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브 센스
Description
책소개
행복한 순간을 읽어내는 다섯 감각의 힘
“죽어 있던 감각이 살아난 순간, 삶을 다시 사랑하게 되었다”
★★★ 350만 독자를 울린 그레첸 루빈 신작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선정
★★★ [오리지널스] 애덤 그랜트 강력 추천
350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행복 연구의 권위자’ 그레첸 루빈의 신작.
감각을 통해 일상 속 행복을 찾아내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우연히 자신의 눈에 문제가 생겨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저자는 시각을 비롯한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감각들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깨닫고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감각들을 수집해나가기로 결심한다.
이 책은 그 특별한 여정을 따라가며, 감각을 ‘행복 엔진’으로 바꾸는 방법을 전한다.
그레첸 루빈만의 체계적인 방식으로 다섯 감각에 집중한다면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지는 모든 사소한 순간에 숨어 있다.
반복되는 일상, 고단한 하루의 굴레에 갇힌 독자들에게 《FIVE SENSE》는 감각의 순간을 발견해 더 쉽고 자주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죽어 있던 감각이 살아난 순간, 삶을 다시 사랑하게 되었다”
★★★ 350만 독자를 울린 그레첸 루빈 신작
★★★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선정
★★★ [오리지널스] 애덤 그랜트 강력 추천
350만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행복 연구의 권위자’ 그레첸 루빈의 신작.
감각을 통해 일상 속 행복을 찾아내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우연히 자신의 눈에 문제가 생겨 실명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저자는 시각을 비롯한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의 감각들이 얼마나 귀중한 것인지 깨닫고 자신을 둘러싼 수많은 감각들을 수집해나가기로 결심한다.
이 책은 그 특별한 여정을 따라가며, 감각을 ‘행복 엔진’으로 바꾸는 방법을 전한다.
그레첸 루빈만의 체계적인 방식으로 다섯 감각에 집중한다면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지는 모든 사소한 순간에 숨어 있다.
반복되는 일상, 고단한 하루의 굴레에 갇힌 독자들에게 《FIVE SENSE》는 감각의 순간을 발견해 더 쉽고 자주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_우리는 매일 행복을 놓치고 산다
들어가기 전에_‘감각’에 대하여
시각_중요한 것은 시야 밖에 있다
나는 그동안 무엇을 놓쳤나
타인과 나를 잇는 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시각 실험
색채를 수집하다
비로소 보는 것에 집중하다
세상을 더 잘 보는 비밀
내 손으로 빚는 시각 세계
본다는 것의 새로운 의미
청각_소리로 건네는 위안
마음을 치유하는 소리의 힘
삶의 깊이를 더하는 음악의 마법
소리에 젖어 들다
결코 당연하지 않은 소리
세상을 더 잘 듣는 비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청각 실험
일상 속 소음을 지우다
일상 속 침묵을 키우다
듣는다는 것의 새로운 의미
후각_보이지 않지만 삶을 움직이는 향기
코도 가르쳐야 한다
이 냄새, 뭐지?
향을 더하고 악취를 덜다
기억을 깨우는 향기의 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후각 실험
냄새로 가까워지는 사이
맡는다는 것의 새로운 의미
미각_맛은 기억보다 오래 남는다
맛의 역사를 기록하다
케첩과 바닐라의 마법
각자의 미각, 각자의 세계
눈 감고 맛볼 때 알 수 있는 것들
맛에 얽힌 추억을 나누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미각 실험
눈을 감으면 맛이 깊어진다
맛본다는 것의 새로운 의미
촉각_피부로 느끼는 마음의 평온
손길에 담긴 애정을 느끼다
촉감으로 전하는 위로와 기쁨
촉감은 그 자체로 황홀하다
보이지 않는 것을 만지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거대한 상상력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촉각 실험
만진다는 것의 새로운 의미
오감을 향해_육체와 정신은 어떻게 서로를 보살피는가
더 기뻐하는 삶으로
더 사랑하는 삶으로
잃었던 에너지를 되찾다
광활한 상상력을 경험하다
삶의 채도를 높여줄 더 많은 추억이 생기다
그레첸답게
에필로그_감각을 통해 열린 새로운 세상
감사의 글
오감을 깨우는 실천 가이드
참고 자료
주석
추천 도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품 목록
그레첸 루빈의 오감 자화상
들어가기 전에_‘감각’에 대하여
시각_중요한 것은 시야 밖에 있다
나는 그동안 무엇을 놓쳤나
타인과 나를 잇는 눈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시각 실험
색채를 수집하다
비로소 보는 것에 집중하다
세상을 더 잘 보는 비밀
내 손으로 빚는 시각 세계
본다는 것의 새로운 의미
청각_소리로 건네는 위안
마음을 치유하는 소리의 힘
삶의 깊이를 더하는 음악의 마법
소리에 젖어 들다
결코 당연하지 않은 소리
세상을 더 잘 듣는 비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청각 실험
일상 속 소음을 지우다
일상 속 침묵을 키우다
듣는다는 것의 새로운 의미
후각_보이지 않지만 삶을 움직이는 향기
코도 가르쳐야 한다
이 냄새, 뭐지?
향을 더하고 악취를 덜다
기억을 깨우는 향기의 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후각 실험
냄새로 가까워지는 사이
맡는다는 것의 새로운 의미
미각_맛은 기억보다 오래 남는다
맛의 역사를 기록하다
케첩과 바닐라의 마법
각자의 미각, 각자의 세계
눈 감고 맛볼 때 알 수 있는 것들
맛에 얽힌 추억을 나누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미각 실험
눈을 감으면 맛이 깊어진다
맛본다는 것의 새로운 의미
촉각_피부로 느끼는 마음의 평온
손길에 담긴 애정을 느끼다
촉감으로 전하는 위로와 기쁨
촉감은 그 자체로 황홀하다
보이지 않는 것을 만지다
손끝에서 피어나는 거대한 상상력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의 촉각 실험
만진다는 것의 새로운 의미
오감을 향해_육체와 정신은 어떻게 서로를 보살피는가
더 기뻐하는 삶으로
더 사랑하는 삶으로
잃었던 에너지를 되찾다
광활한 상상력을 경험하다
삶의 채도를 높여줄 더 많은 추억이 생기다
그레첸답게
에필로그_감각을 통해 열린 새로운 세상
감사의 글
오감을 깨우는 실천 가이드
참고 자료
주석
추천 도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품 목록
그레첸 루빈의 오감 자화상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만성적으로 사로잡혀 있던 안개에서 이제 벗어날 방법을 찾은 듯하다.
내 머릿속에 머물지 않고 주변 세상을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지면서 내 몸속에서 더 충만히 살아가려 한다.
감각 자체를 순수하게 즐기는 한편 그 강렬함과 감정적 힘을 활용해서 타인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 소통할 것이다.
---「프롤로그_우리는 매일 행복을 놓치고 산다」중에서
이렇게 여러 방식으로 노력했지만, 정작 가장 익숙하고 소중한 광경은 여전히 놓치고 있었다.
한번은 제이미에게 선물하려고 남성복 상점에 갔는데 무엇을 골라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남편이 스웨터를 입나요?” 친절한 직원이 물었다.
나는 당황해서 대답했다.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제이미가 스웨터를 입던가? 스웨터가 있긴 했다.
선반에 놓인 옷을 봤으니까.
하지만 실제로 입었던가? …… 나중에 집에 왔을 때, 십자말풀이 퍼즐을 풀고 있는 제이미를 유심히 바라봤다.
제이미가 언제부터 디지털시계를 차고 다녔지? 그리고 오늘은 스웨터를 입지 않았다.
제이미가 고개를 들어서 나와 눈을 마주쳤다.
“왜 그렇게 봐?” “그냥 보는 거야.” “왜? 그만 봐.” 제이미가 웃으며 말했다.
내게 이토록 소중한 사람인데도 나는 제이미를 거의 의식하지 않았다.
이건 꼭 바꿔야 했다.
---「시각 눈이 주는 쾌락 - 아무도 고릴라를 못 본 이유」중에서
청각은 우리를 세상에 붙들어 준다.
뒤에서, 위에서, 어둠 속에서, 심지어 태어나기 전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말해 준다.
소리는 순식간에 나를 흥분시키거나 진정시키고 기분을 바꾼다.
깊이 잠든 나를 깨우거나 다시 잠들게 할 수도 있다.
알고 보니 인간의 청각은 경이로울 정도로 예민하고 정교했다.
우리는 광범위한 소리를 감지하고 소리가 나는 방향을 파악하며, 소음을 걸러서 흥미로운 소리를 포착한다.
---「청각 물 위에 내리는 눈 - 침묵이 시끄러운 이유」중에서
얼마 전에 사무실 건물 로비에 들어섰을 때 식물로 둘러싸인 분수 조형물이 눈에 들어왔다.
1970년대에 는 세련되어 보였을 법한 공간이었다.
식물은 다소 초라했고 조각상은 구식이었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나를 멈추게 한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그 향기였다.
어린 시절에는 매주 동네 도서관을 찾았다.……
그 도서관 분수에서는 물과 흙이 어우러진 특별한 향이 났다.
좋다 나쁘다 말할 수 없는 독특한 향기였고 마치 야외에서 나는 냄새를 실내로 들여온 듯한 인상을 주었다.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면서 분수는 사라졌고 나 역시 수십 년 동안 그곳을 떠올리지 않았다.
그런데 이 사무실 로비의 향기가 순간적으로 나를 어린 시절의 도서관으로 데려다주었다.
어머니와 동생이 대출 카운터에서 기다리는 동안 나 혼자 느릿한 물줄기를 바라보던 기억이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어린 시절 추운 겨울 날 도서관으로 향하던 그 설렘이 다시 피어올랐다.
그 향기는 내게 평생의 사랑이었고 이제는 사라진 그 도서관을 돌려주었다.
---「후각 뜨거운 햇살의 향기 - 무향도 향이다」중에서
‘회고 절정(reminiscence bump)’은 성인이 15세에서 25세 사이에 겪은 일을 가장 생생하게 기억하는 경향을 뜻한다.
오감에 집중하다 보니 인생에서 더 많은 시기를 떠올릴 수 있었다.
저장은 되어 있었지 만 의식하지 않았던 기억에 관심을 기울이자 하나둘씩 수면 위로 올라왔다.
옛날에 즐기던 맛을 떠올리니 행복하면서도 어딘가 아쉬웠다.
내 삶에서 너무 많은 것이 바뀌거나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이다
---「미각 차와 케이크의 맛 - 케첩의 마법」중에서
촉각은 많은 일을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능은 타인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다.
엘리너는 어렸을 때 나와 함께 걸을 때마다 손을 꼭 잡았고 내 손에 자주 뽀뽀했다.
작고 따뜻한 손이 내 손에 닿던 감촉은 그 시절의 가장 소중한 기억이다.
많은 이가 만지고 싶어 하고 누군가 만져 주길 바란다.
특히 아기는 만지지 않으면 제대로 발달하지 않는다.
피부를 접촉한 아기는 체중이 빨리 늘고 잠도 잘 자며, 덜 울고 감염도 적게 겪는 편이다.
반면 사회적 접촉이 일어나지 않으면 끔찍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루마니아의 극도로 인력이 부족한 보육원에서 자란 아기들은 대부분 성장 속도가 느렸고 행동과 인지 발달에 문제가 생겼다.
내 머릿속에 머물지 않고 주변 세상을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만지면서 내 몸속에서 더 충만히 살아가려 한다.
감각 자체를 순수하게 즐기는 한편 그 강렬함과 감정적 힘을 활용해서 타인뿐만 아니라 나 자신과 소통할 것이다.
---「프롤로그_우리는 매일 행복을 놓치고 산다」중에서
이렇게 여러 방식으로 노력했지만, 정작 가장 익숙하고 소중한 광경은 여전히 놓치고 있었다.
한번은 제이미에게 선물하려고 남성복 상점에 갔는데 무엇을 골라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남편이 스웨터를 입나요?” 친절한 직원이 물었다.
나는 당황해서 대답했다.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제이미가 스웨터를 입던가? 스웨터가 있긴 했다.
선반에 놓인 옷을 봤으니까.
하지만 실제로 입었던가? …… 나중에 집에 왔을 때, 십자말풀이 퍼즐을 풀고 있는 제이미를 유심히 바라봤다.
제이미가 언제부터 디지털시계를 차고 다녔지? 그리고 오늘은 스웨터를 입지 않았다.
제이미가 고개를 들어서 나와 눈을 마주쳤다.
“왜 그렇게 봐?” “그냥 보는 거야.” “왜? 그만 봐.” 제이미가 웃으며 말했다.
내게 이토록 소중한 사람인데도 나는 제이미를 거의 의식하지 않았다.
이건 꼭 바꿔야 했다.
---「시각 눈이 주는 쾌락 - 아무도 고릴라를 못 본 이유」중에서
청각은 우리를 세상에 붙들어 준다.
뒤에서, 위에서, 어둠 속에서, 심지어 태어나기 전에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말해 준다.
소리는 순식간에 나를 흥분시키거나 진정시키고 기분을 바꾼다.
깊이 잠든 나를 깨우거나 다시 잠들게 할 수도 있다.
알고 보니 인간의 청각은 경이로울 정도로 예민하고 정교했다.
우리는 광범위한 소리를 감지하고 소리가 나는 방향을 파악하며, 소음을 걸러서 흥미로운 소리를 포착한다.
---「청각 물 위에 내리는 눈 - 침묵이 시끄러운 이유」중에서
얼마 전에 사무실 건물 로비에 들어섰을 때 식물로 둘러싸인 분수 조형물이 눈에 들어왔다.
1970년대에 는 세련되어 보였을 법한 공간이었다.
식물은 다소 초라했고 조각상은 구식이었지만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
나를 멈추게 한 것은 겉모습이 아니라 그 향기였다.
어린 시절에는 매주 동네 도서관을 찾았다.……
그 도서관 분수에서는 물과 흙이 어우러진 특별한 향이 났다.
좋다 나쁘다 말할 수 없는 독특한 향기였고 마치 야외에서 나는 냄새를 실내로 들여온 듯한 인상을 주었다.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면서 분수는 사라졌고 나 역시 수십 년 동안 그곳을 떠올리지 않았다.
그런데 이 사무실 로비의 향기가 순간적으로 나를 어린 시절의 도서관으로 데려다주었다.
어머니와 동생이 대출 카운터에서 기다리는 동안 나 혼자 느릿한 물줄기를 바라보던 기억이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어린 시절 추운 겨울 날 도서관으로 향하던 그 설렘이 다시 피어올랐다.
그 향기는 내게 평생의 사랑이었고 이제는 사라진 그 도서관을 돌려주었다.
---「후각 뜨거운 햇살의 향기 - 무향도 향이다」중에서
‘회고 절정(reminiscence bump)’은 성인이 15세에서 25세 사이에 겪은 일을 가장 생생하게 기억하는 경향을 뜻한다.
오감에 집중하다 보니 인생에서 더 많은 시기를 떠올릴 수 있었다.
저장은 되어 있었지 만 의식하지 않았던 기억에 관심을 기울이자 하나둘씩 수면 위로 올라왔다.
옛날에 즐기던 맛을 떠올리니 행복하면서도 어딘가 아쉬웠다.
내 삶에서 너무 많은 것이 바뀌거나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이다
---「미각 차와 케이크의 맛 - 케첩의 마법」중에서
촉각은 많은 일을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기능은 타인과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다.
엘리너는 어렸을 때 나와 함께 걸을 때마다 손을 꼭 잡았고 내 손에 자주 뽀뽀했다.
작고 따뜻한 손이 내 손에 닿던 감촉은 그 시절의 가장 소중한 기억이다.
많은 이가 만지고 싶어 하고 누군가 만져 주길 바란다.
특히 아기는 만지지 않으면 제대로 발달하지 않는다.
피부를 접촉한 아기는 체중이 빨리 늘고 잠도 잘 자며, 덜 울고 감염도 적게 겪는 편이다.
반면 사회적 접촉이 일어나지 않으면 끔찍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1980년대와 1990년대 루마니아의 극도로 인력이 부족한 보육원에서 자란 아기들은 대부분 성장 속도가 느렸고 행동과 인지 발달에 문제가 생겼다.
---「촉각 손가락으로 뇌를 만지다 - 이 돌을 쥐면 운이 좋아지는 이유」중에서
출판사 리뷰
“당신은 오늘 무엇을 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만졌나요?”
그레첸 루빈이 제안하는 행복을 감지하는 놀라운 방법
이 책에서 저자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을 하나하나 탐험하며 일상 속 잃어버린 감각의 힘을 되찾아간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매일 방문해 색채와 형태를 음미하고, 향기의 기억을 복원하며, 맛의 미묘한 차이를 기록하고, 피부로 전해지는 온기를 재발견한다.
이렇게 오감을 ‘깨어나게’ 할 때, 삶은 더욱 생생하고 사랑은 깊어지며 추억은 선명해진다.
저자는 행복의 거창한 ‘목표’를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대신 행복은 보편적으로 항상, 어디에나 있음을 이야기하며, 그것을 감지하는 방법으로 ‘감각’을 제안한다.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건 거창한 사건이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서 경험하는 작은 감각들임을 보여주며, 독자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무뎌진 감각을 깨우고, 평범한 하루를 경이로움으로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다.
어제와 전혀 다른 세상이 지금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감각에 집중한다는 건, 이토록 조용한 방식으로 삶을 사랑하는 일이다”
마법처럼 펼쳐지는 다섯 감각의 세계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은 너무나 익숙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가치를 잊고 살아간다.
저자는 이 감각들의 비밀과 가치를 하나하나 밟아가며 독자들과 공유한다.
그레첸 루빈은 먼저 시각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시각의 세계에서는 무심히 스쳐 지나가던 색과 형태를 온전히 바라보는 법과 일상 속 숨겨진 상징과 이야기를 발견한 경험을 담았다.
청각의 탐험에서는 침묵이 주는 마음의 울림을 담았고, 음악과 목소리, 자연의 소리 등 매일 접하는 소리들이 마음에 주는 위로를 밝혀낸다.
후각의 여정에서는 향기가 불러오는 강력한 기억의 힘을 마주한다.
빵이 구워지는 냄새가 어린 시절의 부엌을 되살리고, 특정 향수 한 방울이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의 미소를 불러오는 순간을 포착한다.
미각에서는 맛의 미묘한 차이를 알아차리는 훈련을 통해 식탁을 감각의 무대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촉각은 손끝의 질감, 포옹의 온기, 비 오는 날 공기의 촉촉함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온몸이 세상을 기억하는 방식을 재발견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단순히 오감을 관찰하는 법을 넘어 감각을 통해 삶과 사랑, 그리고 자기 자신과 연결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매일 스치는 빛과 소리, 향기와 맛, 그리고 손끝의 온기 속에서 우리는 더 깊은 감사와 기쁨을 발견할 수 있다.
그레첸 루빈이 제안하는 행복을 감지하는 놀라운 방법
이 책에서 저자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을 하나하나 탐험하며 일상 속 잃어버린 감각의 힘을 되찾아간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을 매일 방문해 색채와 형태를 음미하고, 향기의 기억을 복원하며, 맛의 미묘한 차이를 기록하고, 피부로 전해지는 온기를 재발견한다.
이렇게 오감을 ‘깨어나게’ 할 때, 삶은 더욱 생생하고 사랑은 깊어지며 추억은 선명해진다.
저자는 행복의 거창한 ‘목표’를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대신 행복은 보편적으로 항상, 어디에나 있음을 이야기하며, 그것을 감지하는 방법으로 ‘감각’을 제안한다.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건 거창한 사건이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서 경험하는 작은 감각들임을 보여주며, 독자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제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무뎌진 감각을 깨우고, 평범한 하루를 경이로움으로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이다.
어제와 전혀 다른 세상이 지금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감각에 집중한다는 건, 이토록 조용한 방식으로 삶을 사랑하는 일이다”
마법처럼 펼쳐지는 다섯 감각의 세계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이라는 다섯 가지 감각은 너무나 익숙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가치를 잊고 살아간다.
저자는 이 감각들의 비밀과 가치를 하나하나 밟아가며 독자들과 공유한다.
그레첸 루빈은 먼저 시각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시각의 세계에서는 무심히 스쳐 지나가던 색과 형태를 온전히 바라보는 법과 일상 속 숨겨진 상징과 이야기를 발견한 경험을 담았다.
청각의 탐험에서는 침묵이 주는 마음의 울림을 담았고, 음악과 목소리, 자연의 소리 등 매일 접하는 소리들이 마음에 주는 위로를 밝혀낸다.
후각의 여정에서는 향기가 불러오는 강력한 기억의 힘을 마주한다.
빵이 구워지는 냄새가 어린 시절의 부엌을 되살리고, 특정 향수 한 방울이 오래전 사랑했던 사람의 미소를 불러오는 순간을 포착한다.
미각에서는 맛의 미묘한 차이를 알아차리는 훈련을 통해 식탁을 감각의 무대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촉각은 손끝의 질감, 포옹의 온기, 비 오는 날 공기의 촉촉함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온몸이 세상을 기억하는 방식을 재발견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단순히 오감을 관찰하는 법을 넘어 감각을 통해 삶과 사랑, 그리고 자기 자신과 연결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매일 스치는 빛과 소리, 향기와 맛, 그리고 손끝의 온기 속에서 우리는 더 깊은 감사와 기쁨을 발견할 수 있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8월 27일
- 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148*205*30mm
- ISBN13 : 9791193937846
- ISBN10 : 1193937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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