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53074","title":"민들레 솜털처럼","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DO019ZAPLfQCwqtpLghmQpG3ZMl.png?v=1765117339\"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민들레 솜털처럼\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67400605\/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제가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도 이 말들에 담긴\u003cbr\u003e제 마음은 곁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수도자로 60년, 시인으로 50년\u003cbr\u003e이해인 수녀가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이해인 수녀가 전하고 싶은 말들이 담긴 산문집 『민들레 솜털처럼』이 마음산책에서 출간되었다.\u003cbr\u003e마음을 보듬어주는 언어로 시대를 위로해온 이해인 수녀가 그간 했던 인터뷰와 미공개 대담 중 꼭 남기고자 하는 말들을 시와 함께 엮은 책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수도자로 60년, 시인으로 50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이해인 수녀는 두 역할 사이를 오가며 글과 말을 통해 큰 자취를 남겼다.\u003cbr\u003e1976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가 세상에 나온 이후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신문과 잡지, 방송 등 다양한 매체의 초대를 받아 때로는 정겹고 소박한, 때로는 우리의 정신을 일깨우는 말들을 나누어왔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해인 수녀는 독자와 보이지 않지만 끈끈한 사랑을 주고받으며 따뜻한 말로 많은 이를 울리고 또 위로했다.\u003cbr\u003e이 과정에서 새로운 질문이 이해인 수녀에게 되돌아왔고 그는 “말이라는 것이 정말 작디작은 민들레 솜털처럼 날아다니면서 좋은 씨를 뿌렸구나”라는 소회와 함께 또 다른 대답을 건네준다.\u003cbr\u003e『민들레 솜털처럼』은 그의 말들 중 길이 가슴에 흔적을 남기는 말들을 모아 음미할 수 있는 선물 같은 책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제가 했던 말들이 민들레 솜털처럼 세상을 날아다닌다 생각하면 여린 민들레 솜털도 강하고 소중하게만 느껴집니다.\u003cbr\u003e만남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슬픔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희망을 오늘도 민들레에게 배우며 오래된 사랑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u003cbr\u003e_8쪽 「책머리에」에서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책머리에\u003cbr\u003e1 수도자와 시인 두 존재 두 역할 속에서\u003cbr\u003e2 작은 향기와 몫으로 시의 꽃을\u003cbr\u003e3 넓을 광에 편안할 안\u003cbr\u003e4 정직하고 겸손하게 목소리를 내기\u003cbr\u003e5 인생의 사계절을 거쳐 익은 열매\u003cbr\u003e6 당신 앞에 책이 되는 순간\u003cbr\u003e7 사랑 애보다 어질 인이 좋아요\u003cbr\u003e8 수십 년 전 작은 아이가 했던 말\u003cbr\u003e9 큰 나무가 다 쓰러져도 작은 꽃들은 살아남아\u003cbr\u003e10 그때만 표현할 수 있는 노래가 있기에\u003cbr\u003e11 글방의 서랍 속에 차곡차곡\u003cbr\u003e12 소망을 이어받아 기도하는 심부름꾼\u003cbr\u003e13 넓어져라 깊어져라 순해져라\u003cbr\u003e14 먼지 묻은 신발을 깨끗이 닦아주는 마음으로\u003cbr\u003e15 의식적으로 깨어 있기\u003cbr\u003e16 내가 아니면 누가, 지금 아니면 언제\u003cbr\u003e17 깨끗한 말, 따뜻한 말, 겸허한 말, 진실한 말\u003cbr\u003e18 절로 시인이 되지 않을 수가\u003cbr\u003e19 내 안의 마음은 내가 만들어야 하는 것\u003cbr\u003e20 제맛을 낼 때까지 인내 속에서\u003cbr\u003e21 남몰래 흘린 눈물이 진주가 되어\u003cbr\u003e22 아픔도 이제는 친구\u003cbr\u003e23 모든 것이 좋았다고 모든 것에 감사했다고\u003cbr\u003e24 함께 산다는 사실이 힘과 용기를\u003cbr\u003e25 읽고 쓰는 수도자로 살아온 지 60년\u003cbr\u003e26 독자들은 언제나 선물 같아요\u003cbr\u003e27 책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u003cbr\u003e28 민들레 솜털처럼 좋은 씨를 뿌렸구나\u003cbr\u003e29 제게 보내진 마음들을 생각하며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6179\/MidCate005\/617845664.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왜 수녀가 되셨나요? 결혼도 못 하잖아요.”\u003cbr\u003e“누군가를 사랑해본 적 있으세요?”\u003cbr\u003e이렇게 묻는 학생들에게 저는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 싶지요.\u003cbr\u003e삶의 여러 가지 길에 대해, 제복을 입고 수련하는 삶의 기쁨에 대해, 각자의 자리에서 빛을 내며 사는 삶에 대해 말이지요.\u003cbr\u003e그렇지만 그런 질문에는 보통 이렇게 답하는 것 같아요.\u003cbr\u003e“시를 읽어보세요.\u003cbr\u003e시에서 표현한 사랑을 느껴보세요.”\u003cbr\u003e--- p.17\u003cbr\u003e\u003cbr\u003e저보다 먼저 수녀가 된 언니하고는 열세 살 차이가 납니다.\u003cbr\u003e언니의 이름은 이인숙.\u003cbr\u003e제 예명이 해인이 된 것도 언니의 이름에 들어간 ‘어질 인仁’을 쓰고 싶었기 때문이었어요.\u003cbr\u003e언니를 닮고 싶은 마음이 있었죠.\u003cbr\u003e사람들은 이 ‘해인’이란 이름을 누가 지어주었냐고 묻는데, 제가 스스로 지은 이름이에요.\u003cbr\u003e‘바다 해海’는 물론 광안리 바다를 보며 붙인 것이지요.\u003cbr\u003e--- p.47\u003cbr\u003e\u003cbr\u003e‘국민 이모’ ‘국민 고모’라고 칭해주시는 것도 좋아요.\u003cbr\u003e이제는 나이도 들었고 정말 엄마 같은 마음이 들어요.\u003cbr\u003e가족을 품어 안는 그런 느낌이랄까요.\u003cbr\u003e레오 14세 교황이 즉위할 때도 서로 다른 사람들 사이에 ‘다리를 놓는 일’에 대해 이야기했어요.\u003cbr\u003e저도 다리의 역할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u003cbr\u003e사람들의 소망을 이어받아 기도하는 심부름꾼의 역할도요.\u003cbr\u003e--- p.69\u003cbr\u003e\u003cbr\u003e“인내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면,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요?” 하고 묻는 젊은이들도 있어요.\u003cbr\u003e사회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자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행동하는 것은 중요하죠.\u003cbr\u003e인내한다는 것은 눈감고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u003cbr\u003e--- p.87\u003cbr\u003e\u003cbr\u003e매일 아침 지역신문을 포함해 네 가지 다른 신문을 봅니다.\u003cbr\u003e동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서죠.\u003cbr\u003e그리고 그런 것들을 알아야 기도 역시 추상적이지 않고 구체적으로 할 수 있어요.\u003cbr\u003e--- p.88\u003cbr\u003e\u003cbr\u003e투병 중인 수도자들을 제외하고는 공동 식탁에서 똑같이 식사합니다.\u003cbr\u003e삶이 아파도 마음이 무거워도 정성스럽게 차려진 식탁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힘을 얻습니다.\u003cbr\u003e단순히 음식을 먹는 행위을 넘어서는 일이니까요.\u003cbr\u003e일상의 순례가 시작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u003cbr\u003e--- p.115\u003cbr\u003e\u003cbr\u003e‘민들레의 영토’의 문을 닫지 못하는 이유도, 제가 나중에 세상을 떠나더라도 독자들끼리는 그 공간을 통해 계속 인연을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에요.\u003cbr\u003e저의 문학에 대한 사랑도 있지만 이해인 수녀라는 한 사람에 대한 애정도 나누고, 그런 모습을 보는 게 좋았습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146\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이해인 수녀에게 쏟아졌던 수많은 질문\u003cbr\u003e그 질문들에 대한 답이 지혜와 사랑의 말이 되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민들레 솜털처럼』에는 시 쓰기와 글짓기에 관한 노하우, 종교와 영성에 관한 생각, 독자에게 건네는 격언, 일상의 소박한 일화, 그리고 쉬이 밝히지 않았던 개인사까지 두루 담겨 있다.\u003cbr\u003e저자는 이 이야기들이 “노수녀가 차 한잔 사이에 두고 친지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와 같다고 말한다.\u003cbr\u003e구어체로 쓰인 스물아홉 가지 이야기가 따스한 목소리로 전해지며, 각 장마다 잔잔한 풍경을 담은 사진 위에 울림을 주는 글귀를 얹은 문장 카드가 쉼표처럼 자리해 저자의 말들을 천천히 곱씹어볼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수도자는 조용한 듯 세상과 연결되어 있습니다.\u003cbr\u003e어려운 가운데 꿈을 잃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작은 빛을 내고 살아갑니다.\u003cbr\u003e빛을 내려면 깨어 있어야 하겠지요.\u003cbr\u003e\u003cbr\u003e제가 사람들에게 편지를 쓰거나 작은 선물을 준비할 때 생각하는 건 가장 먼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냐는 것입니다.\u003cbr\u003e제일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들, 소외받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마음을 전할 대상입니다.\u003cbr\u003e_90쪽\u003cbr\u003e\u003cbr\u003e「모든 것이 좋았다고 모든 것에 감사했다고」에는 이해인 수녀가 매일 외는 기도의 문장이 담겨 있다.\u003cbr\u003e그는 나이가 들수록 기도도 점점 단순해진다고 말하며, “감사했습니다”로 요약되는 삶의 태도에 대해 이야기한다.\u003cbr\u003e‘감사하는 마음.’ 반복되는 수도 생활 속에서 작고 보잘것없는 존재들에 눈길을 주고, 그것을 시로 표현해 들려주는 이해인 수녀에게는 늘 깊이 품을 수밖에 없는 마음일 것이다.\u003cbr\u003e『민들레 솜털처럼』에는 그 마음이 가득 녹아 있어 읽는 이를 뭉클하게 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태석 신부님이 선종하시기 전에 “Everything is good”, 모든 것이 좋았다고 말씀하셨죠.\u003cbr\u003e저도 삶의 끝을 앞두게 되면 그렇게 말하고 싶어요.\u003cbr\u003e모든 것이 좋았다고.\u003cbr\u003e모든 것에 감사했다고.\u003cbr\u003e_130쪽\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모든 사람과 친구가 된다는 일이 정말 가능하구나”\u003cbr\u003e이해인 수녀이기에 맺어진 우정과 사랑, 인연의 열매\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긴 세월 동안 독자들이 잊지 않고 자신과 자신의 작품을 찾음에, 이해인 수녀는 “남몰래 흘린 눈물이 진주가 되는 그 과정을 독자들이 알아봐”주는 것이라 말한다.\u003cbr\u003e이해인 수녀는 늘 ‘주는’ 수도자로, 시인으로 살아왔다.\u003cbr\u003e그렇기에 ‘받는 사랑’의 무게와 가치 역시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다.\u003cbr\u003e‘해인 수녀가 꼭 전하고 싶은 말들’에는 독자들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는 “오래된 사랑의 인사”가 포함되어 있고, 어쩌면 이 책에서 가장 빛나는 부분이 바로 그 점일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수도 생활 60년을 하면서 이렇게 살다 보니,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된다는 일이 정말 가능하구나”라고 이해인 수녀는 말한다.\u003cbr\u003e모든 이와 우정을 나누고 공감하는 일이 쉽지 않았을 테지만 늘 사람을 향해 눈을 빛내는 모습과, 사람에 대한 애정이 녹아 있는 글을 보면 그 일이 불가능하지 않았으리라 생각하게 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정겨운 사랑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이 책을 드린다”는 이해인 수녀의 말처럼, 온기 가득한 말들이 모인 『민들레 솜털처럼』을 독자에게 선물한다.\u003cbr\u003e솜털 달린 작은 홀씨들이 모여 부드러운 빛을 발하는 민들레처럼, 이해인 수녀의 소중한 말들이 담긴 이 책이 마음속에 환한 등불을 켜줄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저자의 말\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제가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나도 이 말들에 담긴 제 마음은 곁에 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u003cbr\u003e제가 했던 말들이 민들레 솜털처럼 세상을 날아다닌다 생각하면 여린 민들레의 솜털도 강하고 소중하게만 느껴집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제가 사는 수녀원에서는 추운 겨울을 빼고는 거의 날마다 민들레의 하얀 솜털을 만날 수 있어요.\u003cbr\u003e만남의 기쁨과 이별의 슬픔, 그리고 슬픔 속에서도 다시 일어서는 희망을 오늘도 민들레에게 배우며 오래된 사랑의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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