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40448","title":"한국인들의 이상한 행복","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WQtVORK5IKWzBQv9WOhrvZ.png?v=1764955138\"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한국인들의 이상한 행복\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08786731\/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table\u003e \u003ctbody\u003e \u003ctr\u003e \u003ctd\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행복지수’ 최하위의 떠오르는 선진국가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당신,\u003cbr\u003e 무엇으로 행복을 찾고 있습니까?\u003cbr\u003e 저널리스트, 비즈니스맨, 교수, 학부모 등으로 사회 현장을 두루 경험한 \u003cbr\u003e ‘독일 기자 아저씨’가 진심 가득 날카롭고 거침없이 써내려간 2022 대한민국 보고서\u003c\/b\u003e\u003cbr\u003e \u003cbr\u003e 외국 국적의 사회학자 혹은 저널리스트로서 한국 사회와 한국인들의 특성에 관한 인문서와 에세이를 써서 우리의 지평을 넓혀준 저자들은 지금까지 제법 있었다.\u003cbr\u003e하지만 『한국인들의 이상한 행복』을 쓴 저자 안톤 숄츠는 기존 저자들과 달리 독특한 위치에 놓여 있다.\u003cbr\u003e청소년 시절 태권도를 매개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그는 불교와 선사상에 매료되어 한국의 문화에 빠져들기 시작한 이후 20년 넘게 다양한 직업인으로서 우리 사회 현장을 두루 경험했다.\u003cbr\u003e독일 공영방송 ARD 프로듀서와 프리랜서 기자로 활약하면서 저널리스트의 입장으로서, 미디어회사를 운영하고 외국과 한국의 기업의 가교 역할을 하는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개인사업자의 관점으로, 국내 대학의 독일어교육학과의 교수로 재임하면서 교육자의 입장으로, 결혼하고 한 아이를 낳고 기르는 학부모의 자격으로 대한민국 각 분야의 현장을 체험하며 입체적이고 다각적으로 지켜봐 왔다.\u003cbr\u003e평범한 한국 사람보다 한국 사회의 이면을 다채롭고 깊이 있게 경험한 지성인이라 할 수 있다.\u003cbr\u003e \u003cbr\u003e 오랫동안 한국에 살고 있지만, 대한민국의 사회와 사람들은 그에게 여전히 의문과 궁금증을 일으키는 대상이다.\u003cbr\u003e1994년 ‘한국’에 대한 순전한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들어와 지금까지 다양한 경험을 하며 나름 행복을 누렸고, 지금도 여전히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저자는 한국인들에게 깊은 사랑과 공감을 느끼지만, 때론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의아하기만 한 모습들을 목격한다.\u003cbr\u003e그의 눈에 비친 한국은 “많은 개발도상국들이 꿈꾸는 롤 모델”(9쪽)이자 “지루할 틈 없이 역동성이 날마다 숨 쉬는 곳”(263쪽)이면서도, “많은 유무형의 규제가 존재하는 동시에, 어린 시절부터 개인이 성장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은 특성”(11~12쪽) 탓에 “자신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8쪽)이 너무 많은 사회다.\u003cbr\u003e나라는 점점 부강해지고 최신 트렌드가 넘쳐나는 반면, 자살률이 증가하고 ‘행복지수’는 하위권에 머무는 이상한 곳이다.\u003cbr\u003e저자는 자신이 한국에서 행복을 찾아온 과정을 이야기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살아가기를 바라며, “나를 이끌어 이토록 놀라운 경험과 사랑, 그리고 기회를 선사해 준 이 나라와 사람들에게 내 진심을 건네고 싶”(10쪽)은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 \u003cbr\u003e 이 책에는 우리가 살아갈 대한민국 사회에서 행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저자의 모색과 조언이 담겨 있다.\u003cbr\u003e저자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개인들의 행복한 삶을 이루기 위해 우리 사회를 어떻게 바꿔나갈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시한다.\u003cbr\u003e한국 사람의 입장에서 들어보면 불편하고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맵고 쓰고 독한 메시지다.\u003cbr\u003e하지만 그 누구보다 한국 사람들을 잘 알고 있는 그의 글에는 폭 넓은 이해와 애정, 응원이 가득 담겨 있다.\u003cbr\u003e독자는 이 책을 통해 ‘나’ 자신의 진정한 행복과 대한민국 사회에 대한 고찰을 음미해 보게 될 것이다.\u003cbr\u003e \u003cbr\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td\u003e \u003c\/tr\u003e \u003c\/tbody\u003e \u003c\/table\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Prologue_행복을 꿈꾸는 한국 사람들에게 건네는 달콤쌉싸름한 연애편지 6\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1장.\u003cbr\u003e워라밸의 기술\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u003cbr\u003e공정한 사바나는 없다 16\u003cbr\u003e2.\u003cbr\u003e워라밸이라는 이름의 강박 22\u003cbr\u003e3.\u003cbr\u003e진짜로 일을 하려면 30\u003cbr\u003e4.\u003cbr\u003e‘금수저’들의 지옥 37\u003cbr\u003e5.\u003cbr\u003e먼저 나 자신에게 솔직해질 것 43\u003cbr\u003e6.\u003cbr\u003e인생의 선택지에서 출산을 삭제하려는 당신에게 50\u003cbr\u003e7.\u003cbr\u003e스라밸, 우리 모두의 문제 54\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2장.\u003cbr\u003e여행, 모험을 꿈꿔야 하는 이유\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u003cbr\u003e우리 안의 노마드 62\u003cbr\u003e2.\u003cbr\u003e못 가본 길에서 마주치는 행복 68\u003cbr\u003e3.\u003cbr\u003e여행, 갈림길을 넘어서 75\u003cbr\u003e4.\u003cbr\u003e혼자 해야 하는 여행 84\u003cbr\u003e5.\u003cbr\u003e몸속 어딘가에 존재하는 탐험가의 기질 89\u003cbr\u003e6.\u003cbr\u003e또 다른 감각의 모험, 음식 96\u003cbr\u003e7.\u003cbr\u003e여행에 버금가는 요리의 힘 104\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3장.\u003cbr\u003e집을 사는 행복, 집에 사는 행복\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u003cbr\u003ehome 혹은 house, 당신이 지금 거주하는 곳은 110\u003cbr\u003e2.\u003cbr\u003e서울이라는 환상 속의 집 115\u003cbr\u003e3.\u003cbr\u003e‘나’ 없는 무색무취의 공간 119\u003cbr\u003e4.\u003cbr\u003e내가 마당을 포기할 수 없었던 이유 126\u003cbr\u003e5.\u003cbr\u003e집 안에 있는 사람이 베풀어야 할 미덕 132\u003cbr\u003e6.\u003cbr\u003e뿌리가 없는 사람들의 비극 138\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4장.\u003cbr\u003e교육, 서열과 순위의 덫에 갇혀버린 행복\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u003cbr\u003e성공을 강요당하는 아이들 146\u003cbr\u003e2.\u003cbr\u003e거대한 교육산업의 딜레마 154\u003cbr\u003e3.\u003cbr\u003e시험만능주의 사회의 교육법 159\u003cbr\u003e4.\u003cbr\u003e독일의 대학 활용법 166\u003cbr\u003e5.\u003cbr\u003e서원에서 풍기는 참교육의 향기 171\u003cbr\u003e6.\u003cbr\u003e순위와 서열의 나라에 꼭 필요한 토론 문화 177\u003cbr\u003e7.\u003cbr\u003e부모는 최선의 가치를 일깨워 주는 인생의 스승 187\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5장.\u003cbr\u003e행복한 사회를 꿈꾸는 한국 사람, 당신에게\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u003cbr\u003e누군가를 지워버리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들 196\u003cbr\u003e2.\u003cbr\u003e기억해서 배워야 하는 역사 205\u003cbr\u003e3.\u003cbr\u003e손가락 사법권의 권리와 의무 211\u003cbr\u003e4.\u003cbr\u003e한국 사람의 자기 인식 221\u003cbr\u003e5.\u003cbr\u003e21세기에 오용된 한(恨)의 부작용 228\u003cbr\u003e6.\u003cbr\u003e타인의 관심에 갇히고 싶은 욕망 236\u003cbr\u003e7.\u003cbr\u003e사람을 믿을 수 있는 사회 241\u003cbr\u003e8.\u003cbr\u003e상황 인식의 힘 246\u003cbr\u003e9.\u003cbr\u003e딜레마를 원동력으로 성장할 줄 아는 사회 254\u003cbr\u003e\u003cbr\u003eEpilogue_당신에게 달려 있다 261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여행을 앞두고 짐을 싸다 보면 알게 된다.\u003cbr\u003e최소한의 물건을 꾸리다 보면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나라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가늠하게 된다.\u003cbr\u003e정말 필요하고 쓸 물건만 챙겨서 떠났다 하더라도 그마저도 사용하지 않고 불필요한 물건들이 있다는 걸 깨닫기도 한다.\u003cbr\u003e---「못 가본 길에서 마주치는 행복」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이사를 자주 하다 보면 집은 ‘잠시 머무는 공간’에 지나지 않는다.\u003cbr\u003e이런 문화 탓일까? 자동차를 사고 나서도 내부 포장필름이나 보호필름을 바로 떼지 않는 사람들을 자주 봤다.\u003cbr\u003e차를 구입하고 한참이 지나는데도 그대로 두는 사람도 있다.\u003cbr\u003e그 이유가 궁금해서 물어보니 나중에 다시 팔 수도 있어서 그러는 거라고 한다.\u003cbr\u003e유독 흰색 차를 선호하는 것도 제일 잘 팔리는 차이기 때문이다.\u003cbr\u003e---「home 혹은 house, 당신이 지금 거주하는 곳은」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광주에서 집을 짓기 전, 타운하우스 단지를 보여주는 모델하우스에 간 적이 있다.\u003cbr\u003e우리 가족을 맞아준 분은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며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무엇인지도 알려주었다.\u003cbr\u003e그리고 덧붙이는 말이 이후 옆에 들어설 단지에는 옵션이 아예 없다고 했다.\u003cbr\u003e이유인즉 사람들이 선택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u003cbr\u003e선택 자체를 귀찮아 한다는 것이다.\u003cbr\u003e---「‘나’ 없는 무색무취의 공간」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한국 사람들은 트렌드에 민감하다.\u003cbr\u003e사람들로 붐비는 번화가에 가 보면 올해의 패션 트렌드를 알 수 있고, SNS에서 입소문을 탄 맛집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u003cbr\u003e‘남들이 하는 것이니 나도 해보자’는 심리는 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했지만, 개성 없고 획일화된 기준을 형성하게 했다.\u003cbr\u003e성공했느냐, 행복한가의 기준은 남들과의 비교에서 얼마나 경제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느냐가 되고 말았다.\u003cbr\u003e부동산에 그토록 연연하는 것은 ‘남들도 집으로 저만큼이나 돈을 벌었는데 나도 해보자’ 하는 심리가 발동한 것이 아닐까?\u003cbr\u003e---「뿌리가 없는 사람들의 비극」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유감스럽지만 한국에서 나는 토론을 할 때 사람들의 경직된 자세를 자주 본다.\u003cbr\u003e그들에게는 토론 주제에 대해 딱 두 개의 의견밖에 존재하지 않는다.\u003cbr\u003e자신의 의견과 잘못된 의견.\u003cbr\u003e몇몇 친구들은 관계가 서먹서먹해질 수도 있으니 절대 정치 얘기는 꺼내지 말라고 조언하기도 한다.\u003cbr\u003e정치적인 견해가 다른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을 즐기는 나로선 의아한 말이었다.\u003cbr\u003e오히려 나는 그런 대화를 통해 많은 걸 배웠다.\u003cbr\u003e---「순위와 서열의 나라에 꼭 필요한 토론 문화」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한恨’은 억울하고 서글프고 응어리진 마음이다.\u003cbr\u003e그 마음을 누군가를 향해 폭력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과는 다른 미래를 만들기 위한 긍정적인 에너지로 발현되어야 비로소 ‘승화’라는 말을 덧입힐 수 있다.\u003cbr\u003e이것이 다른 나라, 민족과 구별되는 한국만의 ‘한의 미학’이 아닌가? 하지만 내 눈에 보이는 한국 사람들의 한은 자기 연민에 가깝다.\u003cbr\u003e꼭 한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더라도 자신의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고 자신을 피해자로 규정하는 마음가짐이 당연한 것이 어느 정도 보편화되어 있지 않은지 걱정스럽다.\u003cbr\u003e---「21세기에 오용된 한恨의 부작용」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정작 내가 슬프고 외로울 때 나를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은 팔로워 숫자만큼 필요하지 않다.\u003cbr\u003e하지만 사람들은 그 숫자에 민감하다.\u003cbr\u003e서로를 온전히 바라볼 수 없는 관계 속에서 공허감만 키우고 있는 것이다.\u003cbr\u003e우리의 진짜 삶은 SNS에 담을 수 없다.\u003cbr\u003e실제 나는 핸드폰 화면 밖에서 가상의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바로 그 사람이다.\u003cbr\u003e---「타인의 관심에 갇히고 싶은 욕망」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매일 아침 눈을 뜨고 회사로 출근하는 그는 마음만 먹으면 당장이라도 비행기 티켓을 끊고 떠날 수 있다.\u003cbr\u003e정말 여행을 바란다면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u003cbr\u003e가족들과 직장 업무도 있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고 반문하는 이들이 있을 것이다.\u003cbr\u003e하지만 그 또한 그의 선택이다.\u003cbr\u003e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하며 가족들을 건사하는 것, 그는 그 일상을 영위하는 선택을 한 것이다.\u003cbr\u003e우리의 삶과 일상은 우리가 선택한 결과이다.\u003cbr\u003e우리의 선택에는 어떤 우주적인 기운이 작용하는 것이 아니다.\u003cbr\u003e실제로 우리는 매일 선택하며 삶을 살고 있다.\u003cbr\u003e---「상황 인식의 힘」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코로나19 바이러스로 야기된 딜레마적 상황에서 한국 정부는 개인의 인권보다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쪽을 선택했다.\u003cbr\u003e무엇이 옳은지 확신할 수는 없다.\u003cbr\u003e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 고민하고 선택해야 한다.\u003cbr\u003e쉽지 않은 안건에서 당신은 어떤 결정을 내렸고 어떤 의견에 동의했는가? 그 모든 고민과 선택의 당사자는 바로 당신이다.\u003cbr\u003e---「딜레마를 원동력으로 성장할 줄 아는 사회」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누군가 내게 “사는 게 너무 힘들어”라고 토로하면 나는 “좀 더 큰 그림을 그려봐.\u003cbr\u003e네 삶은 그리 힘든 게 아닐 수 있어”라고 말해준다.\u003cbr\u003e그 사람은 고개를 젓는다.\u003cbr\u003e뜬구름 잡는 그런 말은 지금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이다.\u003cbr\u003e하지만 나는 그런 인식이 ‘장님 코끼리 만지기’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u003cbr\u003e지금 느끼는 불행만 의식하며 삶 전체가 힘들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결코 실제 인생을 알지 못한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당신에게 달려 있다」중에서\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지금이 바로 행복에 대한 정의를 바로잡아야 할 때!”\u003cbr\u003e스펙을 쌓아도, 열심히 살아도 결코 행복해질 수 없는 한국 사회와 한국 사람들\u003cbr\u003e학력, 연봉, 집값… 서열의 틀 속에 만들어진 ‘행복의 허상’을 깨트리는 일침\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는 무엇으로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소시민의 기준으로 보면 유명한 대학을 졸업하고, 이름만 들어도 아는 대기업에 입사해서 높은 연봉을 받고, 서울에 살면서 매년 시세가 오르는 내 명의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가끔씩 남들이 부러워하는 휴양지로 여행을 떠나는 인생을 살 수 있다면 행복한 삶일까? 언뜻 들어보면 더할 나위 없는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것이란 생각이 든다.\u003cbr\u003e하지만 저자는 행복의 주체가 ‘나’가 아닌 ‘타인에게 비쳐진 나’라면 경제적으로 풍요롭다 하더라도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없다고 단언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우리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물질적인 요소를 하나하나 분리해서 그 속성을 파헤친다.\u003cbr\u003e부동산, 연봉, 학력 등 우리 사회에서 개인을 타인과 비교하거나 평가할 때 활용되는 기준은 이 책에서 각각의 챕터가 된다.\u003cbr\u003e저자는 이 요소들이 한국 사회에서 본래의 의미를 잃고 특권과 소유욕을 과시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락되었다고 일갈한다.\u003cbr\u003e무엇보다 저자의 눈에 포착된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병폐이자 개개인의 행복을 가로막고 있는 가장 큰 장애물은 “서열에 익숙한 사고방식”(181쪽)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한국 사람들의 인식이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우리 의식에 잠재해 있는 것은 ‘서열 문화’다.\u003cbr\u003e저자는 “한국만큼 순위, 서열에 민감한 나라도 드물다”(178쪽)고 지적하면서 “내 위치를 확인하고, 높은 위치에서 아래에 있는 사람들을 내려다보며 상대적인 만족감을 누리는 것”(181쪽)이 행복의 본질과 전혀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한다.\u003cbr\u003e서열에 대한 허상은 “내 삶의 서사가 온전히 담겨”(109쪽)야 하는 집을 “재산 증식의 유용한 수단”(138쪽)으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인격의 성장으로 이어져야 할 배움을 “입시와 취직의 경쟁에서 남들을 제치기 위한 수단”(145쪽)으로, 또 다른 자아의 실현이 되어야 할 직업을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켰다.\u003cbr\u003e저자는 예리하고 날카로운 시선으로 우리의 부조리한 편견과 사고방식에 일침을 가하는 한편, 자신이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통해 행복을 실현해 나가는 방법을 들려준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그가 제시하는 방법은 특별하거나 대단하지 않다.\u003cbr\u003e“낯선 곳에 가서 활력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맛있는 음식만 먹어도 기쁨을 느끼는 사람이 있”(33쪽)듯이 사람마다 느끼는 행복의 지점이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고 타인과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 나란 존재의 특성을, 그 본질을 제대로 깨닫고 도전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고 조언한다.\u003cbr\u003e언뜻 평범한 말처럼 느껴지지만, 1990년대, “학문 선택이 자유롭고 존중받는 독일에서조차”(33쪽) 현실적으로 걱정이 되는 비주류 학문인 ‘한국학’을 주변의 걱정과 만류에도 꿋꿋하게 선택하고 지금까지의 삶을 개척해 온 저자가 들려주는 흥미로운 인생 이야기와 함께 전하는 메시지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행복을 꿈꾸는 우리의 일상에 족쇄를 채우는 낡은 사고와 관습의 오류에서 벗어나라\u003cbr\u003e행복의 패러다임을 바꾸면 새로운 ‘나’의 인생과 대한민국이 펼쳐진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개인의 삶과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는 제도와 법이 일정 부분 뒷받침되어야 한다.\u003cbr\u003e하지만 저자가 이 책에서 비중 있게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개개인이 지닌 의지와 각성이다.\u003cbr\u003e미국 흑인 인권의 개선이 의식 있는 시민들의 힘이 하나가 되기 이전, 퇴근길 버스에서 ‘흑백분리법’에 따라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하지만 이를 거부했던 로자 파크스라는 한 개인의 각성에서 시작되었듯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해서는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주문한다.\u003cbr\u003e단순히 자신의 이익을 따지기보다 사회적 편견과 부조리에 맞서는 데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주장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1~4장이 직업, 여행, 집, 교육 등 특정 분야에 대한 각론이었다면, 저자는 마지막 5장에서 한국 사회를 보다 넓은 관점에서 조망하며 개인의 다양한 행복이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녀야 할 책무에 대해 이야기한다.\u003cbr\u003e날이 갈수록 갈등과 혐오의 단어가 난무하는 인터넷 공간에서 “모든 사람이 항상 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전제를 받아들여야”(204쪽) 하는 자세를, 진정한 ‘나’는 SNS의 연출된 ‘나’가 아니라 “핸드폰 화면 밖에서 가상의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바로 그 사람”(240쪽)임을, 스스로를 “제도의 피해자, 부모가 품은 욕망의 피해자, 가부장제의 피해자”(234쪽)로 규정짓고 자기 연민의 함정에 빠지지 말 것을 당부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적은 월급을 받고 한 달을 아등바등 겨우겨우 살아가는 것 또한 불만족스럽지만 안정적인 일상을 살아가려는 개인의 선택임을 일깨운다.\u003cbr\u003e“인생의 주체가 자신이며, 선택과 결정은 자신이 하며, 그에 따른 책임 또한 자신의 몫이라는 걸 인식하는 일은 자신과 자신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첫걸음”(250쪽)이라고 강조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집이 ‘부동산’이 아닌 내 서사를 쌓아가는 안식처의 의미를 되찾고, 교육이 ‘학력’이 아닌 평생을 함께하는 인격과 지성을 형성하는 길잡이가 되고, 직업이 ‘연봉’이 아닌 또 다른 자아의 완성체가 되고, 여행이 단순한 휴식이 아닌 내 감각을 일깨우는 소박한 모험이 되는 것.\u003cbr\u003e여기에 더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대한민국 사회를 바꿔나가려는 힘을 모아 한국인과 한국 사회가 지금보다 밝고 행복이 넘치는 곳이 되기를 저자는 염원한다.\u003cbr\u003e“시선을 달리하면 볼 수 있다.\u003cbr\u003e우리 인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무엇에 만족하며 행복할 수 있는지.”(270쪽)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2년 04월 22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272쪽 | 296g | 128*190*20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88983928993\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8983928999\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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