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53098","title":"밤에만 착해지는 사람들","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WQt5mWvDxFztmFYz11M6oN.png?v=1764956540\"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밤에만 착해지는 사람들\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50157572\/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박인환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시집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유에서 유》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은 시인의 필사 에세이 《밤에만 착해지는 사람들》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u003cbr\u003e이 책은 밤이라는 시간을 오롯이 감각하며 써 내려간 감성적인 에세이 24편과, 시인의 문장을 따라 써볼 수 있는 필사 공간을 더해 한층 밀도 높은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u003cbr\u003e《밤에만 착해지는 사람들》은 단순한 필사책이 아니라, 마음을 어루만지는 문장들을 손으로 따라 쓰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는다.\u003cbr\u003e밤의 감성이 가득한 오은 시인의 문장을 따라 쓰면서 쓰는 행위 그 자체가 하나의 치유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u003cbr\u003e《밤에만 착해지는 사람들》은 마음이 조금 지친 날, 위로가 필요한 밤, 곁에 두고 싶은 책이다.\u003cbr\u003e밤이라는 조용한 시간 속에서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싶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쉼표가 되어줄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작가의 말_ 밤이면 떠오르는\u003cbr\u003e속삭이다\u003cbr\u003e흐르다\u003cbr\u003e그립다\u003cbr\u003e쓰다\u003cbr\u003e깊다\u003cbr\u003e기울다\u003cbr\u003e서성이다\u003cbr\u003e두근거리다\u003cbr\u003e넘치다\u003cbr\u003e흐느끼다\u003cbr\u003e달뜨다\u003cbr\u003e무르다\u003cbr\u003e스치다\u003cbr\u003e잠잠하다\u003cbr\u003e뿌리치다\u003cbr\u003e또렷하다\u003cbr\u003e빛나다\u003cbr\u003e발음하다\u003cbr\u003e두드리다\u003cbr\u003e빛있다\u003cbr\u003e혼잣소리하다\u003cbr\u003e비스듬하다\u003cbr\u003e속앓이하다\u003cbr\u003e만나다\u003cbr\u003e친구의 말_ 어깨가 넓은 은에게 _유희경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5478\/MidCate008\/547772111.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나를 위로해주는 말들은 대부분 속삭임이었다.\u003cbr\u003e편지에 쓰인 문장, 한두 줄의 문자 메시지조차 속삭이듯 다가오는 경우가 많았다.\u003cbr\u003e그럴 때 글은 읽는 것이 아니었다.\u003cbr\u003e깃드는 것이었다.\u003cbr\u003e그럴 때 말은 듣는 게 아니었다.\u003cbr\u003e흘러드는 것이었다.\u003cbr\u003e너의 곁에는 아직 내가 있다는 것, 잊어버리지도 잃어버리지도 않겠다는 것, 훗날이 옛날이 될 때까지 응원을 멈추지 않겠다는 것, 내일이면 한결 괜찮으리라는 것…… 손을 잡듯, 이마를 짚듯, 어깨를 두드리듯 속삭임은 그렇게 왔다.\u003cbr\u003e\u003cbr\u003e--- pp.14-15\u003cbr\u003e\u003cbr\u003e그런 날이면 무언가를 쓰고 싶다.\u003cbr\u003e아니, 무언가를 쓰지 않으면 잠들 수 없을 것 같다.\u003cbr\u003e흐르던 것이 다시 흐를 수 있게 벽을 걷어내야 한다.\u003cbr\u003e제대로 끝나지 못했던 대화를 이어가야 한다.\u003cbr\u003e고맙다고 해야 한다.\u003cbr\u003e미안하다고 해야 한다.\u003cbr\u003e중간에서 끊겼던 이야기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u003cbr\u003e만나야 한다.\u003cbr\u003e눈을 마주쳐야 한다.\u003cbr\u003e못다 한 말이 너무 많아서 쓸 때면 어김없이 겸허해진다.\u003cbr\u003e그래서 사람들은 밤에 착해진다.\u003cbr\u003e밤에만 착해진다.\u003cbr\u003e\u003cbr\u003e--- pp.25-26\u003cbr\u003e\u003cbr\u003e얻은 것보다 잃은 것이 많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셈하고 있지는 않았으면 해.\u003cbr\u003e거절 못해서 쩔쩔매고 있을 가능성은 여전할 테지만, 할 수 없는 일을 꾸역꾸역 해내다가 몸과 마음을 다치지는 않았으면 해.\u003cbr\u003e너를 지킬 수 있었으면 해.\u003cbr\u003e아무리 바쁘더라도 스스로를 지키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해.\u003cbr\u003e부디 너는 지금의 나보다 좀 더 나은 사람이었으면 해.\u003cbr\u003e\u003cbr\u003e--- pp.46\u003cbr\u003e\u003cbr\u003e밤과 친한 사람은 속이 깊어진다고.\u003cbr\u003e저절로 깊어질 수밖에 없다고.\u003cbr\u003e후회가 속을 파먹으니까.\u003cbr\u003e상념이 속을 타들어가게 만드니까.\u003cbr\u003e속이 텅 비게 되면 자연히 깊이도 깊어질 것이다.\u003cbr\u003e밤의 깊이에 상대할 수는 없을지라도, 한낮에 미처 건네지 못한 마음들이 차곡차곡 쌓일 것 같았다.\u003cbr\u003e\u003cbr\u003e--- p.56\u003cbr\u003e\u003cbr\u003e나는 항상 두근거렸다.\u003cbr\u003e그것은 어떤 순간에 비집고 들어가는 것이었다.\u003cbr\u003e순간 위에서 갈팡질팡하거나 안절부절못하는 게 아니라 내가 그 순간을 관통하고 있다고 느끼는 것이었다.\u003cbr\u003e가슴이 뛰는 것은 그런 것이다.\u003cbr\u003e‘삶’이 ‘살아 있음’이 되는 것.\u003cbr\u003e\u003cbr\u003e--- p.84\u003cbr\u003e\u003cbr\u003e비로소 혼자여서 우는 사람이 있고 혼자라서 울 수밖에 없는 사람이 있다.\u003cbr\u003e혼자의 사연은 함께일 때 몸집을 키운다.\u003cbr\u003e그를 따라서 어느새 나도 흐느끼고 있었다.\u003cbr\u003e검디검은 밤, 흑과 흑이 만나 흑흑이 되고 있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02\u003cbr\u003e\u003cbr\u003e스친다는 것은 어떤 거리가 필요한 일이다.\u003cbr\u003e아주 가까우면 그것은 부딪치는 것이 되고 조금이라도 멀면 그것은 지나치는 것이 된다.\u003cbr\u003e닿을 듯 말 듯한 거리, 떠오를 듯 말 듯한 상태가 스침을 가능케 한다.\u003cbr\u003e스친 뒤에 바로 흔적이 남는 일은 거의 없다.\u003cbr\u003e성냥개비가 다 타버린 뒤에야 무엇인가 연소되었음을 깨닫는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29\u003cbr\u003e\u003cbr\u003e밤이면 네가 떠올랐다.\u003cbr\u003e너와 함께한 시간들을 다시 사는 것 같았다.\u003cbr\u003e우리에게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u003cbr\u003e좀 더 사랑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u003cbr\u003e밤은 가정법과 가까워지는 시간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76\u003cbr\u003e\u003cbr\u003e자꾸 두드리다 보면 문이 열릴 것이다.\u003cbr\u003e문이 열리지 않더라도 누군가는 반응할 것이다.\u003cbr\u003e문고리라도 떨어져 나올 것이다.\u003cbr\u003e손을 쥐었다 펼 때마다 땀이 묻어났는데, 그는 그게 꼭 눈물 같았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85\u003cbr\u003e\u003cbr\u003e빗소리에 귀 기울여보면 수많은 빗줄기들이 각자 혼잣소리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u003cbr\u003e빗소리를 들을 때 T는 문득 자신이 혼자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98\u003cbr\u003e\u003cbr\u003e깊은 밤이 지나면 어김없이 야트막한 새벽이 찾아왔다.\u003cbr\u003e하늘은 해를 만날 것이다.\u003cbr\u003e밤새 굳게 닫힌 건물들은 사람을 만날 것이다.\u003cbr\u003e도로는 차를 만날 것이고 바퀴가 굴러간 흔적을 제 표면에 새길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221\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시인의 마음을 받아쓰며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필사 에세이\u003cbr\u003e깊은 밤 한 문장씩 따라 쓰다 보면 우리는 조금 더 착해진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박인환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시집 《우리는 분위기를 사랑해》 《유에서 유》로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오은 시인의 필사 에세이 《밤에만 착해지는 사람들》이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u003cbr\u003e이 책은 밤이라는 시간을 오롯이 감각하며 써 내려간 감성적인 에세이 24편과, 시인의 문장을 따라 써볼 수 있는 필사 공간을 더해 한층 밀도 높은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밤은 떠오르는 시간이다.” 그리운 얼굴, 지나간 말, 잊은 줄 알았던 감정들이 불쑥 찾아오는 시간이다.\u003cbr\u003e‘속삭이다’, ‘흐르다’, ‘그립다’, ‘쓰다’, ‘두근거리다’, ‘기울다’처럼 한밤중에 떠오른 용언들에서 시작된 이야기들은 마음 깊은 곳을 천천히 어루만지는 문장들로 이어진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밤과 친한 사람은 속이 깊어진다고, 저절로 깊어질 수밖에 없다고.”\u003cbr\u003e\u003cbr\u003e왜 우리는 밤이 되면 더 착해지는 걸까? 낮에는 치열한 삶의 리듬 속에 파묻혀 있지만,밤이 깊어지면 고요 속에서 비로소 마음의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u003cbr\u003e무심코 던졌던 말들이 떠오르고, 잊은 줄 알았던 얼굴이 그리워지고, 건네지 못한 말들이 후회로 밀려드는 시간.\u003cbr\u003e그런 밤의 순간들이 우리를 조금 더 사려 깊고 착한 사람으로 만든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읽고, 쓰고, 나를 껴안는 밤의 루틴\u003cbr\u003e위로가 필요한 밤, 문장 하나가 다정한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면\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밤에만 착해지는 사람들》은 단순한 필사책이 아니라, 마음을 어루만지는 문장들을 손으로 따라 쓰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는다.\u003cbr\u003e밤의 감성이 가득한 오은 시인의 문장을 따라 쓰면서 쓰는 행위 그 자체가 하나의 치유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u003cbr\u003e특히 오은 시인이 직접 쓴 손글씨가 곳곳에 실려 있어, 시인의 마음과 나의 마음을 가만히 맞대어볼 수 있다.\u003cbr\u003e인쇄된 활자와는 또 다른 온기를 지닌 손글씨는 시인의 마음을 더욱 가까이 느끼게 해준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또한 이 책은 오은 시인과 각별한 우정을 나누어온 오랜 친구 유희경 시인의 《천천히 와》와 나란히 출간되었다.\u003cbr\u003e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친구의 말’을 덧붙이며 한 권의 책이 다른 한 권에게 마음을 건네는 구조는, 읽는 이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하며 함께 쓰고 읽는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필사는 읽는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문장을 온전히 체득하는 과정이다.\u003cbr\u003e손끝을 통해 글의 온도를 느끼고, 잊고 있던 감각을 되살리는 일이다.\u003cbr\u003e시인의 문장이 나의 손을 거쳐 다시 쓰일 때, 그것은 시인의 마음이자 동시에 나의 마음이 된다.\u003cbr\u003e시인의 문장을 따라 쓰며, 우리는 마침내 자신의 언어를 만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밤에만 착해지는 사람들》은 마음이 조금 지친 날, 위로가 필요한 밤, 곁에 두고 싶은 책이다.\u003cbr\u003e밤이라는 조용한 시간 속에서 마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싶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쉼표가 되어준다.\u003cbr\u003e하루의 끝에서 가만히 나를 안아주는 문장들을 따라 쓰는 동안, 우리는 어느새 조금 더 착한 사람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무언가를 쓰지 않으면 잠들지 못하는 어떤 밤에, 이 책은 가장 다정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5년 07월 30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판형 : \u003c\/strong\u003e사철제본                                     도서 제본방식 안내\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240쪽 | 390g | 130*190*18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71714599\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71714599\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94410477610,"sku":"153098","price":25.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8ab3711b1d21b2e1b252e8f5b9bfc8fd.jpg?v=1765432757","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53098","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