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거룩입니다”

“힘들면 이혼해도 좋다?
결혼은 지킬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한때 사랑했던 내 배우자이지만 지금은 얼굴도 마주하기 싫은가? 결혼생활이 너무 지긋지긋한가? 이러한 삶에 예수님이 찾아오신다면 어떨까? 다시 행복한 결혼생활을 되찾을 수 있을까? 이에 대해 저자인 김양재 목사는 행복을 넘어 거룩한 결혼생활까지 되찾을 수 있다고 답한다.

이 책은 사역하면서 줄곧 ‘가정 중수’, ‘이혼 불가’를 외쳐왔던 저자가 왜 이혼하면 안 되는지, 왜 결혼을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말씀과 사례를 토대로 알려준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어 이혼의 위기를 무사히 뛰어넘은 사람들의 생동감 넘치는 이야기를 담아내 우리에게 감동과 깨달음을 선물한다.
하나님께서 결혼을 어떻게 보시는지, 가정을 지킴으로 어떤 복을 누릴 수 있는지 살아 있고 활력 있는 성경 말씀과 지체들의 간증을 통해 시원한 대답을 얻게 될 것이다.

“부부가 한 몸이 되는 공식은 나의 반을 버리고 배우자의 반을 채우는 것입니다.”
--- p.33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대충 행복하게 사는 것이 결혼의 목적이 아닙니다.
결혼의 목적은 행복이 아닌 거룩입니다.”
--- p.41

“하나님께서 부부로, 가족으로 묶어 주신 이유는 오직 구원을 위해서입니다.
영혼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이 땅에서 믿음의 부부, 믿음의 가정을 이루게 하십니다.”
--- p.73

“자녀에게 물려줄 최고의 유산은 이혼하지 않고 가정을 지키는 것입니다.”
--- p.82

“죄를 인정하고 그 대가를 치르는 일은 너무나 어렵고 두렵습니다.
그럼에도 내가 결단만 하면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 p.111

“내 힘으로는 용서도 사랑도 돕는 것도 할 수 없지만 내가 돕기로 마음먹고 기도만 드려도 백 퍼센트 응답해 주십니다.”
--- p.134

“내 죄를 드러내고 인정하게 하시는 것이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 p.153

“하나님 나라에 가는 그날까지 이 땅에서 사는 동안은 별 인생이 없습니다.”
--- p.175

“나에게 어떤 자유와 어떤 능력이 있어도 복음을 위해 나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 내가 받을 상급입니다.”
--- p.195~196

“하나님께서 고난을 통해 나를 연단하시는 이유는 위로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 p.208

“가정이 너무나 중요하기에 결혼하기 전에는 최선을 다해서 배우자를 골라야 합니다.
그리고 절대 불신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 p.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