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입니다
Description
책소개
70대 현역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전하는
즐겁고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입니다”
인생이 정말 길어졌다.
그야말로 ‘100세 시대’가 눈앞이어서 요즘 60·70대는 예전과 달리 노인이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동안에다가 기운도 넘친다.
하지만 아직도 노년의 삶이라고 하면 왠지 쓸쓸하고 허전하지 않을까 불안해하는 이가 많다.
그 이유는 뭘까? 바로 노년을 여전히 숙제하듯이 살려고 하기 때문이다.
50년 가까이 사람들의 마음 건강을 돌봐온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저자는 노년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태도를 바꾸자고 제안한다.
인생 후반부에는 젊었을 때와는 삶의 모습과 방향이 달라야 한다.
사회적 성공과 물질적 부, 풍요로운 가정을 이루는 일 같은 인생의 과업들을 어떻게 풀지 고민할 것이 아니라, 오직 나에게만 집중하면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남은 인생을 즐기는 법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입니다』에는 이처럼 즐겁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저자만의 노하우가 가득하다.
50년 경력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답게 내 마음을 돌보는 연습부터 산뜻하게 인간관계를 맺는 법, 그리고 나만의 취미를 찾고 건강을 챙기는 구체적인 방법들까지 하나씩 소개한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요한 것처럼, 아직 젊은 나이여도 문득 노화를 느끼거나 고민한 적 있다면, 이 책이 인생을 축제처럼 만드는 훌륭한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즐겁고 건강하게 나이 드는 법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입니다”
인생이 정말 길어졌다.
그야말로 ‘100세 시대’가 눈앞이어서 요즘 60·70대는 예전과 달리 노인이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동안에다가 기운도 넘친다.
하지만 아직도 노년의 삶이라고 하면 왠지 쓸쓸하고 허전하지 않을까 불안해하는 이가 많다.
그 이유는 뭘까? 바로 노년을 여전히 숙제하듯이 살려고 하기 때문이다.
50년 가까이 사람들의 마음 건강을 돌봐온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인 저자는 노년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태도를 바꾸자고 제안한다.
인생 후반부에는 젊었을 때와는 삶의 모습과 방향이 달라야 한다.
사회적 성공과 물질적 부, 풍요로운 가정을 이루는 일 같은 인생의 과업들을 어떻게 풀지 고민할 것이 아니라, 오직 나에게만 집중하면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남은 인생을 즐기는 법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입니다』에는 이처럼 즐겁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저자만의 노하우가 가득하다.
50년 경력의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답게 내 마음을 돌보는 연습부터 산뜻하게 인간관계를 맺는 법, 그리고 나만의 취미를 찾고 건강을 챙기는 구체적인 방법들까지 하나씩 소개한다.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요한 것처럼, 아직 젊은 나이여도 문득 노화를 느끼거나 고민한 적 있다면, 이 책이 인생을 축제처럼 만드는 훌륭한 출발점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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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 열심히 살아온 당신을 위한 축제의 시간
1장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바로 지금입니다
: 매일 더 행복해지는 마음 연습
인생의 반환점에서 꼭 필요한 것 | 노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라 | 즐겁지 않은 삶은 의미가 없다 | 노년에도 할 일은 필요하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바로 지금 | 지금부터 하루에 세 번씩 할 일 |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는다 | 스트레스를 해소할 나만의 방법을 찾는다 | 내가 점점 좋아지는 비결 | 하루에 하나씩 새로운 발견 | 달력을 넘기다가 깜짝 놀랐다면 | 좋은 일이 매일 일어나는 습관 | 흘러간 것에 미련 두지 말 것 |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겁니다 | 행복에 가까워지는 간단한 인생철학
2장 당신이 걸어가는 모든 길이 꽃길
: 즐기고 배우면서 삶을 가꾸는 법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갈 기회 | 나이 들어 인생을 꽃피운 사람들 | 이 말만은 절대로 금물 | 언제까지 쉴지 미리 정하자 | 젊은 날의 취미를 다시 한번 | 취미를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 문화센터를 활용하자 | 삶에 리듬감을 불어넣는 일정 관리 | ‘노’ 대신 ‘예스’라고 해보자 | 퇴직 후에는 모임이 필수 | 자격증에 도전해보자 | 결과보다 과정을 즐겨라 | 늦깎이 대학 생활도 오케이! | 단계별 목표 설정으로 성취감을 높이자 | 목표는 여유 있게 |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 과거의 영광에 매달리지 말자 | 나눌수록 얻게 되는 것
3장 인생 후반의 행복은 관계에 달렸다
: 담백하게 오래가는 인간관계의 비결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 | 주민회의에 참여해보자 | 남들과 비교는 이제 그만 |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는 법 | 적당히 거리를 둔다 | 부담 없는 관계가 오래간다 | ‘아니면 말고’의 자세로 살아가자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부모 자식 사이에도 지나친 의존은 그만 | 소원했던 친척에게 연락해보자 | 정말 힘들 때는 솔직하게 도움을 청하라
4장 기분이 산뜻해지는 일상 노하우
: 멋진 노년으로 살아가는 14가지 기술
집을 정리하자 | 인생의 전환기마다 대청소를 | 노후의 돈 문제를 해결하는 법 | 돈을 쓸 때 주의할 점 | 큰돈 번다는 이야기는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 | 돈 관리는 누가 해주지 않는다 | 추억이 깃든 물건은 최대한 단출하게 | 쇼핑은 기분 좋을 때만 | 쓸 때는 통 크게 쓰자 | 심각한 중독은 절대 피할 것 | 같은 곳에 이틀 연속 가지 말자 | 매일 사람과 대화할 것 | 매사 장점부터 생각하자 | 행복을 향한 발걸음에 늦은 때란 없다
5장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
: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13가지 비법
건강 관리의 기본은 체중 조절 | 만보기로 하루 운동량을 체크하자 | 우울증을 물리치는 최적의 운동 | 영양 균형을 맞추는 식습관 | ‘콩깨미채생버감’만 기억하자 | 체온을 높이는 방법 | 피로를 쌓아두지 않는다 |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보약 | 가장 손쉽게 뇌를 단련하는 법 | 불행을 물리치는 기술 | 담배를 끊기 힘들면 차라리 음미하라 | 등을 곧게 펴고 다니자 | 기분이 우울할 때 효과적인 복식 호흡법
6장 바로 지금부터 행복할 것
: 인생을 100퍼센트 즐기는 삶의 태도
엔딩 노트를 써보자 | 모든 일에 완벽할 수는 없다 |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야 행복하다 | 남을 웃기면 내 기분도 좋아진다 | 힘든 고민이 있다면 그냥 두자 | 끝난 일은 잊어버리자 | 행복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
나가는 말 | 신이 주신 최상의 선물
1장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바로 지금입니다
: 매일 더 행복해지는 마음 연습
인생의 반환점에서 꼭 필요한 것 | 노년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라 | 즐겁지 않은 삶은 의미가 없다 | 노년에도 할 일은 필요하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바로 지금 | 지금부터 하루에 세 번씩 할 일 |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는다 | 스트레스를 해소할 나만의 방법을 찾는다 | 내가 점점 좋아지는 비결 | 하루에 하나씩 새로운 발견 | 달력을 넘기다가 깜짝 놀랐다면 | 좋은 일이 매일 일어나는 습관 | 흘러간 것에 미련 두지 말 것 | 늙어가는 게 아니라 익어가는 겁니다 | 행복에 가까워지는 간단한 인생철학
2장 당신이 걸어가는 모든 길이 꽃길
: 즐기고 배우면서 삶을 가꾸는 법
두 번째 인생을 살아갈 기회 | 나이 들어 인생을 꽃피운 사람들 | 이 말만은 절대로 금물 | 언제까지 쉴지 미리 정하자 | 젊은 날의 취미를 다시 한번 | 취미를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 문화센터를 활용하자 | 삶에 리듬감을 불어넣는 일정 관리 | ‘노’ 대신 ‘예스’라고 해보자 | 퇴직 후에는 모임이 필수 | 자격증에 도전해보자 | 결과보다 과정을 즐겨라 | 늦깎이 대학 생활도 오케이! | 단계별 목표 설정으로 성취감을 높이자 | 목표는 여유 있게 |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 과거의 영광에 매달리지 말자 | 나눌수록 얻게 되는 것
3장 인생 후반의 행복은 관계에 달렸다
: 담백하게 오래가는 인간관계의 비결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 | 주민회의에 참여해보자 | 남들과 비교는 이제 그만 | 부정적 감정을 다스리는 법 | 적당히 거리를 둔다 | 부담 없는 관계가 오래간다 | ‘아니면 말고’의 자세로 살아가자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 |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부모 자식 사이에도 지나친 의존은 그만 | 소원했던 친척에게 연락해보자 | 정말 힘들 때는 솔직하게 도움을 청하라
4장 기분이 산뜻해지는 일상 노하우
: 멋진 노년으로 살아가는 14가지 기술
집을 정리하자 | 인생의 전환기마다 대청소를 | 노후의 돈 문제를 해결하는 법 | 돈을 쓸 때 주의할 점 | 큰돈 번다는 이야기는 듣지도 말하지도 말라 | 돈 관리는 누가 해주지 않는다 | 추억이 깃든 물건은 최대한 단출하게 | 쇼핑은 기분 좋을 때만 | 쓸 때는 통 크게 쓰자 | 심각한 중독은 절대 피할 것 | 같은 곳에 이틀 연속 가지 말자 | 매일 사람과 대화할 것 | 매사 장점부터 생각하자 | 행복을 향한 발걸음에 늦은 때란 없다
5장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
: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13가지 비법
건강 관리의 기본은 체중 조절 | 만보기로 하루 운동량을 체크하자 | 우울증을 물리치는 최적의 운동 | 영양 균형을 맞추는 식습관 | ‘콩깨미채생버감’만 기억하자 | 체온을 높이는 방법 | 피로를 쌓아두지 않는다 | 공짜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보약 | 가장 손쉽게 뇌를 단련하는 법 | 불행을 물리치는 기술 | 담배를 끊기 힘들면 차라리 음미하라 | 등을 곧게 펴고 다니자 | 기분이 우울할 때 효과적인 복식 호흡법
6장 바로 지금부터 행복할 것
: 인생을 100퍼센트 즐기는 삶의 태도
엔딩 노트를 써보자 | 모든 일에 완벽할 수는 없다 |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야 행복하다 | 남을 웃기면 내 기분도 좋아진다 | 힘든 고민이 있다면 그냥 두자 | 끝난 일은 잊어버리자 | 행복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
나가는 말 | 신이 주신 최상의 선물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생기 있고 즐거운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나이와 상관없이 나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소중히 보내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아니, 그 이상으로 매일 최선을 다해 즐기려는 낙천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주위에서 ‘왜 이렇게 태평해?’라고 놀랄 정도가 좋다.
그런 자세가 몸에 배려면 40, 50대부터는 서서히 인생의 궤도를 전환해야 한다.
--- 「들어가는 말 - 열심히 살아온 당신을 위한 축제의 시간」 중에서
프랑스의 철학자 폴 자네는 이런 말을 남겼다.
“열 살 아이에게 1년은 인생의 10분의 1이지만, 쉰 살 어른에게 1년은 인생의 50분의 일이다.” 똑같은 1년이라도 다섯 배나 무게 차이가 나는 것이다.
실제 심리학과 뇌과학에서도 나이가 들수록 인생에서 의미 있게 기억하는 ‘랜드마크적 사건’이 줄어들고, 따라서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느낀다고 한다.
그렇다면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 해야 늦출 수 있을까? 하루하루 생활의 질을 높여 ‘의미 있는 나날’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대표적인 방법 하나가 일기 쓰기다.
특히 “매일 특별한 일도 없고, 사는 재미가 없다”거나, “심심하고 무기력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에게 일기 쓰기를 적극 권장한다.
--- 「1장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바로 지금입니다」 중에서
소설가 와타나베 준이치는 《행복의 달인》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술을 마시거나 식사 후에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본다.
그때 하얀 변기에 닿는 소변 줄기를 보면서 ‘행복하다’고 혼자 중얼거릴 때가 있다.
그리고 제대로 소변을 볼 수 있게 해준 나의 신장과 방광, 요도에 ‘고마워’라고 속삭인다.”
전직 의사 출신이기도 한 그는 소변을 보는 일조차 당연한 게 아니라, 몸의 여러 기관이 각자 열심히 일해준 결과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이런 일에도 행복을 느끼는 그를 보면, 진심으로 ‘행복의 달인’이라며 감탄하게 된다.
--- 「1장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바로 지금입니다」 중에서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일이나 취미에 도전할 기회가 줄어든다.
나이가 들수록 익숙한 범위와 경험 안에서만 판단하고 행동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만약 주변에서 어떤 일이나 취미를 해보자고 제안하면, 무조건 거절하지만 말고 일단 승낙해보자.
사람마다 취미는 다양하다.
다른 사람을 통해 지금껏 몰랐던 세계를 만났는데, 의외로 그 세계가 내 마음에 쏙 들 수 있다.
--- 「2장 - 당신이 걸어가는 모든 길이 꽃길」 중에서
“사람들이 갖는 여러 문제의 대부분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불교 성직자이자 세계적 현자인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는 이렇게 말했다.
많은 사람이 남의 행복을 자신의 것과 비교하고 자신의 불행을 남의 것과 비교한다.
또 과거의 행복과 지금을 비교하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현재와 비교한다.
이러면 당연히 불행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다.
남은 남, 나는 나다.
지금껏 당신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
그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친구의 성공이나 행복에 같이 기뻐할 수 있고, 자신만 비참하다고 좌절하는 일이 없어진다.
오직 ‘나’의 행복, ‘지금’의 행복만 바라보자.
‘낄낄빠빠’, 즉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야 할 타이밍을 알아야 한다.
이런 타이밍을 아는 것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나이를 먹으면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습관이나 버릇이 강해진다.
남을 위해 희생하면서까지 오랫동안 지켜온 행동 방식을 즐겁게 바꿀 사람은 없다.
이 점을 깊이 새기고 노후에 시작하는 인간관계의 지침으로 삼기를 바란다.
--- 「3장 - 인생 후반의 행복은 관계에 달렸다」 중에서
집 정리도, 마음 정리도 제대로 못 하면 극단적으로는 치매나 우울증으로 발전하기 쉽다.
왠지 기운이 없는 날에는 일부러라도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해보자.
책상 위라든지, 부엌만이라도 정리한다.
장소를 특정하면 1시간 만에 깨끗하게 치울 수 있다.
시작하기가 어려웠어도, 정작 정리가 끝나면 기분이 산뜻해진다.
‘이제 책을 좀 읽을까?’, ‘잠깐 외출이라도 할까?’ 하고 새로운 기운이 솟아난다.
--- 「4장 - 기분이 산뜻해지는 일상 노하우」 중에서
좋은 자세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있다.
등을 펴고 시선을 위로 약간 올려다보는 것이다.
사람은 시선을 30도 정도만 올려도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한다고 한다.
반대로 아래를 보고 있으면 사고방식까지 부정적으로 된다.
즉, 괜히 울적할 때는 등을 펴고 시선을 조금 위로 향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
--- 「5장 -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 중에서
주변에 일어나는 일 하나하나에도 얼마든지 감사할 수 있다.
그런 사람을 나는 ‘감사의 달인’이라고 부른다.
감사의 달인이 되면, 무엇보다 스스로 행복해진다.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 감사 표현을 자주 하기에, 그 말을 들은 사람도 더불어 행복해진다.
(…) 아무리 작은 일에도 ‘고마워’라는 표현을 잊지 않는다.
오늘 하루 나에게 힘이 된 한 그릇의 쌀밥에도, 여느 때와 같이 오늘도 무사히 지낼 수 있었던 사실에도 감사하다.
이렇게 주변에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할수록 우리 인생은 반드시 더 행복해진다고, 나는 굳게 믿는다.
--- 「6장 - 바로 지금부터 행복할 것」 중에서
누구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결코 즐거운 일만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기에 신은 우리에게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 마지막으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노년’이라는 시간을 선물해준 것이 아닐까? 그러니 노년에는 최대한 즐기며 살자.
그러지 못한다면, 대체 무엇 때문에 젊은 날의 고난들을 견뎌왔겠는가? 마지막으로 신의 부름을 받는 그날까지, 주어진 시간을 편하게 받아들이면서,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면서,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가자.
아니, 그 이상으로 매일 최선을 다해 즐기려는 낙천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주위에서 ‘왜 이렇게 태평해?’라고 놀랄 정도가 좋다.
그런 자세가 몸에 배려면 40, 50대부터는 서서히 인생의 궤도를 전환해야 한다.
--- 「들어가는 말 - 열심히 살아온 당신을 위한 축제의 시간」 중에서
프랑스의 철학자 폴 자네는 이런 말을 남겼다.
“열 살 아이에게 1년은 인생의 10분의 1이지만, 쉰 살 어른에게 1년은 인생의 50분의 일이다.” 똑같은 1년이라도 다섯 배나 무게 차이가 나는 것이다.
실제 심리학과 뇌과학에서도 나이가 들수록 인생에서 의미 있게 기억하는 ‘랜드마크적 사건’이 줄어들고, 따라서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고 느낀다고 한다.
그렇다면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 해야 늦출 수 있을까? 하루하루 생활의 질을 높여 ‘의미 있는 나날’로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 생활의 질을 높이는 대표적인 방법 하나가 일기 쓰기다.
특히 “매일 특별한 일도 없고, 사는 재미가 없다”거나, “심심하고 무기력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에게 일기 쓰기를 적극 권장한다.
--- 「1장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바로 지금입니다」 중에서
소설가 와타나베 준이치는 《행복의 달인》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술을 마시거나 식사 후에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본다.
그때 하얀 변기에 닿는 소변 줄기를 보면서 ‘행복하다’고 혼자 중얼거릴 때가 있다.
그리고 제대로 소변을 볼 수 있게 해준 나의 신장과 방광, 요도에 ‘고마워’라고 속삭인다.”
전직 의사 출신이기도 한 그는 소변을 보는 일조차 당연한 게 아니라, 몸의 여러 기관이 각자 열심히 일해준 결과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이런 일에도 행복을 느끼는 그를 보면, 진심으로 ‘행복의 달인’이라며 감탄하게 된다.
--- 「1장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바로 지금입니다」 중에서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일이나 취미에 도전할 기회가 줄어든다.
나이가 들수록 익숙한 범위와 경험 안에서만 판단하고 행동하려는 경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만약 주변에서 어떤 일이나 취미를 해보자고 제안하면, 무조건 거절하지만 말고 일단 승낙해보자.
사람마다 취미는 다양하다.
다른 사람을 통해 지금껏 몰랐던 세계를 만났는데, 의외로 그 세계가 내 마음에 쏙 들 수 있다.
--- 「2장 - 당신이 걸어가는 모든 길이 꽃길」 중에서
“사람들이 갖는 여러 문제의 대부분은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불교 성직자이자 세계적 현자인 알루보물레 스마나사라는 이렇게 말했다.
많은 사람이 남의 행복을 자신의 것과 비교하고 자신의 불행을 남의 것과 비교한다.
또 과거의 행복과 지금을 비교하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행복을 현재와 비교한다.
이러면 당연히 불행한 마음이 들 수밖에 없다.
남은 남, 나는 나다.
지금껏 당신은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왔다.
그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 친구의 성공이나 행복에 같이 기뻐할 수 있고, 자신만 비참하다고 좌절하는 일이 없어진다.
오직 ‘나’의 행복, ‘지금’의 행복만 바라보자.
‘낄낄빠빠’, 즉 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져야 할 타이밍을 알아야 한다.
이런 타이밍을 아는 것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나이를 먹으면 사람은 누구나 저마다 습관이나 버릇이 강해진다.
남을 위해 희생하면서까지 오랫동안 지켜온 행동 방식을 즐겁게 바꿀 사람은 없다.
이 점을 깊이 새기고 노후에 시작하는 인간관계의 지침으로 삼기를 바란다.
--- 「3장 - 인생 후반의 행복은 관계에 달렸다」 중에서
집 정리도, 마음 정리도 제대로 못 하면 극단적으로는 치매나 우울증으로 발전하기 쉽다.
왠지 기운이 없는 날에는 일부러라도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해보자.
책상 위라든지, 부엌만이라도 정리한다.
장소를 특정하면 1시간 만에 깨끗하게 치울 수 있다.
시작하기가 어려웠어도, 정작 정리가 끝나면 기분이 산뜻해진다.
‘이제 책을 좀 읽을까?’, ‘잠깐 외출이라도 할까?’ 하고 새로운 기운이 솟아난다.
--- 「4장 - 기분이 산뜻해지는 일상 노하우」 중에서
좋은 자세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있다.
등을 펴고 시선을 위로 약간 올려다보는 것이다.
사람은 시선을 30도 정도만 올려도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한다고 한다.
반대로 아래를 보고 있으면 사고방식까지 부정적으로 된다.
즉, 괜히 울적할 때는 등을 펴고 시선을 조금 위로 향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한결 나아진다.
--- 「5장 -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건강 관리법」 중에서
주변에 일어나는 일 하나하나에도 얼마든지 감사할 수 있다.
그런 사람을 나는 ‘감사의 달인’이라고 부른다.
감사의 달인이 되면, 무엇보다 스스로 행복해진다.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 감사 표현을 자주 하기에, 그 말을 들은 사람도 더불어 행복해진다.
(…) 아무리 작은 일에도 ‘고마워’라는 표현을 잊지 않는다.
오늘 하루 나에게 힘이 된 한 그릇의 쌀밥에도, 여느 때와 같이 오늘도 무사히 지낼 수 있었던 사실에도 감사하다.
이렇게 주변에 고맙다는 말을 많이 할수록 우리 인생은 반드시 더 행복해진다고, 나는 굳게 믿는다.
--- 「6장 - 바로 지금부터 행복할 것」 중에서
누구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결코 즐거운 일만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렇기에 신은 우리에게 무거운 짐에서 벗어나 마지막으로 자유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노년’이라는 시간을 선물해준 것이 아닐까? 그러니 노년에는 최대한 즐기며 살자.
그러지 못한다면, 대체 무엇 때문에 젊은 날의 고난들을 견뎌왔겠는가? 마지막으로 신의 부름을 받는 그날까지, 주어진 시간을 편하게 받아들이면서,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면서,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가자.
--- 「나가는 말 - 신이 주신 최상의 선물」 중에서
출판사 리뷰
노년은 짐이 아닌, 신이 주신 선물 같은 시간
“당신의 인생은 아직
가장 좋은 순간을 남겨두었습니다”
정신없이 앞만 보며 달려왔으리라.
먹고살기 위해, 가족을 위해, 그렇게 살다 보니 어느덧 인생 절반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살아왔건만, 돌이켜보면 아쉬운 것투성이다.
지나간 청춘이 서운하고, 다가올 노년이 불안하다.
남은 인생이 짐처럼 느껴진다.
만약 노년을 이렇게만 생각했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야 한다.
저자는 노년이 자투리 시간이나 짐 같은 시간이 아니라, 신이 주신 선물 같은 시간이라고 말한다.
더 이상 다른 존재를 위해 나를 희생할 필요 없이 온전히 내 행복만 마주할 수 있는, 마주해도 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생각의 방향만 살짝 바꾸면, 노년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좋은 순간이 될 수 있다.
저자는 무엇보다 자기 삶으로 이를 증명한다.
거의 평생 근무한 대학 병원을 은퇴한 뒤에도 여전히 현역 의사로서 사람들을 돌보는 한편, 작가로서 책을 쓰고 강연하며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바로 지금”이라고 말하며 미소 짓는 저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덧 인생 후반을 살아갈 용기와 힘을 얻게 된다.
행복의 달인이 되는 간단한 방법
“매일 소변 줄기를 보면서도 감사하라”
이 책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입니다』에는 노년을 앞둔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례들이 가득하다.
올해 73세인 저자의 개인적 경험은 물론, 그가 병원과 일상에서 만난 다양한 이들의 사례가 실려 있어 공감과 지혜를 더한다.
그중에는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찾아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 이도 있지만,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거나 치매에 걸린 아내를 홀로 돌봐야 하는 이도 있다.
90세에 문화센터에서 수예를 가르치며 제2의 인생을 사는 사람, 매일 TV와 유튜브만 보다가 전국을 드라이브하며 사진을 찍는 사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저마다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들의 일화를 통해 독자는 위로를 얻을 것이다.
책 곳곳에는 노년에 관한 철학자나 작가들의 지혜로운 문장과 노년에 꼭 필요한 의학 상식들이 배치되어 깊이를 더하면서도, 기본적으로 따스함과 유머를 잃지 않는다.
특히 유명 작가인 와타나베 준이치가 말년에 자신의 소변 줄기를 볼 때마다 ‘행복하다’, ‘고맙다’ 하고 중얼거린 것이 그가 ‘행복의 달인’이 된 비결이었다며 소개하는 장면에서 그 매력이 잘 드러난다.
노년에 꼭 필요한 위로와 지식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솔직하고 재치 있게 풀어내는 것이다.
“부모님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마음·관계·취미·건강을 챙기는 전문가의 노하우 80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입니다』에는 마음·관계·취미·건강을 챙기는 구체적인 노하우로 가득하다.
어떤 것은 ‘굳이 이런 것까지 말하나?’ 싶지만, 살다 보면 기본적인 일인데 어느새 놓치고 있는 것들이 많다.
이번 기회에 그런 것들까지 꼼꼼히 점검해보자.
몇 가지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때마다 대청소를 하자
집의 정리 상태는 그 사람의 마음 상태와 같다.
인생의 전환기마다 주변을 청소하면서 꼭 필요한 것만 남기면, 몸도 마음도 저절로 가벼워진다.
큰돈 번다는 이야기는 듣지도 말하지도 말자
노인을 노리는 사기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외에도 금융기관이나 투자기관의 제안에 혹했다가 노후 자금을 날리는 이들도 이도 많다.
인생 후반에는 큰돈을 번다는 요행을 버리고, 안전하게 돈을 관리해야 한다.
적당히 거리를 둘 것
노년의 인간관계는 약간의 거리를 두고 천천히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애정을 기울이다 상처받거나 과도한 간섭으로 부담을 주는 대신, 간단한 안부 인사나 전화 등으로 마음을 표현하자.
기억하자, ‘콩깨미채생버감’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체중 관리와 영양 관리가 기본이다.
콩, 깨, 미역 등 해조류, 채소, 생선, 버섯, 감자.
이렇게 7가지 식재료만 잘 챙겨 먹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인생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익어가는 것이다.
문득 노화를 느끼거나 생각한 이들에게도, 또는 본격적으로 노년을 맞이한 이들에게도 이 책은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바로 지금부터 숙제 같은 인생을 끝내고 축제처럼 즐거운 인생을 살아보자.
“당신의 인생은 아직
가장 좋은 순간을 남겨두었습니다”
정신없이 앞만 보며 달려왔으리라.
먹고살기 위해, 가족을 위해, 그렇게 살다 보니 어느덧 인생 절반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살아왔건만, 돌이켜보면 아쉬운 것투성이다.
지나간 청춘이 서운하고, 다가올 노년이 불안하다.
남은 인생이 짐처럼 느껴진다.
만약 노년을 이렇게만 생각했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야 한다.
저자는 노년이 자투리 시간이나 짐 같은 시간이 아니라, 신이 주신 선물 같은 시간이라고 말한다.
더 이상 다른 존재를 위해 나를 희생할 필요 없이 온전히 내 행복만 마주할 수 있는, 마주해도 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생각의 방향만 살짝 바꾸면, 노년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좋은 순간이 될 수 있다.
저자는 무엇보다 자기 삶으로 이를 증명한다.
거의 평생 근무한 대학 병원을 은퇴한 뒤에도 여전히 현역 의사로서 사람들을 돌보는 한편, 작가로서 책을 쓰고 강연하며 열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바로 지금”이라고 말하며 미소 짓는 저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어느덧 인생 후반을 살아갈 용기와 힘을 얻게 된다.
행복의 달인이 되는 간단한 방법
“매일 소변 줄기를 보면서도 감사하라”
이 책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입니다』에는 노년을 앞둔 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례들이 가득하다.
올해 73세인 저자의 개인적 경험은 물론, 그가 병원과 일상에서 만난 다양한 이들의 사례가 실려 있어 공감과 지혜를 더한다.
그중에는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찾아 자유롭게 여행을 떠나는 이도 있지만,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거나 치매에 걸린 아내를 홀로 돌봐야 하는 이도 있다.
90세에 문화센터에서 수예를 가르치며 제2의 인생을 사는 사람, 매일 TV와 유튜브만 보다가 전국을 드라이브하며 사진을 찍는 사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저마다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들의 일화를 통해 독자는 위로를 얻을 것이다.
책 곳곳에는 노년에 관한 철학자나 작가들의 지혜로운 문장과 노년에 꼭 필요한 의학 상식들이 배치되어 깊이를 더하면서도, 기본적으로 따스함과 유머를 잃지 않는다.
특히 유명 작가인 와타나베 준이치가 말년에 자신의 소변 줄기를 볼 때마다 ‘행복하다’, ‘고맙다’ 하고 중얼거린 것이 그가 ‘행복의 달인’이 된 비결이었다며 소개하는 장면에서 그 매력이 잘 드러난다.
노년에 꼭 필요한 위로와 지식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솔직하고 재치 있게 풀어내는 것이다.
“부모님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마음·관계·취미·건강을 챙기는 전문가의 노하우 80
『인생은 숙제가 아니라 축제입니다』에는 마음·관계·취미·건강을 챙기는 구체적인 노하우로 가득하다.
어떤 것은 ‘굳이 이런 것까지 말하나?’ 싶지만, 살다 보면 기본적인 일인데 어느새 놓치고 있는 것들이 많다.
이번 기회에 그런 것들까지 꼼꼼히 점검해보자.
몇 가지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때마다 대청소를 하자
집의 정리 상태는 그 사람의 마음 상태와 같다.
인생의 전환기마다 주변을 청소하면서 꼭 필요한 것만 남기면, 몸도 마음도 저절로 가벼워진다.
큰돈 번다는 이야기는 듣지도 말하지도 말자
노인을 노리는 사기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 외에도 금융기관이나 투자기관의 제안에 혹했다가 노후 자금을 날리는 이들도 이도 많다.
인생 후반에는 큰돈을 번다는 요행을 버리고, 안전하게 돈을 관리해야 한다.
적당히 거리를 둘 것
노년의 인간관계는 약간의 거리를 두고 천천히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애정을 기울이다 상처받거나 과도한 간섭으로 부담을 주는 대신, 간단한 안부 인사나 전화 등으로 마음을 표현하자.
기억하자, ‘콩깨미채생버감’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체중 관리와 영양 관리가 기본이다.
콩, 깨, 미역 등 해조류, 채소, 생선, 버섯, 감자.
이렇게 7가지 식재료만 잘 챙겨 먹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인생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익어가는 것이다.
문득 노화를 느끼거나 생각한 이들에게도, 또는 본격적으로 노년을 맞이한 이들에게도 이 책은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바로 지금부터 숙제 같은 인생을 끝내고 축제처럼 즐거운 인생을 살아보자.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1월 19일
- 쪽수, 무게, 크기 : 272쪽 | 350g | 141*205*16mm
- ISBN13 : 9791199037632
- ISBN10 : 11990376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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