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한 장 부처의 가르침
Description
책소개
매일 조금씩 행복에 가까워지는 길,
수천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처의 인생 철학을 만나다
평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싶어도 분노와 슬픔처럼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감정은 조절하기 어려운 법.
그럴 때 부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면 어떨까.
스리랑카 불교계의 장로인 저자는 이 책에서 ‘병은 기회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등 일상에서 도움이 되는 부처의 가르침을 하루에 한 장씩 설파한다.
인간으로 태어나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한 부처.
그의 철학은 시공을 초월해 우리 삶의 길잡이와 바탕이 되어줄 것이다.
수천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처의 인생 철학을 만나다
평안한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고 싶어도 분노와 슬픔처럼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감정은 조절하기 어려운 법.
그럴 때 부처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면 어떨까.
스리랑카 불교계의 장로인 저자는 이 책에서 ‘병은 기회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등 일상에서 도움이 되는 부처의 가르침을 하루에 한 장씩 설파한다.
인간으로 태어나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한 부처.
그의 철학은 시공을 초월해 우리 삶의 길잡이와 바탕이 되어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상세 이미지
책 속으로
우리 인생은 짐수레를 끌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짐수레에 놓인 짐은 일과 가족, 살아가는 무게입니다.
짐 무게는 똑같은데 숨을 헐떡이며 힘겹게 수레를 끄는 사람도 있고
너무도 편안하게 끌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차이는 마음속의 집착 유무에 따라 생겨납니다.
--- 「3월 9일, ‘짐수레를 끌고 가는 듯한 인생’」 중에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 취직한 뒤 정년까지 근무하는 것만 일인 것은 아닙니다.
죽는 순간까지 계속 일은 있습니다.
일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이란 자신을 제외한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행위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 「4월 16일, ‘죽는 순간까지 일은 있다’」 중에서
치열한 논쟁 끝에 이른 결론도 사실 ‘또 하나의 의견’에 지나지 않습니다.
머릿속에서 기존의 생각이 사라지고 새로운 생각이 등장하는 것뿐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논쟁을 통해 궁극적인 진리에 이르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논쟁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높은 위험부담에 관하여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 「8월 12일, ‘의견 대립은 싸움의 근원’」 중에서
‘지금 고생하면 나중에 행복해질 거야’라는 생각에는
사실 행복해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지금’ 행복해지는 길밖에 없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행복을 찾은 사람은
다음 순간에도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긴 노력의 대가를 기다릴 필요도 없이, 이미 행복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 「9월 22일, ‘‘지금’ 행복해지는 길밖에 없다’」 중에서
무상이란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진리입니다.
모든 현상은 무상합니다.
매 순간 변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변하기 때문에 ‘있다’, ‘존재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숨을 내뱉거나 들이마실 때마다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짐수레에 놓인 짐은 일과 가족, 살아가는 무게입니다.
짐 무게는 똑같은데 숨을 헐떡이며 힘겹게 수레를 끄는 사람도 있고
너무도 편안하게 끌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차이는 마음속의 집착 유무에 따라 생겨납니다.
--- 「3월 9일, ‘짐수레를 끌고 가는 듯한 인생’」 중에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 취직한 뒤 정년까지 근무하는 것만 일인 것은 아닙니다.
죽는 순간까지 계속 일은 있습니다.
일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이란 자신을 제외한 다른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모든 행위를 말합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행위로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 「4월 16일, ‘죽는 순간까지 일은 있다’」 중에서
치열한 논쟁 끝에 이른 결론도 사실 ‘또 하나의 의견’에 지나지 않습니다.
머릿속에서 기존의 생각이 사라지고 새로운 생각이 등장하는 것뿐입니다.
부처님께서는 “논쟁을 통해 궁극적인 진리에 이르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논쟁이 가지고 있는 한계와 높은 위험부담에 관하여
제대로 이해해야 합니다.
--- 「8월 12일, ‘의견 대립은 싸움의 근원’」 중에서
‘지금 고생하면 나중에 행복해질 거야’라는 생각에는
사실 행복해진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지금’ 행복해지는 길밖에 없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행복을 찾은 사람은
다음 순간에도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은 긴 노력의 대가를 기다릴 필요도 없이, 이미 행복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 「9월 22일, ‘‘지금’ 행복해지는 길밖에 없다’」 중에서
무상이란 무한한 가능성이 존재하는 진리입니다.
모든 현상은 무상합니다.
매 순간 변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변하기 때문에 ‘있다’, ‘존재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도 숨을 내뱉거나 들이마실 때마다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 「11월 26일, ‘무상함 속은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지금을 사는 나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
“종교를 초월해 삶에 지침이 될 수 있는 문장들이 가득하다.”
“언제 어떤 페이지를 읽어도 좋다.”
- 아마존 독자 리뷰
인류 최고의 스승, 부처
스리랑카 불교계 장로가 전하는,
하루에 하나씩 꺼내 읽는 부처님의 한마디
아무리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산다 한들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번민과 고통을 막을 순 없는 노릇이다.
삶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질수록 우리는 지친 몸과 마음을 다잡아줄 가장 보편적인 가르침에 의지하고 싶어진다.
역사와 국적과 종교를 초월해 우리에게 삶의 보편적인 지침을 전하는 ‘인류의 스승’으로, 단연 부처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한국의 불교가 구시대적이고 난해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보다 현대적이고 대중친화적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이른바 ‘힙불교’ 열풍에 대해 집중 조명한 바 있다.
이는 점점 빠르고 삭막해지는 시대 속에서 편을 가르지도 강요하지도 않는 불교를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보여준다.
『하루 한 장 부처의 가르침』은 『법구경』, 『길상경』, 『아나율경』, 『삭감경』, 『자비경』 등 불교 경전에서 발췌한 부처의 가르침을 스리랑카 불교계의 장로인 저자가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듬어 전한 책이다.
‘병은 기회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순간의 작은 행위를 귀하게 여기자’ 등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부처의 철학을 하루에 한 페이지씩 설파한다.
일 년 열두 달, 총 366일분의 짧은 이야기를 수록해 하루에 한 이야기씩 깊이 음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일 일어나는 문제에 일일이 고민하거나 우울해하지 않고, ‘지금의 나’에게 집중하며 순간순간의 행복을 찾자는 것이 부처의 주된 가르침이다.
우리는 부처를 닿을 수 없는 구름 위의 신적인 존재로 여기곤 하지만, 사실 그 역시 수천 년 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한 한 인간이었다.
그렇기에 부처의 철학이 시공을 건너 오늘날까지 우리 삶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는 것이리라.
이 책은 날짜순으로 정리되어 있지만, 굳이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펼쳐 읽어도 좋다.
더 나은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펼치는 어느 곳에든 부처가 전하는 값진 가르침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종교를 초월해 삶에 지침이 될 수 있는 문장들이 가득하다.”
“언제 어떤 페이지를 읽어도 좋다.”
- 아마존 독자 리뷰
인류 최고의 스승, 부처
스리랑카 불교계 장로가 전하는,
하루에 하나씩 꺼내 읽는 부처님의 한마디
아무리 최선을 다해 하루하루를 산다 한들 뜻하지 않게 찾아오는 번민과 고통을 막을 순 없는 노릇이다.
삶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질수록 우리는 지친 몸과 마음을 다잡아줄 가장 보편적인 가르침에 의지하고 싶어진다.
역사와 국적과 종교를 초월해 우리에게 삶의 보편적인 지침을 전하는 ‘인류의 스승’으로, 단연 부처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는 한국의 불교가 구시대적이고 난해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보다 현대적이고 대중친화적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이른바 ‘힙불교’ 열풍에 대해 집중 조명한 바 있다.
이는 점점 빠르고 삭막해지는 시대 속에서 편을 가르지도 강요하지도 않는 불교를 통해 내면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보여준다.
『하루 한 장 부처의 가르침』은 『법구경』, 『길상경』, 『아나율경』, 『삭감경』, 『자비경』 등 불교 경전에서 발췌한 부처의 가르침을 스리랑카 불교계의 장로인 저자가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맞게 다듬어 전한 책이다.
‘병은 기회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이다’,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라’, ‘순간의 작은 행위를 귀하게 여기자’ 등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부처의 철학을 하루에 한 페이지씩 설파한다.
일 년 열두 달, 총 366일분의 짧은 이야기를 수록해 하루에 한 이야기씩 깊이 음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매일 일어나는 문제에 일일이 고민하거나 우울해하지 않고, ‘지금의 나’에게 집중하며 순간순간의 행복을 찾자는 것이 부처의 주된 가르침이다.
우리는 부처를 닿을 수 없는 구름 위의 신적인 존재로 여기곤 하지만, 사실 그 역시 수천 년 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끊임없이 고민한 한 인간이었다.
그렇기에 부처의 철학이 시공을 건너 오늘날까지 우리 삶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는 것이리라.
이 책은 날짜순으로 정리되어 있지만, 굳이 순서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펼쳐 읽어도 좋다.
더 나은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펼치는 어느 곳에든 부처가 전하는 값진 가르침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5년 12월 01일
- 쪽수, 무게, 크기 : 388쪽 | 414g | 127*189*19mm
- ISBN13 : 9791168624313
- ISBN10 : 116862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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