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에 살 권리
Description
책소개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과 공간을 위한 제언
15분 도시, 30분 영토
생활 반경 내에 주거, 일, (생활재)공급, 보건/의료.
교육, 문화 등 여섯 가지 사회적인 기능이 제공되는 다중심 도시, 즉 어디에 살든 학교, 직장, 가게, 공원, 보건소와 같은 생활편의시설을 도보나 개인형 이동수단(자전거, 스쿠터 등)을 통해 15분 안에 이용할 수 있는 삶을 상상한다.
15분 도시, 30분 영토
생활 반경 내에 주거, 일, (생활재)공급, 보건/의료.
교육, 문화 등 여섯 가지 사회적인 기능이 제공되는 다중심 도시, 즉 어디에 살든 학교, 직장, 가게, 공원, 보건소와 같은 생활편의시설을 도보나 개인형 이동수단(자전거, 스쿠터 등)을 통해 15분 안에 이용할 수 있는 삶을 상상한다.
목차
책머리에
-
들어가는 말 | 시민권, 도시에 존재할 권리
1.
살아있는 도시
2.
기후 위기
3.
도시의 복잡성
4.
도시 향유권
5.
지속 가능한 대도시
6.
현실에 입각한 근접성
7.
대전환
8.
유비쿼터스 도시를 향하여
결론 | 코비드-19와 더불어 오늘을 살아가기
-
읽고 나서
감사의 말
-
들어가는 말 | 시민권, 도시에 존재할 권리
1.
살아있는 도시
2.
기후 위기
3.
도시의 복잡성
4.
도시 향유권
5.
지속 가능한 대도시
6.
현실에 입각한 근접성
7.
대전환
8.
유비쿼터스 도시를 향하여
결론 | 코비드-19와 더불어 오늘을 살아가기
-
읽고 나서
감사의 말
출판사 리뷰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과 공간을 위한 제언
‘15분 도시, 30분 영토’
생활 반경 내에 주거, 일, (생활재)공급, 보건/의료.
교육, 문화 등 여섯 가지 사회적인 기능이 제공되는 다중심 도시(다핵 도시), 즉 어디에 살든 학교, 직장, 가게, 공원, 보건소와 같은 생활편의시설을 도보나 개인형 이동수단(자전거, 스쿠터 등)을 통해 15분 안에 이용할 수 있는 삶을 상상한다!
1) 이 책은 현대 도시가 당면한 생태·경제·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15분 도시'를 제안하며, 그 바탕이 되는 철학과 기본 개념을 담고 있다.
2) 도시 문제와 현상에 복잡계 메커니즘 연구를 적용한 결과물인 15분 도시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공간과 시간의 관계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한다.
그리고 모더니즘 도시계획, 즉 물리적 척도(거리)에 따라 구성된 공간을 시간성(시간) 중심으로 재편하자고 한다.
이를 위해 15분 도시가 강조하는 것은 지역 커뮤니티의 부활과 타자에 대한 포용과 개방성, 연대 등이다.
3) 15분 도시를 이루는 핵심은 시간 중심의 도시계획(크로노어바니즘), 자유로운 시공간의차원(크로노토피아), 참여를 주도하는 장소애착(토포필리아)이며, 제인 제이콥스의 살아있는 도시, 루이스 멈퍼드의 문화주의 도시론, 뉴어바니즘 운동, 압축도시(콤팩트시티), 도시리듬 연구 등을 계승하며 도시의 사용 방식을 문제 삼는다.
4) 도시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기본 사회적인 기능을 6가지로 요약한다.
주거, 일, (물자)공급, 보건/의료, 교육, 문화 등이며, 이를 걷고 간단한 이동수단을 이용해 근접 거리 안에 배치하여 거주자는 도시에서의 삶을 영속할 수 있도록 한다.
앙리 르페브르가 말한 ‘도시에 대한 권리(le droit a la ville)’를 이어받은 실천적 해법으로서 구체화된 것이다.
15분 도시를 국토 단위로 확장한 것이 곧 ‘30분 영토’ 이다.
‘15분 도시, 30분 영토’
생활 반경 내에 주거, 일, (생활재)공급, 보건/의료.
교육, 문화 등 여섯 가지 사회적인 기능이 제공되는 다중심 도시(다핵 도시), 즉 어디에 살든 학교, 직장, 가게, 공원, 보건소와 같은 생활편의시설을 도보나 개인형 이동수단(자전거, 스쿠터 등)을 통해 15분 안에 이용할 수 있는 삶을 상상한다!
1) 이 책은 현대 도시가 당면한 생태·경제·사회적 과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15분 도시'를 제안하며, 그 바탕이 되는 철학과 기본 개념을 담고 있다.
2) 도시 문제와 현상에 복잡계 메커니즘 연구를 적용한 결과물인 15분 도시는,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공간과 시간의 관계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한다.
그리고 모더니즘 도시계획, 즉 물리적 척도(거리)에 따라 구성된 공간을 시간성(시간) 중심으로 재편하자고 한다.
이를 위해 15분 도시가 강조하는 것은 지역 커뮤니티의 부활과 타자에 대한 포용과 개방성, 연대 등이다.
3) 15분 도시를 이루는 핵심은 시간 중심의 도시계획(크로노어바니즘), 자유로운 시공간의차원(크로노토피아), 참여를 주도하는 장소애착(토포필리아)이며, 제인 제이콥스의 살아있는 도시, 루이스 멈퍼드의 문화주의 도시론, 뉴어바니즘 운동, 압축도시(콤팩트시티), 도시리듬 연구 등을 계승하며 도시의 사용 방식을 문제 삼는다.
4) 도시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기본 사회적인 기능을 6가지로 요약한다.
주거, 일, (물자)공급, 보건/의료, 교육, 문화 등이며, 이를 걷고 간단한 이동수단을 이용해 근접 거리 안에 배치하여 거주자는 도시에서의 삶을 영속할 수 있도록 한다.
앙리 르페브르가 말한 ‘도시에 대한 권리(le droit a la ville)’를 이어받은 실천적 해법으로서 구체화된 것이다.
15분 도시를 국토 단위로 확장한 것이 곧 ‘30분 영토’ 이다.
GOODS SPECIFICS
- 발행일 : 2023년 02월 10일
- 쪽수, 무게, 크기 : 208쪽 | 135*210*17mm
- ISBN13 : 979118605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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