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 실록
Description
책소개
《한권으로 읽는 백제왕조실록》은 《한권으로 읽는 고구려왕조실록》, 《한권으로 읽는 신라왕조실록》과 함께 〈한권으로 읽는 왕조실록〉 시리즈의 고대사 편이다.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백제의 역사를 왕조사 중심의 대중적인 서술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지금까지 백제는 한반도 서남부 일원에 조용하게 머물러 있던 나라로만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700년 백제의 역사는 대륙 경영의 역사였으며, 바다를 손안에 넣고 동아시아를 호령하며 위상을 드높이던 거대한 국가였다.
저자는 이러한 대륙과 백제의 관계를 백제 건국 세력의 망명 경로에서 먼저 착안한다.
저자는 ‘백제 대륙 경영설’이 백제의 역사를 복원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확신하며 그 가설을 통해 이 책을 구성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주장은 김부식의 삼국사기를 중심으로 한?중?일 삼국의 사료를 통해 입체적이고 면밀하게 당시의 각국의 세력관계와 이해관계를 파악하며 백제사의 여러 쟁점을 살피고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백제와 고구려가 처음 군사적인 충돌을 일으킨 곳은 한반도가 아닌 대륙이었고(제13대 근초고왕실록), 백제와 일본이 흔히 생각하듯이 종속의 관계가 아닌 대등한 동맹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점, 일본과의 역사문제 중 가장 민감한 부분인 임나(섭라)는 가야에 있는 자유무역 도시였다는 점 등을 면밀한 사료 고증과 당시 국제 정세를 고려한 추론을 통해 접근하여 백제의 역사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륙의 국가들과 어깨를 겨루고, 고구려 못지않은 웅지와 기상으로 대륙을 지배하며 영원한 영광을 꿈꾸던 해양제국 백제.
이제 한반도사관에서 벗어나 진정한 동아시아의 영웅 대륙백제를 만나야 할 때다.
지금껏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백제의 역사를 왕조사 중심의 대중적인 서술을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지금까지 백제는 한반도 서남부 일원에 조용하게 머물러 있던 나라로만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700년 백제의 역사는 대륙 경영의 역사였으며, 바다를 손안에 넣고 동아시아를 호령하며 위상을 드높이던 거대한 국가였다.
저자는 이러한 대륙과 백제의 관계를 백제 건국 세력의 망명 경로에서 먼저 착안한다.
저자는 ‘백제 대륙 경영설’이 백제의 역사를 복원하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확신하며 그 가설을 통해 이 책을 구성하고 있다.
그의 이러한 주장은 김부식의 삼국사기를 중심으로 한?중?일 삼국의 사료를 통해 입체적이고 면밀하게 당시의 각국의 세력관계와 이해관계를 파악하며 백제사의 여러 쟁점을 살피고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백제와 고구려가 처음 군사적인 충돌을 일으킨 곳은 한반도가 아닌 대륙이었고(제13대 근초고왕실록), 백제와 일본이 흔히 생각하듯이 종속의 관계가 아닌 대등한 동맹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점, 일본과의 역사문제 중 가장 민감한 부분인 임나(섭라)는 가야에 있는 자유무역 도시였다는 점 등을 면밀한 사료 고증과 당시 국제 정세를 고려한 추론을 통해 접근하여 백제의 역사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륙의 국가들과 어깨를 겨루고, 고구려 못지않은 웅지와 기상으로 대륙을 지배하며 영원한 영광을 꿈꾸던 해양제국 백제.
이제 한반도사관에서 벗어나 진정한 동아시아의 영웅 대륙백제를 만나야 할 때다.
목차
제1대 온조왕실록
제2대 다루왕실록
제3대 기루왕실록
제4대 개루왕실록
제5대 초고왕실록
제6대 구수왕실록
제7대 사반왕실록
제8대 고이왕실록
제9대 책계왕실록
제10대 분서왕실록
제11대 비류왕실록
제12대 계왕실록
제13대 근초고왕실록
제14대 근구수왕실록
제15대 침류왕실록
제16대 진사왕실록
제17대 아신왕실록
제18대 전지왕실록
제19대 구이신왕실록
제20대 비유왕실록
제21대 개로왕실록
제22대 문주왕실록
제23대 삼근왕실록
제24대 동성왕실록
제25대 무령왕실록
제26대 성왕실록
제27대 위덕왕실록
제28대 혜왕실록
제29대 법왕실록
제30대 무왕실록
제31대 의자왕실록
부록:
1.
백제의 관제 및 행정 체계
2.
백제인의 발자취
3.
백제왕조실록 관련 사료
4.
백제시대를 거쳐간 중국 국가들
5.
백제왕조실록 인물 찾기
제2대 다루왕실록
제3대 기루왕실록
제4대 개루왕실록
제5대 초고왕실록
제6대 구수왕실록
제7대 사반왕실록
제8대 고이왕실록
제9대 책계왕실록
제10대 분서왕실록
제11대 비류왕실록
제12대 계왕실록
제13대 근초고왕실록
제14대 근구수왕실록
제15대 침류왕실록
제16대 진사왕실록
제17대 아신왕실록
제18대 전지왕실록
제19대 구이신왕실록
제20대 비유왕실록
제21대 개로왕실록
제22대 문주왕실록
제23대 삼근왕실록
제24대 동성왕실록
제25대 무령왕실록
제26대 성왕실록
제27대 위덕왕실록
제28대 혜왕실록
제29대 법왕실록
제30대 무왕실록
제31대 의자왕실록
부록:
1.
백제의 관제 및 행정 체계
2.
백제인의 발자취
3.
백제왕조실록 관련 사료
4.
백제시대를 거쳐간 중국 국가들
5.
백제왕조실록 인물 찾기
출판사 리뷰
역사분야 최고의 밀리언셀러
10년을 기다려온 개정증보판 출간!
1996년 처음 출간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인문교양서로는 보기 드물게 백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책이다.
출간 첫해 35만 부라는 놀라운 판매를 기록하였고, 10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금 100만 부를 훌쩍 넘기면서 유일무이한 역사 분야 밀리언셀러로 자리 잡았다.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자랑스러운 기록문화유산이며 가장 정통한 역사 기록인 〈조선왕조실록〉을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방대한 분량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권에 담아 일반인에게서 멀어질 대로 멀어진 역사를 생활 속으로 끌어들였다.
역사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썼지만 내용은 결코 전문성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다.
이번에 출간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개정증보판》은 구판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인 저자 박영규의 10여 년 연구의 결정판이다.
우선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실 족보인 〈조선왕조 선원록(璿源錄)〉, 〈연려실기술〉 등을 꼼꼼히 대조하여 구판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문의를 받았던 각 왕들의 가족 관계와 가계도의 오류를 수정 보완하였다.
그리고 책 뒤쪽엔 조선왕조의 세계도(世系圖)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장에 담아 붙였다.
또한 세종대왕의 업적 중에 빼놓을 수 없는 훈민정음 창제 과정과 그 내막에 얽힌 비밀들을 밝혀내 세세하게 실었고, 태종시대의 주요 사건들의 내용을 보충하고 꼭 알아야 되는 사건들을 새롭게 첨가했으며, 태조의 성장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아버지 이자춘과 이성계의 형제자매에 관한 사항도 추가하였다.
‘제19대 숙종실록’에서는 홍길동, 임꺽정과 더불어 조선의 3대 의적으로 불린 장길산에 대한 내용도 덧붙였다.
일반 백성들의 삶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조선 사람들의 경제 생활과 토지 관리, 세금 징수, 인구 동향, 신분 변화 등에 관한 내용을 시기에 맞게 정리하여 배치하였다.
그리고 구판의 내용 중에 정확하지 않거나 표현이 애매한 부분들을 찾아내 세심하게 손질하였고, 특정 사건이나 내용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인물 6백여 명의 색인을 실었다.
부록에서는 ‘조선시대의 주요 관청들’에서 대부분의 중앙 관청들에 대한 설명을 첨가했고, 내명부와 외명부의 벼슬을 도표로 정리했다.
처음 이 책을 접하는 독자에게는 깔끔한 편집과 더욱 정확한 내용으로 조선왕조 500년사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구판을 읽으며 부족함과 아쉬움을 느꼈던 열혈독자에게는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10년을 기다려온 개정증보판 출간!
1996년 처음 출간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인문교양서로는 보기 드물게 백만 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책이다.
출간 첫해 35만 부라는 놀라운 판매를 기록하였고, 10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금 100만 부를 훌쩍 넘기면서 유일무이한 역사 분야 밀리언셀러로 자리 잡았다.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은 자랑스러운 기록문화유산이며 가장 정통한 역사 기록인 〈조선왕조실록〉을 한 권으로 정리한 책이다.
방대한 분량의 〈조선왕조실록〉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권에 담아 일반인에게서 멀어질 대로 멀어진 역사를 생활 속으로 끌어들였다.
역사를 전공하지 않은 사람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썼지만 내용은 결코 전문성에서 뒤떨어지지 않는다.
이번에 출간된 《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 개정증보판》은 구판의 미비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완성도를 높인 저자 박영규의 10여 년 연구의 결정판이다.
우선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왕실 족보인 〈조선왕조 선원록(璿源錄)〉, 〈연려실기술〉 등을 꼼꼼히 대조하여 구판에서 독자들에게 많은 문의를 받았던 각 왕들의 가족 관계와 가계도의 오류를 수정 보완하였다.
그리고 책 뒤쪽엔 조선왕조의 세계도(世系圖)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장에 담아 붙였다.
또한 세종대왕의 업적 중에 빼놓을 수 없는 훈민정음 창제 과정과 그 내막에 얽힌 비밀들을 밝혀내 세세하게 실었고, 태종시대의 주요 사건들의 내용을 보충하고 꼭 알아야 되는 사건들을 새롭게 첨가했으며, 태조의 성장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아버지 이자춘과 이성계의 형제자매에 관한 사항도 추가하였다.
‘제19대 숙종실록’에서는 홍길동, 임꺽정과 더불어 조선의 3대 의적으로 불린 장길산에 대한 내용도 덧붙였다.
일반 백성들의 삶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조선 사람들의 경제 생활과 토지 관리, 세금 징수, 인구 동향, 신분 변화 등에 관한 내용을 시기에 맞게 정리하여 배치하였다.
그리고 구판의 내용 중에 정확하지 않거나 표현이 애매한 부분들을 찾아내 세심하게 손질하였고, 특정 사건이나 내용을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인물 6백여 명의 색인을 실었다.
부록에서는 ‘조선시대의 주요 관청들’에서 대부분의 중앙 관청들에 대한 설명을 첨가했고, 내명부와 외명부의 벼슬을 도표로 정리했다.
처음 이 책을 접하는 독자에게는 깔끔한 편집과 더욱 정확한 내용으로 조선왕조 500년사를 한눈에 훑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구판을 읽으며 부족함과 아쉬움을 느꼈던 열혈독자에게는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04년 11월 18일
- 쪽수, 무게, 크기 : 368쪽 | 153*224*30mm
- ISBN13 : 9788901047515
- ISBN10 : 890104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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