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총 8개국 1,688km의 대장정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스위스에서는 알프스를, 스페인에서는 피레네를 넘는다.
독일에서는 워크캠프(해외봉사)에 참여하고, 스페인에선 산티아고 길을 자전거로 여행하는 이야기.
페달을 밟으며 나아가는 자전거 여행처럼, 멈추지 않고 나아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겪은 여행담을 재치 있게 풀어내는 이 도서를 만나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