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인, 가정과 교회
Description
책소개
혼인을 앞둔 그리스도인들과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책.
창세기 1,2,3장과 에베소서 5:1~6:9의 교훈을 큰 축으로 하여 혼인뿐 아니라 가정과 교회에 대한 도리들을 깊이 있고 풍성하게 해명한다.
창세기 1,2,3장과 에베소서 5:1~6:9의 교훈을 큰 축으로 하여 혼인뿐 아니라 가정과 교회에 대한 도리들을 깊이 있고 풍성하게 해명한다.
목차
제1강 배우자 선택의 표준
제2강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24장의 혼인의 도리
제3강 혼인 예식의 의미
제4강 교회와 가정 (1)
제5강 교회와 가정 (2)
제6강 혼인의 도리 (1)
제7강 혼인의 도리 (2)
제8강 혼인의 도리 (3) - 남편의 역할
제9강 혼인의 도리 (4) - 여인의 덕 ①
제10강 혼인의 도리 (5) - 여인의 덕 ②
제11강 혼인의 조건
제2강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24장의 혼인의 도리
제3강 혼인 예식의 의미
제4강 교회와 가정 (1)
제5강 교회와 가정 (2)
제6강 혼인의 도리 (1)
제7강 혼인의 도리 (2)
제8강 혼인의 도리 (3) - 남편의 역할
제9강 혼인의 도리 (4) - 여인의 덕 ①
제10강 혼인의 도리 (5) - 여인의 덕 ②
제11강 혼인의 조건
책 속으로
하나님은 성삼위간에 서로 온전히 사랑하시듯이 아담과 하와도 그런 사랑을 나누는 데로 이르기를 바라셨고, 또한 지적인 속성에 있어서도 양방이 다 같이 은혜를 받아서 더욱 심오한 진리를 깨달아 가기를 바라셨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두 사람은 하나의 진리를 발견하고 동일한 사명을 깨닫고 유일의 거룩한 목표를 향해서 함께 전진하게 될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두 사람이 한 사람이 되어 움직이는 것과 같은 자태입니다.
이것이 이 세상의 다른 어떤 데 있지 않고 가정에 있는 것입니다.
가정에서야 비로소 가능한 것입니다.
남편은 참으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도리를 알고 큰 목표를 세우고 살며, 아내는 그런 남편을 진정으로 사모하고 사랑하고 그것이 옳은 줄 알고 같이 협조해서 따라간다면, 그런 상태야말로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정당한, 마땅히 있어야 할 가정의 거룩한 자태입니다.
여자가 남편 될 사람을 찾는 표준을 세우려고 할 때는 먼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되 존경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어떻게 존경하느냐 할 때, 그 사람이 도덕적이라든지 의지가 강하다든지 하는 요소보다는 그 사람이 지혜가 있고 그 사람이 하나님 말씀의 거룩한 계시에 접촉한 까닭에 존경한다는 이것이 가장 중요한 표준이 됩니다.
우리는 사람을 존경할 때 그가 재주가 있으니 존경하기도 하고, 의지력이 강하니 존경하기도 하고, 남이 못하는 일을 하니 존경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참된 의미의 존경은 기능에 대한 존경이 아니라 인격에 대한 존경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수한 인격을 가졌다 할 때 가장 중요한 근거는 하나님의 거룩한 계시에 가까이 접촉하고 있느냐 하는 점에 있습니다.
사고의 전 작용이 비뚤어져서 반동적으로 나가지 않고, 하나님의 계시에 늘 가까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 참된 인격적인 존경이 발생하는 것이고, 이런 존경에서 시작되는 사랑이 사랑으로서는 가장 순수하고 또 좋은 출발입니다.
이러는 가운데 두 사람은 하나의 진리를 발견하고 동일한 사명을 깨닫고 유일의 거룩한 목표를 향해서 함께 전진하게 될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두 사람이 한 사람이 되어 움직이는 것과 같은 자태입니다.
이것이 이 세상의 다른 어떤 데 있지 않고 가정에 있는 것입니다.
가정에서야 비로소 가능한 것입니다.
남편은 참으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도리를 알고 큰 목표를 세우고 살며, 아내는 그런 남편을 진정으로 사모하고 사랑하고 그것이 옳은 줄 알고 같이 협조해서 따라간다면, 그런 상태야말로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정당한, 마땅히 있어야 할 가정의 거룩한 자태입니다.
여자가 남편 될 사람을 찾는 표준을 세우려고 할 때는 먼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되 존경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어떻게 존경하느냐 할 때, 그 사람이 도덕적이라든지 의지가 강하다든지 하는 요소보다는 그 사람이 지혜가 있고 그 사람이 하나님 말씀의 거룩한 계시에 접촉한 까닭에 존경한다는 이것이 가장 중요한 표준이 됩니다.
우리는 사람을 존경할 때 그가 재주가 있으니 존경하기도 하고, 의지력이 강하니 존경하기도 하고, 남이 못하는 일을 하니 존경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참된 의미의 존경은 기능에 대한 존경이 아니라 인격에 대한 존경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수한 인격을 가졌다 할 때 가장 중요한 근거는 하나님의 거룩한 계시에 가까이 접촉하고 있느냐 하는 점에 있습니다.
사고의 전 작용이 비뚤어져서 반동적으로 나가지 않고, 하나님의 계시에 늘 가까이 있는 사람에 대해서 참된 인격적인 존경이 발생하는 것이고, 이런 존경에서 시작되는 사랑이 사랑으로서는 가장 순수하고 또 좋은 출발입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혼인을 앞둔 그리스도인들과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올바른 깨달음과 확고한 믿음이 없이는 이 세상에서 넘어지기 쉬운 오늘날 특별히 그리스도인이 인생의 중대사인 혼인의 문제를 앞에 두고 믿음으로 서 나가기란 몹시 어렵다.
왜곡되고 이지러진 혼인과 가정의 모습이 만연해 있고 더욱이 교회 안에서조차 올바른 혼인의 전범을 찾기가 어려운 현실이다.
그러나 혼인은 신자가 자신의 믿음의 진실됨을 입증하는 하나의 분기점이요, 가정은 교회의 핵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을 길러내는 그릇이다.
이 책은 창세기 1,2,3장과 에베소서 5:1~6:9의 교훈을 큰 축으로 하여 혼인뿐 아니라 가정과 교회에 대한 도리들을 깊이 있고 풍성하게 해명하고 있다.
올바른 깨달음과 확고한 믿음이 없이는 이 세상에서 넘어지기 쉬운 오늘날 특별히 그리스도인이 인생의 중대사인 혼인의 문제를 앞에 두고 믿음으로 서 나가기란 몹시 어렵다.
왜곡되고 이지러진 혼인과 가정의 모습이 만연해 있고 더욱이 교회 안에서조차 올바른 혼인의 전범을 찾기가 어려운 현실이다.
그러나 혼인은 신자가 자신의 믿음의 진실됨을 입증하는 하나의 분기점이요, 가정은 교회의 핵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을 길러내는 그릇이다.
이 책은 창세기 1,2,3장과 에베소서 5:1~6:9의 교훈을 큰 축으로 하여 혼인뿐 아니라 가정과 교회에 대한 도리들을 깊이 있고 풍성하게 해명하고 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02년 10월 31일
- 쪽수, 무게, 크기 : 336쪽 | 437g | 148*210*30mm
- ISBN13 : 9788970400242
- ISBN10 : 897040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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