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53109","title":"오늘 사랑한 것","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WQt5mXPoguuPM9DMDNNC8F.png?v=1764956725\"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오늘 사랑한 것\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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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36301275\/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사랑은 마음 준 것들의 수집이고, 인생은 수집된 사랑의 나열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300만 독자를 울린 산문시 「어머니의 편지」의 림태주 작가 신작\u003cbr\u003e섬세하고 명징하게 그려낸 지금을 살게 하는 ‘사랑의 감각과 이해’\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오늘 사랑한 것』은 유니크한 감성, 시와 산문을 넘나드는 은유, 위트와 통찰을 동시에 발현하는 림태주 시인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산문집이다.\u003cbr\u003e내가 사랑한다고 말할 때 그 뜻은 무엇일까.\u003cbr\u003e어제가 아닌 지금, 내 앞에 있는 너를 사랑한다는 것이다.\u003cbr\u003e그 대상이 사람일 수도 있고 한 송이 꽃일 수도 있고 저녁노을일 수도 있다.\u003cbr\u003e내가 기꺼이 껴안은 것, 다정하게 대한 것, 부러워한 것들이 모여 오늘이 되고 나라는 삶이 편찬된다.\u003cbr\u003e이 책은 숨, 색, 글, 별 등 네 가지 주제로, 나를 살아가게 하는 사랑의 목록들이 펼쳐진다.\u003cbr\u003e밑줄을 긋게 하는 아포리즘 문장이 요소요소에 별처럼 빛나고 시적인 문장을 추구해 온 작가가 벼린 농익은 산문의 경지를 만날 수 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프롤로그_‘사랑한다’와 ‘살아간다’는 동의어다\u003cbr\u003e \u003cb\u003e\u003cbr\u003e1부_숨\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오늘 사랑한 것 \u003cbr\u003e숨에 대하여 \u003cbr\u003e껴안아 본다 \u003cbr\u003e가벼움 \u003cbr\u003e다정한 사람 \u003cbr\u003e신은 세 마리의 고양이를 보내서\u003cbr\u003e행복의 감각 \u003cbr\u003e유물론적 산책 \u003cbr\u003ePiece, Peace \u003cbr\u003e쓸모없다고 함부로 버리지 않는다 \u003cbr\u003e가만한 부축 \u003cbr\u003e사랑의 지능 \u003cbr\u003e철학 고양이 \u003cbr\u003e마음의 부력 \u003cbr\u003e편지 1_여름과 가을 사이 \u003cbr\u003e편지 2_겨울과 봄 사이 \u003cbr\u003e편지 3_안개주의보 \u003cbr\u003e편지 4_사랑의 단상 \u003cbr\u003e그러한 약속 \u003cbr\u003e사랑할 결심 \u003cbr\u003e속죄 \u003cbr\u003e시간의 테두리 \u003cbr\u003e내 품을 떠나는 너에게 \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2부_색\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흰색의 잠언 \u003cbr\u003e식물의 미술시간 \u003cbr\u003e어떤 색을 좋아하세요? \u003cbr\u003e능소화가 피었다 \u003cbr\u003e당신이 햇살이고 가을이니 \u003cbr\u003e꽃이 졌을 때 \u003cbr\u003e꽃나무를 태우며 \u003cbr\u003e목련과 고양이 \u003cbr\u003e두부색에 대하여 \u003cbr\u003e색의 감각 \u003cbr\u003e등색에 대하여 \u003cbr\u003e복고풍 사랑법 \u003cbr\u003e초록에 가까운 사람 \u003cbr\u003e단순한 사랑 \u003cbr\u003e꽃의 외계 \u003cbr\u003e여름은 빨강 \u003cbr\u003e수국에게 시비를 걸다 \u003cbr\u003e청색시대 \u003cbr\u003e편지 5_색을 먹으며 \u003cbr\u003e아이리스의 말 \u003cbr\u003e사랑의 진위 \u003cbr\u003e눈을 주문한 사연 \u003cbr\u003e색채학 수업\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3부_글\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쓰지 않으면\u003cbr\u003e지나간다는 말 \u003cbr\u003e마음의 행방 \u003cbr\u003e작가의 정의 \u003cbr\u003e그럼에도 살아야겠다 \u003cbr\u003e인생은 모자라지 않는다\u003cbr\u003e정확하게 쓰는 사람 \u003cbr\u003e시작법 \u003cbr\u003e단어의 힘\u003cbr\u003e책이 하는 말\u003cbr\u003e마침내 붕괴된 심장 \u003cbr\u003e주어의 고독\u003cbr\u003e시인 \u003cbr\u003e아름다움의 가능성 \u003cbr\u003e따뜻한 호소\u003cbr\u003e내가 아는 한 가지 \u003cbr\u003e그리운 생각을 곁에 둘 것\u003cbr\u003e오늘의 요약\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4부_별\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어른이란 무엇인가\u003cbr\u003e사랑의 심장 \u003cbr\u003e고독한 구덩이 \u003cbr\u003e무한화서와 생몰연대 \u003cbr\u003e어른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u003cbr\u003e이상한 할아버지 \u003cbr\u003e좋은 사람 \u003cbr\u003e의자에 대하여\u003cbr\u003e첫눈의 성분 \u003cbr\u003e잘 지내셨나요? \u003cbr\u003e죽음의 품위 \u003cbr\u003e삶의 연쇄 \u003cbr\u003e태양의 계획 \u003cbr\u003e작은 것이 아름다운 이유 \u003cbr\u003e돈에 대하여 \u003cbr\u003e노화의 정의 \u003cbr\u003e불시착 \u003cbr\u003e종의 기원祈願 \u003cbr\u003e\u003cbr\u003e에필로그_모든 의미에는 이유가 없다\u003cbr\u003e도판 목록·인용 출처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4884\/MidCate004\/488333118(1).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내가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할 때, 그 말은 오늘 사랑한다는 말이다.\u003cbr\u003e어제 말한 것은 소용이 없고, 내일 말하려고 다짐한 것도 소용이 없다.\u003cbr\u003e사랑은 오늘 태어나서 오늘 소멸하므로 오늘 말한 것만 유효하다.\u003cbr\u003e사랑은 그날그날 새로 태어나서 사람을 신선하게 한다.\u003cbr\u003e사람은 그날을 살고, 살아남은 그날에 사랑할 수밖에 없다.\u003cbr\u003e오늘 내가 사랑한 것들이 나의 존재를 증명한다.\u003cbr\u003e오늘이란 무엇이냐고 인생이 물어온다면 오늘 내가 사랑한 것이 무엇인지를 말할 수밖에 없다.\u003cbr\u003e오늘 사랑한 것만이 사랑이다.\u003cbr\u003e--- pp.16~17 「오늘 사랑한 것」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아버지라는 이름을 앞세워 나는 쓴다.\u003cbr\u003e내가 겪어서 아는 것들만 달의 시간에 기대서 너에게 남기려고 한다.\u003cbr\u003e인생이 어려운 말로 삶을 물어올 때 나는 차마 대답하지 못했다.\u003cbr\u003e너도 마찬가지일 것이다.\u003cbr\u003e그러므로 이것은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가까스로 전하는 응원의 말이고, 먼저 태어났지만 미욱한 삶을 산 자의 반성문이다.\u003cbr\u003e--- p.100 「내 품을 떠나는 너에게」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나는 내가 고른 언어다.\u003cbr\u003e다양하게 말하면 다채로운 내가 되고, 다층적으로 말하면 은유하는 내가 된다.\u003cbr\u003e표현한다는 것은 나의 어떤 단면을 보여 줄 것인가를 선택하는 행위다.\u003cbr\u003e선택의 폭이 곧 내 세계의 지분이고, 나의 세계는 표현된 범위로 제한된다.\u003cbr\u003e삶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라서 ‘말하는’ 만큼이 삶이다.\u003cbr\u003e생각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라서 생각한 만큼이 삶이다.\u003cbr\u003e--- p.117 「어떤 색을 좋아하세요?」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아침에는 늦가을에 가지치기해 둔 꽃나무를 태웠다.\u003cbr\u003e능소화, 불두화, 목수국, 좀작살나무 등속이다.\u003cbr\u003e죽어서도 다시 염염한 불꽃으로 피어나는 꽃나무를 보면서 그 사람을 떠올린다.\u003cbr\u003e내게 와서 꽃 한 번 피워보지 못하고 져버린 사람.\u003cbr\u003e내가 한 사랑도 그랬겠지.\u003cbr\u003e누군가에게 가서 기억조차 남기지 못하고 스러져갔겠지.\u003cbr\u003e혼자만의 연모와 소망과 절망으로 죽어간 무수한 미생의 사랑들.\u003cbr\u003e--- p.129 「꽃나무를 태우며」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나는 초록에 가까운 사람이 좋다.\u003cbr\u003e이들은 거의 바탕색으로 쓰인다.\u003cbr\u003e빨강이나 하양이나 분홍을 포인트로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u003cbr\u003e저들은 튀려고 하거나 함부로 나서지 않는다.\u003cbr\u003e초록끼리는 쉽게 친해지고 이질감 없이 섞인다.\u003cbr\u003e그래서 녹색이든 풀색이든 다 같은 초록이라는 뜻으로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도 생겨났을 것이다.\u003cbr\u003e--- pp.153~154 「초록에 가까운 사람」중에서\u003cbr\u003e \u003cbr\u003e쓰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u003cbr\u003e쓰면서부터 조금씩 문체의 색깔이 드러났고, 삶의 감각이 예민해졌다.\u003cbr\u003e나는 서사보다 운문이 좋았다.\u003cbr\u003e한 줄의 문장에 하나의 인생을 담을 수 있다고 믿었고, 그렇게 믿으며 써왔다.\u003cbr\u003e나에게 글쓰기란 암호 같은 것이어서 생의 비밀을 푸는 데 유용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 p.195 「쓰지 않으면」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단어는 개념이라는 의미가 세 들어 사는 집이다.\u003cbr\u003e자가주택이 아닌 이유는 개념이 변하기 때문이다.\u003cbr\u003e진리가 새로운 진리에 의해 부정되듯이 그것이라고 믿었던 개념이 시대에 따라 변한다.\u003cbr\u003e그래서 단어도 의미의 지각 변동을 겪는다.\u003cbr\u003e이 변동의 가능성, 혹은 사용자의 변주 가능성은 단어의 불안정성과 불완전성을 드러낸다.\u003cbr\u003e그래서 단어란 그 단어가 품고 있는 ‘의미의 확정’이 아니라 ‘의미의 그림자’ 혹은 ‘의미의 윤곽’이다.\u003cbr\u003e--- p.229 「단어의 힘」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나는 자신 안에 있는 선과 악을 조절하고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가질 때 진짜 어른이 된다고 생각한다.\u003cbr\u003e인간이 선함만 가지고 있는 게 아니라 악함도 가지고 있다는 말은 둘 다 사용하라는 의미로 나는 받아들인다.\u003cbr\u003e다만 그것을 적절하게 다스리며 사용할 수 있어야 어른일 것이다.\u003cbr\u003e가여운 것을 보면 연민할 줄 알아야 하듯 불의를 보면 분노할 줄 알아야 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 p.264 「어른이란 무엇인가」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삶은 그 누구의 것이든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고통’이 기본값으로 코딩돼 출력된다.\u003cbr\u003e그래서 삶은 대부분의 시간 동안 고통의 궤도를 벗어나지 않는다.\u003cbr\u003e제각기 고통에 맞서는 법을 개발하고 행복의 철학을 만들고 순간순간 고통에서 탈주하는 연습을 한다.\u003cbr\u003e견디는 과정이 힘들 뿐 견디는 일이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u003cbr\u003e용기와 위로가 필요한 일이라서 ‘사랑’이라는 치료약도 발명됐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307 「삶의 연쇄」중에서\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감정을 응시하는 시적 문장으로 진성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림태주 시인의 신작 에세이가 출간되었다.\u003cbr\u003e『그토록 붉은 사랑』, 『관계의 물리학』, 『너의 말이 좋아서 밑줄을 그었다』에 이은 여섯 번째 산문집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깊이 들여다보고 느리게 쓰는 작가가 3년 만에 내놓은 이 책은 전작과 닮은 듯 다르다.\u003cbr\u003e감성은 더욱 섬세해졌고, 삶의 내면을 향하는 깊은 눈에는 물기가 촉촉하다.\u003cbr\u003e밑줄을 긋게 하는 아포리즘 문장은 요소요소에 박혀 별처럼 빛난다.\u003cbr\u003e줄곧 시적인 문장을 추구해 온 작가의 농익은 산문의 경지를 엿볼 수 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림태주 작가는 「어머니의 편지」라는 산문시로 SNS와 유튜브 등에 회자돼 300만 명의 독자에게 이름을 알렸다.\u003cbr\u003e그의 간결한 언어와 서정적 문체는 연령대를 아우르며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u003cbr\u003e이번 책 『오늘 사랑한 것』은 전 세대가 주목하는 주제, 삶의 감각과 사랑의 본질을 다룬다.\u003cbr\u003e진중하고 섬세한 서사와 경쾌한 위트가 어우러지며 사랑하지만 외롭고, 살아가지만 공허한 독자들에게 위로와 통찰을 건넨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이 책은 1부 숨, 2부 색, 3부 글, 4부 별로 구성돼 있다.\u003cbr\u003e숨은 삶의 감각에 관한 글들이 주를 이루고, 색에는 사랑의 이해를, 글에서는 작가의 숨구멍인 쓰기에 대한 생각들을, 별에서는 사회적 관계와 지구적 삶에 대한 사유가 담겼다.\u003cbr\u003e이는 작가의 내면과 이 세계의 근황이 긴밀하게 연결돼 있음을 보여준다.\u003cbr\u003e숨을 쉰다는 것은 살아간다는 뜻이고, 숨을 쉬려면 자신의 색을 드러내야 한다.\u003cbr\u003e작가의 경우엔 그 색깔을 드러내는 일이 글쓰기이고, 글쓰기는 그의 삶에서 숨구멍인 셈이다.\u003cbr\u003e그 삶은 지구 행성에서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사회적 관계 속에서만 유효하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오늘 사랑한 것』은 네 가지 주제로 펼쳐지지만, 주제들은 모두 하나로 수렴된다.\u003cbr\u003e그것은 사랑이다.\u003cbr\u003e작가는 살아가는 것과 사랑하는 것을 동일시한다.\u003cbr\u003e사랑하지 않는다면 살아갈 이유가 없고, 살아가는 일 자체가 사랑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믿는다.\u003cbr\u003e하지만 사랑의 삶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u003cbr\u003e사랑할 결심을 통해서, 사랑의 속성과 본질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가능하며, 그런 사랑을 삶으로 견뎌내고 살아내야 한다고 말한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24년 11월 15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344쪽 | 520g | 128*188*25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91164712731\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116471273X\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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