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157162","title":"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description":"\u003ccenter\u003e\u003cdiv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tmgdisk01.cafe24.com\/images\/vs\/4172\/sv\/WQt5m5UHSSPh1F3qBWEz8U.png?v=1764858790\" style=\"max-width:100%;max-height:10px\"\u003e\u003c\/div\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u003e\n\u003cdiv style=\"text-align:center;font-size:30px;font-weight:bolder;line-height:1.6em\"\u003e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border-bottom:1px;border-bottom-style:dotted;border-color:;padding-bottom:20px\"\u003e\u003ccenter\u003e\u003ctable align=\"center\" width=\"100%\"\u003e\u003ctbody style=\"border:0px\"\u003e\n\u003ctr\u003e\u003ctd align=\"center\" style=\"line-height:1.2em;text-align:center;font-size:18px;color:black;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r\u003e\u003ctd style=\"text-align:center\"\u003e\u003cimg src=\"https:\/\/image.yes24.com\/goods\/32972741\/XL\" style=\"max-width:100%;height:auto\"\u003e\u003c\/td\u003e\u003c\/tr\u003e\n\u003c\/tbody\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split_style6}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Description\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word-break:break-all;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책소개\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이 책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 경제학자 요제프 알로이스 슘페터가 생애 만년인 1942년에 펴낸 인문 교양서로, 그의 표현에 따르면 “사회주의라는 주제에 관하여 근 40년 동안 사색하고 관찰하고 연구해온 방대한 결과를 읽기 좋게 한 권의 단행본으로 묶은 것이다.” 슘페터는 이 책에서 자본주의 경제 체제의 성공을 견인했던 여러 요인들이 오히려 고도로 발달한 자본주의를 쇠퇴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결국에는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u003cbr\u003e이런 내용으로 인해 출간 당시부터 상당히 파격적이고 위험한 사상으로 인식되었고, 당연하게도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설 수밖에 없었다.\u003cbr\u003e\n\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ul\u003e \u003cli\u003e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u003cbr\u003e\u003cspan\u003e미리보기\u003c\/span\u003e\n\u003c\/li\u003e \u003c\/ul\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목차\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초판 서문 \u003cbr\u003e재판 서문 \u003cbr\u003e1부 마르크스의 이론 \u003cbr\u003e프롤로그 \u003cbr\u003e01 예언자 마르크스 \u003cbr\u003e02 사회학자 마르크스 \u003cbr\u003e03 경제학자 마르크스 \u003cbr\u003e04 역사의 의미를 가르치는 마르크스 \u003cbr\u003e\u003cbr\u003e2부 자본주의는 살아남을 수 있는가? \u003cbr\u003e프롤로그 \u003cbr\u003e05 총생산량의 증가율 \u003cbr\u003e06 그럴듯해 보이는 자본주의 \u003cbr\u003e07 창조적 파괴의 과정 \u003cbr\u003e08 독점 기업의 행동 \u003cbr\u003e09 사냥 금지의 계절 \u003cbr\u003e10 투자 기회의 소멸 \u003cbr\u003e11 자본주의 문명 \u003cbr\u003e12 허물어지는 보호 장벽들 \u003cbr\u003e1.\u003cbr\u003e기업가 기능의 소멸 \u003cbr\u003e2.\u003cbr\u003e지지 계층의 파괴 \u003cbr\u003e3.\u003cbr\u003e자본주의 사회를 지탱하는 제도적 틀의 파괴 \u003cbr\u003e13 점점 커지는 적개심 \u003cbr\u003e1.자본주의의 사회적 분위기 \u003cbr\u003e2.지식인들의 사회학 \u003cbr\u003e14 자본주의의 해체 \u003cbr\u003e\u003cbr\u003e3부 사회주의는 작동할 수 있는가? \u003cbr\u003e15 사전 준비 작업 \u003cbr\u003e16 사회주의 청사진 \u003cbr\u003e17 청사진들의 상호 비교 \u003cbr\u003e1.미리 알아두기 \u003cbr\u003e2.효율성의 상호 비교 \u003cbr\u003e3.사회주의 청사진이 우월하다고 주장하는 논거 \u003cbr\u003e18 인간성의 요소 \u003cbr\u003e두 가지 사전 경고 \u003cbr\u003e1.이 논의가 갖고 있는 역사적 상대성 \u003cbr\u003e2.신적 존재와 대천사 \u003cbr\u003e3.관료적 관리의 문제 \u003cbr\u003e4.저축과 규율 \u003cbr\u003e5.사회주의 내의 권위주의적 규율: 러시아의 사례 \u003cbr\u003e19 이행기 \u003cbr\u003e1.구분되어야 하는 두 가지 다른 문제들 \u003cbr\u003e2.성숙 상태에서 벌어지는 사회화 \u003cbr\u003e3.미성숙 상태에서 벌어지는 사회화 \u003cbr\u003e4.행위(사회주의 채택) 이전의 사회주의적 정책: 영국의 사례 \u003cbr\u003e\u003cbr\u003e4부 사회주의와 민주주의 \u003cbr\u003e20 문제 제기 \u003cbr\u003e1.프롤레타리아의 독재 \u003cbr\u003e2.사회주의 정당들의 이력 \u003cbr\u003e3.하나의 심리 실험 \u003cbr\u003e4.민주주의의 정확한 정의를 찾아서 \u003cbr\u003e21 민주주의의 고전 이론 \u003cbr\u003e1.공동선과 국민의 의지 \u003cbr\u003e2.국민의 의지와 개인의 욕구 \u003cbr\u003e3.정치에서 인간성의 요소 \u003cbr\u003e4.고전 민주주의 이론이 살아남은 이유들 \u003cbr\u003e22 또 다른 민주주의 이론 \u003cbr\u003e1.정치적 리더십을 얻기 위한 경쟁 \u003cbr\u003e2.원칙의 적용 \u003cbr\u003e23 도출된 추론 \u003cbr\u003e1.\u003cbr\u003e민주적 과정의 분석에서 파생된 의미들 \u003cbr\u003e2.\u003cbr\u003e민주적 방법이 성공을 거두는 데 필요한 조건들 \u003cbr\u003e3.\u003cbr\u003e사회주의 체제하에서의 민주주의 \u003cbr\u003e\u003cbr\u003e5부 사회주의 정당들의 역사적 스케치 \u003cbr\u003e프롤로그 \u003cbr\u003e24 사회주의의 초창기 \u003cbr\u003e25 마르크스 생존 당시의 상황 \u003cbr\u003e26 1875년에서 1914년까지 \u003cbr\u003e1.\u003cbr\u003e영국의 발전 사항과 페이비언주의 \u003cbr\u003e2.\u003cbr\u003e스웨덴과 러시아 \u003cbr\u003e3.\u003cbr\u003e미국의 사회주의자 그룹들 \u003cbr\u003e4.\u003cbr\u003e프랑스의 사례: 생디칼리슴의 분석 \u003cbr\u003e5.\u003cbr\u003e독일 사회주의 정당과 수정주의, 오스트리아 사회주의자들 \u003cbr\u003e6.\u003cbr\u003e제2인터내셔널 \u003cbr\u003e27 제1차 세계대전에서 제2차 세계대전까지 \u003cbr\u003e1.“그란 리피우토” \u003cbr\u003e2.제1차 세계대전이 유럽의 사회주의 정당들에 미친 영향 \u003cbr\u003e3.공산주의와 러시아적 요소 \u003cbr\u003e4.자본주의를 운영하기? \u003cbr\u003e5.현재의 제2차 세계대전과 사회주의 정당들의 미래 \u003cbr\u003e28 제2차 세계대전의 파급 효과 \u003cbr\u003e1.영국과 정통파 사회주의 \u003cbr\u003e2.미국의 경제적 가능성 \u003cbr\u003e3.러시아 제국주의와 공산주의 \u003cbr\u003e\u003cbr\u003e전후 발전 사항에 대한 추가 논평 \u003cbr\u003e영국에서 출간된 제3판(1949) 서문 \u003cbr\u003e사회주의로의 전진 \u003cbr\u003e\u003cbr\u003e옮긴이의 말 \u003cbr\u003e주석 \u003cbr\u003e찾아보기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br\u003e\u003cdiv\u003e \u003ch5\u003e\u003cb\u003e출판사 리뷰\u003c\/b\u003e\u003c\/h5\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  당신이 ‘건전한 우파’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u003cbr\u003e설혹 당신이 ‘균형 잡힌 좌파’라도 읽어 두면 꽤나 유용한 책 \u003cbr\u003e이 책은 출간 즉시 출판계로부터는 그 시대의 가장 민감한 화두였던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를 폭넓게 분석한 책으로 평가받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 7개국에서 번역되었으며, 이후에는 더욱 다양한 언어로 옮겨졌다.\u003cbr\u003e1942년의 초판에 이어 1947년에는 제2차 세계대전의 파급 효과를 추가한 재판이 발간되었고, 슘페터 사망 직후인 1950년에는 그동안의 관찰 결과를 더해 최종판인 제3판이 출간되었다.\u003cbr\u003e그리고 저자보다 더 오래 살아남아 현대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u003cbr\u003e그렇다면 이 책은 어떻게 지금까지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u003cbr\u003e뭔가 공감하거나 동의할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고등 교육이 일반화 되면서 잠재적인 지식인 계층이 양산되는데, 이들은 주로 말과 글을 휘두르며 자본주의에 대하여 적대적인 입장을 취한다.\u003cbr\u003e그들은 사회에 대하여 아주 불만스러운 심리 상태를 가지고 있고, 불만은 적개심을 낳는다.\u003cbr\u003e지식인 집단은 자신의 비판을 사회 비판이라고 합리화한다.\u003cbr\u003e그러면서도 정작 실제적인 업무에 대하여 직접적인 책임을 지지 않고, 실무 경험이 있어야만 알 수 있는 실제 업무의 1차적 지식이 결핍되어 있으며, 소위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함으로써 자기 자신이 인정받을 수 있다고 여긴다.\u003cbr\u003e이들은 자본주의에 대한 대중들의 적대감을 조성하여 자본주의의 동력마저 해체시킨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대학 졸업자들은 반드시 전문직에 고용되는 것도 아니면서 대체로 육체노동은 못할 거라는 정신 구조를 갖는다.\u003cbr\u003e그들이 취업을 못하는 것은 능력의 부족 때문일 수도 있지만 부적절한 교육 탓일 수도 있다.\u003cbr\u003e예를 들어 어떤 일자리에 취직하겠다고 지원자가 십여 명 몰려들었는데, 그들은 외형적으로는 자격을 갖추었으나 실제로는 그 일을 만족스럽게 해낼만한 인력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u003cbr\u003e이런 사례는 취업 관계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출산율 저하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특징 중 하나이다.\u003cbr\u003e무엇보다도 출산율 저하와 이에 따른 인구 감소는 투자 기회를 대체하지 못하며 오히려 투자 기회를 감소시키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기존의 경제학자들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가정을 중시하여 그로부터 사상과 동기를 얻었고, 또 주로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저축하는 사람의 행위를 분석했다.\u003cbr\u003e하지만 이런 동기와 사상이 기업가의 도덕적 시야에서 사라지면서 우리는 전혀 다른 경제적 인간, 호모 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를 우리 앞에 마주하게 되었다.\u003cbr\u003e그는 예전의 사람들과는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방식으로 행동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어딘가 낯설지 않은 풍경들이다.\u003cbr\u003e위에서 언급한 몇몇 사례만 하더라도 누군가에게는 지금 우리 사회의 안타까운 자화상일 테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자신을 비판하는 진영의 논리로 비칠 것이다.\u003cbr\u003e건전한 우파에겐 자신의 논리적 근거를 마련할 이론으로, 좌파에게는 자신을 공격하는 집단의 입장을 미리 점검해 볼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u003cbr\u003e그래서 묻고 싶다.\u003cbr\u003e당신이 정치적으로 우파든, 좌파든 책을 들어 읽고 싶지 않은가? \u003cbr\u003e\u003cbr\u003eALL 단두대 혹은 모두 까기의 달인 \u003cbr\u003e자신은 사회주의자가 아닐뿐더러 마르크스주의자는 절대 아니라고 손사래를 치던 그가 스스로의 표현처럼 자신이 지은 집의 문패에 왜 하필 마르크스를 내걸었을까? 현 시점에서 생각하면 의아할 수도 있겠지만 슘페터가 이 책을 쓸 1940년대의 세계 정황을 고려하면 다분히 의도된 전략이었음을 금세 눈치챌 수 있다.\u003cbr\u003e그 당시 유럽은 영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국가들이 자본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민족 국가를 건설하는 데 애를 먹었고, 특히 제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 혁명을 거치며 전 세계는 사회주의 혹은 공산주의 열풍에 휩싸여 있었다.\u003cbr\u003e특히나 지식인들은 마르크스라는 종교의 독실한 신자임을 자랑스럽게 드러내거나 아니면 자신은 마르크스에 동의할 수 없음을 조심스럽게 밝혀야 하는 시기이기도 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실제로 정치 경제 사회 등 현실 세계의 패러다임을 지배하고 있던 마르크스 이론을 엄밀하게 분석하려던 이런 시도는, 결국 마르크스의 사상을 우리가 받아들이든 혹은 거부하든 그것과는 무관하게 그 중요성이 존재한다는 믿음에 근거한 것이었다.\u003cbr\u003e그리고 슘페터의 의도대로 공은 공으로, 과는 과대로 명확하게 분석하고 평가해냈다.\u003cbr\u003e마르크스를 예언자이자 역사의 의미를 가르치는 교사라고 치켜세우면서도 그의 노동 가치론이나 잉여가치, 노동력 착취 등의 주장에 대해서는 논거가 부족하고 너무 단순하여 현실을 왜곡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u003cbr\u003e이런 논거를 바탕으로 마르크스주의의 내재적 모순을 지적하여 그 한계를 드러내려던 슘페터의 전략은 결국 성공했다.\u003cbr\u003e\u003cbr\u003e그렇다고 슘페터가 마르크스의 대척점에 서 있던 다른 사상가들을 긍정하고 옹호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다.\u003cbr\u003e아담 스미스를 비롯해 고전 경제학자들은 완전 경쟁을 이상적인 상태로 생각했으며, 대중들에게 강력한 독점 혐오증을 불러일으켰다고 비판한다.\u003cbr\u003e그들은 완전 경쟁이 아주 예외적인 사항임을 꿰뚫어 보지 못했을 뿐 아니라 흡사 독점이 만악萬惡의 근원인 양 치부하여 기업의 부정적 이미지를 각인시켰다는 것이다.\u003cbr\u003e하지만 슘페터가 보기에 어떤 기업이 독점 기업이 되려는 전략은 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일이 결코 아니며 때로 기술 혁신과 총 생산량의 장기적 증대에서 가장 강력한 엔진으로 작용한다고 주장한다.\u003cbr\u003e\u003cbr\u003e더 나아가 슘페터 자신과 함께 20세기 경제학의 쌍두마차로 평가받는 케인즈에 대해서도 마르크스와 별 간극이 없다고 평가 절하한다.\u003cbr\u003e무엇보다 생산과 고용이 비례적으로 변화한다는 케이즈 체계의 근본적 특징을 비판하며 일정한 한도 내에서는 생산을 줄이지 않고 고용을 줄이거나, 생산을 증대하지 않고 고용을 늘리는 일이 가능하다고 말한다.\u003cbr\u003e이런 이론적 한계에 봉착하는 것은 케인즈 체제가 단기적 인과 관계에만 집중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하면서, 케인즈가 제안한 높은 임금률은 생산과 고용에 나쁜 영향을 미치며, 특히나 고용에 더 큰 피해를 입힐 거라고 내다봤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웬 기시감, 아이폰과 스마트폰 시장의 미래를 예언한 걸까? \u003cbr\u003e기업가에게는 친숙한 것들을 넘어서서 자신 있게 행동하고, 또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저항을 극복하는 그런 재능이 필요하다.\u003cbr\u003e이들 기업가는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검증되지 않은 테크놀로지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낡은 제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생산한다.\u003cbr\u003e더 나아가 산업을 재조직하여 재료의 새로운 공급원을 개척하며, 제품의 새로운 출구를 뚫는다.\u003cbr\u003e이들은 결국 새로운 발명을 활용하여 생산의 패턴을 개혁하거나 혹은 완전히 혁신한다.\u003cbr\u003e또한 경제 구조를 혁명적으로 꾸준히 변화시키면서 낡은 것을 파괴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u003cbr\u003e이러한 혁신과 창조적 파괴의 과정이야말로 기업가 정신의 본질이며 자본주의의 핵심이다.\u003cbr\u003e그리고 이는 자본주의 체제하의 모든 회사들이 명심해야 할 덕목이다.\u003cbr\u003e\u003cbr\u003e하지만 이런 기능은 이미 중요성을 잃어 가고 있으며, 장래에는 더욱 빠른 속도로 그 중요성을 잃을 것이다.\u003cbr\u003e혁신 그 자체도 이제 일상적인 업무로 축소된다.\u003cbr\u003e테크놀로지의 개발은 점점 더 훈련받은 전문가 팀의 비즈니스가 되어가고 있고, 그 팀은 필요한 것을 제공하면서 그것이 예측 가능한 방식으로 작동하도록 만든다.\u003cbr\u003e초창기에 있었던 상업적 모험은 신속히 사라져 간다.\u003cbr\u003e과거에는 천재의 섬광 속에서만 구상되던 많은 것들이 이제는 사전에 철저히 계산될 수 있다.\u003cbr\u003e반면, 경제적 변화에 적응되어 그런 변화를 아무런 이의 없이 받아들이는 상황에서는 개성이나 의지력이 별로 중요하지 않게 된다.\u003cbr\u003e이처럼 혁신과 기업가 정신이 점차 사라지면 호황에 접어들었던 새로운 산업은 불황으로 빠져들게 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새로운 산업의 탄생과 성장, 소멸 과정 등 슘페터의 분석과 전망을 철저하게 따라가면 어째 요즘의 어떤 산업을 떠올리게 된다.\u003cbr\u003e\u003cbr\u003e\u003cbr\u003e뱀 다리(蛇足) 하나 \u003cbr\u003e본문에서 언급된 인물은 물론이고, 각주에서 내용상 혹은 출처를 밝히기 위해 거론된 인물에 대해서까지도 풀네임과 생몰 연대를 모두 적었다.\u003cbr\u003e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인물들의 정보를 게재한 것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이다.\u003cbr\u003e풀네임을 적어놓으면 독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그들을 검색할 수 있고, 또 생몰 연대와 함께 병기한 인물에 대한 간략한 정보는 슘페터가 언급한 인물 자체는 물론이고, 저술, 논문, 저자의 활동 시기와 성향 혹은 그 자료의 내용을 추론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u003c\/div\u003e \u003cdiv\u003e\u003c\/div\u003e \u003c\/div\u003e \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div style=\"width:95%;padding-top:20px;padding-bottom:20px\"\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6px;font-weight:bold;padding-bottom:20px\"\u003eGOODS SPECIFICS\u003c\/div\u003e\n\u003cdiv style=\"text-align:left;font-size:14px;line-height:1.6em;\"\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발행일 : \u003c\/strong\u003e2016년 10월 20일\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쪽수, 무게, 크기 : \u003c\/strong\u003e696쪽 | 988g | 152*224*35mm\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3 : \u003c\/strong\u003e9788996937432\u003c\/div\u003e\n\u003cdiv style=\"width:100%;margin-bottom:5px;line-height:1.6em;font-size:14px\"\u003e- \u003cstrong\u003eISBN10 : \u003c\/strong\u003e8996937436\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div\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u003ctable\u003e\u003ctr\u003e\u003ctd style=\"height:10px\"\u003e\u003c\/td\u003e\u003c\/tr\u003e\u003c\/table\u003e\u003c\/center\u003e\n\u003cspan\u003e\u003c\/span\u003e\n\u003c\/center\u003e\n\u003c\/center\u003e","brand":"LIBRAIRIE COREENN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3889689264170,"sku":"157162","price":38.0,"currency_code":"EUR","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683\/2750\/5962\/files\/1b752093efa455577d79d0a769dc9d36.jpg?v=1765263883","url":"https:\/\/librairie.coreenne.fr\/ko\/products\/157162","provider":"LIBRAIRIE COREENNE","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