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조선왕조실록 세트
Description
책소개
왕이 되려는 자, 피의 무게를 견뎌라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그날의 한 장면
『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역사를 만들었던 인물들의 ‘그날의 한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고려의 명망 높은 장군이었던 이성계가 새 나라를 세우려 깊은 고민에 빠지는 시간, 이방원이 왕이 되기 위해 동생까지 무참히 베어버린 무정함, 오랜 기간 치밀한 준비를 통해 마침내 왕위에 오른 수양대군의 야망까지.
당시 그들이 써 내려간 역사의 한 장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날의 한 장면 이후에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인물이 어떤 사람이었고 어떻게 역사에 한 획을 그었는지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일부만 알았던 인물의 이야기를 더 자세하게 알 수 있고, 알고 있던 내용은 조선왕조실록에서 발췌한 기록으로 더 확실하게 짚어볼 수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내용은 알찬 『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조선왕조실록』으로 역사의 깊이를 더하세요.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그날의 한 장면
『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조선왕조실록』은 조선 역사를 만들었던 인물들의 ‘그날의 한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고려의 명망 높은 장군이었던 이성계가 새 나라를 세우려 깊은 고민에 빠지는 시간, 이방원이 왕이 되기 위해 동생까지 무참히 베어버린 무정함, 오랜 기간 치밀한 준비를 통해 마침내 왕위에 오른 수양대군의 야망까지.
당시 그들이 써 내려간 역사의 한 장면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날의 한 장면 이후에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각 인물이 어떤 사람이었고 어떻게 역사에 한 획을 그었는지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일부만 알았던 인물의 이야기를 더 자세하게 알 수 있고, 알고 있던 내용은 조선왕조실록에서 발췌한 기록으로 더 확실하게 짚어볼 수 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내용은 알찬 『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조선왕조실록』으로 역사의 깊이를 더하세요.
상세 이미지
출판사 리뷰
실록에 기록된 그날의 한 장면
『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조선왕조실록』은 3권으로 구성된 역사 시리즈이다.
1권에 1명씩 역사 인물 이야기를 풀어낸다.
먼저, 역사적 사건을 소설로 각색한 ‘그날의 한 장면’으로 흥미를 돋운다.
이후 본문에서는 실록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저마다의 야망으로 마침내 왕위에 오른 3명의 왕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다』는 고려의 명망 높은 장군이었던 이성계가 왜 새 나라 조선을 세우고자 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고민을 했는지 보여준다.
단순히 조선을 건국하는 과정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의 상황을 자세하게 묘사하고, 조선 건국 이후의 이야기도 같이 풀어내어 고려의 장군 이성계의 모습과 왕위에 오른 이성계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엿볼 수 있다.
『이방원, 스스로 세자가 되다』는 이성계와 이방원의 애증 관계를 드러내며 시작한다.
이성계의 아들 중 유일하게 과거에 합격하며 가문의 자랑이었던 이방원은 왜 아버지에게 미움을 받았는지, 왕자의 난을 통해 어떻게 스스로 세자가 되어 끝내 왕위에 올랐는지 자세하게 이야기한다.
자신의 동생마저 무참히 베어버린 이방원의 무정함도 같이 드러낸다.
『수양대군, 왕위를 찬탈하다』는 성군 중의 성군이라고 불리는 세종대왕의 아들인 수양대군이 어째서 난을 일으켜 왕위를 찬탈했는지 다룬다.
세종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왕위의 주변을 맴돌며 오랜 기간 치밀하게 준비한 끝에 양심을 버리고, 천륜까지 거스르며 왕이 되기까지의 서사를 풀어낸다.
자신의 아버지처럼 ‘성군’이 되고자 목숨을 걸고 난을 일으켜 왕위에 올랐으나 도리어 ‘찬탈자’로 역사에 기록된 수양대군의 아이러니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조선왕조실록』은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인물들의 잘 몰랐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그날의 한 장면’으로 인물의 생각과 감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역사를 좋아하고, 그동안 단편적으로만 알았던 역사 인물들의 새로운 모습을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조선왕조실록』을 추천한다.
『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조선왕조실록』은 3권으로 구성된 역사 시리즈이다.
1권에 1명씩 역사 인물 이야기를 풀어낸다.
먼저, 역사적 사건을 소설로 각색한 ‘그날의 한 장면’으로 흥미를 돋운다.
이후 본문에서는 실록에 기록된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저마다의 야망으로 마침내 왕위에 오른 3명의 왕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다』는 고려의 명망 높은 장군이었던 이성계가 왜 새 나라 조선을 세우고자 했는지, 그 과정에서 어떤 고민을 했는지 보여준다.
단순히 조선을 건국하는 과정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의 상황을 자세하게 묘사하고, 조선 건국 이후의 이야기도 같이 풀어내어 고려의 장군 이성계의 모습과 왕위에 오른 이성계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엿볼 수 있다.
『이방원, 스스로 세자가 되다』는 이성계와 이방원의 애증 관계를 드러내며 시작한다.
이성계의 아들 중 유일하게 과거에 합격하며 가문의 자랑이었던 이방원은 왜 아버지에게 미움을 받았는지, 왕자의 난을 통해 어떻게 스스로 세자가 되어 끝내 왕위에 올랐는지 자세하게 이야기한다.
자신의 동생마저 무참히 베어버린 이방원의 무정함도 같이 드러낸다.
『수양대군, 왕위를 찬탈하다』는 성군 중의 성군이라고 불리는 세종대왕의 아들인 수양대군이 어째서 난을 일으켜 왕위를 찬탈했는지 다룬다.
세종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왕위의 주변을 맴돌며 오랜 기간 치밀하게 준비한 끝에 양심을 버리고, 천륜까지 거스르며 왕이 되기까지의 서사를 풀어낸다.
자신의 아버지처럼 ‘성군’이 되고자 목숨을 걸고 난을 일으켜 왕위에 올랐으나 도리어 ‘찬탈자’로 역사에 기록된 수양대군의 아이러니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조선왕조실록』은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인물들의 잘 몰랐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그날의 한 장면’으로 인물의 생각과 감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역사를 좋아하고, 그동안 단편적으로만 알았던 역사 인물들의 새로운 모습을 알고 싶은 독자들에게 『한 장면으로 시작하는 조선왕조실록』을 추천한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09월 20일
- 쪽수, 무게, 크기 : 344쪽 | 105*148*23mm
- ISBN13 : 9788965294344
You may also like
카테고리
한국어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