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41336","title":"개소리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는가","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WQtVOAnkFYMHn8BUSeyqES.png?v=1764957682\"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개소리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는가\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95317121\/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l\u003e \u003cdt\u003eMD 한마디\u003c\/dt\u003e \u003cdd\u003e \u003cdiv\u003e 거짓말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 전략적으로 꾸며낸 말이라면, 개소리는 진위를 신경 쓰지 않고 지어낸 말이다.\u003cbr\u003e최근 정치인과 언론인들이 이런 팩트체크조차 할 수 없는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u003cbr\u003e미디어 생태계가 얼마나 무너졌는지,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할 필요성을 역설한 책.\u003cbr\u003e- 손민규 사회정치 MD \u003c\/div\u003e \u003c\/dd\u003e \u003c\/d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팩트체크조차 할 수 없는 가짜뉴스가 어떻게 사람을 유혹하는지 밝혀낸 문제작\u003cbr\u003e“진실의 가장 큰 적은 거짓말이 아닌 \u003cbr\u003e개소리를 믿고 싶은 당신의 마음이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퓰리처상 수상 저널리스트가 파헤친, 사람들을 현혹해 세상을 지배하는 개소리(bullshit)의 모든 것.\u003cbr\u003e가짜뉴스가 세상을 휩쓸고 탈진실 시대가 도래하자 새로운 복병이 나타났다.\u003cbr\u003e바로 개소리다.\u003cbr\u003e‘에드워드 스노든 폭로 사건’ 보도 등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영국의 기자 제임스 볼은 거짓말보다 강력한 개소리에 대해 심층 분석하고 정리해냈다.\u003cbr\u003e거짓말은 진실과 권위를 염두에 두고 전략적으로 행하는 것이라면, 개소리는 진실도 거짓도 신경 쓰지 않고 마구 내뱉는 허구의 담론이다.\u003cbr\u003e중요한 건 개소리가 사람들의 일상, 주요 국가 정책, 지도자 선정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중요한 영역을 파고든다는 점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는 각자 합리적인 판단 하에 뉴스나 의견을 이해하고 의사결정을 하고 있다고 ‘착각’한다.\u003cbr\u003e하지만 저자는 대중이 믿는 사실 중 상당수가 개소리임을, 그래서 얼마나 많은 잘못된 판단을 하는지 폭로한다.\u003cbr\u003e개소리는 우리의 가장 취약한 부분, 즉 사람들이 ‘믿고 싶은 사실’을 정확히 건드려 판단력을 흐려놓는다.\u003cbr\u003e무의식적인 욕망을 겨냥해 그것이 명백한 개소리일지라도 사실로 믿고 싶게끔 만드는 것이다.\u003cbr\u003e은밀하고도 다발적으로 행해지는 이런 전략이 왜 우리 삶을 위협하는지, 이미 얼마나 깊고 넓게 퍼졌는지, 해결해나갈 방법은 무엇인지 살핀다.\u003cbr\u003e다양한 사례 제시와 정치, 경제, 심리 등 분야를 넘나드는 탁월한 분석은 몰입도를 높임과 동시에 미디어와 언론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세상을 조종하는 각종 이념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u003cbr\u003e게다가 JTBC 〈뉴스룸〉의 팩트체커 이가혁 기자는 국내 사례와 한국 언론 생태계를 분석한 감수의 글로 우리가 나아갈 길에 대한 힌트를 제공한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추천 및 감수의 글 | 정말 모두 믿습니까? \u003cbr\u003e들어가며 | 거짓말보다 강력한 개소리\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1부 | 누가 어떻게 우리를 조종하는가\u003c\/b\u003e\u003cbr\u003e가짜 미디어\u003cbr\u003e소셜 미디어\u003cbr\u003e뉴미디어\u003cbr\u003e레거시 미디어\u003cbr\u003e정치인\u003cbr\u003e그리고… 당신\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2부 | 탈진실의 시대, 개소리가 진실을 압도한다\u003c\/b\u003e\u003cbr\u003e트럼프는 어떻게 미국을 장악했는가\u003cbr\u003e통제권을 되찾기 위한 영국의 결정\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3부 | 우리는 왜 개소리의 유혹에 넘어가는가\u003c\/b\u003e\u003cbr\u003e유혹에 취약한 인간의 심리 구조\u003cbr\u003e개소리가 돈이 되는 이유\u003cbr\u003e넘쳐나는 개소리를 막지 못하는 이유\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4부 | 진실을 수호하는 가장 현명한 대처법\u003c\/b\u003e\u003cbr\u003e팩트체크를 넘어서\u003cbr\u003e개소리에 맞서는 가장 현명한 방법\u003cbr\u003e\u003cbr\u003e나가며 | 현실은 음모론보다 복잡하다\u003cbr\u003e주석\u003cbr\u003e참고문헌\u003cbr\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3230\/MidCate005\/322947085.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개소리는 적절한 순간에 등장합니다.\u003cbr\u003e바로 사람들이 분노할 만한 타이밍에, 모두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떤 이벤트가 다가올 때입니다.\u003cbr\u003e--- p.9, 「추천 및 감수의 글 | 정말 모두 믿습니까」 중에서 \u003cbr\u003e\u003cbr\u003e거짓말을 하려면 어떤 형태의 절대적 진실이나 거짓에 신경을 써야 한다.\u003cbr\u003e그런데 점점 진실이나 거짓 어느 쪽으로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이 정치판을 장악해가고 있다.\u003cbr\u003e이들이 신경 쓰는 것은 담론이다.\u003cbr\u003e(…) 개소리꾼은 거짓말쟁이와 달리 진실의 권위를 거부하지도, 이에 맞서지도 않는다.\u003cbr\u003e전혀 신경 쓰지 않을 뿐이다.\u003cbr\u003e이런 이유로 진실의 더 큰 적은 거짓말보다 개소리다.\u003cbr\u003e--- p.27~29, 「들어가며 | 거짓말보다 강력한 개소리」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는 우리 수준에 맞는 미디어를 얻는다.\u003cbr\u003e뉴스 미디어와 허위 사이트 둘 다 소비하는 대중이 있으니 그런 정보를 만든다.\u003cbr\u003e정치인은 유권자가 반응한다고 판단하고 그렇게 행동한다.\u003cbr\u003e소셜 네트워크는 우리가 서로 교류하게 해줄 뿐이다.\u003cbr\u003e개소리가 기승을 부리고 믿을 만한 정보가 없는 상황이라면 우리도 소비자이자 유료 독자이자 유권자로서 한몫을 하고 있는 것이다.\u003cbr\u003e하물며 이제 우리도 전통적인 매체와 거의 대등하게 정보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시대다.\u003cbr\u003e우리의 역할은 더욱 두드러진다.\u003cbr\u003e--- p.156, 「1부 | 누가 어떻게 우리를 조종하는가」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트럼프는 공격적이지만 증거 없는 주장을 한 다음, 뭐가 됐든 자기 말을 입증해줄 만한 것을 찾는다.\u003cbr\u003e그러다 증거로 삼을 만한 대상을 포착하면 자신의 주장을 공격하는 자에게 인신공격을 가한다.\u003cbr\u003e그의 최종 진지는 믿음이다.\u003cbr\u003e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의 경우 통째로 믿어야 한다.\u003cbr\u003e처음에 한 주장, 주장의 증거, 트럼프가 기자를 공격하지 않았다고 하는 주장까지 모조리 믿어야 한다.\u003cbr\u003e--- p.185, 「2부 | 탈진실의 시대, 개소리가 진실을 압도한다」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우리는 내가 속한 집단에 순응하고, 그 집단의 구성원이라는 신호를 보내며, 집단을 통해 성향이 양극화한다.\u003cbr\u003e소속 집단의 정체성을 뒤흔드는 정확하고 검증 가능한 정보보다, 정체성을 한층 더 견고하게 하는 개소리 정보를 더 반기는 이유다.\u003cbr\u003e정체성이 한층 단단해지는 또 다른 상황은 바로 다른 집단과 대립을 할 때다.\u003cbr\u003e--- p.257, 「3부 우리는 왜 개소리의 유혹에 넘어가는가」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자신을 ‘양질’ 저널리즘으로 내세우는 매체들에는 또 다른 위험 요소가 있다.\u003cbr\u003e집필자가 독자의 견해보다 다른 기자의 견해를 더욱 신경 쓴다는 점이다.\u003cbr\u003e이런 우려는 적어도 1970년대부터 있었다.\u003cbr\u003e당시 한 기자는 익명으로 이렇게 말했다.\u003cbr\u003e“기자들은 다른 기자들을 위해 기사를 쓴다.\u003cbr\u003e독자보다는 같이 점심 먹는 사람을 신경 쓴다.”\u003cbr\u003e--- p.300, 「3부 우리는 왜 개소리의 유혹에 넘어가는가」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즉 사실에 가깝지만 어느 정도 과장된 말, 거짓에 가깝지만 진실이 조금 섞인 발언이 대다수다.\u003cbr\u003e이 둘을 구분하는 것은 사실을 따지는 문제라기보다, 판단이나 의견이 개입하는 일이다.\u003cbr\u003e우리가 개소리에 대처하는 일을 노골적인 거짓에만 대처하는 일로 치부해버린다면, 우리는 다수의 개소리를 완전히 방치하게 될 것이다.\u003cbr\u003e--- p.329, 「4부 | 진실을 수호하는 가장 현명한 대처법」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개소리의 기승은 단 하나의 해결책만 있지 않으며 정보 생태계의 주체 모두가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해야 하는 문제다.\u003cbr\u003e우리는 정치권과 미디어가 처한 현실에서 출발해야 한다.\u003cbr\u003e미디어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라고 요구하거나 뉴스를 유료로 보지 않는 수백만 명에게 자발적으로 구독하라고 권하는 것은 실패하기 딱 좋은 방법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359~360, 「4부 | 진실을 수호하는 가장 현명한 대처법」 중에서\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당신이 오늘 보고 들은 것은 진실입니까?”\u003cbr\u003e인간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파고드는 개소리의 함정\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갑작스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몇 시간씩 줄을 서서 마스크를 사던 시기에, ‘정부가 북한 지원용 마스크를 100만 장씩 만들어 비축하고 있다’는 글이 퍼졌다.\u003cbr\u003e이 내용은 삽시간에 각종 온라인 게시판으로 퍼졌고 사람들은 분노했다.\u003cbr\u003e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었으며, 손 소독제 판매를 위한 낚시성 게시글에 불과했다.\u003cbr\u003e이는 인간의 공포와 두려움을 파고든 전략이었다.\u003cbr\u003e이렇듯 개소리는 적절한 순간에 등장한다.\u003cbr\u003e사람들이 분노할 만한 타이밍에, 모두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떤 이벤트가 다가올 때 말이다.\u003cbr\u003e인간의 감정을 파고들어 얻을 수 있는 것은 다양하다.\u003cbr\u003e경제적 이득이나 권력의 획득, 특정 이념의 확산 등 단순 손 소독제 낚시에서 끝나지 않는다.\u003cbr\u003e개인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는 것은 물론 잘못된 정책으로 다수의 삶이 불편해지는 것도, 수준 미달의 지도자가 뽑혀 한 나라가 휘청거리는 것도 모두 개소리의 영향력 때문이다.\u003cbr\u003e《가디언》, 《워싱턴포트스》 등 유수의 언론사에서 일하며 팩트체크 최전선에서 힘써온 저자 제임스 볼은 개소리가 어떻게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보여준다.\u003cbr\u003e미국 45대 대통령이 된 트럼프를 비롯해, 수많은 정치인, 기업가, 연예인 등은 쉴 새 없이 개소리를 쏟아내며 원하는 것을 이루었다.\u003cbr\u003e이처럼 장르도 주제도 가리지 않는 개소리의 주범은 어디에나 있다.\u003cbr\u003e방대한 개소리 사례를 통해 그간 믿어 의심치 않았던 것들의 이면을 깨닫고 나면, 오늘 내가 보고 들은 것은 어디까지가 진실일지 의심하게 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우리는 왜 거짓되고, 편협하고,\u003cbr\u003e조작된 정보에 쉽게 넘어가는가\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개소리를 퍼다 나르는 매체 역시 다양하다.\u003cbr\u003e우리가 숨 쉬듯 접하는 소셜 미디어는 물론이고, TV뉴스나 신문, 잡지 등 레거시 미디어 역시 가짜뉴스를 비판하면서도 아무 검증 없이 그것에 휘둘리거나, 아예 그것을 적극 이용한다.\u003cbr\u003e우리가 소위 ‘기레기’라는 욕을 하게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u003cbr\u003e저자는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미디어 환경의 한계를 꼬집는다.\u003cbr\u003e‘개소리는 돈이 된다’는 명백한 사실은 언론과 미디어를 옭아맨다.\u003cbr\u003e종이 신문의 영향력은 점점 작아지고, ‘클릭 장사’로 이윤을 창출해야 하는 매체 앞에 놓인 건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가짜뉴스라는 미끼다.\u003cbr\u003e신문 판매가 줄어드니 기자 수도 줄고, 따라서 전례 없이 적은 예산으로 많은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u003cbr\u003e이런 상황에서는 꼼꼼히 사실을 검증하는 것보다 개소리라는 미끼를 무는 편이 훨씬 큰 이득이다.\u003cbr\u003e일반 대중의 태도 역시 이런 문제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u003cbr\u003e한 조사에 따르면, SNS에서 기사 링크를 공유하는 사람 중 59%는 링크를 클릭조차 하지 않는다.\u003cbr\u003e즉, 기사 제목만 보고 내용은 확인도 하지 않은 채 공유한다는 얘기다.\u003cbr\u003e기레기를 욕하는 우리 역시 ‘팩트’에 과연 얼마나 신경 썼는지 되새겨봐야 한다.\u003cbr\u003e인간에겐 누구나 편향성이란 게 있다.\u003cbr\u003e우리는 어떤 정보가 나의 기존 신념과 일치하면 더 쉽게 믿으려 한다.\u003cbr\u003e당신이 만약 특정 정당을 지지한다면 이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기사는 더 쉽게 공유하고 믿어버리지만, 반대 의견일 경우에는 제대로 알려 하지도 않고 무시한다.\u003cbr\u003e오히려 반대 의견을 마주하면 원래의 신념을 더 강화하는 ‘역화 효과’가 일어나기도 한다.\u003cbr\u003e인간의 뇌는 이렇게 비논리적이기 때문에, 이를 분명히 의식하고 계속 자기 자신을 검증하는 노력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모두 개소리의 주범이라면\u003cbr\u003e모두 개소리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미 퍼진 개소리는 막을 수 없다.\u003cbr\u003e널리 퍼진 정보가 개소리 혹은 가짜뉴스라는 게 밝혀졌을 때는 이미 모든 관심이 떠난 후다.\u003cbr\u003e정정 기사는 아무도 읽지 않는다.\u003cbr\u003e게다가 사람들은 기성 언론보다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친구를 더 신뢰한다.\u003cbr\u003e이런 기이한 현상은 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 기성 언론의 신뢰 하락 등 구조적인 문제에 그 원인이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스스로를 위해 개소리가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u003cbr\u003e저자는 이 책에서 정치인, 미디어, 독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침을 제시한다.\u003cbr\u003e나의 편향된 신념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정보를 섣불리 공유하기에 앞서 한 번 멈추고, 각종 팩트체크 채널에 주목하는 것이다.\u003cbr\u003e이 모든 일은 성가시게 느껴질 수 있다.\u003cbr\u003e하지만 저자는 성가시다는 이유로 주권자로서, 국민으로서, 자유로운 개인으로서 누려야 하는 권리를 포기할 건지 묻는다.\u003cbr\u003e내 일상을, 내 판단을 다른 누군가에게 지배당하지 않으려면 눈을 크게 떠야 한다.\u003cbr\u003e진정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말이다.\u003cbr\u003e우리 모두가 이 문제의 일부라면, 우리 모두는 해결책의 일부일 수 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0년 11월 11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400쪽 | 640g | 145*215*22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30632476\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30632474\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94467035178,"sku":"141336","price":29.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f4dace04b345bde16e95a9171416d2f4.jpg?v=1765434023","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41336","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