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어남에서 깨달음까지
Description
책소개
깨어남은 여행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많은 종교인들과 수도자들은 궁극의 깨달음을 위해 수련과 구도를 멈추지 않는다.
일반적으로도 깨달음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세계에 속해 있는 존재로 받아들여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깨어남에서 깨달음까지』의 저자는 깨어남과 깨달음의 차이를 설명하고, 깨달음 이후의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일단 '깨어남'을 경험하면 그것 자체로 완전해지거나 숭고해지거나 성자처럼 변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우월감에 취하거나, 일상으로부터 도피하건, 허무주의에 파묻히는 등 에고에게 더욱 거세게 휘둘리게 될지도 모른다.
'깨어남'은 그 상태에서 멈추어도 된다거나, 그것만으로 어떤 경지에 오른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 안에서 무엇이 분리를 자아내고 있는가를 깨달아가는 과정이다.
이 책은 스쳐가는 깨어남으로부터 완전한 깨달음에 이른느 여정과 이 두 상태 사이의 경험적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여, 그 사이에 있는 구도자들이 착각에 빠져 깨어남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지 않도록 해주는 중요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많은 종교인들과 수도자들은 궁극의 깨달음을 위해 수련과 구도를 멈추지 않는다.
일반적으로도 깨달음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른 세계에 속해 있는 존재로 받아들여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깨어남에서 깨달음까지』의 저자는 깨어남과 깨달음의 차이를 설명하고, 깨달음 이후의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일단 '깨어남'을 경험하면 그것 자체로 완전해지거나 숭고해지거나 성자처럼 변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는 우월감에 취하거나, 일상으로부터 도피하건, 허무주의에 파묻히는 등 에고에게 더욱 거세게 휘둘리게 될지도 모른다.
'깨어남'은 그 상태에서 멈추어도 된다거나, 그것만으로 어떤 경지에 오른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 안에서 무엇이 분리를 자아내고 있는가를 깨달아가는 과정이다.
이 책은 스쳐가는 깨어남으로부터 완전한 깨달음에 이른느 여정과 이 두 상태 사이의 경험적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하여, 그 사이에 있는 구도자들이 착각에 빠져 깨어남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지 않도록 해주는 중요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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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목차
감사의 글
편집자 서문
1장 깨어남 뒤의 삶
2장 진정한 깨어남 - 뒤따라오는 혼란
3장 "찾았어, 그런데 잃어버렸어"
4장 삼사라를 거쳐 열반에 이른다
5장 숨은 곳에서 완전히 나오기
6장 흔히 보는 착각, 함정, 고착상태
7장 삶 자체가 우리를 일깨워주는 거울이다
8장 깨어남의 에너지적 요소
9장 깨어남이 마음, 가슴, 아랫배를 관통할 때
10장 노력인가 은총인가
11장 본연의 상태
12장 결혼식 이야기
13장 아디아샨티와의 인터뷰
편집자 서문
1장 깨어남 뒤의 삶
2장 진정한 깨어남 - 뒤따라오는 혼란
3장 "찾았어, 그런데 잃어버렸어"
4장 삼사라를 거쳐 열반에 이른다
5장 숨은 곳에서 완전히 나오기
6장 흔히 보는 착각, 함정, 고착상태
7장 삶 자체가 우리를 일깨워주는 거울이다
8장 깨어남의 에너지적 요소
9장 깨어남이 마음, 가슴, 아랫배를 관통할 때
10장 노력인가 은총인가
11장 본연의 상태
12장 결혼식 이야기
13장 아디아샨티와의 인터뷰
출판사 리뷰
영정 깨어남은 동굴 속에서 수십 년 동안 명상을 했다든가 특별한 수행복을 입은 사람들 같은 선택받은 소수에게만 나타나는 희귀한 현상이 아니다.
오늘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영적 깨어남을 경험하고 있으며, 대중들도 영적 체험의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대중의 인식이 확장된 만큼 '깨어남'이라는 내적인 체험 또는 현상을 둘러싼 혼란과 오해와 왜곡의 가능성이 커진 것도 사실이다.
아디야샨티는 영적인 주제에 대한 논의가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로워진 이 시대를 대표하는 영적 교사로서, '깨어남'의 본질과 그 이후에 흔히 나타나는 장애물들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언어로써 가장 깊은 수준까지 펼쳐내고 있다.
깨어남 이후에도 우리는 다시 현혹될 수 있다
깨어남이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어버리는 것과 같다.
하지만 자동차는 아직 동력, 즉 카르마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멈추는 데는 시간이 걸리며, 우리는 그전에 다시금 가속 페달을 밟지 않도록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람들은 아마 진정한 깨어남을 얻기만 하면 다시는 고통을 불러오는 생각 따위는 떠오르지 않으리라고 믿는 듯하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은, 영적 깨어남이 깊어질수록 우리는 점점 더 명확히 볼 수 있게 되고, 그럴수록 생각에 사로잡힐 여지는 점점 줄게 된다는 것이다.
영적 체험을 삶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영적 깨어남은 자아개발 프로그램과 같은 것이 아니다.
이것은 어떤 완벽한 존재가 되고자 하는 과정이 아니다.
깨어남이나 깨달음이란 완전해지거나 숭고해지거나 성자처럼 변하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다.
이것은 자기 자신 안에서 무엇이 분리를 자아내고 있는가를 깨달아가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영적 여행의 고비에서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게 기꺼이, 전적으로 정직해지려는 진지한 결단이다
깨어남 전후의 에너지적 변성에 당황하지 말라
우리가 존재의 진정한 본성을 깨달을 때는 거의 항상 어떤 에너지적인 요소가 수반된다.
즉 우리의 심신체계가 작동하는 방식에 아주 심대한 재조율 현상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정신적인 차원에서는 마음속에 일종의 재배선이 일어나며, 감정적인 차원에서는 느끼고 인식하는 방식에 재배선이 일어난다.
이것은 에고의 구조가 용해되면서 막대한 에너지가 방출되는 현상이며, 사람에 따라서는 오랫동안 불면증, 벌렁거림, 자율진동 등의 증상을 겪게 되어 거겆ㅇ에 사로잡힐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므로, 그저 자기 자신을 이완하여 이러한 재조정 현상이 절로 풀려가도록 놓아두는 것이 최선이다.
깨어남은 여행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점점 많은 이들이 영적인 '깨어남'을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깨어남'을 경험한다고 해서 단번에 에고가 녹아 없어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우월감에 취하거나, 일상으로부터 도피하거나, 허무주의에 파묻히는 등 에고에게 더욱 거세게 휘둘리게 될지도 모른다.
황홀경 속에서 마냥 행복하리라는 순진한 기대와는 달리 '깨어남'이후의 삶이 얼마간은 꽤나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스쳐가는 깨어남으로부터 머무는 깨어남(깨달음)에 이르는 여정과 이 두 상태 사이의 경험적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함으로써, 그 사이에 있는 구도자들이 착각과 오해와 자기기만이라는 함정에 빠져 옛 습서응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손잡아주는 귀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오늘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영적 깨어남을 경험하고 있으며, 대중들도 영적 체험의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대중의 인식이 확장된 만큼 '깨어남'이라는 내적인 체험 또는 현상을 둘러싼 혼란과 오해와 왜곡의 가능성이 커진 것도 사실이다.
아디야샨티는 영적인 주제에 대한 논의가 그 어느 때보다 자유로워진 이 시대를 대표하는 영적 교사로서, '깨어남'의 본질과 그 이후에 흔히 나타나는 장애물들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살아 있는 언어로써 가장 깊은 수준까지 펼쳐내고 있다.
깨어남 이후에도 우리는 다시 현혹될 수 있다
깨어남이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어버리는 것과 같다.
하지만 자동차는 아직 동력, 즉 카르마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것이 멈추는 데는 시간이 걸리며, 우리는 그전에 다시금 가속 페달을 밟지 않도록 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사람들은 아마 진정한 깨어남을 얻기만 하면 다시는 고통을 불러오는 생각 따위는 떠오르지 않으리라고 믿는 듯하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사실은, 영적 깨어남이 깊어질수록 우리는 점점 더 명확히 볼 수 있게 되고, 그럴수록 생각에 사로잡힐 여지는 점점 줄게 된다는 것이다.
영적 체험을 삶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영적 깨어남은 자아개발 프로그램과 같은 것이 아니다.
이것은 어떤 완벽한 존재가 되고자 하는 과정이 아니다.
깨어남이나 깨달음이란 완전해지거나 숭고해지거나 성자처럼 변하는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이다.
이것은 자기 자신 안에서 무엇이 분리를 자아내고 있는가를 깨달아가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영적 여행의 고비에서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에게 기꺼이, 전적으로 정직해지려는 진지한 결단이다
깨어남 전후의 에너지적 변성에 당황하지 말라
우리가 존재의 진정한 본성을 깨달을 때는 거의 항상 어떤 에너지적인 요소가 수반된다.
즉 우리의 심신체계가 작동하는 방식에 아주 심대한 재조율 현상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정신적인 차원에서는 마음속에 일종의 재배선이 일어나며, 감정적인 차원에서는 느끼고 인식하는 방식에 재배선이 일어난다.
이것은 에고의 구조가 용해되면서 막대한 에너지가 방출되는 현상이며, 사람에 따라서는 오랫동안 불면증, 벌렁거림, 자율진동 등의 증상을 겪게 되어 거겆ㅇ에 사로잡힐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과정이므로, 그저 자기 자신을 이완하여 이러한 재조정 현상이 절로 풀려가도록 놓아두는 것이 최선이다.
깨어남은 여행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점점 많은 이들이 영적인 '깨어남'을 경험하고 있다.
그러나 '깨어남'을 경험한다고 해서 단번에 에고가 녹아 없어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우리는 우월감에 취하거나, 일상으로부터 도피하거나, 허무주의에 파묻히는 등 에고에게 더욱 거세게 휘둘리게 될지도 모른다.
황홀경 속에서 마냥 행복하리라는 순진한 기대와는 달리 '깨어남'이후의 삶이 얼마간은 꽤나 혼란스러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스쳐가는 깨어남으로부터 머무는 깨어남(깨달음)에 이르는 여정과 이 두 상태 사이의 경험적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함으로써, 그 사이에 있는 구도자들이 착각과 오해와 자기기만이라는 함정에 빠져 옛 습서응로 되돌아가지 않도록 손잡아주는 귀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11년 02월 11일
- 쪽수, 무게, 크기 : 255쪽 | 418g | 150*216*20mm
- ISBN13 : 9788935703418
- ISBN10 : 893570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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