼이다.\u003cbr\u003e다윗 자체가 기동성, 표적 획득, 사격 통제를 제공하는 무기 플랫폼이었다.\u003cbr\u003e그의 무기는 돌팔매였고 탄환은 조약돌이었다.\u003cbr\u003e인간이 더 발전된 무기와 만나면서 그 힘이 몇배로 증폭되어 왔지만 전차, 항공기, 전함이라는 더 강력하고 기동력이 뛰어난 플랫폼이 등장하면 독자적인 무기 플랫폼으로 기능이 축소되어 왔다.\u003cbr\u003e조지 프리드먼은 21세기 미래의 전쟁에서는 보병이 전장의 주역으로 다시 부상하게 된다고 예측한다.\u003cbr\u003e휴대용 정밀 유도 무기와 통신 시스템을 갖춘 보병은 가장 은폐성이 뛰어나면서도 강력한 기동력과 화력을 갖춘 존재가 될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전장에서 은폐력이 가장 강한 단위가 최첨단 무기의 치명성을 갖게 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전차보다 더 죽이기 어려운 병사 개인의 손에 막강한 화력이 집중된다면, 그리고 무기, 센서, 전투 관리의 혁명이 보병에게 적용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보병이 근접 거리에서 적과 교전하고, 지형을 장악하고, 그리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무기 시스템과 밀접히 연계하여 작전을 수행하는 인간 무기 시스템이 되는 것이다.\u003cbr\u003e보병 무기의 미래는 재블린과 같이 현재 사용되고 있는 휴대용 대전차 무기나 신형 유도 박격포에서 이미 보여지고 있다.\u003cbr\u003e재블린은 한 명의 보병에 의해 발사 가능하고, 보병이 초점을 맞춘 지점으로 스스로를 유도하기 때문에 ‘파이어 앤 포겟(fire and forget)’도 가능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탄두와 로켓은 계속 소형화되어 갈수록 사람들이 휴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u003cbr\u003e보병은 자신의 센서나 다른 센서를 통해 주위를 보게 될 것이고, 데이터들은 자체 컴퓨터에 의해 수집, 분석, 융합되어, 자체 화면을 통해 보여질 것이다.\u003cbr\u003e헬멧의 레이저 스캐너는 표적을 식별하고, 컴퓨터는 조준경 시스템을 사용해 표적의 위치를 찾아내고 미사일 발사를 지시할 것이다.\u003cbr\u003e결국 미래의 전쟁은 다중 스펙트럼 센서, 초고속 컴퓨터, 지능적 무기를 갖추고, 외골격을 이용해 신체적 능력이 몇 배로 강화된 슈퍼 군인, 또는 “슈퍼 보병”이 주도하게 될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장거리 극초음속 무기와 우주전 시대의 도래 \u003cbr\u003e한국은 우주 전력을 가진 적을 상대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중국의 반접근\/지역거부 전략의 핵심은 장거리 미사일 전력으로 미 해군의 항모전단이 중국 근해, 대체로 제1도련선 안으로 진입하는 것을 차단하거나 진입해도 작전 불능으로 만드는 것이다.\u003cbr\u003e중국의 미사일 전력은 사거리가 1500km에서 최대 4000km에 이르고, 속도는 마하5에서 최대 마하10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u003cbr\u003e중국 연안에서 2500km 이내 구역, 즉 제2도련선 부근까지가 실질적 위험 지역에 들어가며, 3000km 정도 떨어져 있는 괌도 타격 대상에 포함될 것이다.\u003cbr\u003e만약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면, 미군 전력은 제한된 시간 내에 작전 구역으로 진입해서 중국군의 대만 상륙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어떻게 보급망을 구축하고 유지할 것인가? \u003cbr\u003e\u003cbr\u003e누구나 생각하듯이 미국의 항모전단은 엄청난 무장으로 둔중해진 골리앗처럼 보이고 중국의 극초음속 미사일은 다윗의 돌팔매처럼 보인다.\u003cbr\u003e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은 다윗의 승리로 돌아갔다.\u003cbr\u003e베트남전에서도 골리앗 미군은 다윗이었던 북베트남군의 비대칭 전술에 패하고 말았다.\u003cbr\u003e다가오는 대만 전쟁에서 미군은 골리앗의 운명을 따를 것인가.\u003cbr\u003e그러나 골리앗이 다윗에게 패한 이유가 단지 돌팔매라는 원거리 무기체계 때문만은 아니었다.\u003cbr\u003e골리앗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있었다.\u003cbr\u003e골리앗은 적의 돌팔매와 기동전술의 잠재적 위험을 인지했어야 했다.\u003cbr\u003e적절한 방패 부대를 갖추고 적을 궁지로 몰아 근접전을 강요했어야 했다.\u003cbr\u003e적어도 개활지가 아닌 지형지물이 있는 장소를 선택했어야 했다.\u003cbr\u003e어떤 전쟁도 특정 무기체계만으로 승패가 결정되지 않는다.\u003cbr\u003e중요한 것은 모든 잠재적 위협들에 대비하는 것이고, 상대를 약점을 파고들고 자신의 이점을 활용하는 무기체계와 교리의 조합을 찾아내는 것이다.\u003cbr\u003e조지 프리드먼의 이 책은 그 열쇠가 지상이나 바다가 아닌 우주에 있음을 시사해 준다.\u003cbr\u003e적의 우주 기반 체계를 파괴해 적들의 눈을 멀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한다.\u003cbr\u003e비대칭 무기, 비대칭 전략에는 또 다른 비대칭 무기, 비대칭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한국은 우주 전력을 가진 잠재적 적들을 상대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조지 프리드먼은 〈한국어판 서문〉에서 마하10 이상의 극초음속 대륙간 미사일이 머지않아 등장할 것이고 그 때가 되면 미군의 한반도 주둔은 중요한 사안이 되지 않을 것이고, 한국군도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닐 것이라고 말한다.\u003cbr\u003e전쟁은 우주 플랫폼에 대한 공격에서 시작될 것이고 먼저 파괴하지 못한다면 적의 공격에 사실상 무방비 상태가 될 것이다.\u003cbr\u003e극초음속 정밀 유도 무기의 시대에 핵무기는 기습에 매우 취약해질 것이라는 점도 지적했다.\u003cbr\u003e우주 기반 전력에 있어 미국은 세계 최강의 위치에 있다.\u003cbr\u003e그 규모와 기술 수준에 있어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이점을 갖고 있다.\u003cbr\u003e우주전의 시대에 한국으로서는 미국과의 동맹이 더욱더 중요해질 것이다.\u003cbr\u003e지금 우리에게는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는 고대 로마의 격언보다 더 절실한 말은 없을 것이다.\u003cbr\u003e그리고 『조지 프리드먼의 전쟁의 미래』에서 무엇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에 대한 중요한 통찰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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