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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 너무나 도덕적인
도덕적인 너무나 도덕적인
Description
책소개
“아무리 희미한 불빛이라도 그 본질이 빛이라면 어둠은 물러간다.”
도덕적 삶을 추구해야 하는 이유를 칸트 윤리학에서 찾다.

‘착한 사람’, 맑은 영혼과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을 우리는 이렇게 불렀다.
하지만 더 이상 이 세상에서 ‘착하다는 것’은 아무런 미덕이 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 책은 『도덕형이상학 정초』를 통해 칸트의 윤리학을 소개한다.
그리고 수업에서 이 책을 함께 읽었던 다양한 전공 학생들의 사색과 고민도 담았다.
“도덕적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이며, 우리는 왜 도덕적으로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칸트의 윤리학에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더 이상 착함이 미덕이 아닌 세상에서 여전히 착한 삶을 살아야 할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은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며 도덕적 삶을 고민하는 이들의 곁에 머무는 동반자가 될 것이다.

목차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프롤로그 변명(apolpogia)
0강 부제의 자격
1강 칸트, 선을 넘다
2강 선의지(善意志)
3강 어느 의무론자의 고백
4강 의무론에게 묻다
5강 추측해 본 칸트 윤리학의 기원
6강 ‘정언명령’, 아름다운 도덕의 공식(公式)
7강 칸트 철학의 십자가(十字架)
8강 ‘목적의 나라’
9강 도덕법칙의 입법자
10강 두 세계(世界)
에필로그 도덕은 오늘도 담장 위를 걷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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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6월 20일
- 쪽수, 무게, 크기 : 224쪽 | 148*210*20mm
- ISBN13 : 9788952139290
- ISBN10 : 895213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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