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42049","title":"난처한 동양미술 이야기 4","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WQtVOJXJDyPInHBmJFHLTv.png?v=1764874506\"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난처한 동양미술 이야기 4\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44642248\/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5호16국과 남북조시대의 중국, 미술의 새 막이 오르다!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고대 인도(1권)와 고대 중국(2권), 실크로드(3권)를 오가며 동양미술의 숨은 세계를 소개한 『난처한 동양미술』 시리즈가 더 풍성한 미술 이야기로 돌아왔다.\u003cbr\u003e4권에서는 다시 중국으로 무대를 옮겨 이른바 ‘분열의 시대’로 평가받는 3~6세기 중국의 미술을 살펴본다.\u003cbr\u003e이 시기 중국은 북방 유목민의 침략, 한족의 대이동, 외래문물의 유입으로 대대적인 혼란을 맞았다.\u003cbr\u003e그 과정에서 중국 미술 역시 이질적인 요소들이 충돌하고 융합하며 전례 없는 혁신을 이루게 된다.\u003cbr\u003e『난처한 동양미술 이야기』 4권에서는 시대의 혼란이 오히려 중국 사회에 새로운 정신과 창조의 에너지를 선사한 과정을 조명한다.\u003cbr\u003e나와 다른 이를 향한 혐오와 배척이 만연한 오늘, 5호16국과 남북조시대의 중국 미술이 우리에게 열어 보이는 새로운 가능성에 주목할 시간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서문: 개척의 시대, 도약하는 미술\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Ⅰ 충돌하는 두 세계\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5호 16국 시대가 열리다 \u003cbr\u003e01.\u003cbr\u003e초원의 기억 \u003cbr\u003e02.\u003cbr\u003e북방 유목민이 몰려오다\u003cbr\u003e03.\u003cbr\u003e중국으로 가는 길\u003cbr\u003e04.\u003cbr\u003e하늘에서 땅으로, 땅에서 하늘로\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Ⅱ 위협하는 자와 위협받는 자\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남북조시대: 남조와 북조의 미술\u003cbr\u003e01.\u003cbr\u003e대나무 숲에서 노니는 마음\u003cbr\u003e02.\u003cbr\u003e용이 날아간 순간\u003cbr\u003e03.\u003cbr\u003e두 개의 그림\u003cbr\u003e04.\u003cbr\u003e호는 한의 모자를, 호는 한의 모자를\u003cbr\u003e05.\u003cbr\u003e흙과 불의 연금술\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Ⅲ 입에는 꿀을, 손에는 아교를\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중국의 소그드인\u003cbr\u003e01.\u003cbr\u003e실크로드의 트렌드 세터\u003cbr\u003e02.\u003cbr\u003e불을 숭배하는 사람들\u003cbr\u003e03.\u003cbr\u003e중원의 새로운 이방인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5254\/MidCate009\/525383958.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시베리아 사람들에게 사슴뿔은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인식됐습니다.\u003cbr\u003e자르고 또 잘라도 계속해서 자라는 사슴뿔은 무한한 생명력을 상징했죠.\u003cbr\u003e이 믿음은 초원의 유목민들에게 그대로 이어져 뿔이 강조된 사슴 장식을 탄생시켰습니다.\u003cbr\u003e이런 모습의 미술품은 유라시아 초원 곳곳에서 발견돼요.\u003cbr\u003e\u003cbr\u003e---「1부 1장 ‘초원의 기억’」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한족 장례 미술 전통은 한족 고유의 사후관과 연관이 깊습니다.\u003cbr\u003e고대 중국 사람들은 사람의 영혼이 혼(魂)과 백(魄)으로 되어 있다고 생각했어요.\u003cbr\u003e살아 있을 적에는 혼과 백이 조화를 이루다가 죽음에 이르면 혼백이 분리돼, 혼은 천상 세계로 가고 백은 지상에 남는다고 믿었지요.\u003cbr\u003e한족의 장례 풍습은 분리된 혼과 백이 저마다의 길로 잘 떠날 수 있게 기원하는 의식이었습니다.\u003cbr\u003e그래서 한족은 지상에 남는 백을 위해 크고 화려한 무덤을 조성했어요.\u003cbr\u003e백이 살아 있는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고 자기 집인 무덤에서 잘 지내라는 의미였죠.\u003cbr\u003e\u003cbr\u003e---「1부 3장 ‘중국으로 가는 길’」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화론이란 결국 그림 자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u003cbr\u003e솔직히 그림 자체는 실생활에 아무 쓸모가 없어요.\u003cbr\u003e그림으로 대체 뭘 할 수 있겠어요? 기껏해야 아궁이에 넣어 불쏘시개로 쓰는 것밖에 더 하겠어요? 한마디로 우리는 그림이 없어도 살아가는 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u003cbr\u003e그럼에도 그림이 왜 필요한가? 그림이라는 게 뭔가? 저 화가는 왜 저런 방법으로 그림을 그리는가? 이 그림은 왜 좋고, 저 그림은 왜 나쁜가? 이렇게 물을 수는 있겠죠.\u003cbr\u003e이에 대한 중국식 답이 바로 화론이에요.\u003cbr\u003e\u003cbr\u003e---「2부 1장 ‘대나무 숲에서 노니는 마음’」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남조 사람들은 북방 이민족에게 중원이라는 자기 안방을 빼앗긴 후 좌절감과 불안에 시달리며 유약해진 마음을 미술로 표현했습니다.\u003cbr\u003e하지만 그 유약함이야말로 남조 회화에 미묘하고도 섬세한 아름다움을 선사했어요.\u003cbr\u003e남조 회화에서는 상실감과 슬픔, 아름다움이 교차합니다.\u003cbr\u003e한편 자유와 사랑, 고집과 자부심도 뒤엉켜 있죠.\u003cbr\u003e전통을 지키며 수려한 미술을 꿈꿨던 남조 회화에는 대나무 같은 꼿꼿함도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2부 2장 ‘용이 날아간 순간’」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북조 회화에서는 무엇보다 면을 메우는 채색이 중요했습니다.\u003cbr\u003e채색이야말로 면을 부각하고 입체감을 살리는 데 효과적이었으니까요.\u003cbr\u003e그러나 남조 사람들은 북조와 달랐어요.\u003cbr\u003e윤곽선 없이 색을 빽빽하게 칠한 그림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u003cbr\u003e한족이 그림에서 가장 중시한 건 언제나 필, 즉 붓질이었어요.\u003cbr\u003e더욱이 남조에서는 색을 칠할 때도 먹의 농담을 조절해 전체적으로 투명한 느낌이 들도록 그림을 그렸습니다.\u003cbr\u003e아래 남조 그림을 보세요.\u003cbr\u003e옅게 색을 칠해 바탕색이 비칩니다.\u003cbr\u003e수채화 느낌이 나죠.\u003cbr\u003e반면에 북조 회화는 크레파스로 칠한 듯 불투명한 느낌을 줘요.\u003cbr\u003e\u003cbr\u003e---「2부 2장 ‘두 개의 그림’」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남북조시대에 외래문물을 소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지배계층이었습니다.\u003cbr\u003e로마나 페르시아에서 중국 비단이 어마어마한 가격에 팔렸듯 실크로드를 거쳐 중국까지 전해진 문물 역시 값비싼 것들이었죠.\u003cbr\u003e북제 고위 관리였던 서현수도 외래문물에 둘러싸여 사치스러운 생활을 했습니다.\u003cbr\u003e그 증거를 보여주는 유물이 바로 옆에 있어요.\u003cbr\u003e이 반지는 묘주의 관 근처에서 발견됐습니다.\u003cbr\u003e한눈에 봐도 이국적인 모습이 이란이나 중앙아시아 쪽에서 제작된 장신구로 추정됩니다.\u003cbr\u003e그리스 문화의 영향을 받아 만든 것으로 보이죠.\u003cbr\u003e사파이어에 새겨진 형상이 헤라클레스라는 의견이 설득력을 얻었거든요.\u003cbr\u003e\u003cbr\u003e---「2부 4장 ‘호는 한의 모자를 한은 호의 모자를’」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호풍이란 오랑캐 호(胡) 자에 풍속 풍(風) 자를 써서 오랑캐의 풍속이라는 뜻입니다.\u003cbr\u003e여기서 오랑캐는 한족을 제외한 모든 이민족을 일컫는 말이에요.\u003cbr\u003e남북조시대에 유행한 호풍은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u003cbr\u003e중국 북방을 차지한 유목민의 풍속과 실크로드를 통해 전해진 서방의 이민족 문화가 그것이죠.\u003cbr\u003e서방 문화는 중국을 기준으로 실크로드의 서쪽 지역, 즉 그리스, 로마, 페르시아, 인도, 중앙아시아 등지에서 전해진 문화를 말합니다.\u003cbr\u003e남북조시대에 도자기의 외형이 길쭉해진 이유도 서방 문화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에요.\u003cbr\u003e\u003cbr\u003e---「2부 5장 ‘흙과 불의 연금술’」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활동했던 소그드인들은 3~8세기에 실크로드를 장악하며 유행을 선도했어요.\u003cbr\u003e로마에서 중국에 이르는 길인 실크로드의 최고 상인으로 성장해 동서양의 물자는 물론이고 문화와 예술까지 전파한 주역이었죠.\u003cbr\u003e이 무렵 중국에 불어닥친 호풍도 8할이 소그드 상인의 활약 덕분이었습니다.\u003cbr\u003e소그드인들이 주도한 호풍은 중국 사람들의 복장부터 사상,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온갖 분야에 영향을 미쳤어요.\u003cbr\u003e\u003cbr\u003e---「3부 1장 ‘실크로드의 트렌드 세터’」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물론 소그드인들이 특정 시기에 페르시아의 통치 아래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u003cbr\u003e페르시아 미술이 소그드인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도 맞는 말이고요.\u003cbr\u003e하지만 소그드인들은 그와 별개로 자신들의 문화와 미술을 창조한 사람들이었어요.\u003cbr\u003e심지어 소그드인 고유의 문자와 언어도 있었는 걸요.\u003cbr\u003e그럼에도 중앙아시아의 소그드 미술은 오랫동안 페르시아 미술의 하위 범주로 취급돼 제대로 조명받지 못했습니다.\u003cbr\u003e최근에 중앙아시아와 신장위구르 일대의 고고학적 발굴이 활발해지면서 소그드 미술이 페르시아의 부속 문화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어요.\u003cbr\u003e이후 막연히 페르시아 미술이라 부르던 몇몇 미술 양식을 최근에는 소그드 미술이라 바꿔 부르는 추세입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3부 1장 ‘실크로드의 트렌드 세터’」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3~6세기의 중국은 시대의 혼란을 자양분 삼아 변화와 혁신이 일어난 때라고 볼 수 있습니다.\u003cbr\u003e중국의 이민족들은 한족이 품에 꽁꽁 싸매고 있던 중국 땅을 한순간에 갈아엎고 새롭게 일군 주역이었어요.\u003cbr\u003e그 결실 중 하나가 바로 이 시대의 미술입니다.\u003cbr\u003e당시 호와 한의 이중주는 이전에 없던 다채로운 선율을 빚어냈어요.\u003cbr\u003e그리고 이들의 연주는 다음 시대로 이어져 마침내 당나라 미술이라는 화려한 오케스트라로 세상에 울려퍼지게 됩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3부 3장 ‘중원의 새로운 이방인’」중에서\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마침내 우리가 갖게 된 동양미술 교과서! \u003cbr\u003e시리즈로 더 풍성하게, 단권으로 실속 있게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미술을 향한 독자들의 관심은 언제나 뜨겁다.\u003cbr\u003e서점의 미술 코너에는 매일같이 신간이 쏟아져 나온다.\u003cbr\u003e그러나 이 책들 대부분이 서양미술에 치중돼 있다.\u003cbr\u003e입문서부터 학술서까지 원하기만 하면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다.\u003cbr\u003e그에 비해 시중에 나온 동양미술 책은 스펙트럼이 넓지 않다.\u003cbr\u003e단순한 흥미 위주의 책이거나 작은 글자가 빽빽한 전공 서적이거나 둘 중 하나다.\u003cbr\u003e『난처한 동양미술』 시리즈는 이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u003cbr\u003e흥미와 깊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이 책은 마침내 우리가 곁에 도착한 동양미술 교과서다.\u003cbr\u003e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읽으면 가장 좋지만 관심 있는 나라, 흥미 있는 시대의 미술을 골라 책을 선택해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게 구성했다.\u003cbr\u003e동양미술을 제대로 알고 싶은 초심자라면 이 책을 펼칠 이유가 충분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중국 역사상 최초로 중원을 차지한 이민족 왕조,\u003cbr\u003e한족 중심의 세계관을 뒤흔든 대변혁의 시대가 열리다!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3~6세기의 중국이 어떤 시대인지 바로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u003cbr\u003e그렇다면 이렇게 설명해 보면 어떨까? 난세의 영웅들이 활약한 삼국시대와 문화의 황금기를 꽃피운 당나라시대 사이에 놓인 격변기라고 말이다.\u003cbr\u003e사실 이 무렵은 중국 학계에서도 오랫동안 주목받지 못했다.\u003cbr\u003e보통은 중국의 암흑기 또는 혼란기로 뭉뚱그려 정의되거나 중국이 이민족에게 짓밟힌 치욕의 시대로 간주돼 평가절하되기도 했다.\u003cbr\u003e하지만 과연 그럴까? 『난처한 동양미술 이야기』 4권에서는 이에 대해 전혀 다른 대답을 들려준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삼국지』의 영웅들마저 자취를 감춘 4세기경, 중국에 들이닥친 북방 유목민들은 중국 영토의 절반을 점령하며 중국 사회를 송두리째 뒤흔들었다.\u003cbr\u003e이러한 현실이 한족에게 불러일으킨 반향은 어마어마하게 컸다.\u003cbr\u003e‘천하의 중심은 중국이며, 중국의 중심은 한족’이라는 오랜 믿음이 산산이 무너진 것이다.\u003cbr\u003e이전까지만 해도 한족은 중원 바깥을 변방, 한족이 아닌 민족을 모두 오랑캐라 부르며 업신여겼다.\u003cbr\u003e그러나 이제 변방의 오랑캐들이 자신의 터전에 왕조를 세우는 것을 참혹한 심정으로 지켜봐야 했다.\u003cbr\u003e중원이라는 무대에서 내려와 잔뜩 허약해진 마음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 세워야 하는 현실과 맞닥뜨렸다.\u003cbr\u003e그러나 이민족이 무너뜨린 이 경계는 폐쇄적인 한족 사회에 사고방식의 전환을 요구하며, 오히려 중국에 더없이 찬란한 생기와 새로운 정신을 불어넣었다.\u003cbr\u003e미술 역시 그 영향권 아래 있었다.\u003cbr\u003e3~6세기는 중국 미술사에서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혁신적인 미술을 창조한 시기였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중국 회화의 서막을 연 화가 고개지,\u003cbr\u003e한족과 이민족 문화가 융합해 탄생한 누예묘 벽화,\u003cbr\u003e소그드 상인을 통해 전해진 중앙아시아의 금속기,\u003cbr\u003e최첨단 기술로 완성한 월주 청자,\u003cbr\u003e산수화의 등장부터 그리스 신화가 담긴 중국 항아리까지!\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그중 하나가 불교 미술이다.\u003cbr\u003e중국 북방에 나라를 세운 유목민들은 오랜 유목 생활을 청산하고 정착민으로 살아가기 위해 왕권을 공고히 하는 과정에서 불교를 받아들인다.\u003cbr\u003e한나라 때까지 불교는 유교와 도교라는 중국 전통 사상에 가로막혀 중국 사회에 제대로 스며들지 못했다.\u003cbr\u003e그러나 이민족 왕조가 다스린 중국에서 불교는 순식간에 대세로 자리 잡는다.\u003cbr\u003e불교의 전파는 단순히 종교가 전파된 것에 그치지 않는다.\u003cbr\u003e서역과 중원을 잇는 길인 하서회랑에 석굴사원과 불상이 조성되며 인도와 서역의 미술은 중국 내륙까지 흘러들 수 있었다.\u003cbr\u003e이처럼 중국의 이민족 왕조는 유목민 특유의 개방성으로 과감히 외래문물을 수용했고, 이는 중국에 이전과 다른 혁신의 바람을 몰고 왔다.\u003cbr\u003e미술의 새 국면이 열린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그 변화를 주도한 사람 중에는 중국의 소그드인들도 있었다.\u003cbr\u003e이 무렵 소그드인들은 이민족 왕조가 다스린 중국 북방에 대대적으로 정착해 유목민 못지않은 영향력을 행사했다.\u003cbr\u003e이들 대부분은 실크로드 상인으로 활약했으나 일부는 높은 관직에 올라 중국 정치와 경제에 관여하며 상당한 권력을 누렸다.\u003cbr\u003e중국의 소그드인들을 통해 전해진 서방의 문물은 당시 중국 지배계층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그리스·로마 페르시아 등지에서 온 외래문물을 향한 관심에 불을 지폈다.\u003cbr\u003e급기야 서방의 미술 양식은 중국에 그대로 전해져 그리스 신화가 담긴 중국 항아리가 탄생하기에 이른다.\u003cbr\u003e\u003cbr\u003e한편 중원에서 쫓겨난 중국 남방의 한족들은 한족의 전통을 극단까지 밀어붙이는 미술을 창조했다.\u003cbr\u003e당시 중국 남방에서 제작된 청자는 한족이 오래도록 갈고 닦은 도자기 제작 기술의 정점을 보여준다.\u003cbr\u003e필선을 강조한 중국 회화의 전통 역시, 이 무렵부터 본격화된 화론의 등장에 힘입어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발전한다.\u003cbr\u003e그 중심에는 남조의 전설적인 화가 고개지, 산수화 이론을 탄생시킨 종병, 그림을 평가하는 6가지 법칙을 완성한 사혁이 있다.\u003cbr\u003e이들은 중국 회화의 근간을 형성한 사람들로, 남북조시대의 중국 회화를 대표하는 이름이 된다.\u003cbr\u003e그림에 대한 이들의 고찰은 중국 회화뿐 아니라 동양화 전체를 이해하는 근본적인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찬란한 분열의 시대, \u003cbr\u003e만개하기 직전, 격렬하게 생동한 미술을 만나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5호16국과 남북조시대의 중국 미술은 이민족 왕조가 다스린 중국 북방, 한족 왕조가 다스린 남방의 문화적 차이만큼이나 서로 다른 모습을 띠었다.\u003cbr\u003e그러나 이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창조한 미술은 전통을 끝까지 밀고 가거나 혹은 전통을 가차 없이 뛰어넘으며 저마다 새로운 미술의 영역을 펼쳐보였다.\u003cbr\u003e나아가 이 과정에서 한족과 이민족은 차츰 미술의 경계를 허물고 마침내 서로를 마주보기 시작한다.\u003cbr\u003e여기에는 한족과 이민족 간의 통합을 시도한 북조 왕조의 꾸준한 노력이 있었다.\u003cbr\u003e그렇게 이들은 당나라라는 새로운 중국을 함께 열 준비를 마친다.\u003cbr\u003e\u003cbr\u003e3~6세기 중국 미술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만개하기 직전의 꽃과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u003cbr\u003e활짝 피어나기 직전, 폭발적인 가능성을 품고 격렬히 생동한 미술이 여기에 있다.\u003cbr\u003e이 시대의 미술은 각양각색의 꽃망울을 터뜨려 새로운 중국으로 향하는 길목을 아름답게 장식했다.\u003cbr\u003e전에 없던 향기와 보기 드문 화려함으로 한족과 이민족이 함께 연 새로운 시대를 축복했다.\u003cbr\u003e『난처한 동양미술 이야기』 4권에서 혼돈의 시대가 빚어낸 눈부신 미술의 향연, 그 경이로운 순간의 미술을 함께 경험해보자.\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5년 04월 08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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