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만드는 분자
Description
책소개
어렵게만 느껴지는 화학의 세계를
이토록 다채롭고 우아하게 다룬 책은 없다
세상의 모든 분자를 소개하는 책은 없다.
있을 수가 없다.
지금도 신생 분자가 계속해서 태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분자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할까? 아니, 가능하다.
이 책은 그 초미세하며 무궁무진한 세계를 소개한다.
세계평화에 버금가는 비누의 힘,(물과 기름을 화해시킨다.) 찢어지지 않는 고무장갑의 비밀,(실은 단순한 고분자다.) 과일을 빨리 익게 하는 방법(에틸렌이 답이다.)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눈으로 보는 흥미로운 화학의 세계
분자의 특성과 과학적 원리를 사진과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 책에서는 분자를 이루는 원소의 특징과 화합물의 구조,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물질세계가 어느 분자로 인해 어떠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그 정의와 이론이 흥미롭게 기술된다.
자칫 어렵게만 느껴지는 화학의 세계를 입체감 넘치는 그림과 생생한 사진으로 설명해 마치 과학실에서 하나하나 보고 만지듯 구성했다.
또한 저자의 설명은 위트가 넘치며 열정적이어서 지루할 틈이 없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화학을 공부하는 대학 학부생의 참고자료로 유익하며, 교사들의 수업 부교재로 활용가치가 높다.
이토록 다채롭고 우아하게 다룬 책은 없다
세상의 모든 분자를 소개하는 책은 없다.
있을 수가 없다.
지금도 신생 분자가 계속해서 태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분자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할까? 아니, 가능하다.
이 책은 그 초미세하며 무궁무진한 세계를 소개한다.
세계평화에 버금가는 비누의 힘,(물과 기름을 화해시킨다.) 찢어지지 않는 고무장갑의 비밀,(실은 단순한 고분자다.) 과일을 빨리 익게 하는 방법(에틸렌이 답이다.)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눈으로 보는 흥미로운 화학의 세계
분자의 특성과 과학적 원리를 사진과 그림으로 쉽고 재미있게!
이 책에서는 분자를 이루는 원소의 특징과 화합물의 구조, 그리고 우리를 둘러싼 물질세계가 어느 분자로 인해 어떠한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그 정의와 이론이 흥미롭게 기술된다.
자칫 어렵게만 느껴지는 화학의 세계를 입체감 넘치는 그림과 생생한 사진으로 설명해 마치 과학실에서 하나하나 보고 만지듯 구성했다.
또한 저자의 설명은 위트가 넘치며 열정적이어서 지루할 틈이 없다.
중고등학생은 물론 화학을 공부하는 대학 학부생의 참고자료로 유익하며, 교사들의 수업 부교재로 활용가치가 높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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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Chapter 1.
원소로 만든 집
분자의 세계는 무한대다
Chapter 2.
이름의 힘
이름이 차이를 만든다
Chapter 3.
죽었는지 살았는지
바위와 양털 중 무엇이 유기물일까
Chapter 4.
물과 기름
비누는 원수도 화해시킨다
Chapter 5.
광물성과 식물성
끈적이고 기름지고 창백한 두 세계
Chapter 6 암석과 광석
광물, 모든 화합물의 고향
Chapter 7.
밧줄과 섬유
가늘고 기다란 분자들아 모여라
Chapter 8 고통과 흥분
진통제 가족의 화려한 족보
Chapter 9 달콤하게, 더욱 달콤하게
달달하고 맛있는 것들
Chapter 10 천연 물질과 인공 물질
자연과 합성, 누가 더 잘났나
Chapter 11 장미와 스컹크
좋은 냄새 vs 구린 냄새
Chapter 12 화학적인 색
아름다운 분자들로 채워진 팔레트
Chapter 13 미움받는 분자들
이 불쌍한 화합물들은 죄가 없다
Chapter 14 생명의 기관
분자가 분자가 아닐 때
감수의 글
추가 사진 저작권
찾아보기
Chapter 1.
원소로 만든 집
분자의 세계는 무한대다
Chapter 2.
이름의 힘
이름이 차이를 만든다
Chapter 3.
죽었는지 살았는지
바위와 양털 중 무엇이 유기물일까
Chapter 4.
물과 기름
비누는 원수도 화해시킨다
Chapter 5.
광물성과 식물성
끈적이고 기름지고 창백한 두 세계
Chapter 6 암석과 광석
광물, 모든 화합물의 고향
Chapter 7.
밧줄과 섬유
가늘고 기다란 분자들아 모여라
Chapter 8 고통과 흥분
진통제 가족의 화려한 족보
Chapter 9 달콤하게, 더욱 달콤하게
달달하고 맛있는 것들
Chapter 10 천연 물질과 인공 물질
자연과 합성, 누가 더 잘났나
Chapter 11 장미와 스컹크
좋은 냄새 vs 구린 냄새
Chapter 12 화학적인 색
아름다운 분자들로 채워진 팔레트
Chapter 13 미움받는 분자들
이 불쌍한 화합물들은 죄가 없다
Chapter 14 생명의 기관
분자가 분자가 아닐 때
감수의 글
추가 사진 저작권
찾아보기
상세 이미지
출판사 리뷰
추천사(감수의 글)
이 책은 화학책 같지 않은 화학책이다.
마치 해리포터가 다닌 마법 학교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화학이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고, 주위의 물건들을 화학적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신기하고 귀한 물건들, 화학의 세계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수많은 골동품을 어쩌면 이렇게 한데 모아놓을 수 있는지, 이 책의 저자는 정말 놀라운 사람이다.
필자도 화학을 평생 해왔지만 이 책에서 처음 보는 물건이 많았고 읽는 내내 아주 흥미로웠다.
여러분도 이 책으로 화학의 세계를 탐험해보기 바란다.
화학은 비전공자들에게 너무 어렵고 지루한 학문이다.
필자도 대학에 다닐 때까지 화학이 가
장 어려운 과목이었다.
하지만 석사 과정을 지나 박사 과정에 있으면서 처음으로 화학의 묘미를 느꼈고, 이후로는 화학의 유혹에 완전히 녹아버렸다.
화학은 정말 매력적인 학문이다.
다만 밖에서는 그 속을 볼 수가 없다.
화학처럼 비밀스러운 학문이 또 있을까? 화학이 마법이라는 이미지에 오랫동안 둘러싸여 있었던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화학을 조금만 알면 그 매력에 빠지게 된다.
옛날 서양에서는 화학 실험이 귀족 부호들의 취미였던 적도 있었으니까.
공부와 독서를 끔찍이 싫어하는 사람도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그 어려운 화학책인데도 말이다.
이 책은 글보다 사진이 더 많다.
그러나 전달하는 지식의 양은 절대로 적지 않다.
그림과 사진이 아주 잘 짜여 있어서 수십 줄의 글보다 훨씬 쉽고 명확하게 이해를 돕는다.
사진만 보는 것도 유익하고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
물론 이 책은 화학의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지는 않다.
그래서 화학 교과서는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화학에 흥미를 갖는다면 시험 준비를 위해 수십 권의 화학책을 읽는 것보다 더 확실한 화학 공부를 한 셈이다.
모든 자연과학의 발견과 발명은 호기심과 흥미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지루하던 화학 교과서도 다르게 보일 것이다.
누가 알겠는가? 여러분 중에 훗날 노벨 화학상을 받을 사람이 있을지도!
_전창림(홍익대 바이오화학공학과 교수)
이 책은 화학책 같지 않은 화학책이다.
마치 해리포터가 다닌 마법 학교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화학이 재미있게 느껴질 것이고, 주위의 물건들을 화학적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다.
신기하고 귀한 물건들, 화학의 세계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수많은 골동품을 어쩌면 이렇게 한데 모아놓을 수 있는지, 이 책의 저자는 정말 놀라운 사람이다.
필자도 화학을 평생 해왔지만 이 책에서 처음 보는 물건이 많았고 읽는 내내 아주 흥미로웠다.
여러분도 이 책으로 화학의 세계를 탐험해보기 바란다.
화학은 비전공자들에게 너무 어렵고 지루한 학문이다.
필자도 대학에 다닐 때까지 화학이 가
장 어려운 과목이었다.
하지만 석사 과정을 지나 박사 과정에 있으면서 처음으로 화학의 묘미를 느꼈고, 이후로는 화학의 유혹에 완전히 녹아버렸다.
화학은 정말 매력적인 학문이다.
다만 밖에서는 그 속을 볼 수가 없다.
화학처럼 비밀스러운 학문이 또 있을까? 화학이 마법이라는 이미지에 오랫동안 둘러싸여 있었던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화학을 조금만 알면 그 매력에 빠지게 된다.
옛날 서양에서는 화학 실험이 귀족 부호들의 취미였던 적도 있었으니까.
공부와 독서를 끔찍이 싫어하는 사람도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더구나 그 어려운 화학책인데도 말이다.
이 책은 글보다 사진이 더 많다.
그러나 전달하는 지식의 양은 절대로 적지 않다.
그림과 사진이 아주 잘 짜여 있어서 수십 줄의 글보다 훨씬 쉽고 명확하게 이해를 돕는다.
사진만 보는 것도 유익하고 그 자체로 가치가 있다.
물론 이 책은 화학의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지는 않다.
그래서 화학 교과서는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화학에 흥미를 갖는다면 시험 준비를 위해 수십 권의 화학책을 읽는 것보다 더 확실한 화학 공부를 한 셈이다.
모든 자연과학의 발견과 발명은 호기심과 흥미에서 시작되었다.
이 책을 읽은 후에는 지루하던 화학 교과서도 다르게 보일 것이다.
누가 알겠는가? 여러분 중에 훗날 노벨 화학상을 받을 사람이 있을지도!
_전창림(홍익대 바이오화학공학과 교수)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15년 08월 15일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1,244g | 254*254*20mm
- ISBN13 : 9791156330516
- ISBN10 : 11563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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