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NA 나나 3
Description
책소개
『내 남자친구 이야기』의 작가의 신작.
락음악을 하는 밴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그림과 구성은 여전.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여자가 함께 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사랑하는 내용.
둘의 이름은 공교롭게도 '나나'.
같은 이름이다.
락음악을 하는 밴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유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그림과 구성은 여전.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여자가 함께 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사랑하는 내용.
둘의 이름은 공교롭게도 '나나'.
같은 이름이다.
책 속으로
지금이니까 솔직히 털어놓지만-
나나에 대한 나의 동경은
사랑과 아주 흡사했던 것 같습니다.
전혀 성장하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더 이상 어리광만 피울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나나는 너무도 달콤한 꿈을 꾸게 해주었습니다.
아주 행복한 첫사랑 같았지요.
나나에 대한 나의 동경은
사랑과 아주 흡사했던 것 같습니다.
전혀 성장하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더 이상 어리광만 피울 수 없는 현실 속에서-
나나는 너무도 달콤한 꿈을 꾸게 해주었습니다.
아주 행복한 첫사랑 같았지요.
--- p.47-48
만약 나나가 남자였다면
일생일대의 사랑을 할 수 있었을 텐데....
그 무렵 나는 자주 그런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렇게 즐거운 추억만 있는 것은...
결코 아니었다.
사랑에는 고통이 동반되는 거니까...
빠져들수록...
괴로운 거니까...
만약 나나가 남자였다면
일생일대의 사랑을 할 수 있었을 텐데....
그 무렵 나는 자주 그런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렇게 즐거운 추억만 있는 것은...
결코 아니었다.
사랑에는 고통이 동반되는 거니까...
빠져들수록...
괴로운 거니까...
일생일대의 사랑을 할 수 있었을 텐데....
그 무렵 나는 자주 그런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렇게 즐거운 추억만 있는 것은...
결코 아니었다.
사랑에는 고통이 동반되는 거니까...
빠져들수록...
괴로운 거니까...
만약 나나가 남자였다면
일생일대의 사랑을 할 수 있었을 텐데....
그 무렵 나는 자주 그런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그렇게 즐거운 추억만 있는 것은...
결코 아니었다.
사랑에는 고통이 동반되는 거니까...
빠져들수록...
괴로운 거니까...
--- p.137-138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01년 12월 31일
- 쪽수, 무게, 크기 : 183쪽 | 180g | 118*175*20mm
- ISBN13 : 9791141141998
- ISBN10 : 114114199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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