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40893","title":"테러리스트 김구","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WQtVEeUFgeSTwfDP6NpWZf.png?v=1764956579\"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테러리스트 김구\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30134878\/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백범 김구’라는 거대 신화의 탈신화(脫神話)에 도전하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서울 남산 중턱에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동상.\u003cbr\u003e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육중한 대리석 기념관.\u003cbr\u003e어느 왕릉을 방불케 하는 효창공원의 거창한 묘약.\u003cbr\u003e백범 김구(1876~1949)는 한국인들이 오랫동안 위대한 민족의 영도자이자 항일 독립의 거성이요, 대한민국 국부라고 앙망하고 떠받드는 더없는 흠모와 숭경의 위인이다.\u003cbr\u003e한국 근현대사를 통틀어 김구에 버금가는 장엄한 인물 또는 불가침의 신성(神聖)을 간직한 역사인(歷史人)은 없다.\u003cbr\u003e\u003cbr\u003e김구에게는 또 다른 얼굴이 있다.\u003cbr\u003e테·러·리·스·트.\u003cbr\u003e김구는 평생에 걸쳐 수십 건의 잔혹한 테러를 자행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치적 암살자’였다.\u003cbr\u003e하지만 김구는 ‘세계적인 테러리스트’ 혹은 ‘테러의 수괴’라는 동시대 사람들의 비난과 조롱을 부인하거나 부끄러워한 적이 없다.\u003cbr\u003e오히려 부정의(不正義)한 일본 제국주의 체제에 맞서 싸운 자신의 혁명적 과거를 표상하는 ‘명예로운 훈장’이라 관념했고, ‘민족의 십자군’을 자부했다.\u003cbr\u003e그렇다면 김구는 진정한 의미의 테러리스트였을까? 이 책은 김구의 테러 활동을 실증 분석해서 ‘테러리즘 있는 테러(terror with terrorism)’와 ‘테러리즘 없는 테러(terror without terrorism)’를 분별하고, 테러리즘의 구조와 특질, 논리를 밝히고자 한다.\u003cbr\u003e요컨대 세계적인 테러리스트와 대한민국 국부라는 환상적 부조화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백범 김구’라는 거대 신화의 탈신화에 도전하는 본격적인 학술연구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책머리에\u003cbr\u003e\u003cbr\u003e프롤로그\u003cbr\u003e 테러·테러리즘·뉴테러리즘\u003cbr\u003e 김구는 테러리스트인가?\u003cbr\u003e 역사학계의 불편한 진실\u003cbr\u003e 연구의 대상·관점·방법\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1부 항일 테러\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1.\u003cbr\u003e치하포의 약장수, 쓰치다 조스케\u003cbr\u003e 살인의 추억\u003cbr\u003e 해주부의 검속과 심문\u003cbr\u003e 장연 산포수 사건\u003cbr\u003e 인천감리서 이송과 심문\u003cbr\u003e 심판·처결·배상\u003cbr\u003e 진상과 쟁점\u003cbr\u003e 갈무리\u003cbr\u003e2.\u003cbr\u003e난봉꾼 테러리스트, 이봉창\u003cbr\u003e 테러의 추억\u003cbr\u003e 이봉창은 누구인가?\u003cbr\u003e 상해의 백정선\u003cbr\u003e 미션 임파서블\u003cbr\u003e 체포·심문·재판\u003cbr\u003e 테러의 충격과 파장\u003cbr\u003e 진상과 쟁점\u003cbr\u003e 갈무리\u003cbr\u003e3.\u003cbr\u003e강의(剛毅)한 사랑의 독립전사, 윤봉길\u003cbr\u003e 폭살테러의 추억\u003cbr\u003e 윤봉길은 누구인가?\u003cbr\u003e 상해의 살가지\u003cbr\u003e 세기의 폭살테러\u003cbr\u003e 체포·심문·판결\u003cbr\u003e 세계적인 충격과 반향\u003cbr\u003e 교민사회의 분열·상쟁·암투\u003cbr\u003e 진상과 쟁점\u003cbr\u003e 갈무리\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2부 밀정 테러\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4.\u003cbr\u003e사회주의 항일혁명가, 김립\u003cbr\u003e 암살의 추억\u003cbr\u003e 김립은 누구인가?\u003cbr\u003e 한인사회당의 혁명 외교\u003cbr\u003e 모스크바의 붉은 자금\u003cbr\u003e 마탄(魔彈)의 사수들\u003cbr\u003e 모스크바의 금괴의 비결\u003cbr\u003e 진상과 쟁점\u003cbr\u003e 갈무리\u003cbr\u003e5.\u003cbr\u003e만들어진 밀정, 옥관빈\u003cbr\u003e 청살(請殺)의 추억\u003cbr\u003e 옥관빈은 누구인가?\u003cbr\u003e 상해의 한인 거상\u003cbr\u003e 도산 안창호 피체의 충격\u003cbr\u003e 옥관빈 암살의 진실\u003cbr\u003e 옥관빈은 과연 밀정인가?\u003cbr\u003e 암살의 충격과 파장\u003cbr\u003e 진상과 쟁점\u003cbr\u003e 갈무리\u003cbr\u003e6.\u003cbr\u003e안중근의 막냇동생, 안공근\u003cbr\u003e 청계동의 추억\u003cbr\u003e 안공근은 누구인가?\u003cbr\u003e 중상·모략의 달인\u003cbr\u003e 골칫거리 모사꾼\u003cbr\u003e ‘남목청 사건’의 진상\u003cbr\u003e 암살의 흔적과 증언\u003cbr\u003e 진상과 쟁점\u003cbr\u003e 갈무리\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3부 정적 테러\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7.\u003cbr\u003e민주 건국의 원훈(元勳), 송진우 \u003cbr\u003e 암살의 추억\u003cbr\u003e 송진우는 누구인가?\u003cbr\u003e 임정봉대와 군정협력\u003cbr\u003e 반탁투쟁의 후폭풍\u003cbr\u003e 체포·심문·재판\u003cbr\u003e 암살의 충격과 파장\u003cbr\u003e 진상과 쟁점\u003cbr\u003e 갈무리\u003cbr\u003e8.\u003cbr\u003e겉치레 공산주의자, 여운형\u003cbr\u003e 사주(使嗾)의 기억\u003cbr\u003e 여운형은 누구인가?\u003cbr\u003e 공산혁명에 매진하겠소!\u003cbr\u003e 극장정치의 달인\u003cbr\u003e 혜화동로터리의 오셀로\u003cbr\u003e 체포·심문·재판\u003cbr\u003e 진상과 쟁점\u003cbr\u003e 갈무리\u003cbr\u003e9.\u003cbr\u003e얼굴 없는 국부(國父), 장덕수 \u003cbr\u003e 회한(悔恨)의 눈물 \u003cbr\u003e 장덕수, 그는 누구인가?\u003cbr\u003e 건국을 향한 대질주\u003cbr\u003e 무너진 신앙탑\u003cbr\u003e 피에 목마른 자들\u003cbr\u003e 법정에 선 김구\u003cbr\u003e 진상과 쟁점\u003cbr\u003e 갈무리\u003cbr\u003e\u003cbr\u003e에필로그\u003cbr\u003e 테러리즘의 구조\u003cbr\u003e 테러 활동의 특질\u003cbr\u003e 테러 활동의 논리\u003cbr\u003e\u003cbr\u003e주석\u003cbr\u003e참고문헌 \u003cbr\u003e인명 색인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4652\/MidCate006\/465151293.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이 책의 출간은 우리 시대의 대표 논객이자 자유언론의 아이콘 정규재 주필의 과감한 결단과 획기적인 기획이 있었기에 가능했다.\u003cbr\u003e2020년 10월 이래 정규재 주필과 약 20회에 걸쳐 ‘김구 신화’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u003cbr\u003e오랫동안 공식적인 담론은 물론이고 비판적 사유를 불허하고, 신성불가침의 위인으로 군림해온 ‘김구의 흑역사’를 대담의 소재로 삼는다는 것은 남다른 용기, 배짱, 소명이 필요한 일이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회를 거듭하면서 드러나는 ‘김구의 살인 본색’과 ‘백범일지의 뻔뻔함’에 경악하고, 분노했다.\u003cbr\u003e이후 오로지 학자적 양심만을 길라잡이 삼아 사료들이 속삭이는 내러티브와 가리키는 화살표를 따라 김구의 테러·테러리즘을 정조준했다.\u003cbr\u003e잔혹한 진실과 마주하는 놀라움, 두려움, 착잡함으로 밤잠을 설쳐야 했고, ‘김구 신화’라는 거짓말의 바벨탑을 쌓아 올린 사이비 역사학자들의 충격적 위선과 만행에 치를 떨어야 했다.\u003cbr\u003e약 3년에 걸친 저술 작업은 ‘김구는 누구인가?’ 또는 ‘나는 왜 김구를 연구하는가?’를 자문하고 자답하는 고통스럽고도 지난한 날들이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그러나 지나고 보니 학술적인 긴장감과 희열감으로 충만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u003cbr\u003e그렇게 김구는 나의 운명이 되고 말았다.\u003cbr\u003e이런 과중한 노동을 견딜 수 있어던 것은 재작년 하늘나라 별이 되신 나의 영원한 스승 교토대학 시모타니 마사히로[下谷政弘]와 존경하는 성균관대학 이대근(李大根) 명예교수의 격려 덕분이었다.\u003cbr\u003e특히 이 교수께서는 이 저작을 보고서야 이승의 삶을 정리하겠다고 입버릇처럼 말씀하셨다.\u003cbr\u003e억장이 무너지는 말씀에 뜨거운 눈물을 삼켜야 했고, 그래서 칼을 물고 널을 뛰는 심정으로 이 연구에 더욱 매진할 수 있었다.\u003cbr\u003e앞으로도 더욱 강녕하셔서 후속 연구를 지켜봐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u003cbr\u003e--- p.7\u003cbr\u003e\u003cbr\u003e그렇다면 ‘김구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 혹은 ‘테러리스트여서는 안 된다’는 ‘역사적 강박관념’은 언제, 그리고 어떻게 형성되었을까.\u003cbr\u003e“9·11은 테러리스트들이 무고한 시민들을 죽였지만, 김구 선생에게는 독립이란 목적이 있었다.\u003cbr\u003e무고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테러리즘과 독립운동은 명백히 구분돼야 한다.” 한국인들의 역사 인식은 9·11테러는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무차별 학살이었지만, 김구는 독립을 위한 애국적 폭력을 행사했기 때문에 테러가 아니라는 주장과 다르지 않다.\u003cbr\u003e하지만 이는 테러·테러리즘에 대한 지독한 가치편향이자 제멋대로의 해석일 뿐이다.\u003cbr\u003e이러한 한국인들의 ‘역사적 강박관념’ 혹은 ‘역사적 확증편향’의 이면에는 역사학계의 불편한 진실이 도사리고 있다.\u003cbr\u003e--- p.25\u003cbr\u003e\u003cbr\u003e김구는 1911~1914년 서대문형무소에서 수형생활을 했다.\u003cbr\u003e그 와중에 그는 삼남 일대를 무대로 강도 행각을 벌이다가 붙잡혀 5년 징역형을 받고 투옥된 불한당(不汗黨) 괴수 김 진사를 알게 되었다.\u003cbr\u003e그를 통해서 추설, 목단설, 북대라는 화적떼의 존재와 함께 이들의 결사와 훈련방법을 배웠다.\u003cbr\u003e1920년대 경무국장 시절 김구는 김 진사에게 배운 배신자 처단법을 경무국 소속 경호원들에게 연습시켰고, 밀정 처단에 응용했다.\u003cbr\u003e김구는 “상해 일본영사관의 주구 노릇을 하는 한인 밀정이 프랑스 조계 근처에 오기만 하면 비밀리에 체포하여 미리 준비한 장소로 끌고 가서 처치해버렸다.”는 민필호의 증언과 같이 김구 테러 활동은 화적떼 전법의 복사판이었다.\u003cbr\u003e--- p.413\u003cbr\u003e\u003cbr\u003e김구는 한국 근현대사에 죽음비를 몰고 다니는 짙은 먹구름이자 조작된 허구가 장엄한 역사로 둔갑한 역사인(歷史人)을 대표한다.\u003cbr\u003e오늘날 한국인들이 환상하는 김구 종북 주사파가 만들어낸 역사적 허상이다.\u003cbr\u003e1980년대 중반 종북 주사파는 사회악의 모든 근원은 친일 미청산에 있다는 ‘해전사’ 인식에 기초해서 “이승만 깎아내리기를 위한 대항마로 김구를 띄우기 시작했다.\u003cbr\u003e(…) 북한의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해 김구의 ‘삼팔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단독정부는 안 된다’는 말을 이용했다.” 종북 주사파 역사상 가장 성공한 프로젝트로 회자되는 ‘김구 띄우기와 이승만 깎아내리기’의 역사 공작은 ‘통일의 화신 김구, 분단의 원흉 이승만’이라는 거짓 프레임으로 재구성되며 한국인들을 세뇌시켰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런 김구를 두고 ‘민족의 구원자’ 혹은 ‘자유와 통일의 메시아’라 환상하고 성인화(聖人化)하는 것은 지독한 정신분열이자 끔찍한 위선이다.\u003cbr\u003e요컨대 김구는 한 손에 임정 간판을, 다른 한 손에 장칼을 휘두르며 동족을 협박하고 폭력을 자행했던 ‘테러리즘 없는 테러리스트’이자 ‘임정극단주의’를 가장 권력적으로 완성해 영세불망(永世不忘)의 지위에 오른 루갈(lugal)이다.\u003cbr\u003e이것이 바로 김구의 민낯이자, 이른바 ‘독립운동’이라는 미명의 잔인한 진실이다.\u003cbr\u003e김구는 종북 주사파가 만들어낸 역사적 허구이자 한국인들의 무지함과 천박함을 조롱하는 우상에 불과하다.\u003cbr\u003e한국인들은 김구라는 시대착오적 우상 숭배와 터무니없는 환망공상(幻妄空想)에서 하루빨리 깨어나야 한다.\u003cbr\u003e더 이상 ‘김구 전성시대’를 외면하고 방치할 수 없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428\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테러리스트 김구’를 정조준하다!\u003cbr\u003e시대의 금기를 건드리는 문제작!\u003cbr\u003e‘테러리스트’와 ‘국부’라는 환상적 부조화에 대한 비판적 보고서!\u003cbr\u003e김구, 그에게 테러리즘(terrorism)이 있었는가? \u003cbr\u003e‘테러리즘 없는 테러리스트’는 진정한 테러리스트인가?\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남산 중턱에 우뚝 선 위풍당당한 동상.\u003cbr\u003e서울 한복판에 자리한 육중한 대리석 기념관.\u003cbr\u003e어느 왕릉을 방불케 하는 효창공원의 거창한 묘역.\u003cbr\u003e위대한 민족의 영도자요 항일 독립의 거성이며 대한민국 국부, 흠모와 숭경의 위인 김구(1876~1949)가 남긴 흔적이다.\u003cbr\u003e김구는 신성하다.\u003cbr\u003e한국 근현대사를 통틀어 김구에 버금가는 장엄한 인물 또는 불가침의 신성(神聖)을 간직한 역사인(歷史人)은 없다.\u003cbr\u003e그렇지만 김구에게는 또 다른 얼굴이 있다.\u003cbr\u003e테·러·리·스·트.\u003cbr\u003e김구는 전 생애에 걸쳐 수십 건의 테러를 자행하고 다수의 인명을 살상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치적 암살자’이다.\u003cbr\u003e하지만 ‘세계적인 테러리스트’ 혹은 ‘테러의 수괴’라는 동시대 역사인들의 비난과 조롱을 애써 부정하거나 부끄러워한 적이 없다.\u003cbr\u003e오히려 부정의(不正義)한 일본제국주의 체제에 맞서 싸운 자신의 혁명적 과거를 표상하는 ‘명예로운 훈장’이라고 생각했다.\u003cbr\u003e그는 ‘민족의 십자군’이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그렇다면 김구는 진짜 테러리스트였을까? 아니, 테러리스트란 무엇일까? 안타깝게도 지금껏 김구의 테러 활동 혹은 테러리즘을 정면으로 거론하고 분석한 학술연구는 없었다.\u003cbr\u003e수많은 애국지사에게서 조금의 친일 흔적이라도 나오면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던 좌파 역사학자들이 ‘김구’만은 성역으로 남겨놓았기 때문이다.\u003cbr\u003e이에 저자는 김구의 명암(明暗) 중 한국인들이 잘 바라보지 않으려 하는 어둠의 면모, 즉 ‘테러리스트 김구’를 본격적으로 파헤쳤다.\u003cbr\u003e이 책은 ‘세계적인 테러리스트’와 ‘대한민국 국부’라는 이 ‘환상적 부조화’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함께 ‘백범 김구’라는 거대 신화의 탈신화(脫神話)에 도전하는 본격적인 학술연구의 결과다.\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정규재 주필과 함께 약 20회에 걸쳐 ‘김구의 흑역사’를 다룬 라이브 대담 방송을 진행했다.\u003cbr\u003e회를 거듭하면서 드러나는 ‘김구의 살인본색’과 ‘백범일지의 거짓’에 경악하고 분노했으며, 오로지 학자적 양심만을 길라잡이 삼아 김구의 테러·테러리즘을 정조준했다.\u003cbr\u003e그것은 잔인한 진실과 마주하는 놀라움, 두려움, 착잡함으로 가슴 졸이는 날들의 연속이었고, 저자는 ‘김구 신화’라는 거짓의 바벨탑을 쌓아 올린 사이비 역사학자들의 충격적 위선에 치를 떨어야 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저자는 ‘테러리즘’과 ‘테러리스트’에 대한 정의부터 챙긴다.\u003cbr\u003e테러는 목적이 개인적 원한·보복과 구별되고, 대상이 비무장 민간인으로 전쟁과 구별되며, 치밀한 사전계획으로 우발적 범죄와도 구별된다.\u003cbr\u003e테러는 강자에 대한 약자의 정의로운 폭력적 저항이다.\u003cbr\u003e이봉창과 윤봉길의 폭탄 투척과 이를 기획한 김구는 극동 전역에서 당대 가장 무시무시한 테러리스트로 명성을 떨쳤지만, 우리에게는 강의한 사랑의 독립전사들인 것도 사실이다.\u003cbr\u003e그러나 이들 또한 ‘테러리스트’임을 굳이 부인하지 않았다.\u003cbr\u003e이들에게 테러리스트란 부정의(不正義)한 일본제국주의 체제를 공격하고 무너뜨리는 혁명가의 ‘명예로운 훈장’이자 ‘자긍심의 상징’이었기 때문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도 역사학자들이 믿고 싶은 사실만 골라 믿는 확증편향 또는 강박관념으로 ‘김구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라며 ‘의사’ 혹은 ‘의열투쟁(義烈鬪爭)’이라는 용어를 남용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인다.\u003cbr\u003e저자는 “근현대사를 관통하는 메타 히스토리 테러리즘을 두고 전근대 유교적 가치관을 반영해 의열 혹은 의거라고 치켜세우고 폭력을 신화화 혹은 신성화하는 것은 명백한 반문명·반인권·반지성”이라고 갈파한다.\u003cbr\u003e의열투쟁은 제국주의에 저항하는 식민지 해방투쟁의 비대칭 전술이자 ‘전통적인 테러리즘’과 그 어떤 구별성도 없다는 주장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럼에도 테러리즘에 대한 역사학계의 알레르기는 9·11 테러의 충격파에 따라 김구를 오사마 빈 라덴으로 착각하는 연상심리와 그에 따른 거부반응일 뿐이다.\u003cbr\u003e이는 그야말로 ‘내 편이 하면 의열, 남의 편이 하면 테러’라는 지독한 내로남불이자 사이비 역사학의 민낯일 뿐이다.\u003cbr\u003e이런 역사학계의 불편한 진실이야말로 ‘김구는 테러리스트가 아니다’라는 오늘날 한국인들의 ‘역사적 강박관념’ 혹은 ‘보이지 않는 추상’의 밑자락에 깔려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저자는 김구의 테러 활동을 항일(抗日), 밀정(密偵), 정적(政敵) 3가지로 구분해 ‘테러리즘 있는 테러’와 ‘테러리즘 없는 테러’를 분별하고, 그 구조와 특질, 논리를 밝히고자 했다.\u003cbr\u003e테러리즘은 선악의 가치판단이 아닌 사실 판단의 뉴트럴한 학술개념이기에 도덕적 가치 판단에 대해서는 괄호 안에 묶어두고 오직 사실 판단만으로 김구가 자행한 테러 활동을 실증 분석했다.\u003cbr\u003e구체적으로는 김구의 테러 활동을 피해자, 목표, 수단, 동기, 의도라는 5가지 요인으로 재구성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항일 테러는 일본인을 대상으로 특별한 폭력을 행사했던 1896년 3월 치하포 살인 테러를 시작으로 1932년 1월 이봉창, 1932년 4월 윤봉길의 폭살테러를 다룬다.\u003cbr\u003e치하포 사건은 청년 김구가 국모보수(國母報讐)를 위해 일본군 육군 중위를 때려죽인 사건으로 알려져왔다.\u003cbr\u003e1932년 1월 이봉창 폭살테러는 일본 동경에서 육군 관병식(觀兵式)을 마치고 환궁(還宮)하는 일본 천황을 폭살시키려다 미수에 그친 테러 사건이다.\u003cbr\u003e1932년 4월 윤봉길 폭살테러는 상해 홍구공원 천장절(天長節) 기념식장에서 폭탄을 터트려 시라카와 요시노리 대장 등을 폭살시킨 테러 사건이다.\u003cbr\u003e김구는 윤봉길 폭살테러를 자행해서 세계적인 테러리스트로서의 명성을 얻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밀정 테러는 항일운동을 방해·저지하는 한인 밀정에 대해 특수한 폭력을 행사했던 1922년 2월 김립 암살, 1933년 8월 옥관빈 암살, 1939년 5월 안공근 암살 테러를 다룬다.\u003cbr\u003e1922년 2월에 있었던 김립 암살은 김구가 소학교 제자였던 오면직(吳冕稙)과 노종균(盧鍾均)을 시켜 임정 국무원 비서장 김립을 국사범으로 몰아 암살한 사건이다.\u003cbr\u003e1933년 8월에 발생한 옥관빈 암살은 남화한인청년연맹 정화암을 사주해 상해 한인 거상 옥관빈을 밀정으로 몰아 암살한 사건이다.\u003cbr\u003e1939년 5월의 안공근 암살은 역시 정화암을 사주해 안중근의 막냇동생 안공근을 암살한 테러 사건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정적 테러는 1945년 11월 환국 이후 건국 과정에서 자신과 정치적 입장을 달리하는 정적에 대해 특별한 폭력을 행사했던 1945년 12월 송진우, 1947년 7월 여운형, 1947년 12월 장덕수 암살 테러 사건을 다룬다.\u003cbr\u003e송진우 암살은 민족주의 광신자 한현우를 사주해서 당시 한민당 수석총무 송진우를 찬탁론자로 몰아 암살한 사건이다.\u003cbr\u003e여운형 암살은 마포형무소에 수감된 한현우를 사주해서 근로인민당 당수 여운형을 민족 반역자로 몰아 암살한 사건이다.\u003cbr\u003e장덕수 암살은 한독당 산하 대한보국의용단장 김석황과 그 일당을 동원해 당시 한민당 정치부장 장덕수를 암살한 테러 사건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에서 다룬 김구의 테러 9건 중 정치적 목적성을 지니는 ‘테러리즘 있는 테러’는 윤봉길 폭살 테러 단 1건에 불과했다.\u003cbr\u003e나머지는 모두 “시종일관 테러리즘으로 반대파를 숙청했다”는 지적과 같이 테러를 개인적 재물 탐심과 보복, 정적 제거 수단으로 삼았던 ‘테러리즘 없는 테러’였다.\u003cbr\u003e김구에게 테러는 일제의 부정의에 맞서는 신성한 수단이 아니라 ‘야만의 정의(Wild Justice)’를 구현하는 비열한 수단이었을 뿐이다.\u003cbr\u003e그는 오늘날 한국인들이 환상하는 것과 달리 자타가 공인하는 ‘테러리즘 없는 테러리스트’였다.\u003cbr\u003e그렇다고 9·11 테러와 같이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 폭력을 자행하는 ‘뉴테러리스트’는 아니었고, 차별적 폭력을 행사하는 ‘전통적인 테러리스트’였다.\u003cbr\u003e이 책을 마무리하며 저자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놓는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김구는 한국 근현대사에 죽음비를 몰고 다니는 짙은 먹구름이자 조작된 허구가 장엄한 역사로 둔갑한 역사인(歷史人)을 대표한다.\u003cbr\u003e오늘날 한국인들이 환상하는 김구는 종북 주사파가 만들어낸 역사적 허상에 불과하다.\u003cbr\u003e그런 김구를 두고 ‘민족의 구원자’ 혹은 ‘자유와 통일의 메시아’라 환상하고 성인화(聖人化)하는 것은 지독한 정신분열이자 끔찍한 위선이다.\u003cbr\u003e한국인들은 김구라는 시대착오적인 우상숭배와 터무니없는 환망공상(幻妄空想)에서 하루빨리 깨어나야 한다.”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4년 08월 15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616쪽 | 152*223*35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88970871554\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8970871551\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94412902442,"sku":"140893","price":40.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4e04e9b1b9b95261030bd5b39f368113.jpg?v=1765432800","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40893","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