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53516","title":"모차르트의 고백","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3jYDO0G990gYiPsYuSKfQNPTHyglWj.png?v=1765005281\"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모차르트의 고백\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161402346\/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신의 총애를 받은 천재 모차르트, \u003cbr\u003e우리가 알지 못했던 ‘인간’ 모차르트의 가장 내밀한 고백\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모차르트는 생의 3분의 1을 길 위에서 보냈다.\u003cbr\u003e그렇기에 모차르트에게 편지를 쓴다는 것은 단순한 안부 인사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u003cbr\u003e오선지에 음표를 그려 천상의 화음을 만들어내던 거장은 편지지에 자신이 겪은 모든 고난과 영광, 사랑, 배신, 슬픔과 같은 지상의 언어를 쏟아냈다.\u003cbr\u003e갓 배운 라틴어 실력을 뽐내는 13살 소년의 유치한 허영심, 단돈 몇 푼에 전전긍긍하는 청년의 비참함, 자신의 가치를 몰라주는 세상을 향해 쏟아내는 분노, 어머니를 잃고 쏟아낸 눈물까지.\u003cbr\u003e모차르트의 음악에 대가의 빛나는 재능이 담겼다면, 모차르트의 편지에는 인간 모차르트의 영혼이 담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렇다면 왜 모차르트는 쓰는 것을 멈추지 않았을까.\u003cbr\u003e그 답은 모차르트가 친구에게, 누이에게, 무엇보다 아버지에게 쓴 편지에 담겨 있다.\u003cbr\u003e『모차르트의 고백』 속 편지들은 위대한 선율 뒤에 숨겨진, 소음으로 가득했던 그의 진짜 삶을 남김없이 펼쳐 보인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서문 편지를 쓰기 전의 모차르트\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1부 이탈리아, 남쪽의 빛 속으로(1769~1776)\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첫 번째 편지 잘츠부르크, 1769년\u003cbr\u003e두 번째 편지 밀라노, 1770년 3월 3일\u003cbr\u003e세 번째 편지 볼로냐, 1770년 3월 24일\u003cbr\u003e네 번째 편지 로마, 1770년 4월 21일\u003cbr\u003e다섯 번째 편지 나폴리, 1770년 5월 19일\u003cbr\u003e여섯 번째 편지 로마, 1770년 7월 7일\u003cbr\u003e일곱 번째 편지 볼로냐, 1770년 7월 21일\u003cbr\u003e여덟 번째 편지 볼로냐, 1770년 8월 4일\u003cbr\u003e아홉 번째 편지 밀라노, 1772년 12월 18일\u003cbr\u003e열 번째 편지 뮌헨, 1774년 12월 28일\u003cbr\u003e열한 번째 편지 뮌헨, 1775년 1월 14일\u003cbr\u003e열두 번째 편지 뮌헨, 1775년 1월 18일\u003cbr\u003e열세 번째 편지 잘츠부르크, 1776년 9월 4일\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2부 첫 번째 사랑, 첫 번째 굴욕(1771~1778)\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열네 번째 편지 바서부르크, 1777년 9월 23일\u003cbr\u003e열다섯 번째 편지 뮌헨, 1777년 9월 26일\u003cbr\u003e열여섯 번째 편지 뮌헨, 1777년 9월 29일\u003cbr\u003e열일곱 번째 편지 뮌헨, 1777년 10월 2일\u003cbr\u003e열여덟 번째 편지 아우크스부르크, 1777년 10월 17일\u003cbr\u003e열아홉 번째 편지 아우크스부르크, 1777년 10월 23일\u003cbr\u003e스무 번째 편지 아우크스부르크, 1777년 10월 25일\u003cbr\u003e스물한 번째 편지 만하임, 1777년 10월 30일\u003cbr\u003e스물두 번째 편지 만하임, 1777년 11월 8일\u003cbr\u003e스물세 번째 편지 만하임, 1777년 11월 29일\u003cbr\u003e스물네 번째 편지 만하임, 1777년 12월 3일\u003cbr\u003e스물다섯 번째 편지 만하임, 1777년 12월 6일\u003cbr\u003e스물여섯 번째 편지 만하임, 1777년 12월 10일\u003cbr\u003e스물일곱 번째 편지 만하임, 1777년 12월 20일\u003cbr\u003e스물여덟 번째 편지 만하임, 1777년 12월 27일\u003cbr\u003e스물아홉 번째 편지 만하임, 1778년 1월 7일\u003cbr\u003e서른 번째 편지 만하임, 1778년 1월 17일\u003cbr\u003e서른한 번째 편지 만하임, 1778년 2월 2일\u003cbr\u003e서른두 번째 편지 만하임, 1778년 2월 7일\u003cbr\u003e서른세 번째 편지 만하임, 1778년 2월 14일\u003cbr\u003e서른네 번째 편지 만하임, 1778년 2월 19일\u003cbr\u003e서른다섯 번째 편지 만하임, 1778년 2월 22일\u003cbr\u003e서른여섯 번째 편지 만하임, 1778년 2월 28일\u003cbr\u003e서른일곱 번째 편지 만하임, 1778년 3월 7일\u003cbr\u003e서른여덟 번째 편지 만하임, 1778년 3월 11일\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3부 파리에서의 고난과 어머니의 죽음(1778~1779)\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서른아홉 번째 편지 파리, 1778년 3월 24일\u003cbr\u003e마흔 번째 편지 파리, 1778년 5월 1일\u003cbr\u003e마흔한 번째 편지 파리, 1778년 7월 3일\u003cbr\u003e마흔두 번째 편지 파리, 1778년 7월 3일\u003cbr\u003e마흔세 번째 편지 파리, 1778년 7월 9일\u003cbr\u003e마흔네 번째 편지 파리, 1778년 7월 18일\u003cbr\u003e마흔다섯 번째 편지 파리, 1778년 7월 31일\u003cbr\u003e마흔여섯 번째 편지 파리, 1778년 9월 11일\u003cbr\u003e마흔일곱 번째 편지 슈트라스부르크, 1778년 10월 15일\u003cbr\u003e마흔여덟 번째 편지 슈트라스부르크, 1778년 10월 20일\u003cbr\u003e마흔아홉 번째 편지 만하임, 1778년 11월 12일\u003cbr\u003e쉰 번째 편지 만하임, 1778년 12월 3일\u003cbr\u003e쉰한 번째 편지 카이저스하임, 1778년 12월 18일\u003cbr\u003e쉰두 번째 편지 뮌헨, 1778년 12월 29일\u003cbr\u003e쉰세 번째 편지 뮌헨, 1778년 12월 31일\u003cbr\u003e쉰네 번째 편지 뮌헨, 1779년 1월 8일\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4부 불멸의 멜로디(1780~1781)\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쉰다섯 번째 편지 뮌헨, 1780년 11월 8일\u003cbr\u003e쉰여섯 번째 편지 뮌헨, 1780년 11월 13일\u003cbr\u003e쉰일곱 번째 편지 뮌헨, 1780년 11월 22일\u003cbr\u003e쉰여덟 번째 편지 뮌헨, 1780년 11월 24일\u003cbr\u003e쉰아홉 번째 편지 뮌헨, 1780년 12월 1일\u003cbr\u003e예순 번째 편지 뮌헨, 1780년 12월 13일\u003cbr\u003e예순한 번째 편지 뮌헨, 1780년 12월 16일\u003cbr\u003e예순두 번째 편지 뮌헨, 1781년 1월 3일\u003cbr\u003e예순세 번째 편지 뮌헨, 1781년 1월 10일\u003cbr\u003e예순네 번째 편지 뮌헨, 1781년 1월 18일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상세 이미지\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momo\/TopCate5941\/MidCate010\/594098163.jpg\" border=\"0\" alt=\"상세 이미지 1\"\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 속으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저는 음악이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 고장에 살고 있습니다.\u003cbr\u003e비록 우리를 떠난 이들도 있지만, 여전히 훌륭한 전문가들, 특히 깊이와 지식, 품격을 갖춘 작곡가들이 있습니다.\u003cbr\u003e극장 사정은 성악가들의 부재로 좋지 않습니다.\u003cbr\u003e저희에게는 무지코가 없으며, 쉽게 구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u003cbr\u003e그들은 후한 보수를 요구하는데, 관대함은 궁정의 미덕이 아니니까요.\u003cbr\u003e--- p.39 「잘츠부르크 1776년 9월 4일」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오늘 차일 공을 만났는데, 그는 온갖 예의를 차리며 제게 말했습니다.\u003cbr\u003e“여기서는 별 성과가 없을 것 같군.\u003cbr\u003e님펜부르크 궁 만찬에서 내가 선제후께 따로 여쭤봤더니, 그분께서 ‘아직 너무 이르오.\u003cbr\u003e그는 이탈리아로 가서 명성을 얻어야지.\u003cbr\u003e내 그를 거절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오’라고 하셨소.”\u003cbr\u003e바로 이것입니다! 이 높은 분들께서는 대부분 이탈리아에 발작적인 열광을 가지고 있습니다.\u003cbr\u003e--- p.54 「뮌헨 1777년 9월 29일」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가장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시詩를 써서 마음을 엮어낼 수는 없습니다.\u003cbr\u003e시인이 아니니까요.\u003cbr\u003e빛과 어둠을 던져 감정을 그려낼 수도 없습니다.\u003cbr\u003e저는 화가가 아니니까요.\u003cbr\u003e몸짓으로 생각을 전할 수도 없습니다.\u003cbr\u003e저는 무용가가 아니니까요.\u003cbr\u003e하지만 소리로는, 가능합니다.\u003cbr\u003e저는 음악가이니까요.\u003cbr\u003e--- p.93 「만하임 1777년 11월 8일」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어쩔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면, 그냥 흘러가도록 내버려두십시오.\u003cbr\u003e저는 단지 아버지께서 섣불리 기뻐하시거나 슬퍼하지 않으시길 바랄 뿐입니다.\u003cbr\u003e무슨 일이 일어나든, 건강하기만 하다면 모두 다 괜찮을 테니까요.\u003cbr\u003e행복이란 어차피 상상 속에나 존재하는 것입니다.\u003cbr\u003e--- pp.96-97 「만하임 1777년 11월 29일」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저희처럼 미천한 사람들에게는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아내를 택할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u003cbr\u003e우리는 귀족도, 명문가도, 부자도 아닌, 그저 평범하고 가난한 사람들이니까요.\u003cbr\u003e그래서 우리는 부유한 아내가 필요 없습니다.\u003cbr\u003e우리의 부는 머릿속에 있고,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으니까요.\u003cbr\u003e그것을 빼앗으려면 우리의 머리를 잘라야 할 텐데, 그렇게 되면 더는 아무것도 필요 없게 되겠지요.\u003cbr\u003e--- p.137 「만하임 1778년 2월 7일」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아버지께서 아버지 형님의 따님(제 사촌)과 저의 명랑하고 순수한 관계를 편지에서 그토록 신랄하게 비난하신 것에 분통이 터질 지경입니다.\u003cbr\u003e하지만 그 관계는 아버지께서 생각하시는 것과는 전혀 다르니, 더 답할 필요도 없겠습니다.\u003cbr\u003e발러슈타인에서의 일에 대해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u003cbr\u003e저는 베케와 함께 있을 때나 장교 식당에서나 아주 진지했고, 누구와도 거의 말을 섞지 않았습니다.\u003cbr\u003e하지만 이 모든 일은 그냥 넘어가겠습니다.\u003cbr\u003e--- p.148 「만하임 1778년 2월 19일」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우십시오, 울지 않을 수 없으니 우십시오.\u003cbr\u003e하지만 끝내 위안을 얻으십시오.\u003cbr\u003e모든 것은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정하신 일임을 기억해야 합니다.\u003cbr\u003e저희가 어찌 감히 그분께 반항할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어머니께선 평안한 죽음을 맞으셨으니, 그분의 선하심에 감사하며 기도를 드립시다.\u003cbr\u003e--- p.191 「파리 1778년 7월 9일」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제가 이 일이 잘되기를 바라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랑하는 아버지와 누나를 다시 껴안는 행복을 하루빨리 누리고 싶기 때문입니다.\u003cbr\u003e아! 우리가 다 함께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게 살게 될까요! 하느님께서 제게 이 은혜를 베풀어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u003cbr\u003e부디 하느님의 뜻 안에서, 마침내 새로운 장이 열리기를!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그날이 하루라도 빨리 오리라는 간절한 희망 하나로 버티고 있습니다.\u003cbr\u003e하느님의 이름으로, 저의 천성과 기질, 지식과 감성, 그 모든 것을 거스르는 이곳에서의 삶을 어떻게든 견뎌낼 작정입니다.\u003cbr\u003e--- p.213 「파리 1778년 7월 18일」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아버지, 직접 생각해보십시오.\u003cbr\u003e제 입장이 되어보십시오.\u003cbr\u003e잘츠부르크에서 저는 제 위치가 무엇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u003cbr\u003e어떤 날은 제가 전부인 것처럼 대접받다가, 어떤 날은 아무것도 아닌 존재가 됩니다.\u003cbr\u003e저는 대단한 것을 바라는 것도, 보잘것없는 것을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u003cbr\u003e그저 제가 무언가 가치 있는 존재라면, 그에 합당한 ‘무언가’가 되고 싶을 뿐입니다!\u003cbr\u003e--- p.246 「슈트라스부르크 1778년 10월 15일」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가장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그녀가 제 가장 진실한 친구 중 한 명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u003cbr\u003e저는 밤낮으로 친구의 안위를 생각하고, 그의 행복을 위해 모든 인맥을 동원해 애쓰는 사람만을 친구라고 부르니까요.\u003cbr\u003e이것이 바로 칸나비히 부인의 모습입니다.\u003cbr\u003e물론 여기에도 약간의 이해타산이 섞여 있을 수는 있겠지요.\u003cbr\u003e하지만 이 세상에 이해타산이 전혀 섞이지 않은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제가 그녀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그녀가 결코 그런 점을 숨기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u003cbr\u003e--- p.266 「카이저스하임 1778년 12월 18일」 중에서\u003cbr\u003e\u003cbr\u003e제발 제게 더는 우울한 편지를 쓰지 마십시오.\u003cbr\u003e지금 제게는 쾌활한 마음과 맑은 정신, 일에 대한 의욕이 필요합니다.\u003cbr\u003e마음이 슬퍼서는 이 중 어느 것도 가질 수 없습니다.\u003cbr\u003e믿어주십시오, 아버지께서 얼마나 휴식과 평화를 누릴 자격이 있는지 저는 마음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u003cbr\u003e하지만 제가 그 평화를 가로막는 장애물입니까? 그러고 싶지는 않지만, 그런 것 같아 두렵습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p.299 「뮌헨 1780년 11월 24일」 중에서\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u003e모든 영광과 고난의 순간, 펜을 들어 편지를 쓴 모차르트\u003cbr\u003e음악이 그의 재능을 담아냈다면, 편지는 그의 삶을 담아냈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저는 단지 아버지께서 섣불리 기뻐하시거나 슬퍼하지 않으시길 바랄 뿐입니다.\u003cbr\u003e무슨 일이 일어나든, 건강하기만 하다면 모두 다 괜찮을 테니까요.\u003cbr\u003e행복이란 어차피 상상 속에나 존재하는 것입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왜 가장 찬란한 재능은 종종 어둠 속에서 태어나는 것일까.\u003cbr\u003e모차르트의 청년기는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고난의 연속이었다.\u003cbr\u003e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귀족들에게 몇 번이나 애원해야 했으며 모든 걸 바쳐 사랑한 소녀는 그를 떠나갔다.\u003cbr\u003e파리에서 힘든 작업을 하는 동안 옆을 지켜주던 어머니의 건강은 시시각각 나빠졌고,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어머니를 떠나보내야만 했다.\u003cbr\u003e하지만 그럼에도 모차르트는 펜을 들어 글을 쓰고, 작곡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u003cbr\u003e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 가족에 대한 사랑은 그를 지탱하는 기둥이자 삶의 이유이기도 했다.\u003cbr\u003e어쩌면 그에게 편지를 쓰는 행위는, 오선지 위에 음표를 새기는 것과 다르지 않은, 자신의 삶을 작곡하는 과정이었을지도 모른다.\u003cbr\u003e\u003cb\u003e\u003cbr\u003e“저는 꿈꾸기를 그만두고 싶지 않습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이 세상에 꿈꾸지 않는 인간이 어디 있겠습니까?”\u003c\/b\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모차르트의 고백』은 그가 남긴 수백 통의 편지 중, 소년이 어른이 되고 아들이 아버지의 품을 떠나 마침내 한 명의 위대한 예술가로 거듭나던 1769년부터 1781년까지의 기록을 중심으로 엮은 서간집이다.\u003cbr\u003e눈을 감고 모차르트를 떠올렸을 때 하얀 가발을 쓴 초상화와 그가 남긴 걸작들만을 떠올린다면, 당신은 아직 모차르트를 아는 것이 아니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어쩌면 모차르트에게 편지를 쓰는 행위는, 오선지 위에 음표를 새기는 것과 다르지 않은, 자신의 삶을 실시간으로 작곡하는 과정이었을지 모른다.\u003cbr\u003e그는 이 내밀한 기록 속에서 세상과 싸우고, 사랑을 갈망했으며, 스스로를 변호하고 또 위로했다.\u003cbr\u003e그의 삶을 짓누르던 부조리한 권력, 그를 외면했던 차가운 세상, 그 모든 불협화음 속에서 어떻게 불멸의 멜로디가 탄생했는지를 목격하는 것.\u003cbr\u003e그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위로이자 경험이 될 수 있다.\u003cbr\u003e꾹꾹 눌러 쓴 편지를 하나씩 읽다 보면 하얀 가발을 쓴 초상화 속 ‘대가’ 모차르트가 아닌 작고 연약한 ‘인간’ 모차르트의 모습이 보일 것이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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