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문자 우리 역사
Description
책소개
“단군조선에 문자가 있었다!” 민족독립사학의 기초를 세우는 논문과 평론 모음집
- 이찬구 박사, 『우리문자 우리역사』에서 동북공정과 식민사학 극복 이론화
“단군조선은 문자가 있었던 연방제 국가였다.”
이를 입증하는 역사학자 이찬구 박사의 학술논문과 역사비평을 한권으로 묶었다.
1부에는 적봉 유적의 청동시루에 새겨진 갑골문형 문자, 첨수도·침수도 등 돈칼에 새겨진 소리 글자(돈, 놈 등), 고려 시기 북송의 유물인 ‘한요부 타ㅅㆍㅁ오해’의 한글형 문자 등 한글 앞에 사용된 우리문자를 새롭게 발견·해석하는 학술논문이 실려있다.
2부에는 우리 역사를 바로보기 위해 중요한 쟁점인 홍산문화와 조이족의 관계, 단군조선의 구정제(=정전제), 낙랑군과 최씨낙랑국의 구별 등의 주제를 새롭게 해석한 학술논문을 담았다.
3부에는 식민사학을 비판하고 민족독립사학을 제시하는 다양한 역사평론과 자료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우리문자·우리역사에 대한 시야를 확 트이게 하는 인문교양서이다.
- 이찬구 박사, 『우리문자 우리역사』에서 동북공정과 식민사학 극복 이론화
“단군조선은 문자가 있었던 연방제 국가였다.”
이를 입증하는 역사학자 이찬구 박사의 학술논문과 역사비평을 한권으로 묶었다.
1부에는 적봉 유적의 청동시루에 새겨진 갑골문형 문자, 첨수도·침수도 등 돈칼에 새겨진 소리 글자(돈, 놈 등), 고려 시기 북송의 유물인 ‘한요부 타ㅅㆍㅁ오해’의 한글형 문자 등 한글 앞에 사용된 우리문자를 새롭게 발견·해석하는 학술논문이 실려있다.
2부에는 우리 역사를 바로보기 위해 중요한 쟁점인 홍산문화와 조이족의 관계, 단군조선의 구정제(=정전제), 낙랑군과 최씨낙랑국의 구별 등의 주제를 새롭게 해석한 학술논문을 담았다.
3부에는 식민사학을 비판하고 민족독립사학을 제시하는 다양한 역사평론과 자료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우리문자·우리역사에 대한 시야를 확 트이게 하는 인문교양서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1부 : 우리 문자(논문)
- 적봉지역 하가점 하층문화에서 발굴된 고문자 저와 용 고찰
- 고대화폐 첨수도에 나타난 '원시형태 한글'의 이해
- "한요부 타ㅅㆍㅁ오해"의 발견과 '고한글'에 대한 고찰
2부 : 우리 역사(논문)
- 요서 홍산문화와 환웅 조이족의 귀속 관계
- 고대 정전제의 시원문제와 단군조선
- 문헌 비교로 본 최씨낙랑국의 실체
3부 : 우리 사회(비평)
- 식민지 비판학 서설
- 한국 역사학계의 현 주소와 성찰
- 식민사학의 실제 상황
- 강단사학과 재야사학의 대립, 기문다라 유네스코 반대, 전라도천년사 투쟁, 춘천중도사태 집중조명
첨부1 :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의 개요
첨부2 : '고조선 역사문화권' 법안 발의안
첨부3 : "배달족역사"(대한민국임시정부 교과서,1922)
첨부4 : 남북역사학자 공동 보도문(2002)
- 적봉지역 하가점 하층문화에서 발굴된 고문자 저와 용 고찰
- 고대화폐 첨수도에 나타난 '원시형태 한글'의 이해
- "한요부 타ㅅㆍㅁ오해"의 발견과 '고한글'에 대한 고찰
2부 : 우리 역사(논문)
- 요서 홍산문화와 환웅 조이족의 귀속 관계
- 고대 정전제의 시원문제와 단군조선
- 문헌 비교로 본 최씨낙랑국의 실체
3부 : 우리 사회(비평)
- 식민지 비판학 서설
- 한국 역사학계의 현 주소와 성찰
- 식민사학의 실제 상황
- 강단사학과 재야사학의 대립, 기문다라 유네스코 반대, 전라도천년사 투쟁, 춘천중도사태 집중조명
첨부1 :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의 개요
첨부2 : '고조선 역사문화권' 법안 발의안
첨부3 : "배달족역사"(대한민국임시정부 교과서,1922)
첨부4 : 남북역사학자 공동 보도문(2002)
책 속으로
천부경과 주역을 공부하다가 철학을 본격적으로 연구하고 싶었다.
철학을 연구하며 한국사상사를 읽다가 단군사상이 허구적인 신화로 홀대받는 것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그래서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고대사와 고대문자에 눈이 꽂혔다.
첫 과제가 첨수도와 명도전의 화폐문자 연구였다.
‘돈’자 모양의 첨수도가 지니고 있는 신비는 아직도 다 풀리지 않았다.
역사는 유적지 현장에서 배워야 한다는 말이 있다.
홍산문화 우하량유적지를 탐방하고 단군조선(고조선)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할 수 있었다.
이번에 발간하는 책은 이런 생각을 정리한 논문과 칼럼들을 모은 것이다.
1부는 우리 문자편이고, 2부는 우리 역사편이다.
3부는 우리 사회편이다.
1, 2부는 『역사와 융합』 등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들이고, 3부는 기고한 칼럼들이다.
칼럼은 사건의 현장에서 쓴 기사들이다.
기문·다라 유네스코사태와 『전라도천년사』 사태를 맞아 시민운동의 현장에서 직접 목도하며 역사적 관점으로 고발한, 다소 거친 표현도 있으나 현장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쓴 글들이다.
철학을 연구하며 한국사상사를 읽다가 단군사상이 허구적인 신화로 홀대받는 것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그래서 한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고대사와 고대문자에 눈이 꽂혔다.
첫 과제가 첨수도와 명도전의 화폐문자 연구였다.
‘돈’자 모양의 첨수도가 지니고 있는 신비는 아직도 다 풀리지 않았다.
역사는 유적지 현장에서 배워야 한다는 말이 있다.
홍산문화 우하량유적지를 탐방하고 단군조선(고조선)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할 수 있었다.
이번에 발간하는 책은 이런 생각을 정리한 논문과 칼럼들을 모은 것이다.
1부는 우리 문자편이고, 2부는 우리 역사편이다.
3부는 우리 사회편이다.
1, 2부는 『역사와 융합』 등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들이고, 3부는 기고한 칼럼들이다.
칼럼은 사건의 현장에서 쓴 기사들이다.
기문·다라 유네스코사태와 『전라도천년사』 사태를 맞아 시민운동의 현장에서 직접 목도하며 역사적 관점으로 고발한, 다소 거친 표현도 있으나 현장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쓴 글들이다.
--- 「저자 머리말」 중에서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8월 15일
- 쪽수, 무게, 크기 : 648쪽 | 964g | 153*223*31mm
- ISBN13 : 9791199341708
- ISBN10 : 119934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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